처음엔 한마리만 키우고 있었음 근데 내가 둘째를 데려오니까 며칠안되서 자기도 한마리를 데려옴. 어릴때 너무 이뻤는데 애가 점점 크고 활발해지니까 다른데 보냄. 지인한테 보냈다는데 잘모르겠음. 그리고 한달뒤에 갑자기 걔가 아파서 죽었다함. 그리고 한마리 더 데려옴 걔도 어렸을땐 작고 이뻤지만 커지니까 10키로가 넘어서 부담스러워하는게 보였음. 그리고 키울 여건이 안된다면서 가정분양함. 근데 또 비숑 한마리를 입양함 그러더니 다른종 한마리를 또 데려옴 그리고 한마리 지인한테 달라해서 또데려옴.마지막에 데려온 푸들 어렸을땐 이쁘다고 키우고 8개월된애를 갑자기 지금까지 자기가 임보하고 있었던 거라면서 갑자기 분양보낼곳 찾는단다. 그때부터 뭔가 싶었음.. 중요한건 집에 강아지 3마리인데 배변처리를 제대로 안함.. 아무대나 오줌싸고 진짜 이불에 싸는거보고 경악함. 위생이 너무 안되있음.. 지금 데려온 개 2마리도 니가 키울래?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