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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작사를 해보자 (4)2.대사 하나만 쓰면 소설 내용 추측하기. (282)3.첫문장/도입부 적고가는 스레 (405)4.소설 제목 기부하는 스레 (908)5.살인이 정당화되는 일은 뭐가 있을까? (7)6.사람 입을 막아버리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5)7.시를 다시 쓰다. (1)8.그냥.. 소설 날렸을때 한탄 한번씩 하고 가자고..ㅋ..ㅋㅋㅋ.. (1)9.과거의 흑역사 쪼가리들을 읽어보는 스레 (6)10.로판에 등장인물 이름 고증 어떻게 해? (7)11.예열♨ (1)12.스레주가 시간 날때마다 쓴 토막글 올리는 스레 (9)13.파워N인 스레주가 쓰는 이야기! (24)14.노트 (1)15.일상에서 문득 생각난 문구 써보는 스레 (227)16.소설 쓸 때 제일 먼저 구상해야 할 건 뭐야? (2)17.If you take these Pieces (410)18.다들 캐릭터 이름 만들때 쓰는 방법있어? (31)19.읽는 사람들이 만드는 소설 (13)20.너무 특이한 이름 별론가 (7)
꽈추랑 ㅂㅇ까지해서 사타구니쪽이 기계로 대체되는 세계관임
성인되면 본안 꽈추는 압수되고(금고에 들어감) 기계식 꽈추로 대체 됨. 굉장히 섬세한 전극이 연결되어 있어서 느끼는데 아무런 지장 없음(물론 자신의 몸처럼 느끼는 것을 뜻함^^)
본인 꽈추는 임신 자격 시험 통과 해서 임신 목적일때만 받을 수 있음
안쓸때는 빼고 다녀도 됨. 그래서 '헉..꽈추 놓고 왔다..' 이런 대사가 가능한 세계임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 지원이라 원거리로 느끼기 가능임(물론 꽈추의 위치를 느낀다는 뜻^^ 애플워치로 찾기 가능)
이제 이 세계관에서 나올 수 있는 이야기를 써보겠음. 옵니버스같은거지. 레더들도 참여 가능~ 디테일 추가 및 변경환영
금고는 정부에서 관리하는데 알고보니 꽈추에 계급을 나눠서 관리하고 비밀리에 최상급 꽈추를 대여하는 산업을 하고 있던거임
불법 꽈추 개조방지법 같은 건 없나? ㅋㅋㅋ 그래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달라와 개조는 본래 인간이 가진 모습이 아니므로 안 된다로 대립 입장이 있을 거 같음ㅋㅋㅋ
레더도 참여ㄱㄱ 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형태의 꽈추가 등장할 것 같애.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랍시고 유행이 돌고돌아 일반 모양으로 돌아올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꽈추 부착이나 사용알림 떠서 바람 현장 잡을지도. 개인정보 보호때문에 원래는 지원 안되는 기능인데 불법 어플리케이션 깔아서 사용함.
난 이미 있는 세계관이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ㅋㅋㅋ 아무도 이런생각을 안해봤다구?!?!ㅋㅋㅋㅋ
오..좋은데? 하..수위높아질까봐 참고있었는데. 나 고삐 풀러버려?ㅋㅋㅋㅋ
ㅋㅋㅋㅋ꽈추가 중요하지 않은 세상. 그렇담 뭐가 더 중요해졌을까. 외모? 성격? 테크닉? 그걸 상상해보는 묘미가 있지 이 세계관은. 어떨것 같아?!
꽈추 탈부착 가능하다면 굳이 기계 꽈추를 붙이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자기 생식기에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거나 무성애자라서 그냥 아예 필요가 없는 거지 괜히 덜렁덜렁 걸리적거리기만 하구
꽈추 탈부착이라기에 ㅍㅅㅌㅇ 성인글 올라올법한 그런건가 하고 신고하러 왔는데 설명하는 스레주가 섹텐이 너무 없어서 웃겨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나중에 이성에게 복면꽈추 하듯이 ‘당신의 꽈추를 공개해 주세요!’ 하고 자신의 꽈추 크기와 모양을 깔 거 같음. 그 여부에 따라서 진짜 자신있는 사람과 꽈추가 다가 아니다, 내면을 봐라, 하는 사람이 있을 거 같고.
운동선수 중에서는 경기 할 때 꽈추가 없는 게 오히려 좋으니까 늘 빼고있다가 금메달 목에 달고 금의환양 할 때 일부러 큰 꽈추 빌려서 달고 어깨 으쓱해져서 메스컴 탈 거 같음.
맞아! 스포츠할때 보호대도 필요 없을거고 급소 하나가 사라진거니까 뭔가 안심도 되지 않을까?ㅋㅋㅋ 불가피한 민망한 상황도 없을거고 성욕에 휘둘리는 일도 없을거고. 성추문도 없는 깨끗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 자꾸 꽈추꽈추 거렸더니 어지러워ㅋㅋㅋ 어차피 꽈추는 기계니까 자기가 원하는 모양과 크기 부착이 가능하겠지! 그래서 연애할때 꽈추나 속궁합이 고려 대상에서 제외될 것 같아ㅋㅋㅋ
갑자기 머리카락도 탈부착하고 ㄱㅅ도 탈부착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아버렸어..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지금은 꽈추만 탈부착인걸로!
국가에서 같은걸로 보급해주는데 커스텀도 가능. 기계식 꽈추도 기능, 크기, 감도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는거야. 자동차같은거지.
심심해서 금고에 들어간 꽈추들도 써봤어.
진짜 꽈추들은 혈액형 별로 분류해서 보관하겠지? 아무래도 피를 돌게 해야 안 썩으니까. 아니다, 헌혈해도 항상 피 모자라던데 인공혈액 개발해서 돌리겠네.
그리고 혹시 모를 정전 사태에 대비해서 예비전력은 무조건 필수, 잘못 보관해서 꽈추 썩으면 국가에서 어마무시한 금액으로 배상해야됨!! 나라의 일이니 보관직(이라 쓰고 꽈추직이라 읽는) 공무원도 있을 거 같고 임신 준비할 땐 남의 거 가져가는 일 없도록 유전자 검사를 몇 번이고 거친 담에 내어주겠지? 근데 꼭 같은 날에 가져가는 사람이랑 겹치는 바람에 "[충격] 타인의 생식기로 관계 후 뒤바뀐 사실 알아.. 아이의 부모는 누구?" 사회면에 이런 기사 뜨고 댓글창 난리나고.. 이 경우 중절수술을 희망한다면 당연히 나라에서 지원해줄 듯.
탐나는 남의 꽈추를 자기걸로 변경해주는 어둠의 브로커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ㅂㅇ에 있는 정소랑 올챙이들까지 싹 다 교체해야하니 일이 커질 것 같아. 정자 = 유전적 정보니까. 만약 저 기술이 가능하다면, 대단한 꽈추를 가졌지만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과 꽈추는 형편없지만 돈은 넘쳐나게 많은 부자와의 암거래가 이뤄질지도? 존심이냐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죽으면 자기 꽈추로 교체해주고 함께 장례식 치뤄주겠구나. (꽈추 :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도다.) 공상과학 치고 소재 신박해서 재밌어ㅋㅋㅋㅋ
아주 좋은 꽈추 기계를 사지 못해 비관적인 삶을 살던 사람이 꽈추 금고를 터는 이야기도 있으면 재밌겠다 ㅋㅋㅋ 아주 좋은 꽈추를 찾아서 암거래로 팔아버린다던가 하는 거 말이야 ㅋㅋㅋ 졸지에 자신의 진짜 꽈추를 잃어버린 사람은 또 그렇게 암거래 시장을 떠돌아다니게 되고…
대충 두 사람이 싸우는데 거시기를 공격해도 당한 사람은 "난 꽈추를 떼어놓았기 때문에 아무런 타격이 없지롱!!" 이러는 장면...
꽈추를 탈부착 가능하면 ㅂㅇ치기 당했을 때의 아픔도 느낄 수 있는건가.....바지 입을 때도 좋을 것 같고 '이 소세지는 별로네~다음엔 좀 더 오돌토돌한 거 사자!' 이런 시츄에이션도 가능하려나
아 꽈추보관직ㅋㅋㅋㅋㅋㅋ 실제 명칭은 꽤나 엄근진 하겠지만 그냥 다들 꽈추직이라고 부르는거 넘 웃길것 같앸ㅋㅋ
꽈추매매라니ㅠㅠ 꽈추시점으로 소설 써도 괜찮겠다.
나는 어느날 나의 숙주로부터 분리되었다. 어둡고 캄캄한 이곳에서 인공혈액을 주입받으며 산지 몇 달, 아니 몇년이 지난걸까? 드디어 보관함의 문이 열리고 나는 제자리로 갈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은 잘난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도다' 라고 외치는 날이 올 수 있을까? 파란만장한 꽈추의 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한 험난한 여정과 에피소드☆
사실 나는 꽈추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면서 이 세계관을 만든거거든(진짜임^^)ㅎㅎ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런 에소드가 충분히 생길수도 있을것 같네ㅋㅋㅋㅋ
성인 이후로 본인 꽈추 본적이 없어서 시험 통과해서 본인 꽈추 받았는데 기억 안나서 자기꺼 아닌줄도 모르고 있음 어캄.. 꽈추직이 진짜 고위관리직 되겠다ㅋㅋㅋ 서류조작하는 비리 조직이 되거나 최강 보안팀이 되거나 둘 중 하나겠는데?ㅋㅋㅋㅋ
기계식 꽈추는 장착하는 본체랑 꽈추파트로 나눠져 있을 것 같은데 본체는 감각을 전달해야되니까 좀 정교하고 비쌀 것 같아. 자동차로 치자면 엔진 같은거지. 꽈추파트는 원하는 타입으로 교체해도 되고 아니면 모드를 변경할수도 있을 것 같고ㅋㅋ
놀랍게도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봤었는데ㅋㅋㅋㅋ 시술할때 두 배출구를 하나로 통일 시키는 수술이 포함되어있는거야. 식도랑 기도도 만나는 부분이 있지만 서로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 처럼 큰것과 작은것이 같은 배출구로 나오지만 출구까지 오는 길이 다르게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연인들끼리 인공 꽈추 선물하기도 하려나? 자기 취향대로 진짜 같은 피부 느낌이 있는가 하면, 인간의 것이 아닌 모양과 촉감의 꽈추를 말이야
아 그리고 꽈추 바꿔낄때마다 전기자극으로 잠깐 아파할 거 같아서 웃김
아낰ㅋㅋㅋㅋㅋㅋ 길 한복판에서 헤이꽈추를 외친다면..ㅋㅋㅋ 다들 꽈추 놓고다녀서 몇몇만 반응오는데 애인이 겁나 째려보면서 '뭐야? 꽈추는 뭐할려고 가져왔어?' 이럼서 툭탁거리는 실험카메라가 유행할지도..
그러고보니 새는 총배설강이라고 해서 한꺼번에 처리하니까, 하나로 나오도록 개조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면 새 응아마냥 큰거 작은거 구분 없이 묽은거 한방으로 해결되겠지
실제로 옛날 중국에서 환관들이 죽으면 환관 만드는 곳에 맡겨둔 자기 양물(꽈츄)을 다시 달아줬다는데, 그게 다른 환관이 가져가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많아서 남의 꽈추 달고 묻힌 환관들도 있었다고 함
그렇게 생각하면 ㅇㅇ 저 세계 장의사도 양심껏 본인 꽈추 안 달아주면 가족들한테 고발당하고 체포될듯
기계면 온오프 기능도 있으려나? 그럼 평상시에 좀 편리하겠다 운동할때 꽈추 자극 오프 해두면 실수로 꽈추 가격당해도 음 오프로 해두길 잘했다^^ 이러면서 넘어갈수있는거지
이런 세계관이면 성전환 수술도 편하게 이뤄지지 않을까? 성별의 경계가 모호하니까 고정관념도 덜하고 성적으로 개방적일거 같아
ㅋㅋㅋㅋㅋ 웃겨죽겠네,근데 진짜 새롭다
국가에서 요지에 서있는 인물의 ㅂㅇ이 도난 당하면 어떡해?
특공대가 나서는거야? 후계 상속자의 DNA와 현 상속자의 DNA가 불일치하다는 여론을 형성시키려고 미리 금고에 ㅂㅇ을 남 ㅂㅇ로 교체해두면... 정치적으로 문제가 생겨서... 느와르물 가능?
헐 그러면 대리점 같은데서 알바생이 "헐... 나 방금 배우 김땡땡이 이거 빌려가는거 봄..." 하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겠다 연예인들 열애설 발각 쉬울듯
아니 오랜만에 스레딕 와서 레전드 게시판 보고있었는데 이게 왜 여기서 나와..?ㅋㅋㅋㅋㅋ
나도..8개월전에 왜 이런 글을 썼는지 모르겠다..... ....
즐거웠다면 다행이야:)
나는 아이디어 고갈이라 앞으로 딱히 더 쓸 생각은 없지만 가끔 떠오르는거 있으면 풀고 갈게!
아 ㅋㅋㅋㅋ ㅈㄴ 웃기네
근데 은근 탈부착 편할 거 같은데
축구도 맘 놓고 하고, 바지도 외관 신경 안 쓰고 아무거나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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