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꿈에서 타투시술을 받았어 손부터 팔 끝까지 받았는데 꿈에서 수면마취하고 받은 상황이야

세 개 정도 새겼는데 첫 번째 단어는 slave였고 두 번째 단어는 다른나라 말이여서 해석을 못했고 세 번째는 그림이였는데 채찍을 손에서부터 팔까지 길게 늘어뜨린 모양이였어

근데 그 꿈에서 내가 엥 전 이거말고 딴거 해달라고 했는데요 ? 이랬는데 갑자기 꿈에서 깼고 꿈속에서 타투를 받은 팔은 진짜 타투받은것처럼 화끈거리고 간지러웠어

근데 이 꿈꾸고 그 다음날 자는데 그 꿈에서 다시 그 타투이스트가 같은 학교 학생으로 교복 쫙 빼입고 나와서 나랑 막 얘기하는데 내 팔에 타투는 꿈 꿀때마다 남아있는 상황이야

이거 뭔 꿈이야 그냥 개꿈이라고 하고 넘기기엔 너무 꿈도 선명하고 그렇게 선명한데 타투이스트 얼굴은 기억이 안나고 꿈을 꿀때마다 타투가 계속 나와

>>5 꿈을 더 꿔 짐작가는게 있긴한데 정보가 너무 부족해 꿈속에서 타투이스트 학생한테 계속 넌 누구냐고 캐물어봐

>>6 안그래도 물어봤는데 나보고 쉿이라고 하고 넘겼었어 꿈속배경이라도 얘기해줄까?

>>8 맨처음 타투시술을 받은곳은 그냥 타투받는곳처럼 누워지는 의자 여러개 있고 시술도구 있고 그게 끝이였어

>>8 그다음에 교복 빼입고 나온꿈에선 장소가 독서실이였고 나는 일인실에, 그리고 그 타투이스트는 밖에 그냥 일반석에 있었는데 중요한건 얘네가 한공간에 둘다 있었어 그냥 일반석에서 옆으로 돌면 일인실이 있는 모양이였고 일인실안에는 한 명정도 누울 수 있는 침대가 있었어

>>10 아냐 학교가 아니라 우리학교 교복 말 정정할게

>>11 음...일단 유추좀 해볼게 처음에는 타투시술을 받는곳이고 두번째는 일인실이지? 이 장소의 공통점이 뭔것같아?

그냥 얘기 나눈건 내가 일인실에서 일어나서 나왔는데 갑자기 잘잤어? 이러고 내가 응 이러고선 계속 학교에서 있던 일들 얘기하다가 뭔가 갑자기 그 타투이스트가 너무 낯설어보여서 너 누구야? 이랬는데 쉿 하더니 깬거야

>>13 음... 잘 모르겠어 그냥 타투이스트랑 나랑 둘이 있었다는거? 그거 밖에 모르겠다...

성별도 말해줘야하나??

>>15 두 장소의 공통점은 밀폐되었다는거야 반면 타투이스트가 있는 장소는 그렇지 않고

>>15 일인실과 타투실 모두 넌 갇혀있는 상황이라는거지

>>19 엥 헐 그러면 어떻게 된거야...? 무슨 꿈인거야 그럼 개꿈이 아닌거야?

>>20 내 생각에는 타투이스트라는 놈이 좋은 의도든 나쁜의도든 너를 계속해서 몰아세우고 있는것 같은데 혹시 최근에 피곤하다던가 몸에 이상이 생겼다던가 그런건 없어?

>>21 나 원래 약 잘들었는데 요즘 약이 아예 안듣고 부작용만 엄청 심하게 눈에 보일정도로 그런거...? 비염 있어서 비염약 먹었는데 나른해지기만하고 하나도 안나아지고 타이레놀 먹었는데 취해서 응급실가고 그런거 있었어

>>21 근데 slave 이거는 뭐야 ? 노예라는 뜻이잖아 뭔가 노예계약 비스무리한걸 한거야?

>>23 음...너 혹은 타투이스트의 마음속에 있는 단어가 투영된건 분명한데 무슨 의미일지는 아직...

>>22 확실히 문제있네 오늘 잘때 평소랑 반대방향으로 자봐 그리고 내일 어떻게 됬나 좀 알려주고

>>25 엉엉 일단 오늘 잘때 반대로 누워서 잘게

그 타투이스트가 나보고 갑자기 미쳤냐고 왜 뒤집었냐고 그러더라... 놀랬는데 일단 티 안내고 무슨 소리냐고 했는데 또 어디서 이상한 소리 주워듣고와서 해보는거냐고 그러다 나보고 진짜 죽는다고 그러는데 뭔 얘기야 이거...

오랜만에 재밌는 스레를 발견한 것 같다 꿈 속에서 넌 이게 꿈이고 난 이 꿈에 대해 궁금하고 약간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걸 알아?

그니까 자각몽을 꾸는 거야?

>>31 나 레준데 자각몽은 아닌것같아

>>31 아니 사실 자각몽이 정확히 뭔지 몰라...

그니까 꿈을 꿀때 그게 꿈이라는걸 자각하면서 꿔?

그나저나 이상한 양반일세 지가 뭔데 멋대로 몸에 노예라고 새김 타투 모양 혹시 그려줄 수 있음? 간단하게라도

>>34 아니 처음에는 꿈인지도 모르고 있어 꼭 그래야하는 것처럼 홀려서 있다가 나중에 되게 낯설다고 느껴지면서 꿈이라는걸 깨달으면 깨어나

D7886964-DF9D-4938-944B-C2D7269E66DC.jpeg.jpg>>35 공부하다가 대충 낙서하듯이 해본건데 이런모양이야 노예는 정자가 아니라 필기체고

음... 그 외국어는 어떻게 생겼는데? 알파벳이나 한자를 닮은 문자야? 아니면 산스크리트어처럼 형태가 특이하다던가

>>38 아니아니 내가 한 번 찾아봤었는데 잘 기억도 안나고 아예 본적도 없는 글자인것같아

이건 그냥 내생각인데 뭠가 안좋은게 있는거같아 건강이나 그런거 내생각엔 타투이스트가 널 좀 보호해주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거 같아 그러니깐 좀만 더 참고 그 꿈에서 친밀감을 높여보는 건 어때?? 물론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이게 맞는 거 같다 싶으면 해봐도 돼

>>40 친밀감 높이기엔 완전 무서워서 못하겠어... 날 도와주는건지도 모르겠고...

>>41 엉 오늘은 나 벌써 세 번이나 잤는데 한 번도 안나타났어

>>44 좀 많이 기괴했는데 들어볼래?

>>45엄청 들어보고 싶은걸?

엄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지는 모르겠다 ㅠㅠ 일단 쭉 얘기해볼게

먼저 >>18 요 말이 살짝 틀린 것 같은게 그 뒤로 꾼 두 개의 꿈에서의 공간이 되게 대비됐어 첫 번째 꿈에서는 그냥 나갈 문도 없고 창문도 없는 방에 나랑 타투이스트가 같이 갇혀있었고 두 번째 꿈에서는 그냥 엄청 큰 평야였어

레주야 혹시 너 원래 자는 방향이 동서남북 중에 어느 쪽인지 알아? 머리 기준으로 어디를 향해있는지 말이야

설마 뒤바꿔 잤을 때 머리가 북쪽을 향해있던 거라면 그 사람은 널 도와주는 게 맞을지도 몰라 짐작이지만. 그리고 기회가 있다면 계속 말 걸고 캐내봐 일단 정보는 많을 수록 좋으니까..

>>53 나 원래 자는 방향은 북쪽이고 뒤집어서 잔 날은 남쪽으로 머릴 향하게 두고선 잤어

원래 북쪽으로 잤다고..?? 레주 괜찮니?? 원래 남,동쪽으로 자는 게 좋고 북, 서쪽으로 자면 안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 사람 안 믿는 게 좋겠다 레주야

>>52 평야가나왔다고? 허...참..

얘들아 나 미안한데 더이상 글 못쓰겠어

그냥 너무 무서워 진짜 미안해

꿈이 점점 기괴해지고 무서워져 어디에 알리는 짓도 그만하래 깰때마다 팔만 더 아파와

뭐야 레주 무슨일이야??

>>63 >>62 설명하자면 길어 ... 일단 자꾸 꿈에서 깨면 정신이 나가는데 그 타투이스트가 날 죽이지 못할거라는건 인지한 상황이야

그 새끼가 뭘 이루는데에 나는 중요한 숙주라는것까진 알았는데 도대체 여기서 뭘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그 일이 끝나기전엔 날 절대 해칠 수 없으니까 협박이라도 해서 날 묶어두는 상황인걸 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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