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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12)2.서비스직 종사자한테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ㅠㅠ (213)3.. (154)4.하루를 삼키다 (188)5.매우 혼자 되기 (496)6.궤적 (289)7.일기장입니다 (23)8.허수아비 4 (부제: 종말의 날) (55)9.☁️To. my youth_혼자서 힘들어 할 너에게 (2) (31)10.심해 10 (770)11.🌊전진 일지🌊: 존나많은일이있었다 (295)12.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24)13.어떤 사랑은 우주를 가로지르기도 하는걸요 (169)14.We can't be friends (72)15.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64)16.🥝 (935)17.Где мир? (89)18.🍰딸기 쇼트케이크🍰 (286)19.눈 내린 동백꽃을 일 년 내내 보고 싶어 (329)20.난입x (84)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내게로 왔구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미리 정해져 있던 것처럼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어떻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ㅡ 김지헌, <인연>
ㅡ 37.5MHz 해찬라디오 Fullsun :)
.
.
.
📘낭랑18??17??세의 대환장 겨울나라살이 기록장📘
❄️쓰고 싶은 걸 쓸 거야!
❄️난입 완전초대박환영☃️ 결이라고 불러도 돼~
❄️새해 목표 !!
❄️노래추천도합니다?!
❄️제목 모음 (자주 바뀜 주의!!)
💙하루에 하나씩 사랑한 것 쓰기 챌린지 중...
결이가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접어! 라고 하니까
스레가 접혔다...
제로부터다시시작하는자기소개
결 / INFJ / 07년생(제나이를아직도모름..) / 11학년
겨울나라 살지만 아쉽게도 엘사는 ❌
여긴 아직도 눈이 쌓여있네요 나도 슬슬 햇빛이 보고싶은데
여튼
죽지만말자..
가 100레스동안의 모토일듯 합니다.. 🥹
갓생살기 노력 중, (장렬히 실패하는 중)
+)
💙올때마다 최소 하나씩 사랑한 것 쓰기 챌린지 중 (조금 실패 중)
심리학 과젠데 너무 얼떨결에 내 일상을 보여줘서.. 웃김
하아아 오늘은 ap 진짜 1주일치 + 2일치 더 하고 자야지
하ㅋㅋㅋㅋ 아니 뭐든 심리학에서 성...성관계..성적 욕구....에 관한 거면
한번도 빠짐없이 무조건 프로이트할아부지인 게 진짜
항상 내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서 짱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NCT Dream - UNKNOWN
https://youtu.be/UgVPGQMLP5s?si=d3ZtxQBAM3ykpvKz
진짜 노래 너무 좋음.. 진짜로 걍 몽환+청량+트렌디 걍 너무 좋다... 너무 좋다.. 레전드다 걍
가사도 너무너무 예쁨 ㅜㅜㅜㅜ 진짜 등교하면서 맨날 이거만 들을 것 같어...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콘서트 언젠가 꼭 가보고 싶다 정말로
NCT Dream - 숨
https://youtu.be/6vY0RtXelSM?si=wRExa0_P3P9ofqSe
이 노래도진짜...눈물남 걍 가사 너무 아름다와서 눈물질질흘림... 바다같음... 이전 앨범들 곡에선 (고래, 파랑...) 청량시원한 바다였다면 이번엔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 바다...
걍 이번 앨범 전곡이 다 좋음 모든 스타일과 맛이 다 있음... 근데 싹 다 빠짐없이 좋아 어케이게가능해......울어 나
이번 앨범 레전드다 진짜.....
나 엔시티 드림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음..... 나 생각보다 얘네 엄청 좋아하는구나 싶어져 매번..
여기 오는 것도 자꾸 뜸해지네...
요즘은 날씨가 좋았다 안 좋았다 해 어제까지만 해도 햇빛 쨍하게 나고 20도도 넘어갔으면서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영하 1도...ㅎㅎ
청명이 시작됐다는데 푸른 하늘이 요만큼도 안 보이는디!
요즘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스크린 보고 있어서 그런 거겠지...
그치만 우뜨케 ...... 공부도 숙제도 취미도 거의 다 컴 폰으로 해야하는데에....🥹🥹
💙아~~ 어제 날씨 진짜 예뻤는데
태양은 쨍한데 하늘은 맑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방 안이 따뜻한 색으로 물들고도 온도가 선선해서 기분 내내 좋았어
벚꽃 필쯤엔 교토에 가보고 싶고
생일쯤엔 오키나와
크리스마스쯤엔 삿포로에 가보고 싶어
언젠가 정말 모두 가보면 좋겠다
나는 네 말대로 가끔 행복하고 자주 네 생각을 해
다들 이제는 나아가야지 않겠냐고 자꾸 타박하는데
넌 좀 두고 가기가 겁나
그래서 그냥 질질 끌고 가려고
남들보다 더디고 힘들어도 너 정도 무게면 그냥 달고 살려고
비가 갑자기 와서
애들 생각 나가지구 말하려고 단톡 들어갔는데
이미 얘기하고 있을 때
다들 똑같은 생각하고 동시에 들어왔을 때
이루말할 수 없는 몽글몽글함이 느껴짐
같은 날씨를 공유한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패닉하지 말고 차근차근
자기 전까지:
1984
수학 공부
스크립트 수정
내일:
아침에 샤워
물품 사온 거 다 있는지 (맞는지) 확인
리허설
cur ev
토픽 공부
ㅋㅋ
정리하니까 생각한 것보단 적네~~
그러니까침착해,
오늘 토픽 봤는데...
읽기 듣기 아무 문제 없지만 (당연히 ㅠㅠ)
쓰기 원고지에 쓰는 방법 다 까먹어서 망한 듯 .........ㅋㅋ
ㅋㅋ.... 설마 6급은 받겠지.......
나도 모르겠다아..
이미 엎질러진 물이여... 고만 생각하고
전교1등 빙의해서 숙제+공부 빡세게 하자... ap시험 ㄹㅇ 얼마 안 남았어..
근데 요즘 루시 노래 너무 좋아... 최상엽씨 굉장히 좋음
낙화도 얼른 발매됐으면 좋겠고...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개화 노하우 히어로 다 좋다....
오늘
과외해주고
5시 반쯤 집 돌아와서 바로 ap 1시간
밥 묵고
씻고 30분 쉬다가
다른 숙제 하고 (수학, 물리, 영어)
에세이 1시간 쓰고
역사 공부 쭈우욱
시간 남으면 ap 더 하고!!
나름 과장해서 4시라고 한 거 였는데 ㅎㅎ
오늘은 진짜 빡세게 해서 일찍 좀 자야지....
지금 학굔데 안 졸린 게 더 무섭다
집 가면 백퍼 졸 거야...
ㅋㅋ 그니까
여기다가 학교 숙제+테스트+프로젝트+에세이+파이널+이벤트까지
다 소화해내야 한다는 거지?
진짜 ㄹㅇ 개구라 같다 ㅋㅋ
사실 내 노트가 300페이지인거고
the whole textbook is 700pgs
technically 700pgs 암기 개미친 것 미친것
누가 나좀 기절시키고 내년 9월에 깨워줘 제발
미친 스케줄
역사 시험은 썜이 점수 수정하신 게 85...
과학 시험은 95....
역사 진짜 뭐지 밤새서 외워갔는데 왜케 못했지.....................물리는 왜 잘한거지..................................
🎶 https://youtu.be/7bGylRNHTdo?si=KzAuLSGpDlgp7rVw
CRYBABY - Alex Coles
한때 디렉셔너엿던 나에게 개큰울림을 주는 원디렉바이브...
❄️아니 겨울나라 사는데 엘사가 아니라구요??
ㄴ아니그럴수도 있지
🪐무수한 어렴풋함 속에서 벼락처럼 선연해지는 건
결국
너
🌍걱정 마, 모든 종말이 너의 손에 쥐여져 있단다
🌌미래는 모든 섭리의 잔재일 뿐이니
이 모든 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길
☄️ 유성우 엎지른 은하수 아래서 웃던 네 아침만은
평생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 못내 눈물짓던 새벽이 있었으니
❄️순백의 정적
하늘의 침묵
고요한 기억
정체된 마음
조용히 안겨오는 한기에
저도 모르게 온기 좇는 계절
❓저는, 인간실격입니다....
하지만 짐승합격~!
🕯️어리석었던 내 삶의 편린들이여,
찻잔은 아직도 따스했으나
슬픔과 절망의 입자만 내 가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
기어이 그대를 따라가고야 말
내 슬픈 영혼의 입자들이.
ㅡ이정하, <너를 보내고>
🥀가세요 그대, 내가 웃잖아요.
그대가 지금 뒷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언젠가는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가세요 그대, 내가 웃잖아요.
너무 늦지 않게 오세요.
ㅡ 이정하, <내가 웃잖아요>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ㅡ 달담, <졸업> 中
💫네 밤하늘에 띄운 조각배와 그 별들의 항해
은하수가 가장 세차게 흘러내리는 여름에 찾아낸 네 별조각을
겨울 밤하늘 아래 누워
특별한 수도 없이
그저 가만히 별자리 이곳저곳에 이어보면
어김없이
무한한 우주 속에 길 잃은 이들이 올려다볼 별의 꼬리를 짚어주고는
평생을 항해하는 별들의 생애를
조곤조곤 읊어주던 목소리가 형태를 갖추곤 했다
결국엔
이 모든 것이
끊임없이 항해하는 별들에
네 조각들이 담겨 있던 바람에.
☁️낭만을 노력하는 그대에게
별 거 아닌 낭만에도 노력을 하는 그대를 알기에
🌙미지를 적시한 당신의 괄호가 그믐달로 열고 초승달로 닫았다.
( )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ㅡ 설국 中
⚓이름 없는 꿈에 달아둔 닻으로
살아가자
🌔달의 유언
ㅡ🌍
Farewell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내게로 왔구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미리 정해져 있던 것처럼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어떻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ㅡ 김지헌, <인연>
ㅡ 37.5MHz 해찬라디오 Full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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