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고싶은게 없어 (1)
2.간혹 환청 같은거 들리는 사람 있어? (5)
3.졸업식 축하문구 좀 추천해주라ㅠㅠ (1)
4.불안해 (4)
5.애들아 짝눈은 무슨 수술받아야해? (7)
6.아빠와 당당하게 싸우는 법 (12)
7.한 무리에서 남자 여러명 사귄 여자 (9)
8.중학생이 눈썹정리한게 그렇게 잘못한거야? (12)
9.눈물 좀 안나게 하는 법 아는 사람 있음? (9)
10.울 엄마가 할머니를 죽였어 (28)
11.ㅋㅋ 미치겠다 (2)
12.생리통이 너무 심해 (4)
13.엄마랑 동생이 싸우는데 문제가 심각해 (2)
14.인생고민 좀 들어주라 (3)
15.8층이면 죽을 수 있을까? (8)
16.ㄷㄷㄷ 냉전중이다 (5)
17.힘들어. 그냥.... 들어줬으면 좋겠어...... (4)
18.니들 빽으로 어디 취업 하는거 어떻게 생각함? (24)
19.안경 싫어 ~~~~~~~~~~~~~~~ (8)
20.어린생각인거 아는데 엄마가 재혼안했으면좋겠어 (7)
1
이름없음
2019/02/07 01:09:40
ID : 06ZhbAY3Dtf
0
이게 어떤 상황에서 들리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간혹 내 옆에서 한명에서 너다섯명 정도가 귓가에서 알아들을 수 없는 빠르기로 목청 끝까지 소리높여 날 다그치는 환청을 들어. 뭐라고 말하는건지는 구체적으로는 못 알아듣겠지만 목소리가 혼이 반쯤 나간 다급함이 섞여있다. 인터스텔라 마지막에 주인공이 가면 안된다고 막 히스테릭하게 소리지르잖아? 약간 그런 느낌. 이게 무시하기엔 엄청 시끄러워서 심한 상황에서 조금만 정신줄 놓으면 금방 주변에서 뭐라 하는지 놓치게 된다.
하지만 환청이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영화에서 나오는것처럼 현실과 구분이 안되는건 아니고 충분히 이게 진짜 들리는게 아니라는건 분명히 알 수 있는 정도. 일단 귀가 아프지 않거든. 게다가 길이가 끽해봤자 30분 정도에, 한번 가라앉으면 며칠에서 몇달은 아무 일 없어. 일상생활에 심각하게 지장 줄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이런걸 어디가서 어떻게 상담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서 일단 그냥 냅두고 있다. 청소년이면 이런저런 장소가 있는걸로 하는데 난 이미 옛적에 성인이 됐거든. 마치 내과 가듯 가볍게 증상 말하고 약 받아오는 느낌의 병원은 몇개 찾아봤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뭐 이런 경험 있는 사람 있어? 이거 내가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거냐
2
이름없음
2019/02/07 01:18:07
ID : ck5XwKZg1Cl
0
그건 마음의 소리야
심리적으로 압박 받고 쫓길 때 그럴 수 있지 환청 대신 몸이 아픈 경우도 있어
여러 방법 중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잘 찾아봐
이건 친구나 애인 가족 또는 상담사 같이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 할 수도 있고 온전히 혼자 해결 하는 편이 좋은 경우가 있으니까
너무 하나의 방법으로만 해결 하려 하지 말고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법을 찾는 걸 추천해
3
이름없음
2019/02/07 01:18:43
ID : 1zTQk67zcE7
0
난 가끔 자려고 누웠을때 사람 많은 길가에 서있는것처럼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
4
이름없음
2019/02/07 01:20:50
ID : 9a7anwnBaoE
0
내 경우랑도 비슷한가...? 나도 종종 귓가에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면서 목청 높여 다그치는 듯한 환청이 들려
이게 환청이라는 거 확실히 분간 가는 것도 비슷하고. 백그라운드로 가려져 들리는 느낌이랄까
나는 이게 환청이라는 걸 알면서도 들려올 때마다 가슴이 쾅쾅거리면서 숨이 가빠져. 근데 그렇게 오래 가진 않아. 길어야 한 10분 정도?
나는 어렸을 때 크게 한번 몸살을 앓고 나서 이 증상이 생겼어. 그때는 환각까지 같이 보였고 환청의 강도도 훨씬 강했어 현실과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성장하면서 들리는 횟수나 강도도 점점 줄어서, 현재는 그냥 생활하고 있어. 이 때문에 나는 내 경우는 앓았을 때 생긴 후유증 정도로 치부하고 있어.
도움이 돼진 않을 것 같지만ㅠㅠ 그래도 비슷한 경험 같아서 적어 봤어
5
이름없음
2019/02/07 01:25:13
ID : Aknu9Bzbu5U
0
나는 자려고 누웠을때 내가 잡생각들이 소리로 들려 주로 혼자잘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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