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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어디?나는 누구?재미있어서 계정을 만들었지만 스레딕에 대해선 1도 모르는 나는 지금부터 일기를 써보겠다!
+다른분 글 쓰시는거 돼요!
난입...?이라는데 난입 ㄱㄴ합니다!
대체 스레는 뭘까 뭘 의미하는 걸까..!스레주는..!아마 글 올린 사람을 뜻하는 거 아닐까...?스크랩은 뭐지..?스크랩..?영어 같은데 나 영포잔데 뭔뜻일까...저기 각자 나뉘어져있는 것들이 뭘까..신기하다!그래도 오늘 탐방은 열심히 해봤으니까 내일은 글을 써볼것이다!
그래!사실 난 알고 있었어!내가 적응력이 아주 쬐고만 하다는 것을!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언젠가는 적응하겠지 뭐..
오늘은 글을 써봤다 근데 존댓말을 쓰라는 내 마음을 배반하고 반말을 썼다 그야...규칙에 반말위주라 써져있었단 말야...반말써야해야할것 같았다구...일단 그렇게 해봤는데 사람들이 그리 신경안쓰는것 같아서!부담없이 더 쓸 수 있을것 같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039658
뉴비 사용설명서 가져왔어! 이것저것 설명 많이 돼 있으니까 한번 읽어보는 거 추천! 사이트가 좀 복잡해서ㅠㅜㅜ
된장, 부끄럽군 사실 이 정도로 배웠으면 한번쯤은 그 사실을 배웠을 텐데 내가 모르는건 그냥 잊어버린것 같기도 하다.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써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 버릇을 고치려면 꽤 시간이 걸릴것 같다.
근데 나는 스레딕 하는 사람이 특별해서 다 그렇게 지키는 줄 알았다. 근데 아니더라 우리 엄마도 지키더라....
동생한테도 물어봤더니 지도 알고 있었다고 해서 난 내가 바본줄 알았다. 동생도 아는걸 내가 모르는건 심각하지 않은가?! 뭐, 동생이 곧 정정하여 자신이 모른다고 말했기에 그래도 난 아직 바보는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라고 하지만 사실 괜찮다! 사실 국어는 한달내내 모의고사 붙들고 지문 외우면 90은 갈 수 있는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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