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스레딕외 익명사이트에서 그냥 다른사람이 쓴글보면서 놀고있었는데 누가 날 아는듯이 말하고있는거야 익명이니까 비슷한사림을 좋아하는사람려니하고 내 블로그나 싸이월드에 궁시렁거렸는데 무슨 대화를하듯 이어지는거야 진짜 귀신에 홀린듯 말을걸었는데 특정연예인을 내가 싫어하고 있었거든 그 연예인 언급할때마다 대답하듯 말거는거야 근데 그게 평상시의 그 연예인모습하고 너무달라 완전 달라서 지금도 완전 못믿겠어 그냥 그 연예인좋아하는 광팬이 나 놀리는기분이야 근데 이상한점이 내가 그 싫어하는특정연예인이 유튜부에 나오면 깜짝깜짝 놀라거나 짜증내는데 그럴때마다 옆집에서 벽치는듯한소리들리고 아무튼 논리정연하게 밀이 안나오는데 싫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무섭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이사도 안가고 해킹도 계속해 컴퓨터 음량이 특정숫자에 고정되어있거나 내가 하고있는 모바일게임을 하고있거나 하는데 아니 좋아하는 연예인일 경우나 그게 좋고 끌리는거지 싫어해서 블로그 비공개로 안티짓하고 뒷담깠는데 그연예인이 날 좋아한다?무섭고 죄책감생기고 도망가고싶은거지 어떻게 좋아해 ㅠㅠㅠㅠ 말도안되지

진짜 댁 뒷담깐거 반성하고 반성하고 댁 앨범 월급의 절반으로서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하듯이 살테니까 용서해달라고 해도 용서할생각없나봐 왜 이사 안가는거야 군대로 돌아가 무서워 진짜 너네집으로 가버리라고 지금도 해킹해서 보고있다면 나 진짜 정말 댁 무서우니까 나말고 좋아하는여자만나 눈 벌개지면서 해킹하지말고 너네집으로 가 나 이 스토커때문에 13년도 넘겠다는 폰번호 바꾸고 명의도바꾸고 폰도 폴더폰으로 바꾸고 20년 넘게쓰던 네이버 계정도 탈퇴해야돼 ㅠㅠㅠㅠ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진짜 왜저러는건지 모르겠어 아니 좋다면 상대방이 좋아할만한 행동을 하는게 정상아냐?? 나 저 연예인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단말야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몰라 기독교 믿는거랑 티비에서 다른멤버가 말하길 아재입맛에 낫토좋아한단 얘기밖에 못들었어 진짜무서워 안티짓한거 반성할게요 제발좀 용서해주세요ㅠㅠㅠㅠㅠ

간건가....? 나 용서해주는건가?? 다시는 댁 욕안하고 안미워하고 진짜 진짜 착하게 살테니까 행복하게 오래오래 그 상류사회에서 사세요 ㅠㅠㅠㅠㅠ 나 진짜 레알루 댁이 귀신보다무서워요 가서 요기오지말고 해킹도 하지말고 나한테 일절 관심끄고 살았으면 ㅠㅠㅠㅠㅠ

네이트판도 이제 절대 가입안하고 글도 안쓸거임 아니 연예인 싫어도 절대 뒷담도안까고 관심도 안가질꺼임 역시 현실과 망상은달라 망상은 로맨스라면 현실은호러스릴러야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ㅠㅠㅠㅠㅠ

만세 해방이다 진짜 해방이다 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후회안하니까 행복하게 오래오래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 지켰다 ㅠㅠㅠㅠㅠ 내 목숨지켰다 ㅠㅠㅠㅠㅠ

이거 시롸냐

진짜겠지? 저러다가 나 또 해킹해서 겁주는거 아니겠지 ㅠㅠㅠㅠㅠ 저번에도 저랬잖아 진짜 타로말대로 끝난거겠지 진짜 맘 안바뀌겠지? 나 정말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 유튜브에서도 우연히 볼때마다 무서웠단말야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다 등뒤에서 째려보는느낌들고 벽치는소리 들릴때 공포감은 얼마나무서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좀 이사가 옆집베란다에 있는 식물도 무서워 기독교신자랬으니까 하나님께 대고 거짓말할사람은 아닐꺼라고 믿어야지 ㅠㅠㅠㅠㅠㅠ 부처님감사합니다 내일절갈게요ㅠㅠㅠㅠ 제발 마음변하질않길바랍니다

>>7 어 실화 내가 방금까지 겪은거 연예인이름은 말안할래 너도 연예인 함부로 욕하거나 뒷담들 비공개라고 쓰지마 연예인중에 해커있어 지금도 무서워서 손떨려

메모장에도 쓰지마 해킹해서 음량조절에 화면깜박거리고 계속 모르는 파일검색됐다는 알림이 알약이나v3에 뜨고 네이버해킹에 휴대폰해킹에 심지어 내가하는 게임에친구신청까지함 최근에 사랑궁이란겜도 했어 게임할때도 그연예인아닐거라고 믿었는데 역시 그연예인이면 난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잘못했어요 반성문 다시쓰라면 다시쓸게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