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괴담

ㅂㄱㅇㅇ

일단 어릴때부터 알고지냈던 형이 나보다 훨씬더 빨리 입대를 했고 그형의 군번은 05군번이었다고해 그형네 부대에서 내려오는 괴담이라기보단 미스테리한 일이야 예전에 군복무하던 병사중에 전역2주일남긴 병장이 있었는데 그사람이름을 김광대라고할게 광대랑 부사수 일병은 탄약고 경계근무를 하러 새벽2시에 나갔고 평소에 광대는 군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후임들도 잘챙겼다고해 그리고 목표가있는사람이고 전역하면 아버지일을 도울거라고했어 경계근무를 하던도중 부사수에게 "야 오늘 날씨 존나좋다 ㅋㅋㅋ 넌 나가면 뭐할거냐?" "나는 아버지일 도와드리다가 가게하나 차리는게 목표다 " 이런저런 얘기하는 도중에 "탄약고에 예전에 자살한 병사 있던거알아?" 라고 말하고는 "하... 나 진짜 싫은데"하고 혼잣말로 중얼 거렸대 그래서 부사수가 속으로 너무 겁주시네 ㅋㅋ 하고 넘겼는데 근무가끝나고 복귀한다음 부사수에게 화장실을 들렸다 갈테니 너먼저 생활관 복귀해라 말하고 부사수가 한동안 잠이안와서 누워있다가 물마시러가는데 김광대 병장 침상에 아무도없다는걸 알고는 분대장을 깨운다음 분대장에게 김광대 병장이 아직 안돌왔다는걸 말했는데 분대장은 "아~ 시발 잘자고있는데 어리버리깔래? 그사람 전역 얼마안남아서 그냥 놔둬 "라고 하고 부사수 얼굴을 봤는데 심각하다는걸 알고 당직사관에게 말했는데 화장실도 근무지역도 아무데도 찾을수 없었대 그래서 5분대기조도 비상 대대 전체가 난리가 난거야 김광대 병장이 총기를 소지하고 이탈했다고 생각했고 다 찾아다니고있던순간 탄약고에서 통신장비로 연락이 왔다는거야 탄약고 끝 철조망쪽에서 5회정도의 총성이 들렸다고 그래서 당직사관이랑 5분대기조가 뛰어갔는데 김광대 병장이 죽어있었다고해 상황실에서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니 자신의 총을 입에대고 공포탄을 6발정도 쏜듯하다고 하더라고 근데 군대다녀온사람은 알다시피 실탄은 쏘고나서도 알아서 장전이되는 구조이지만 공포탄은 한발쏘고 장전하고 반복을 해야해 근데 그걸 6번이나 자기 입천장에 장전하고 쏘고를 반복한거야 그리고 한가지더 의문점은 경계근무나갈때 공포탄3발 지급하고 실탄은 적이 경고를 3번어길시 상황실에서 받아쓸수있는 형태인데 입천장에 쏜건 모두 공포탄이었고 나머지3발은 부사수 총기에서 뺀거인데 부사수는 전혀몰랐고 당직사관과 당직사령은 큰 징계를 받게돼 군생활 성실히하고 목표가있던사람이 예전부터 내려오던 괴담을 말하고 괴담의 장소에서 자살을 한거지 그것도 장전을6번하고 자기입천장에... 재정신에 가능한일은 아닌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ㅂㄱㅇㅇ !.! 더 풀어줘 궁금하다

ㅂㄱ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