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근데 사귀는 사이인지 아닌지도 확신할 수 없으니까 더..ㅜㅜ

>>2 그러게.. 할수있는게 질투밖에 없어.. 게다가 난 짝녀랑 친해지는 중이라 더 부러워.. 근데 언급?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

>>3 웅 맞아! 아니 친구한테까지 질투하고 싶지 않은데 박탈감 느껴질 때가 종종 있더라.. 그리고 스킨십은 왜이렇게 많아!! 짝녀 머리 만지지마 손 잡지 마 끌어안지 마!!!!!!!! 이렇게 질투할 수 있는 자격도 없어서 슬픔..

>>4 짝녀 친구들이 스킨십 플러팅 넘치는 애들일수록 더 힘들지..ㅜㅜ

>>5 그니까.. 짝녀는 모르겠는데 내 짝녀 인생의 단짝한테 게이더가 발동한다 ㅅㅂ.. 둘이.. 아니지..? ㅜㅜㅜㅜ

>>6 나 짝사랑할때 보는것 같아..ㅜㅜ 동질감 느껴진당

>>7 ㅜㅜㅜㅜ 짝사랑 언제나 힘든것.. 레스주는 그때 짝녀랑 이어졌니..?

>>8 웅!ㅎㅎ 대신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ㅜㅠㅠㅜㅜ

>>9 와 너무 부럽다.. 힘들었다는 건 친구들 때문이야..? ㅜㅜㅜ

>>10 진짜 몸에 착 달라붙어 있던 지옥의 헤녀친구들.. 꼭 붙어서 떨어지질 않더라 뽀뽀하는 것도 봤어ㅜㅜ 헤남친구 몇명도 자꾸 장난치러 오구.. 무엇보다 짝사랑 시작 한달차에 얘 남친 생겼었어

>>11 와 시작부터 끝까지 빡세다.. 이게 되네..? 레주 결국 성공한거 보면 존버가 답이구나 ㅋㅋㅋㅋ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겡 그때 내가 했던 고민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한편으론 좀 반가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