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24 15:03:12 ID : mIGsnWlyFcr 0
한사람당 최대 3줄씩. 드디어 발견한 타임머신. 실제로보니 좀 신비롭다. 이제 ..이걸누르면 된단말이..어? 뭐야 벌써?! 여긴어디지? 뭔가 저멀리 논이보이네
2 이름없음 2018/07/24 15:18:48 ID : LcNvDumrhzb 0
논이 보였고 거기에 산이 보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어디선가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하여 난 일다 황급히 타이머신에 내리게 되었다.
3 이름없음 2018/07/24 15:25:22 ID : Lgi7fbu2pSF 0
"뭐야!넌 누구지?" 한복을 입은 노인이 희번떡하게 뜨인 눈으로 내 정체를 묻는다. 한복을 입은것을 보아하니 난 과거로 온듯했다.
4 이름없음 2018/07/25 01:24:15 ID : mIGsnWlyFcr 0
조선시대?..아니 고대? 긴가민가 역사책을 떠올리던때 노인 뒤에 큰 비명들이 들려왔다. 이윽고 노인이 뒤를 휙 쳐다본다.
5 이름없음 2018/07/25 01:56:40 ID : vvcpXwNy5cL 0
“어디 가지 말고 기다리라구. 때가 왔나보군.” 노인은 어느새 타임머신에서 내린 나 따위는 관심이 사라졌다는 듯 비명소리를 향해 달려갔다.
6 이름없음 2018/07/25 02:35:12 ID : mIGsnWlyFcr 0
피잉-노인이 시야에서 멀어진다 뭔가 강한 폭파음이 머릿속을 강타해 중심을잃고 쓰러졌다.
7 이름없음 2018/07/25 20:43:33 ID : mIGsnWlyFcr 0
일어나보니 낡은 나무집. 바깥은 고요한데 왠지모를 한기가 내몸을 웃돈다. 날씨는 맑은데 어딘가 불안한
8 이름없음 2018/07/25 21:31:03 ID : inSFfQtxO1d 0
"일어났나?" 인기척을 들었는지 비단옷을 입고 갓을 쓴 남자가 문을 열며 방안으로 들어왔다.
9 이름없음 2018/07/25 23:01:43 ID : e4ZdDAnQoHu 0
“누... 누구세요?” 갓을 쓴 남자를 놀란 토끼눈으로 쳐다봤다. 점점 현실과 동떨어지는 상황에 미칠 지경이었다.
10 이름없음 2018/07/25 23:52:50 ID : mIGsnWlyFcr 0
"왠 낭자가 쓰러져있길래 황급히 데려왔네. 혹, 이름이 ?" 일단 머릿속이 복잡하다. 이름을 알려달라니..
11 이름없음 2018/07/26 00:25:52 ID : mIGsnWlyFcr 0
"..이여울" 들어봤자 유쾌하지않는 나의 이름. 난 지금상황도,나자신도 싫다. 그와중에 날 또렷히보는 저 남잔 대체누굴까.
12 이름없음 2018/07/26 01:26:43 ID : hgi7asrs3yG 0
남자는 천연덕스럽게 내 앞에 앉으며 부채를 펄럭였다. "시간관리공단 산하 군수시간관리과 28연대 11중대 2소대장 끩눇퉭"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낭자는 시간 테러에 휘말렸어."
13 이름없음 2018/07/26 01:28:40 ID : rxTQk9zcHA1 0
타이밍 놓쳤으므로 자진삭제...
14 이름없음 2018/07/26 01:30:18 ID : Mksry1B9imI 0
머리가 어지러웠다. 시간 테러라니, 과거로 오게 된 건 풍경과 옷차림으로 겨우 알게 된 건데 지금이 언젠지도 자세히 모르는데. "시간 테러가 무슨 뜻이죠?" 그래. 침착해야 해. 자신을 끩눇텕이라고 설명한 남성을 똑바로 바라보며 상황 설명을 요구했다. 어떻게 보면, 다소 무례해보일 수도 있었다.
15 이름없음 2018/07/26 22:11:58 ID : TO2k9ArwJXv 0
"시간 테러란..." 남자가 입을 열었다. 이유 모를 긴장감이 내 몸을 감쌌고 그저 멍하니 그를 쳐다볼 뿐이었다. "...그게 뭐였더라..."
16 이름없음 2018/07/27 00:06:18 ID : mIGsnWlyFcr 0
때릴까 구해준건 감사하나 농담이심하니 이만 나가야겠다. "네..감사합니다. 안녕히"
17 이름없음 2018/07/27 01:29:34 ID : mIGsnWlyFcr 0
"-잠깐" 뭔가싶어 돌아보려는데 한순간에 그에게이끌려 품에 안겨졌다. "..!" 몸집이정말 큰거같다. 품에 완전히 갇힌느낌
18 이름없음 2018/07/27 03:13:32 ID : 7urats7809x 0
왠지 모르게 떨렸다. ‘이런.. 이럴 때가 아닌데’ 이곳에 오기 전 그 녀석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19 이름없음 2018/07/27 16:38:10 ID : mIGsnWlyFcr 0
"혹, 가게되더라도 절대 그곳에 물들여지지마."
20 이름없음 2018/07/27 16:38:43 ID : mIGsnWlyFcr 0
"특히 건장한남자. 널 챙겨주더라도 믿어선안돼. 보지도말고."
21 이름없음 2018/07/27 18:04:43 ID : i7e7thbwtvu 0
"혹시 키스라도 하게되면 다시는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니깐" 그 녀석은 나의 절친이자 시간여행할수있도록 도와준 사람중 하나다
22 이름없음 2018/07/27 18:48:59 ID : i7e7thbwtvu 0
"낭자" 귓가에서 나를부르는 다정한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23 이름없음 2018/07/28 00:28:34 ID : i7e7thbwtvu 0
"ㄴ..네,네?" 나도 모르게 말을 더듬었다 "내 품이좋다고 그리 안기면 곤란하오" 그의 웃음이 날 유혹하는거 같았다...
24 이름없음 2018/07/28 01:29:19 ID : mIGsnWlyFcr 0
퍽 "아니거든요" 볼을 가볍게 때리곤 집밖으로 도망쳤다. 뭔가 여러모로 피해야될듯한 상대다.
25 이름없음 2018/07/28 01:57:00 ID : 7urats7809x 0
“그나저나 난 이제 어디로 가야하지..?” 그 때...!
26 이름없음 2018/07/28 02:35:08 ID : mIGsnWlyFcr 0
"다들 피하시오! 또몰려왔소!!" 기겁한 탄성들과 분주해진 발걸음들 사이에 난버젓이 서있었다
27 이름없음 2018/09/23 00:59:25 ID : 08ksrta2srx 0
'잠깐... 방금 그 남자는 누구지...? 애초에 누가 있었나...?' 나는 내 머릿속에서 작은 실타래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생각했다. 그리고 이 소란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뒤를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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