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내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은 뭐가 있을까? (12)
2.남자가 무서워 (10)
3.나의 성향 이야기 (8)
4.청소년이라 심리검사 결과를 못 듣는대 (27)
5.심각해 (3)
6.장내기능교육 받다가 강사한테 쌍욕할뻔했다. (15)
7.애인이랑 헤어지고 싶어 (6)
8.할 일을 계속 미루는 거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10)
9.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을 거절할때 (5)
10.동생이 좀 이상한데 어떡하면 좋을까...? (14)
11.고3인데 결혼잔소리 (5)
12.좀 저렴하게 외국나가볼수는 없을까 (12)
13.잘 빨개지는 피부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12)
14.미안한 마음뿐 (3)
15.아끼는 물건들인데 오래됐다고 엄마가 버렸다 (4)
16.화병인거야? (5)
17.스레더들 밑레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33)
18.애들아 진짜 꼭 봐줘 (7)
19.부끄럼이 너무 많아 (9)
20.연애, 노는 것등을 강요하는 지인들 때문에 요즘 짜증이 난다; (6)
제목 그대로야. 애인이랑 헤어지고 싶어. 그보다 내가 이상한건지 듣고싶어
거의 소개팅비슷한 느낌으로 기분 휩쓸려서 사귀게 되었는데 정말 나랑 성향이 안맞아. 사실 이건 변명이고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것같아. 귀찮아. 같이 있는게 귀찮고 통화하는게 귀찮고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도 못하겠어. 근데 애인은 완전 반대거든 너무 잘해줘 너무 좋아해줘 정말 날 아낀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데 나는 그냥 부담스러워
일단 해결할 만큼 해결해보자 싶어서 연락이라던가 그런거에 대해서 이야기했어. 애인도 이해를 해줘. 그런데 내가 너무 이해만을 강요하게 되는것같아. 그런데도 난 애인이 참고 있는 지금조차도 못견디겠어. 정상적인 연인관계는 아니지?
헤어지고싶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런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 완전 쓰레기같아 나...
처음부터 진심으로 좋아해서 사귄게 아니라서 감정이 없는거야 근데 감정이 없는상태에서 계속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애인한테 상처만 주게될꺼야 그래서 더 아프게 이별할지도 몰라 그냥 지금 빨리 정리해주는게 좋을것같아 그래야 애인도
빨리 마음정리가 될테니까 어려워도 용기내야해..
나 스레주야... 고민하고 있다가 약간 말 듣고 애인한테 말했어 그런데 막상 말하니까 아쉬워서 그런지 굳은 얼굴이 무서워서 그런지 내가 눈물이 나더라 약간 그런쪽으로 안 좋은 기억 있어서... 일단 확실히 끝맺음은 안났는데.. 이야기했다는 거에 의의를 두는게 맞겠지?
나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걔 얼굴 보자마자 그냥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어. 걔도 내가 자기 안 좋아하는 거 느꼈는지 알았다고 그래서 1분만에 상황정리
나는 애인이 나를 붙잡더라 자기가 싫어진거냐고 그게 아니면 납득이 안간다고... 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설레지 않는다고... 애인같지 않다고... 그래놓고 내가 왜 우는지도 모르겠더라 왜그러지 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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