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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05:28:16 ID : 3yK3Rvdxvbc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내게로 왔구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미리 정해져 있던 것처럼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어떻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ㅡ 김지헌, <인연> ㅡ 37.5MHz 해찬라디오 Fullsun :) . . . 📘낭랑18??17??세의 대환장 겨울나라살이 기록장📘 ❄️쓰고 싶은 걸 쓸 거야! ❄️난입 완전초대박환영☃️ 결이라고 불러도 돼~ ❄️새해 목표 !! ❄️노래추천도합니다?! ❄️제목 모음 (자주 바뀜 주의!!) 💙하루에 하나씩 사랑한 것 쓰기 챌린지 중...
2024/03/19 20:57:52 ID : RBdTSE1inTP
결이가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접어! 라고 하니까 스레가 접혔다... 제로부터다시시작하는자기소개 결 / INFJ / 07년생(제나이를아직도모름..) / 11학년 겨울나라 살지만 아쉽게도 엘사는 ❌ 여긴 아직도 눈이 쌓여있네요 나도 슬슬 햇빛이 보고싶은데 여튼 죽지만말자.. 가 100레스동안의 모토일듯 합니다.. 🥹 갓생살기 노력 중, (장렬히 실패하는 중) +) 💙올때마다 최소 하나씩 사랑한 것 쓰기 챌린지 중 (조금 실패 중)
2024/03/19 20:58:28 ID : RBdTSE1inTP
💙 비빔면이 맛있더군요
2024/03/19 20:59:01 ID : RBdTSE1inTP
진짜 개빡세게 공부 시작 방학인데...휴,,,, 오늘 ㄹㅇ ap 1주일치 +@ 해보겠스빈당
2024/03/20 05:09:49 ID : vxCi3A3SMly
심리학 과젠데 너무 얼떨결에 내 일상을 보여줘서.. 웃김 하아아 오늘은 ap 진짜 1주일치 + 2일치 더 하고 자야지
2024/03/20 23:41:17 ID : 3yK3Rvdxvbc
💙사과가 맛있당
2024/03/21 01:21:37 ID : 3yK3Rvdxvbc
아 오늘 국제행복의 날이래 자주자주 행복하장
2024/03/21 02:55:24 ID : xA1u8p9cso3
므야?? 뽀빠이?? 이거 넘 맛있당
2024/03/21 03:51:43 ID : xA1u8p9cso3
하ㅋㅋㅋㅋ 아니 뭐든 심리학에서 성...성관계..성적 욕구....에 관한 거면 한번도 빠짐없이 무조건 프로이트할아부지인 게 진짜 항상 내 예상을 벗어나지 않아서 짱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2024/03/22 00:19:19 ID : xA1u8p9cso3
💙날씨가 좋다! 이뿌
2024/03/22 00:19:36 ID : xA1u8p9cso3
아근데벌써6시고 어째.... ㅜ
2024/03/23 02:36:22 ID : 3yK3Rvdxvbc
💙엄마랑 기분 좋게 데이트를 했어용
2024/03/26 23:54:57 ID : 3yK3Rvdxvbc
🎶NCT Dream - UNKNOWN https://youtu.be/UgVPGQMLP5s?si=d3ZtxQBAM3ykpvKz 진짜 노래 너무 좋음.. 진짜로 걍 몽환+청량+트렌디 걍 너무 좋다... 너무 좋다.. 레전드다 걍 가사도 너무너무 예쁨 ㅜㅜㅜㅜ 진짜 등교하면서 맨날 이거만 들을 것 같어... 라이브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콘서트 언젠가 꼭 가보고 싶다 정말로
2024/03/26 23:55:24 ID : 3yK3Rvdxvbc
엔드림 컴백해서 개학인데도 기분이 좋았음... 사랑의힘이란몰ㄲr..
2024/03/26 23:57:39 ID : 3yK3Rvdxvbc
NCT Dream - 숨 https://youtu.be/6vY0RtXelSM?si=wRExa0_P3P9ofqSe 이 노래도진짜...눈물남 걍 가사 너무 아름다와서 눈물질질흘림... 바다같음... 이전 앨범들 곡에선 (고래, 파랑...) 청량시원한 바다였다면 이번엔 편안하고 잔잔한 그런 바다...
2024/03/26 23:59:49 ID : 3yK3Rvdxvbc
걍 이번 앨범 전곡이 다 좋음 모든 스타일과 맛이 다 있음... 근데 싹 다 빠짐없이 좋아 어케이게가능해......울어 나 이번 앨범 레전드다 진짜..... 나 엔시티 드림 이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음..... 나 생각보다 얘네 엄청 좋아하는구나 싶어져 매번..
이름없음 2024/03/28 22:13:52 ID : uq2NAnTSNs2
이번 엔드림 노래 좋더라!
이름없음 2024/03/30 22:35:52 ID : g6lxu3A6rs8
시준희 발견🙊💚💚
이름없음 2024/03/30 22:36:49 ID : g6lxu3A6rs8
여러부운 4월달에 도영이 솔로곡 나온답니다 이 곡도 많관부💚😘🥰
2024/03/31 19:54:41 ID : 3yK3Rvdxvbc
맞지이.... ㅎㅎ 맨날 듣는 중
2024/03/31 19:54:58 ID : 3yK3Rvdxvbc
안뇽~~~!!! 💚
2024/04/05 03:54:11 ID : y1u4LapPbeH
여기 오는 것도 자꾸 뜸해지네... 요즘은 날씨가 좋았다 안 좋았다 해 어제까지만 해도 햇빛 쨍하게 나고 20도도 넘어갔으면서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영하 1도...ㅎㅎ 청명이 시작됐다는데 푸른 하늘이 요만큼도 안 보이는디!
2024/04/05 03:55:25 ID : y1u4LapPbeH
요즘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은데.... 하루종일 스크린 보고 있어서 그런 거겠지... 그치만 우뜨케 ...... 공부도 숙제도 취미도 거의 다 컴 폰으로 해야하는데에....🥹🥹
2024/04/05 03:56:46 ID : y1u4LapPbeH
💙아~~ 어제 날씨 진짜 예뻤는데 태양은 쨍한데 하늘은 맑고 바람이 엄청 불어서 방 안이 따뜻한 색으로 물들고도 온도가 선선해서 기분 내내 좋았어
2024/04/05 04:01:10 ID : y1u4LapPbeH
한 학년 위에 언니 영상찍는 거 친구랑 도와주면서 겁나 웃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림... ㅋㅋㅋㅋㅠ
2024/04/05 04:01:23 ID : y1u4LapPbeH
💙그래도 깔깔 웃을 일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야 이런 일들은 절대 안 잊어야지~~~
2024/04/05 04:15:51 ID : y1u4LapPbeH
언젠가는 일본에 가보고 싶어
2024/04/05 04:23:00 ID : y1u4LapPbeH
벚꽃 필쯤엔 교토에 가보고 싶고 생일쯤엔 오키나와 크리스마스쯤엔 삿포로에 가보고 싶어 언젠가 정말 모두 가보면 좋겠다
2024/04/05 04:46:57 ID : y1u4LapPbeH
나는 네 말대로 가끔 행복하고 자주 네 생각을 해 다들 이제는 나아가야지 않겠냐고 자꾸 타박하는데 넌 좀 두고 가기가 겁나 그래서 그냥 질질 끌고 가려고 남들보다 더디고 힘들어도 너 정도 무게면 그냥 달고 살려고
2024/04/05 20:19:42 ID : y1u4LapPbeH
💙날씨가 좋아 해 쩅쨍 바람 쌀쌀 딱 내 취향이여!!
2024/04/10 06:58:35 ID : s08p85QrbCq
비가 갑자기 와서 애들 생각 나가지구 말하려고 단톡 들어갔는데 이미 얘기하고 있을 때 다들 똑같은 생각하고 동시에 들어왔을 때 이루말할 수 없는 몽글몽글함이 느껴짐 같은 날씨를 공유한다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
2024/04/10 07:01:27 ID : s08p85QrbCq
💙 아 근데 진짜 날씨 좋다 빗소리 새소리 비 냄새 여름 장마철의 어느 날 같아서 기분 좋아짐
2024/04/10 07:03:26 ID : s08p85QrbCq
별 거 아닌 거에 낭만을 느끼는 현재 내 상태가 딱 넘 좋음 그래 이런 게 인생이지예~!!
2024/04/12 07:57:39 ID : 61wlfPdwmk8
패닉하지 말고 차근차근 자기 전까지: 1984 수학 공부 스크립트 수정 내일: 아침에 샤워 물품 사온 거 다 있는지 (맞는지) 확인 리허설 cur ev 토픽 공부 ㅋㅋ 정리하니까 생각한 것보단 적네~~ 그러니까침착해,
2024/04/12 07:57:49 ID : 61wlfPdwmk8
문제는 여긴 두시란 말이죠
2024/04/12 07:58:06 ID : 61wlfPdwmk8
요즘 잠을 평균 3-4시간 자는 듯
2024/04/12 07:58:16 ID : 61wlfPdwmk8
...많이 자는 편인가?
2024/04/15 03:14:37 ID : zRvfPdzRyL8
오늘 토픽 봤는데... 읽기 듣기 아무 문제 없지만 (당연히 ㅠㅠ) 쓰기 원고지에 쓰는 방법 다 까먹어서 망한 듯 .........ㅋㅋ ㅋㅋ.... 설마 6급은 받겠지.......
2024/04/15 03:15:16 ID : zRvfPdzRyL8
나도 모르겠다아.. 이미 엎질러진 물이여... 고만 생각하고 전교1등 빙의해서 숙제+공부 빡세게 하자... ap시험 ㄹㅇ 얼마 안 남았어..
2024/04/15 03:16:19 ID : zRvfPdzRyL8
근데 요즘 루시 노래 너무 좋아... 최상엽씨 굉장히 좋음 낙화도 얼른 발매됐으면 좋겠고...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개화 노하우 히어로 다 좋다....
2024/04/15 03:16:59 ID : zRvfPdzRyL8
아 비 온다
2024/04/15 19:39:32 ID : 2LhwE4Mja1b
아 졸려라.... 수면부족이여 진짜
2024/04/15 19:43:45 ID : 2LhwE4Mja1b
오늘 과외해주고 5시 반쯤 집 돌아와서 바로 ap 1시간 밥 묵고 씻고 30분 쉬다가 다른 숙제 하고 (수학, 물리, 영어) 에세이 1시간 쓰고 역사 공부 쭈우욱 시간 남으면 ap 더 하고!!
2024/04/15 19:46:52 ID : 2LhwE4Mja1b
....할 거 왜케 많은데 실화야? 4시에 자것네 ㅋㅋ
2024/04/16 20:27:32 ID : UY60lhaq6km
? 5시에 자다..
2024/04/16 20:28:30 ID : UY60lhaq6km
나름 과장해서 4시라고 한 거 였는데 ㅎㅎ 오늘은 진짜 빡세게 해서 일찍 좀 자야지.... 지금 학굔데 안 졸린 게 더 무섭다 집 가면 백퍼 졸 거야...
2024/04/17 05:41:10 ID : s785PdCkq40
ㅋㅋ 그니까 여기다가 학교 숙제+테스트+프로젝트+에세이+파이널+이벤트까지 다 소화해내야 한다는 거지? 진짜 ㄹㅇ 개구라 같다 ㅋㅋ
2024/04/17 05:42:36 ID : s785PdCkq40
사실 내 노트가 300페이지인거고 the whole textbook is 700pgs technically 700pgs 암기 개미친 것 미친것 누가 나좀 기절시키고 내년 9월에 깨워줘 제발 미친 스케줄
2024/04/17 05:43:06 ID : s785PdCkq40
얼른 띵가띵가 노는 12학년이 되고 싶어......ㅅㅂ 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2024/04/17 05:48:09 ID : s785PdCkq40
i love how he has no clue but is struggling ^내얘기엿음디발
2024/04/17 05:54:05 ID : s785PdCkq40
이 주옥같은 대화들 (내지는아동노동착취증거자료) 너무웃겨서캡처해둬야만함
2024/04/17 05:56:48 ID : s785PdCkq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장난 같다 ㅋㅋㅋ
2024/04/19 01:17:16 ID : aoJPg5hy3SL
역사 시험은 썜이 점수 수정하신 게 85... 과학 시험은 95.... 역사 진짜 뭐지 밤새서 외워갔는데 왜케 못했지.....................물리는 왜 잘한거지..................................
2024/04/20 19:40:32 ID : nO9wNy6lvjy
🎶 https://youtu.be/7bGylRNHTdo?si=KzAuLSGpDlgp7rVw CRYBABY - Alex Coles 한때 디렉셔너엿던 나에게 개큰울림을 주는 원디렉바이브...
TITLEs 2024/04/20 19:47:30 ID : nO9wNy6lvjy
❄️아니 겨울나라 사는데 엘사가 아니라구요?? ㄴ아니그럴수도 있지 🪐무수한 어렴풋함 속에서 벼락처럼 선연해지는 건 결국 너 🌍걱정 마, 모든 종말이 너의 손에 쥐여져 있단다 🌌미래는 모든 섭리의 잔재일 뿐이니 이 모든 게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걸 잊지 않길 ☄️ 유성우 엎지른 은하수 아래서 웃던 네 아침만은 평생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아 못내 눈물짓던 새벽이 있었으니 ❄️순백의 정적 하늘의 침묵 고요한 기억 정체된 마음 조용히 안겨오는 한기에 저도 모르게 온기 좇는 계절 ❓저는, 인간실격입니다.... 하지만 짐승합격~! 🕯️어리석었던 내 삶의 편린들이여, 찻잔은 아직도 따스했으나 슬픔과 절망의 입자만 내 가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 기어이 그대를 따라가고야 말 내 슬픈 영혼의 입자들이. ㅡ이정하, <너를 보내고> 🥀가세요 그대, 내가 웃잖아요. 그대가 지금 뒷모습을 보인다고 해도 언젠가는 돌아오리라는 것을 믿기에 가세요 그대, 내가 웃잖아요. 너무 늦지 않게 오세요. ㅡ 이정하, <내가 웃잖아요>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ㅡ 달담, <졸업> 中 💫네 밤하늘에 띄운 조각배와 그 별들의 항해 은하수가 가장 세차게 흘러내리는 여름에 찾아낸 네 별조각을 겨울 밤하늘 아래 누워 특별한 수도 없이 그저 가만히 별자리 이곳저곳에 이어보면 어김없이 무한한 우주 속에 길 잃은 이들이 올려다볼 별의 꼬리를 짚어주고는 평생을 항해하는 별들의 생애를 조곤조곤 읊어주던 목소리가 형태를 갖추곤 했다 결국엔 이 모든 것이 끊임없이 항해하는 별들에 네 조각들이 담겨 있던 바람에. ☁️낭만을 노력하는 그대에게 별 거 아닌 낭만에도 노력을 하는 그대를 알기에 🌙미지를 적시한 당신의 괄호가 그믐달로 열고 초승달로 닫았다. ( )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ㅡ 설국 中 ⚓이름 없는 꿈에 달아둔 닻으로 살아가자 🌔달의 유언 ㅡ🌍 Farewell 🍃너는 나의 태초의 바람 산맥을 가르고 바다를 가로질러 내게로 왔구나 보이지는 않지만 마치 미리 정해져 있던 것처럼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구에서 어떻게 너와 나, 우리가 만나게 되었을까? ㅡ 김지헌, <인연> ㅡ 37.5MHz 해찬라디오 Fulls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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