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할아버지 이야기 (29)
2.악마에 씌인것같아 (24)
3.일본 괴담 알려줄 수 있어? (11)
4.나랑비슷한일(?) 겪고있는사람있어? (21)
5.나 좀 도와줘 (48)
6.병원에서 겪은 일 이야기해볼까해 (1)
7.내 귀에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 (23)
8.노파의 이야기 (27)
9.도움주다 알게 된 언니 (29)
10.나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꿈 얘기 하고싶은데 (4)
11.스레딕을 너무 많이봐서 망상같은게 생긴사람있어? (17)
12.독서실인데 내 뒤에 옆자리 사람이 이상해 (30)
13.일본 동요 2개! (28)
14.어릴 때 꾼 꿈 이야기 (25)
15.나홀로 숨바꼭질 (15)
16.지영이 본 이후로 (17)
17.가위눌린 건지 모호해 (4)
18.시체닦이알바(과거일이야) (61)
19.5달 동안 꿨던 꿈 (9)
20.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비슷한 꿈을 꾼다 (무서운 건 아님) (2)
2
이름없음
2018/07/12 02:13:42
ID : du61B9eNtdA
0
12시쯤
가족들은 시골로 가고 집에는 나밖에 안남아서
나홀로 숨바꼭질이란걸 해봤어.
버릴까싶었던 인형으로 하기로 했어.
손톱과 머리카락,붉은실,소금물과 송곳,쌀 등등
준비할건 미리 준비해두고 숨을곳과 하고 난 뒤
인형을 태울곳까지 준비했었어.
3
이름없음
2018/07/12 02:15:20
ID : U2HxxA2LbCr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8/07/12 02:15:32
ID : du61B9eNtdA
0
사실 진짜 될거라곤 생각도 안했었거든.
난 안방에 있던 옷장에 숨기로 했고
소금물을 머금고 있었어.
근데 갑자기 tv소리가 들렸어.
지지직 직 거리는 소리.
한 10분동안 계속 들리다가 멈추더니
발소리가 나기 시작했어.
5
이름없음
2018/07/12 02:15:43
ID : du61B9eNtdA
0
고마워
6
이름없음
2018/07/12 02:16:47
ID : du61B9eNtdA
0
발소리는 구두소리같은게 아닌 평범한 사람의 발소리였어.
가족이 돌아왔나?라고 생각해서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어.
그리고 인형과 눈을 마주쳤지.
7
이름없음
2018/07/12 02:17:38
ID : du61B9eNtdA
0
엄청 무서웠어.
인형을 보면 포근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이상하게 저 인형이 날 죽일것이다 라는 느낌밖에 안드는거야.
8
이름없음
2018/07/12 02:18:58
ID : du61B9eNtdA
0
그래서 뒷걸음질 치면서 집밖으로 나갔어.
친구집에서 며칠 머무르다가 가족이 올때 쯤에 집에 들어갔었지.
집안은 엉망이였어.
바닥은 흥건했고 인형은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고
벽은 손톱으로 긁은것같이 벗겨져있었어.
9
이름없음
2018/07/12 02:21:23
ID : du61B9eNtdA
0
일단 인형에 소금물을 뿌리고 태우기로 했어.
이 다음에 아무탈도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그 날밤 악몽을 꿨어.
옥상에서 떨어지는 꿈이였어.
너무 생생했어.
계속 떨어지고 떨어지고
바닥에 닿을때쯤 인형 눈을 봤을때의 느낌이 확 왔었어.
10
이름없음
2018/07/12 02:22:32
ID : du61B9eNtdA
0
악몽에서 깻을때는 가위에 눌렸어.
온 몸을 못 움직인다는 두려움
악몽을 꾼 다음 느끼는 공포
엄청 무서워서 소리라도 지르고싶었어.
근데 앞에 누가 있는거야.
11
이름없음
2018/07/12 02:23:56
ID : du61B9eNtdA
0
그 사람은 내 목을 조였어.
숨은 못쉬겠고 너무 아파서 끄윽 끅 거리고 있을때
가위에 풀려서 그 사람을 밀고 거실로 나갔어.
12
이름없음
2018/07/12 02:25:53
ID : du61B9eNtdA
0
근데 다시 내방에 들어가면 그 사람은 보이지 않았어.
일주일에 한 2~3번 생기는 일이였고
익숙해졌다싶을 찰나에
가족이 이사를 간다는거야.
갑자기 애가 소리지르면서 거실로 뛰쳐나오는데 방안에는 아무도 없고 목은 붉게 일어나고 있는데
걱정을 안했을까.
13
이름없음
2018/07/12 02:27:00
ID : du61B9eNtdA
0
이사를 한 뒤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어.
14
이름없음
2018/07/12 03:32:57
ID : E1a8nSJO5O9
0
오호~
15
이름없음
2018/07/12 04:15:20
ID : Fa3xxCjcre5
0
다행이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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