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할아버지 이야기 (29)
2.악마에 씌인것같아 (24)
3.일본 괴담 알려줄 수 있어? (11)
4.나랑비슷한일(?) 겪고있는사람있어? (21)
5.나 좀 도와줘 (48)
6.병원에서 겪은 일 이야기해볼까해 (1)
7.내 귀에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 (23)
8.노파의 이야기 (27)
9.도움주다 알게 된 언니 (29)
10.나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꿈 얘기 하고싶은데 (4)
11.스레딕을 너무 많이봐서 망상같은게 생긴사람있어? (17)
12.독서실인데 내 뒤에 옆자리 사람이 이상해 (30)
13.일본 동요 2개! (28)
14.어릴 때 꾼 꿈 이야기 (25)
15.나홀로 숨바꼭질 (15)
16.지영이 본 이후로 (17)
17.가위눌린 건지 모호해 (4)
18.시체닦이알바(과거일이야) (61)
19.5달 동안 꿨던 꿈 (9)
20.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비슷한 꿈을 꾼다 (무서운 건 아님) (2)
안녕 스레주야. 다들 많이 기다려줬구나 미안해! 그리고 주작이라고 믿고싶으면 상관없어ㅎ 나는 그냥 들은 그대로만 말할거고 주작이라고 생각하려는 사람들까지 내가 굳이 믿게 하고 싶지 않거든.
우리 삼촌 고등학교때 일이야 집안에 돈문제 , 가족문제 이런게 되게 심각했었거든 근데 학업스트레스에 집안에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크셨데.. 그래서 자취(?) 시작 하셨다고 하셨어.
삼촌이 가족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비 같은걸 받았는데 3~4개월정도 지나고나서 직접 아르바이트 하시면서 돈을 버셨어.
그래도 그땐 돈을 버는게 그렇게 쉽지 않아서 더 힘드셨다고 하셨고 어찌저찌하다가 대학교 아는선배들이랑 삼촌이랑 술집을 갔데(삼촌은 술 안마시고 그냥 따라간거) 그 선배들이 가족같은분들 이라고 하시더라구 지금도 가끔 만나서 술한잔 하신데 ㅋㅋㅋ
삼촌이 자취하게된 이유나 , 그후에 돈 때문에 힘들고 그랬다하니까 그 선배들이 되게 고민고민 하시다가 추천해준 알바 중 하나가 시체닦이 알바였고 한구당 10만원정도(병원마다 달랐다고해) 받는다고해서 바로 오케이하고 선배들 2명이랑 그 알바를 하러갔었데
알바하는곳(병원)을 가셔서 하얀색 의복인가 그거 의사들이 입는옷있잖아 그거 입고계신 분이 삼촌하고 그 선배들을 불러서 소주를 주셨고 (삼촌은 알바를 하기위해사 그냥 하라는대로 하셨데) 삼촌과 그 선배들은 술을 마시고 시체닦으러 들어가셨어.
팩트) 시체닦이 알바는 전문적인 장의사나 기타 업종 사람이 진행해서 알바따윈 없음. 주작썰 ㅅㄱ
갑자기 소름돋는다 ㅠㅜ 옛날에는 직업에귀천없다생각해서 옛날은 요즘같이 어떤일이든 주요일만아니면 전문으로하는사람 말고도 일반인이 일하곤했음 꼭 확정된건 아니라 하셨어
울엄마는 예전에 경찰서에서 일하셨는데 경찰관련직도아니였음
ㅇㅇㅇ맞아 울 아빠도 젊었을 때 은행에서 일하셨는데 전공은 음악이셔. 예전엔 직업 귀천 따지기이전에 먹고사는게 바쁘니가 전문직도 전문인이 아닌 사람 많이 뽑았어. 무작정 주작이라고만 하지말고 끝까지 들어보자.
옛날엔 그런 알바 하는사람도 많았고 나도 음악전공인데 출판회사일해
그리고 스레주가 조작이라고 하기 전까진 조작이란 말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어!!!
고등학생때 방과후시간에 한 선생님이 시체닦이 알바했었다고 들음ㅇㅇ 걍 아무나 하는거였다 주작이라니 근데 소주는 꼭 주는건가ㅋㅋㅋㅋㅋ모든 시체닦이 알바가 처음에 소주를 먹고 시작하네
중딩때 담임쌤 아는사람도 시체닦는거 했었대 말처럼 맨정신으로는 힘들어서 술먹고 한다는 말도 들었고 무작정 주작이라ㄴㄴ
내가 맨날 폰압당하고 학원가고 막 그래서 원래 폰을 잘 못봐ㅎㅎ 잠수타고 싶어서 타는거 아니고 위에 말했듯이 삼촌이 말해주셨다고 했잖아. 주작주작이면 여기있는 괴담 스레딕들중에도 주작 많을텐데 그런데 찾아서 주작이라고 우겨봐ㅎㅎㅎ
삼촌하고 선배2명하고 시체닦으러 들어가셨고 시체 한구를 거의 다 닦을때쯤 선배 한분이 소리를 지르시더래. 원래 그런곳에선 더욱 숙연하다 해야되나..? 그렇게 행동하면서 예의를 갖춰야 하는데 소리를 지르고 그래서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었고 다시 시체 한구를 닦았데 닦는 와중에도 그 소리지른 선배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계속 중얼거렸다고 하셨어
그렇게 시체들을 다 닦고나서 절도 하고 예의를 갖추시고 나왔데. 그 후로 삼촌은 혼자 자취방에 사시는데 새벽마다 가위 눌리셨다고 하셨고 어떤 남자가 벽 끝쪽에서 밑을 보면서 중얼중얼 거렸데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삼촌하고 선배 두분이 또 만나셨고 삼촌은 그때 왜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나서 넋나간 표정으로 중얼중얼 거렸냐고 , 그때 뭐라고 했던거냐고 물어봤더니 그 소리지른 선배는 그 때 못봤냐고 자기만 본거냐고 그러셨데
선배a하거 삼촌은 도대체 뭐냐고 그러면서 되게 무서워하셨데 선배c는 진정을 하고 얘기를 해주셨고 시체를 닦다가 갑자기 눈을 뜨고 선배c를 쳐다보더래 그래서 소리를 질렀던거고 중얼중얼 거린건 그 선배c도 기억이 안난데
음..여기서 중요한건 선배c는 소리를 지르고나서 나가셨다고 하셨잖아? 근데 선배c는 그렇게 나가고나서 다시 들어오신적도 없으셨고 절을 하고 마무리 할때만 잠깐 들어오셨다가 나갔다고 하시더라
삼촌은 그 가위 눌린말도 하셨는데 가위눌리면서 그 중얼거리던 남자와 선배c가 중얼거렸던 모습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하고 그걸 얘기하면서 되게 소름돋고 그래서 그 알바가 다시 들어와도 거절했다고 하시더라..
이 글 보면서 무섭다기보다 소름끼치는 점이 더 클거야 난 자기전에 항상 생각날정도로 무섭고해서 괴담스레에 한번 올려봤어ㅎㅎ 들어줘서 고마워 !
이거 예전에 인터넷에서본 시체닦이 알바한썰이랑 내용이 걍 다 똑같은데ㅋㅋㅋㅋ 너희삼촌이 인싸인마냥 너한테 실화인척 각색해서 말해준듯
인싸인것마냥 이라니 ㅎㅎ 니생각 정리해서 말해주는건 좋은데 말투가 기분나쁘다 그리고 그 선배분들한테도 직접들은얘기라고 그래서 2번씩이나 좋게 말했던거 같은데ㅎㅎㅎ 뭐 인터넷에서 본거랑 뭐랑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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