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29 23:25:26 ID : jvzSMo2Lfhx 1
그냥 떠오르는 것들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소재 말해줘 예를 들면 피로 물든 스웨터, 찢어진 종이 같은 것들
2 이름없음 2018/10/29 23:42:34 ID : mJRyK3U1wnw 0
아가미를 잃고 쇠사슬에 매인 채 바닷속에 수장된 인어 시체
3 이름없음 2018/10/30 09:11:24 ID : K6qo1zQlhf9 0
배양중이던 클론의 연구실 탈주
4 이름없음 2018/10/30 19:58:15 ID : Dtg3O9s60nC 0
굽이 나가버린 아름다운 구두와 먼지가 가득차버린 스노우볼
5 이름없음 2018/11/11 20:21:06 ID : cLe3SHvfO5P 0
새드 엔딩으로 끝났던 세계의 2기(뭐랄까 에필로그 다음의 이야기?) 빛바랜 리본 먼지 쌓인 검 따스한 카페
6 이름없음 2018/11/13 23:09:41 ID : GoIIJU0k4K3 0
부서진 눈사람
7 이름없음 2018/11/16 03:09:16 ID : nBfcK7Aksrv 0
만지면 소멸 할 수 도있는 보물
8 이름없음 2018/11/17 19:07:54 ID : dXs9ta8rule 0
핏자국이 선명히 남은 새하얀 벽지
9 이름없음 2018/11/17 21:43:27 ID : 3A3SGrhtjs7 0
튤립 속의 오두막 집
10 이름없음 2018/11/18 21:50:03 ID : fVbDAkoLglv 0
지금 사는 인생은 진짜 삶의 준비단계, 즉 죽은 후의 세계가 진짜 세곈데 너무 발전한 상태라 가짜 삶을 꿈꾸게 하면서 미리 사전지식을 쌓아놓게 하는 거지
11 이름없음 2018/11/20 21:33:48 ID : 3A3SGrhtjs7 0
겨울에 내리는 비
12 이름없음 2018/11/21 22:48:19 ID : 3PeJVaslA6o 0
내가 사랑하는 세계는 사라지는 세계라 살아가는 동안 딱 그 만큼만 버티는 거라던 눈사람
13 이름없음 2018/11/26 15:56:22 ID : Glhfgi7areY 0
너의 웃음
14 이름없음 2018/11/27 18:19:59 ID : aoJXAi3yMlD 0
황혼이 비추는 학교, 달리고 있는 소녀
15 이름없음 2018/12/02 19:14:47 ID : s2rgphtijiq 0
매일 꿈이 이어지는데 그 꿈에서 매일 죽고있는 나,죽어가고있는 나,사랑하지만 사랑하지 못하는 나
16 이름없음 2018/12/24 01:14:45 ID : 867z83DzgnQ 0
돌연변이 로봇
17 이름없음 2018/12/25 22:07:33 ID : cE5TU1Cry6l 0
인어의 진주를 가진 사람
18 이름없음 2018/12/25 23:04:44 ID : ty1xDwJSHwp 0
항상 웃고다니는 동아리 인싸 선배의 자살
19 이름없음 2018/12/26 00:21:57 ID : UZcq5gjg6pd 0
폐허가 된 문명, 자원고갈, 인류의 유산, 스스로 진화하는 기계
20 이름없음 2019/02/15 13:58:52 ID : vg3WruoE2lf 0
용이 공주를 납치했는 데 알고보니 첩보원
21 이름없음 2019/02/17 22:02:01 ID : jio7unu3Dti 0
꿈에서 만난 사랑
22 이름없음 2019/02/18 00:34:37 ID : 1bfRvdyHxxv 0
당연하다 여겼던 존재들에 대해 하나씩 짚고가며 느끼는 감정
23 이름없음 2019/02/18 03:13:29 ID : s3DxXvDwMmI 0
매일 자살시도하는 불사자
24 이름없음 2019/02/18 05:09:30 ID : tunzV83A1zS 0
떨어지는 눈물 떨어지는 벚꽃 멀어지는 너
25 이름없음 2019/02/18 05:12:06 ID : tunzV83A1zS 0
나는 네가 원하는 걸 이루어 줄 수 없어
26 이름없음 2019/02/18 05:14:05 ID : tunzV83A1zS 0
눈물을 감추고 감춰 네 눈물을 위로해 줄 사람은 없어
27 이름없음 2019/02/20 21:19:23 ID : he3VdWjjxXz 0
펜을 들때마다 자꾸만 들려오는 목소리
28 이름없음 2019/03/08 19:18:37 ID : pRzPbg6krbB 0
ㄱㅅ
29 이름없음 2019/03/08 19:22:14 ID : pRzPbg6krbB 0
ㄱㅅ
30 이름없음 2019/03/08 19:23:46 ID : gqo6o583wsn 0
루프 속에서 제가 어떻게 되던 사랑하는 이들을 살리기위해 애쓰는거
31 이름없음 2019/03/09 01:51:51 ID : ii7e2KZjBvD 0
잠 자고 일어나면 성별이 맨날 바껴
32 이름없음 2019/03/09 01:54:41 ID : WlwrcINy7s2 0
국가에서 애기가 태어나면 영혼에 저주를 세겨,법을 어길 때마다 적립되고 행동에 패널티가 붙어
33 이름없음 2019/08/12 14:13:19 ID : q6kre0oL87f 0
소재 찾는 사람들을 위해 끌어올린다. 학교 담임 선생님이 알고보니 인어의 후예
34 이름없음 2019/08/12 15:14:48 ID : Ci1ii065bBh 0
보석안을 가진 남자
35 이름없음 2019/08/12 18:57:30 ID : Ci1ii065bBh 0
고풍스러운 저택엔 깍듯한 시종들과 친절한 부모님은 존재하지 않는데 넌 도대체 무얼 본거니
36 이름없음 2019/08/12 19:01:22 ID : nzWnVe1A47x 0
흐린날의 겨울바다
37 이름없음 2019/08/14 02:41:45 ID : GrcK0tzanCn 0
거대한 새장속에 갇힌 소녀
38 이름없음 2019/08/15 03:03:41 ID : oE1inQpO8mL 0
표본실에 박제된 개구리
39 이름없음 2019/08/15 19:31:54 ID : 0oFeMlvg3Wq 0
탄생화 , 머그컵에 담긴 커피 , 누군가의 읽다만 편지 , 안경 , 꽃리스 , 12월 정도면 될까?
40 이름없음 2019/08/16 16:53:38 ID : vu7e7BwE8pg 0
사라진 시간, 저택, 데스게임, 복수, 3년, 가족, 친구, 조작된 시간, 빛바랜 담장, 널부러진 몇구의 시체, 유쾌
41 이름없음 2019/10/02 03:20:18 ID : 1csnVbu5TXs 0
아침에만 달리는 열차, 은하수가 담긴 병, 기울어진 모래시계
42 이름없음 2019/10/07 16:19:13 ID : ldA2GspamqZ 0
갑작스레 쏟아지는 폭우, 굴러다니는 빈 소주병, 범람한 하천, 을씨년스러운 날씨
43 이름없음 2019/10/09 19:17:11 ID : js2pUZa6Zjv 0
흐르는 시간 속에 멈춰있는 자신
44 이름없음 2019/10/17 23:42:46 ID : yGnzVatxO4N 0
정적인 호수에 잔잔한 파도를 주는 단풍잎
45 이름없음 2019/10/19 00:50:17 ID : zfgpfgmJXvB 0
세잎 클로버 밭 어딘가에 있는 네잎 클로버
46 이름없음 2019/10/19 17:13:39 ID : pPa4GrcGq2M 0
친구의 장례식, 평화를 위한 전쟁, 날아오르다
47 이름없음 2019/10/20 20:57:52 ID : 441DuqY1eMi 0
버려진 무덤, 잊혀진 한마디, 선명한 향기
48 이름없음 2019/10/20 23:54:21 ID : zfgpfgmJXvB 0
보름달만 떠 있는 밤하늘 아래 제일 높은 건물 옥상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49 이름없음 2019/10/22 22:33:55 ID : 03A6mFg7Bza 0
아름다웠던 소녀에게 세 남자가 청혼했습니다. 한 사람은 온갖 보석으로 치장된 왕관을 씌워주겠다고 맹세했고, 또 한 사람은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황금을 가득 안겨주겠노라 했지요. 그러나 소녀는……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는 소년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50 이름없음 2019/11/11 17:02:33 ID : 008i8koJWrA 0
모든 것이 사라진 어느 날 핀 꽃 한 송이
51 이름없음 2019/11/13 19:00:30 ID : Bvu8mE9wMjj 0
지친 일상. 집으로 이어지는 캄캄한 골목길. 우울.
52 이름없음 2019/11/14 01:20:35 ID : 2k9s62NvB9d 0
그거 들었어? 뭔데? 짐승들이 많이 나오는 숲 있잖아. 그 숲 깊은 곳에 엄청 이쁜 카페가 있데.
53 이름없음 2019/11/16 10:28:14 ID : 4K7vzPgY9zh 0
피로 물들은 곳에서 혼자 광기어린 웃음을 짓는 남자
54 이름없음 2019/11/16 18:46:15 ID : dzWmKY5Wkk7 0
강산성의 비가 내리는 도시
55 이름없음 2019/11/16 22:21:42 ID : nSHvimJVe1A 0
어둠이 갑자기 나타나는 도시. 갑자기 어둠이 나타나는데 불빛나는 게 근처에 있거나 가지고 있으면 괜찮은데 없으면 어둠에 먹혀서 사라지는 거.
56 이름없음 2020/08/23 19:32:04 ID : nSE3zTXBArx 0
너덜너덜한 감정
57 이름없음 2020/08/23 20:25:22 ID : UZcpQtAmHzV 0
잠긴 마음 초콜릿 열쇠 장화로 만든 화분 부서진 회종시계
58 이름없음 2021/10/16 21:21:54 ID : e0si2ty6nSJ 0
ㄱㅅ
59 이름없음 2021/10/17 13:26:14 ID : mldCnSKZa4F 0
여름이었다
60 이름없음 2021/10/20 19:59:34 ID : k1jzcFg5aoF 0
잃어버린 도시
61 이름없음 2021/10/20 23:09:26 ID : 6Zba079eFdw 0
인어가 인간이 되었다.
62 이름없음 2022/06/02 19:53:23 ID : ja1jvyK0nve 0
브리니클. 빙산에서 만들어져서 해저까지 이어지는 바다고드름. 빙하의 밑쪽 해수가 얼면 그 안의 소금은 다른 해수에 녹고, 그 해수가 다시 차가운 빙하때문에 얼고...를 반복하다보면 녹은 소금의 양이 너무 많아서 얼진 못했지만 실제 온도는 영하 50~60도 정도인 과냉각수가 형성됨. 문제는 이 브리니클이 해저를 쓸고 다니면서 성게 불가사리 등등을 전부 얼려죽인단거지. 이능물 능력으로 써도 좋고, 주인공 심리묘사할때 써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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