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95 >>96 응... 잠은 제대로 자 보려구 일단은 ㅠㅠ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자리에 계속 앉아있어 볼게...!

>>98 맞아 최소 2주라고 했으니깐 더 걸릴 수도 있는데 최대한 빨리 되는 곳 가려고 3군데 예약해놨거든...

>>100 나 안 뒤지겠지...?

>>104 음 내가 꿨으면 갈겼을듯..

어케됐어?

>>106 일단 때리기도 전에 내가 뒤질 것 같아서 때리지는 못 했던게...

내가 진짜 안 일어나고 계속 자리에 앉아있으니까 주변에 있던 그 사람들이 목을 서서히 돌리면서 내 쪽을 쳐다보는거야

마치 왜 안 일어나냐고 재촉하는듯이

그 때 전차가 갑자기 급정거하더니, 전차의 문이 열렸었어

이때다 싶어서 급하게 달려나가보니까 역 플랫폼으로 나갈 수 있더라고...

>>111 나가서 어캐됐어? 그꿈 다시 안꿔?

>>112 어제 밤에 있었던 일이라서 오늘은 안 꾸게 될지는 모르겠네... 근데 플랫폼에 나가서도 현실이라고 해야하나, 역 밖으로는 나갈 수가 없더라고 애초에 문도 없고

>>113 미치겠네 일단 용한무당 찾아가 플랫폼 나가야하는데 미치겠네

>>114 그러게... 얼른 다음주 됐으면 좋겠어 ㅠㅠ

다들 오랜만이야...

나 어제 엄마의 지인의 지인 중에 무당은 아니고, 점 잘 봐주시는 분이있다고 해서

점 보러 갔었거든...

그 점 봐주시는 분이 내가 점집에 딱 들어가자마자

내 눈을 쳐다보면서

너무 오랫동안 있는 거는 좋지 않을텐데. 라고 하시는거야

그래서 당황해서 네?? 이러니까 자기도 무당이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다만

네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 중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어떤 대가를 치루면서 그 행동을 하고 있는데 그 대가라는게 좋은 걸 수도 있지만 나쁠 수도 있다고 했어

먼 소린지는 잘은 모르겠는데 ㅠㅠ 내가 그래서 자꾸 꿈에서 누군가를 찾아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다고 하니까, 그거는 ㅈㅏ기가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했어

그러면서 이제 생년월일이랑 뭐 해서 점 봤는데 의외였던게

네가 지금 네 인연을 찾는 중이라고 하더라

근데 이 인연이라는게 꼭 연인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일 확률도 높더라고 하더라고

사실 이 점쟁이가 하는 말이 뭔 말인진 잘 모르겠어서

귀신하고 연일수도..?

>>131 엑 그거 절대 좋지 않잖아 쿠ㅠㅠㅠㅠㅠ

ㅂㄱㅇㅇ

>>133 오늘도 꿈을 꿨었어...

이번에는 그런데 조금 다르게 진행됐었어

평소에는 그저 평범한 곳을 달라고 있던 전차가 오늘은 우주 안?을 달리고 있었는데

달과 지구 그리고 태양이 있었나...? 어쨋든 달과 지구는 확실히 있었고 그 주변에 막 헬륨원자핵인데 양성자 중성자까지 보이는 그런게 달 주변에 있었어

그러다가 개기일식이였나 개기월식이 일어났었는데 개기일식이였을거야 아마...

이게 뭔 꿈인지 진짜 모르겠어...

어서와

>>140 응...? 어서오라니...?

얘들아 나 오늘 무당 집 가

저녁 무렵에 가기로 했는데 후 떨린다...

ㅂㄱㅇㅇ

>>144 안녕... 어제 너무 당황했어서 정신이 없었네

자 일단은 무당 집에 갔었지 어제

무당이 되게 뭐랄까 인상이 세신 분이였는데 내가 들어오자마자 겁먹을 필요없다고 좋은 거라고 이러시더라고

와...

>>148 으악 며칠 있음 중간이라서 조금 있다가 쓸게! 그닥 심각하진 않아서 걱정을 덜었어!

>>149 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