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제발 바람피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2)2.남친이 이미 있는데 같은 강의듣는 남자한테 호감가 (2)3.애정운 및 다른 운빨도 다이스 굴려보자🎲 2판 (719)4.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81)5.비호감인 남자가 너무 들이대…. (1)6.여자들은 자지 몇정도 좋아람 (1)7.. (1)8.나는 결혼을 할 때 상대방이랑 술을 마셔보면서 정하고 싶음 (2)9.나 좀 도와줘ㅠㅠㅠㅠ (2)10.너무 잘 삐지는 남자친구.. (5)11.이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을까? (7)12.어떻게 생각해 (2)13.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7)14.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90)15.남자들 설레는 포인트 뭐야?? (3)16.이거 호감일까 (7)17.연애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다 (3)18.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4)19.너넨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랑 사귈수잇어? (2)20.미련 인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ㅜㅜ (1)
남친 하는 짓이 꼴불견이라 부모님 번호 물었는데 안 주길래 남친집전화번호로 걸어서 남친의 행실과 근황을 알려줬어. 어머님은 다 큰 성인인데 둘이서 해결하라고 하셨지만 남친이란 작자는 집에서 쫓겨났지. 남친도 아니야. 이미 어머님한텐 헤어졌다고 했거든. 근데 이 남친이란 놈은 나 땜에 쫓겨났다고 책임지라고 난동을 부리네. 그리고 자기가 집에 다시 들어가기 전까진 못 헤어지겠대. 악질 중에 악질인 것 같다. 걍 내가 죽고 싶을 만큼.
보통 일이였으면 그럴 생각도 없었지. 근데 1년 넘도록 금전적인 문제 + 남친 부모님 문제 + 잡문제때문에 나한테서만 손 벌리고 있었단 말이지.
그래도 그 어머님한테는 귀한 자식이었을텐데 아들놈이 한 짓이 오죽 심했으면 쫓아냈겠냐ㅋㅋㅋㅋㅋ
스레주한테 책임전가하지마
최근 들어 매일매일 3만원이상씩 빌려갔었고 애초에 날 만나기할 때부터 고질적인 금전 문제가 있었어. 그때는 몰랐지. 금방 풀릴 줄 알았던 통장이 여태까지 1년이 지나고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는 상태인데도 쓰질 못하고 있어. 며칠 전에 나한테서만 돈 빌려가는 남친이라고 글을 간단하게 적은 적도 있는데, 이번에 분노가 차올라서 참지 못하고 부모님한테 연락드린거야. 지금까지 빌린 것만 해도 천만단위가 넘거든. 내가 며칠 바빠서 그땐 돈을 못 빌려주겠으니 그동안 어느정도 필요하냐고 물었을때 7만원이면 됐다고 말했어. 그래서 월요일까지 7만원 씀씀이 아껴서 쓸 수 있냐고 물었더니 할 수 있다면서 그래놓고 막상 월요일 되니까 차비가 없다고 찡찡대는거지. 사용용도를 물어보니 돈도 없는것이 추석이랍시고 선물세트를 샀단거야. 선물세트를 살 생각이였으면 미리 말을 하지. 애초에 이놈은 일상처럼 사용할 돈만 생각하고 막상 일이 다가오니 씀씀이를 생각않고 사버린거지. 근데 남친이 왜 처음 만났을 때부터 금전 문제가 있었냐면 앞을 생각하지 않고 하루에 300만원어치를 카드로 긁고 씀씀이를 아끼지 않아서 어머님이 카드정지와 신분증까지 압수하셨거든. 근데 그 카드가 아버님이랑 공동명의로 된 거야. 운도 더럽게 이혼소송까지 낸 상태라 위자료 검토를 한다고 법원쪽에서 사용을 막아놨어. 집안 전체가 돈을 못 쓰게 만드니까 집에 먹을 것도 없어서 내 돈을 빌려서 장도 봤고 동생분은 대학생이신데 돈이 없어서 남친이 나한테 돈빌리고 동생한테 빌려주기까지 했어. 그 뒤로도 설상가상으로 많은 법쪽 문제가 생겼었고 돈은 계속 못쓴상태고 예비군도 한번 빠지는 바람에 벌금도 내가 물어줬었고 지 강아지마저 아픈데 돈은 없고 가족들은 다 돈 없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나더러 내가 키우지도 않는 강아지 치료비용까지 도와줬어. 남친이 친한친구라고 불리었던 것들도 과거엔 남친이 몇백씩 빌려주면 천천히 갚아도 된다거나 안 갚아도 돼하면서 넘어갔는데 친구들은 갚는다고 해놓고선 빨리 안 갚으니까 5만원 못 돌려받았다고 신고하고 내 돈으로 일단 돌려줬다? 거기다 이번해엔 예비군 꼭 갈거라고 살이 쪄서 군복을 새로 사야하니 돈 달라고 했고. 이 사이에 남친 부모님은 뭘 하셨냐면 다 큰 성인이니까 알아서 해라 이 마인드셨어. 그래서 남친이란 작자는 내게만 의지하고 난 의지할 곳도 없었어. 남친부모님은 내가 돈을 빌려준 거 알고는 계시지만 이렇게 액수가 불어난 건 모르실걸? 그래서 참다 참다 못해서 연락을 드린거야.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모든 뒷처리를 했었으니까. 물론 도와주실 생각은 없을 것 같지만 자기 자식이 이런 행실을 해왔으니 알고 계시라고.
레스 작성
2레스제발 바람피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12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6분 전
2레스남친이 이미 있는데 같은 강의듣는 남자한테 호감가
126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19레스애정운 및 다른 운빨도 다이스 굴려보자🎲 2판
28099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81레스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9277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1레스비호감인 남자가 너무 들이대….
66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1레스여자들은 자지 몇정도 좋아람
143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
230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2레스나는 결혼을 할 때 상대방이랑 술을 마셔보면서 정하고 싶음
191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2레스나 좀 도와줘ㅠㅠㅠㅠ
303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5레스너무 잘 삐지는 남자친구..
756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7레스이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을까?
839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어떻게 생각해
399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7레스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2655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990레스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32497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3레스남자들 설레는 포인트 뭐야??
1108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7레스이거 호감일까
2431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3레스연애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다
931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4레스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2924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2레스너넨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랑 사귈수잇어?
1101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
1레스미련 인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ㅜㅜ
1042 Hit
연애 이름 : 이름없음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