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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9)2.전 지금 2살입니다 (269)3.그래, 네가 이겼다! (367)4.사람살려 회사에 사람이 갇혓어요 (576)5.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02)6.걍사는얘기 (446)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36)8.매우 혼자 되기 (577)9.허수아비 4 (부제: 우주 먼지) (105)10.제목없음 (274)11.살아가면서 살아가는 일기 (21)12.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4)13.☁️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89)14.시험기간 생존 일기 (29)15.공룡입니다 (68)1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40)17.어쩌고저쩌고 2판 (173)18.심해 10 (804)19.일기! (134)20.난입x (128)
- 평소 머릿속에 떠다니는 쓸데없는 생각을 적을 예정
- 스레주의 일상도 틈틈히 있음!
- 헛소리 주의! 가끔 우울한 글 주의!
- 난입 환영! 근데 누군가 난입을 할까...?
생각이 넘처흐르는데다 자꾸 곱씹어서 생각하다보니 이러다간 머리가 터져버릴거 같아서 세웠다! 솔직히 이런 걸 적을때가 없어.... 노트에 원래 일기 비슷하게 쓰긴 했는데 자꾸 까먹어서 밀렸다 ㅋㅋㅋㅋㅋ 하튼 안녕! 새 스레!
나만 벌레가 이렇게 끔찍하게 싫은건가...? 물론 곤충중에 좋아하는거 몇몇 있긴한데 보는 거만 좋아...
서울 전화잖아? 대체 뭐야 ㅡㅡ 스팸아냐????? 짜증나....................................................
무슨 국정조사?였나 뭔 조사였던거 같은데 까먹었어..... 근데 한번 안 받으면 전화하지를 말지... 왜 자꾸 전화를 걸었던거야
나도 고기 먹고 싶다 돼지고기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된거 같아..... 혼자 고기 먹으러 갈 용기가 아직 부족해
노래 듣는데 어쩔 수 없지 뭐 이 노래는 항상 내가 힘들 때 나오더라.... 상황이랑 적절해서 묘하게 웃김
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과 홍보 영상 찍는건 진짜 힘 안난다 우리 과에 사람이 잘 안오긴 하나보네..... 애초에 청소년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부모님 때는 반에 60명이 넘었고 나 때는 40명 정도 였는데 동생은 반도 얼마 없고 한반에 20명? 좀 넘는다고 했던가
아마 우리 학년만 찍거나 우리과 전체 같이 찍을거 같아서ㅋㅋㅋ 안 사 줄듯?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봉사활동 갈 때 교통비로 2900원 밖에 안 줬던 교수님도 있어서....
참고로 저기 갈 때 중간에 버스가 너무 안 오길래 택시타고 갔더니 9800원 들었어.... 내가 길을 몰라서 어정쩡한데서 타서 많이 든 것도 있는 듯
어떻게 버스가 1대만 다닐 수가 있어............ 완전 한번 놓치면 끝장이잖아..... 부산에 급행 버스도 1대 이상은 다니는데......
그지? ㅋㅋㅋㅋ 근데 거기서 탔다니까 진주사는 동기가 왜 거기서 타고왔냐고 하더라.... 모르는걸 어째.... 근데 진짜 버스가 1대만 다닐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ㅠㅠ
난 서울 지하철 역 안이 그렇게 넓은거 보고 놀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되겠지만 자전거 타고 다녀도 될거 같은 그런....
강남 쪽도 본 적 있는데 항상 티비로 보던 그런 비싸보이는 주택같은거 많더라.... 신기했어 그지만 딱히 서울에서 살고싶진 않다... 너무 복잡한데 싫어 그렇다고 너무 한산한데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내가 그 안에서 부대끼는게 아니라 그냥 풍경만 본다고 치면 난 높은 건물들이 솟아있고 엄청 붐비는 도시도 좋지만 사람은 없고 다 쓰러져가는 집들만 지키고 있는 황량한 마을의 풍경까지 좋아해
진짜 이상한거라고 스스로도 생각하는데 너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말 했다가 백프로 이상한 눈초리로 볼 듯하다...
확실히 무언가에 편해질수록 기억력이 줄어드는 거 같은 느낌이야 기억이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넘어가는 느낌..?
근데 나는 무의식도 아니고 그냥 잊어버려서 문제네 한번 들으면 그대로 잊어버리는 거 같아 ㅎㅎ..ㅎ....
분명 참치김밥을 샀는데 열어보니 양배추밖에 없어! 참치를 제물로 양배추김밥을 얻었나? 김밥쌀때 분명 참치가 들어가는걸 봤는데 왜
양배추밖에 없는거야...?
참치가 양배추한테 먹힌건 아닐까....! ㅋㅋㅋㅋㅋ 농담이고 양배추의 식감이 참치보다 좋으니까 묻힌거 아니려나.... 아님 참치를 얇게 펴서 안 보인다던가!
그러고보니 확실히 참치는 덩어리로 넣지 않는 이상 다 퍼져서 먹기 힘들지..... 특히 라면이나 국 같은데
예를 들어서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게 완전히 내 잘못도 아니고 큰 원인을 제공한 것도 아니지만 나도 아주 미미하게라도 줬을거란 말이야? 그래서 죄책감이 들면 진짜...... 한심한건가
누가 넌 잘못 없다고 말해도 난 죄책감을 떨쳐내지 못 할거 같은데 애초에 그 사람 말을 안 믿겠지만... 나 자신도 못 믿는데 남을 어떻게 믿지 나는 가족도 못 믿는거 같다 생각해보니 다들 날 믿는거 같은데 난 못 믿어주니까 그것도 미안하네
난 누군가한테 세게 데인 적도 없는데 왜 이러지 그냥 나라는 사람의 특성인가? 너무 조심스러워서 죄다 의심해버리는 건가...
그러고보니 사람은 자신의 여러가지 모습을 아니까 자신은 되게 복잡한 거라고 인식하는데 타인은 한 부분만 보게 되니까 단순한 존재로 인식해서 뭐... 어쩌구 했던거 같은데 기억 안난다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도 다 그랬던거 같다 다들 나의 단면적인 부분만 봤어 그게 맘에 안 들었는데 그렇다고 속을 전부 까기엔 엉망진창이여서 보여주는게 겁이 났던거 같고...
그래서 일부로 항상 보여주던 것만 보여주려고 했던거 같아 남이 나한테 가진 그 환상을 깨부시는게 거부감이 들었어 그것도 겁이 나서 그랬던거 같고 내가 보여주는 것 외에 다른 걸 상대방이 알아버리는 건 너무 무섭더라 왠지 모르겠는데 심장이 가라앉는 기분을 느꼈음
여기가 익명이라 이 정도 까발릴 수 있었던거지 가족이나 친구 앞에선 절대 말 못한다 절대 절대 단군 할아버지가 와도 말 못해
가랑이에 뭘 집어넣은 것도 아니면서 왜 그렇게 벌리는거람 ㅡㅡ 여자든 남자든 보기싫어.... 애초에 여자들은 잘 안하긴 하다만
길빵도 진짜 싫다... 근처에 사람 있으면 약간 뒤쪽이나 구석으로 피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ㅋㅋㅋㅋㅋㅋ
안녕! 난 데스노트 실사판 영화까진 봤는데 드라마는 못 봤어 그냥 멜로가 인형으로 나온다길래 ? 했던 기억만 남아있는 ㅋㅋㅋㅋㅋ 잘생겼다니까 궁금하다... 검색 해봐야지
뭐라고 해야되나.... 되게 귀여우면서 잘생겼네... 와 이런 얼굴로 매일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멀쩡한 이어폰 2개 더 있긴 한데 내가 맨날 이어폰 한 쪽만 안 들리게 하는 능력이 있어서... 특히 지금 잘 쓰고 있는 거도 슬슬 맛이 가려고 해...
딱히 추천해줄 만큼 엄청 좋은건 안 써봐서 잘 모르겠다...ㅋㅋㅠ 예전엔 이어폰 잘 안 쓰기도 했고 그냥 폰 사면 딸려오는거 썼었거든 특히 몇년전엔 맘먹고 몇만원 하는거 샀다가 작살난적 있어서 사기도 좀 꺼려지더라....ㅠ 참고로 말하자면 내가 쓰는건 더 하우스 오브 말리꺼야
아니 야식은 웬만하면 잘 안 먹는다... 다음날에 속 쓰려서... 진짜 배고프고 뭐가 먹고 싶다!!!!하면 가끔 먹고 다음날에 후회해 ㅋㅋㅋㅋ
아냐ㅋㅋㅋㅋ 난입은 언제나 환영이야! 하지만 999는 먹고싶은 욕심이 살짝....ㅋㅋㅋㅋㅋㅋ 레더도 일주일 무사하게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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