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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스타 팔로워 적으면 친구 없어보여...? (5)2.우리 아빠만 이런가 (4)3.긱사 룸메들 너무 더럽게 살아 (5)4.경미한 교통사고인데 (6)5.포켓몬 팝업 스토어 오픈런 함 (5)6.남자는 오래 살려고 지랄해 봐야 어차피 빨리 뒤지게 돼 있음 (16)7.왜 레스 수정이 안돼지 (3)8.어렸을 때 다들 어이없게 무서워했던거 있니 (106)9.오랜만에 돌아왔는데 여기도 많이 바꼈네. (2)10.좋아하는 술 적고가라 (9)11.🐋🐬🐋🐬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56)12.이번 ㅎㅇㅂ사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15)13.아 사진보정 귀찮다 (1)14.이재용 구해주고 의형제 맺는 대신 장애인되기 vs 그냥살기 (17)15.선생이랑 싸운거 하나씩 적어보자 *^^* (110)16.얘들아 나 오늘 상담받고 왔어 (1)17.따뜻한 여름에 차 한잔 마시는 거 어때? (2)18.생일인데에에 (5)19.🐶동수의 무럭무럭 성장일기🐶 (154)20.개명하고 성형해서 정체 숨겨도 쉽게 밝혀져? (6)
초딩 때 급식 다 먹으면 검사 받고 그랬는데 그 당번인 애 별명이 딸기라고 치면 야 딸기!!! 하면서 졸라 크게 용트름 해버림 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 옆에 선생님도 피식 하고 애들 다 박장대소 깔깔깔깔깔깔깔깔
나는 이거
다이어트 할 때 카페에서 음료 시켰는데 무의식적으로 휘핑 추가 해놓고 음료 받은 다음에야 정신차려서 음료 나왔는데 휘핑 빼달라 한 거.. 웃긴 건 알바생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혼자 다이어트해서요^^ ㅇㅈㄹ....
정확히 중학교 몇학년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버스에서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옆친구에게 어디서 무슨 냄새나지 않냐고 계속 말걸었다...문제는 그 냄새가 어떤 할머니가 들고온 김치 냄새였고 그 사실을 할머니가 나에게 말하자마자 나는 너무 죄송하고 어떡하든 무마할려고 아니다 밖에서 나는 냄새라고 변명했었다... 아니 그냥 죄송하다하면 될 것을...ㅇ왜 그랗게 말해가지고ㅠㅜㅜ
치마 위에 입고 안에 체육복 입었는데 치마 내리다가 체육복도 같이 내려가서 ㅅㅂ 팬티 보엿눈데 못봣을줄 알고 걍 올렷는데 남자애가 보고있었음 ....
중학생 때 버스 타는 법 몰라서... 왜 1에서 버스를 타고 학원 왔으면 집 갈 때는 건너편인 2에서 타야 되잖아? 1에서 타면 한 바퀴 돌아서 처음 탄 곳에 내릴 줄 알았음...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폰 빌려서 전화하면서 집 갔음. 가족들 다 어이없어하더라.
중3때 학교 축제에서 춤췄는데 옷이 처음에는 힙합스타일에서 남자애들 할때 흰나시티+스키니로 갈아입어야하는데 가려주기로한 친구들이 안보이는거야 그때 무슨 정신이었는지 프로정신있는척 그냥 대기실 구석에서 옷갈아입기 시작... 춤추고 막 들어와서 업되서 그런지 바지 벗을때까진 아무렇지 않았는데 친구들도 나랑 길이 엇갈려서 뒤늦게 날 찾은거야 놀래서 나 막 부르는데 그때서야 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고 있는거 알고 당황하니까 스키니가 진짜 어디 걸린것처럼 안올라가는거야... 핳...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가 그 동상을 전시회에서 보고있는데 내가 너무 졸려서 멍을 때렸어. 엄마가 나 불러서 정신 차렸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인가 그 친구의 소중이를 보면서 멍때리고 있더라. 그때 엄마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
내가 친해지고 싶은애가 있었는데 페북에서 걔가 생일이라고 뜨길래 엄청 정성들여서 생일탐라를 갔는데 ..... 우리 학교 선배였어 동명이인이었던거야 ㅠㅜ 그것도 좀 인싸에다 쉽게 용서해줄것같지도 않은 분 .............. 하 그래서 그 언니친구들도 다 나한테 펨오고 난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하고 ......ㅠㅠ 너무 쪽팔리고 내 학교생활이 망한 순간이었어
중2때 어느 학원에서 잘생긴 과학쌤을 좋아했단 말이야,,
어느정도 친해져서 장난도 많이 쳤는데 아씨
어느순간부터 얼굴이 빨개지더라ㅠㅠ 그냥 쳐다보는거 의식하면 얼굴 빨개지고 조금이라도 스킨십(?)하면 겁나게 빨개졌는데 빨개질때 타이밍 좋게 그 쌤이 날 쳐다봤었어... 아 진짜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너무 부끄럽고 흑역사다ㅠㅠ
심하지 않은흑역사인것 같은데 난 심각한 흑역사야ㅠㅠ 그 쌤이 날 뭐라고 생각할까ㅠㅠ 아무말대찬치라서 뭔말을 하는지 나도 모르게싸다야야ㅑ아아아ㅏ아아 몇년 전 일인데다ㅐ
초3때 태권도에서 자세 고쳐앉다가 졸라 크게 방구뀐거 태권도 울렷을정도로 개크게뀌엇다 심지어 얼굴 개빨개져서 부인도 못햇음
설에 우리집이 큰집이엿는데 가족들 진짜 정말정말 많았는데 화장실가서 응가햇는데 변기막힘...ㅋ ... 친구들한테 sos 요청 실패해서 진짜 3번정도 화장실 나가따가 들갓다가 햇어 ㅋㅋ ㅜㅠ결국 모른척 하구 나왓음 3시간 정도 지나서 들어가보니가 뚫려잇어 ㅜㅠㅠ
친구들 앞에서 물구나무 서보겠다고 낑낑대다가 티셔츠 바지 안에 안넣고 그대로 바닥에 목으로 버티고있는 자세였는데 티셔츠 슬슬 중력의 힘을 받아서 내려가서 내 뱃살 접힌 거 애들 다 봐버림..
초2때 좋아하던 여자애랑 의사놀이하다가 소리없는방귀와 함께 물ㄸ이 살짝 나와서 "나 의사안할래"하고 화장실간거..
그 여자애는 아마 모를거야..
ㅅㅂ 초3때 가창시험보는데 그 옥수수하모니카엿나 그거 부르는거였거든 근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첫시작음부터 엄청 높게잡아서 존나 성악가처럼 가성으로 노래불렀음.. 음악쌤 속으로 이새끼 뭐지 막 이랬겠지?ㅠㅜㅠㅜ
방금 독서실에서 이어폰 낀줄알고 존나 시끄러운거 보고있었는데 광희 그 두번씩이나 거지같은섬에 버려지다니 나와서 속으로 낄낄대면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누가 툭 치더니 시끄럽다하능거임 보니까 이어폰 빠져있는거... 그래서 너무 쪽팔리고 죄송스러워서 죄송합니다!! 한다는거를 광희!! 광희!! 이럼 아니 시발
중1때 방귀인줄알고 괄약근 풀었는데 시부레 똥쌈
그래서 학교 끝날때까지 애들보고 구라치고 다님
냄새가 나 따라다닌다고..
쌤한테 말해서 조퇴 하고 싶었는데
쌤저 똥 팬티에 지러서요 집가야할거 같애요 하긴 그러잔아..
나 여잔데 그때 담임 남자였다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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