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14 02:38:00 ID : 7dTO1dDxV9h 0
제목대로야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데 주변 사람들 에게는 딱히 못 할 만한 이야기니까 얘기 좀 해볼까 해 혹시라도 글을 보고 내가 누군지 유추가 될 만 한 사람이라면 부디 제발 이 글을 못 본 척 해줘
2 이름없음 2018/06/14 02:42:26 ID : 7dTO1dDxV9h 0
일단 내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된 내 기억은 부모님이 싸우고 계신 거야 우리 어머니는 낭비가 심하셨어 아버지가 돈을 벌어오시는 족족 다 써버리셨지 그렇게 적게 벌어오시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야
3 이름없음 2018/06/14 02:45:44 ID : 7dTO1dDxV9h 0
그래서 인지 아버지는 언제나 어머니와 항상 다투셨고 끝 내 두 분은 이혼하게 되셨어 아마 내가 5? 6?살 때 쯤 이었을거야
4 이름없음 2018/06/14 02:56:26 ID : 7dTO1dDxV9h 0
두 분이 이혼을 하고 나는 어머니 쪽 으로 가게 되었어 일단 내 어머니는 요리를 굉장히 못 하셔서 라면을 끓이는 게 고작이었어 그래서 언제나 밥은 시켜먹거나 라면을 먹었었지 대부분은 라면이었고 말이야
5 이름없음 2018/06/14 03:04:59 ID : 7dTO1dDxV9h 0
저 때엔 이거 말곤 초등학교에 입학한거 밖엔 딱히 뭔일 없네
6 이름없음 2018/06/14 03:16:03 ID : 7dTO1dDxV9h 0
초등학교 입학 후에 2 학년 1학기 때 인가 아버지가 찾아와서 어머니랑 얘길하고는 나를 데려가셨어 그리고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아버지가 사는 곳에서 다녔고 2 학년이 끝나갈 무렵에 나는 다시 어머니가 나를맡게 되셨어 대충 이런식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부모님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던거 같아
7 이름없음 2018/06/14 03:22:10 ID : 7dTO1dDxV9h 0
부모님 사이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전학 다니는 게 익숙해져서 4학년 때엔 어차피 1년 쯤 지나면 다른 한 쪽이 날 데려갈테니 친구는 안사귀는게 낫겠지 싶어서 아이들을 피했었는데 아버지 쪽에서 계속 날 키우겠다고 하시는 거야 나는 그대로 학교에서 외톨이가 되어 버렸어
8 이름없음 2018/06/14 03:32:05 ID : 7dTO1dDxV9h 0
4학년 때는 외롭지만 학교를 다닐만 했어 괴롭힘 같은게 있던것도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5학년 때 에는 달랐어 1학기에 아이들이 슬슬 괴롭히기 시작하는 거야 처음에는 뒷 자리에서 고무줄 같은걸로 종이를 날리다가 내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다 쓰거나 망가뜨리거나 실내화 같은 것도 숨겨서 선생님께 혼나게 했어
9 이름없음 2018/06/14 03:48:23 ID : 7dTO1dDxV9h 0
이렇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데 5학년 여름 방학 때쯤 아버지가 심근경색 때문에 쓰러지시게 된거야 그나마 다행히도 일하는 곳에서 쓰러지셔서 대처는 빠르게 취해서 병원에는 제때에 갈 수 있었어 하지만 아버지는 하시던 일을 하실수 없게 되셨어
10 이름없음 2018/06/14 03:49:28 ID : 7dTO1dDxV9h 0
너무 졸리니까 나머지는 내일 다시 쓰도록 해야겠다.
11 이름없음 2018/06/14 15:38:19 ID : p9a1jBtijhb 0
어린시절에 힘든 일이 많았구나 ㅠ 잘 자고 일어나!
레스 작성
고민상담 실시간
14레스고민상담 많이 들어주는 편인데 미치겠다. 30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10레스너무 힘들어서 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 10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3레스과거가 후회스럽다. 15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3레스오랫동안 백수였는데, 일 하려니 너무 싫어ㅠ 17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3레스그냥 엄마가 싫다 12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9레스답답한 하소연 63 Hit
고민상담 ◆DxO8oY9xPeM 18.06.15 0
22레스내가 나쁜새낀가?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5 0
5레스앞자리앉으면 바로 뒷자리에서 얘기하는거 잘들려? 67 Hit
고민상담 ㅇㅇ 18.06.15 0
1레스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5레스신기하게 몇년 동안 계속 거부당하고 어딘가에서 쫓겨나는 걸 경험해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26레스옥상에 운동하러가는데 옆집 사람이 보고있어 1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11레스» 사람 좀 적어보이니까 내 인생 얘기 좀 하고 갈게 10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5레스어느 누구에게나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14레스남자친구가 있는데 랜선으로 짝사랑 하고있어 5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7레스내가 정상인건지 모르겠어 좀 도와줘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20레스엄마랑 아빠가 우리집 강아지 다른 곳으로 보내려고해 ㅠㅠ 1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3레스남자들 대답좀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2레스재난이 너무 무서워 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4 0
1레스나 어떻게 해야할까 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3 0
6레스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10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8.06.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