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5)
2.아니나지금진짜너무소름돋아 (25)
3.집에서 일어나는 일들! (10)
4.그 날 봤던게 뭔지 궁금해 (17)
5.괴담 같은거 말해줘 (119)
6.「21살과 7살의 꿈」 (23)
7.넷상에서 만난 사람들 (41)
8.지금 무섭고 화난다면 세글자로 적어봐 (16)
9.무서운 이야기 해줄 사람 ㅠㅠ (4)
10.꿈에서 만난 아이 (36)
11.끔은 도대체 왜 꾸는 걸까 (11)
12.몇 주 째 같은 꿈을 꾸고 있어 (11)
13.내가 이상해진 게 느껴져 (39)
14.이상한 꿈을 꿨어 (31)
15.잠드는게 무서워. (21)
16.안녕 (18)
17.이상한 일이 익숙해질때쯤 처음으로 가위에 눌렸어. (56)
18.버뮤다 뒷산 기억하는 사람있어? (8)
19.나 서곡동 스레준데 좀 이상해 (59)
20.강령술 (18)
스레딕을 보고 나서 많이 이상해진 거 같아. 나만 그런건가 보는 사람들 생기면 들어올께
나는 내가 기가 쎄다 안쎄다를 몰라 공포영화를 잘보는 건 아니였지만 좋아했고 밤에도 문 닫고 자기 직전에 맨날 스레딕 들어와서 괴담 스레들 다 보고 자고 그러는데도 가위 눌린 적 단한번도 없었고 이상한 걸 본적도 없었어
이상하다고 느낀 건 어제 낮부터였어 주말에 아빠는 친구분들이랑 자주 놀러다니시고 엄마는 같이 안살아. 이혼은 안했지만 ㅎ 이런 거 쉽게 말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어제 일어난 게 1시 ? 그 쯤이였어 난 자다 일어나면 바로 담배피고 누워서 스레딕을 보는 게 내 주말의
일상이 되버렸어. 참고로 난 성인이야 여자고
일어나니까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평소랑 똑같이
일어나서 담배를 ㅣ고 물먹고 다시 누워서 스레딕을 켰어
근데 우리집이 빌란데 내방 창문 맞은편에 다름 빌라들이 가까이 있거든 ? 집에 곧 들어가니까 바로 인증사진 올릴께 근데 옆빌라 창문이 내 방창문 바로 앞에 있는 건 아니였는데도 막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확 드는거야 진짜 그런 적 없었는데
그러고 나갈 일이 있어서 바로 노래들으면서 씻었어 근데 보통 나갈때 샤워하면서 여자들은 폼 클렌징도 같이 하잖아 얼굴 닦고 있는데 갑자기 쓰레기통이 변기통 옆에 있는데 뚜껑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진짜 구라가 아니라 샤워기 물도 꺼놓고 얼굴 폼클렌징 하고 있었고 화장실 창문도 빌라안에 있어서 난 씻을때마다 창문 닦고 씻는 버릇 있어서 바람 들어올 공간도 없었는데
내 얘기를 미리 말하자면 나는 딱히 귀신을 본다거나 그런 일은 없어 단지 전에 느낀 적 없던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여기에 글 쓰고 싶어서 막 방법 찾고 그러다가 로그인하면 글쓰는 거 있다길래
바로 로그인 한거야 ,..
그 소리 듣고 진짜 공포감 때문에 몸 전체가 소름 돋는거야 그 전엔 그런 느낌 받는다는 글 봐도 이해 안갔는데 내가 가 느낌 받으니까 확 알겠더라
암튼 그러고 나서 무서워서 바로 얼굴 씻고 봤는데 내가 아까 말했잖아 뚜껑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까지 들었는데도 뚜껑이 열려있었어
우리집은 화장실 냄새에 예민해서 소변이나 대변 싸면 바로 변기커버 올리고 샤워기로 한번 뿌리고 쓰레기통도 전혀 열려놓을 일도 없었어 그래서 난 더 무서웠고
동접인가 나도 요즘 레스딕빠져서 틈때마다보고 자기전에도 보다가 자고이러거든 근데 나도 스레주처럼 스레딕보다가 갑자기 바로귀뒤에서 누가쳐다보는느낌들어서 폰끈적있음..근데 나 살면서 그런느낌처음받아서 뭔가 더소름돋았었어
얼굴 씻고 양치하고 바로 나왔어 근데 내방 창문에 방충망 ? 은 닫아놓고 다른 건 다 열어놓거든 근데 방충망이 열려있었어 분명히 봤어 창문이 겹쳐있던 것도 아니고 내 방 창문 앞엔 다른 빌라 벽밖에 없었고
커튼도 늘 쳐놓는데도 왜 열려있었는지 나도 모르겠어 .. 그래서 어제 저녁에 방충망만 해놓고 커튼 닫아놓았는데 아빠가 답답하다고 커튼 쳐놓지 말라길래 안쳐놨거든 ?
그러고 어제 커튼 열어놨어 근데 시발 여기서 진짜 소름돋았던 게 우리집이 3층이야 침대 옆이
바로 창문이고 근데 누가 손톱으로 톡톡 거리는 거 마냥 계속 그러는 거야
보고 있는 사람 업ㅎ어 ? ㅜㅜ 무서워 난 지금도 혼자야 보고있는 사람 말해줘 혼자 떠들긴 싫어 ,,
불도 꺼놨었어 그래서 난 더 무서웠어 나한테 이런일이 생긴거니까 진짜 너무 무서웠어 창문 보지도 못했어 한쪽에 방충망 해놨으니 다른 한쪽엔 닫아놓는 창문일거아니야 근데 그 소리가 방충망을 건들다가 창문있는 쪽을 존나 계속 콕콕콕 거려
콕콕콕 손톱으로 때리다가 이젠 손톱으로 긁었어 식판 긁는 소리 ? 급식충들은 알거야 듣기싫은 소리 있잖아 계속 긁었어 미친듯이 그냥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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