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딱 그랬는데..
첨에는 그냥 나도 피아노 치는거 좋아하기도 하고 하니까 듣기좋네 하고 넘겼는데 그게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반복되니까 좀 듣기싫더라..
한날은 짜증나는 일 있엇는데 딱 피아노소리 들릴 시간이 되자마자 어김없이 들리는거야 안그래도 기분 개별론데 너무 빡쳐가지고 나혼자 베개 던지고 가방던지고 난리부르스 친적 있어..
분조장인가ㅠㅠ
>>6 그건 그렇지ㅠㅠ 근데 듣는사람한테 먼가 직접적 피해를 준건 아니고 하니까 이웃들이 그거가지고 뭐라하지는 않을것 같아 나도 뭐..맨날 들으니까 질리기도 하고 저 날만 좀 짜증나서 그랬지 딱히 피해받지는 않았으니깐!
(아..좀 갑자기 반대입장이 돼서 말하게 됐네 머쓱...)
레주가 피아노를 치는 입장인거 같은뎅..
암튼 결론은 그렇게 늦은시간도 아니고 이웃들이 막 심하게 피해받을거 같지도 않으니까 피아노 치는거..괜찮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