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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이 이미 있는데 같은 강의듣는 남자한테 호감가 (3)2.제발 바람피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2)3.애정운 및 다른 운빨도 다이스 굴려보자🎲 2판 (719)4.마법의 소라고동님 다이스 굴리기🐚 3탄! (81)5.비호감인 남자가 너무 들이대…. (1)6.여자들은 자지 몇정도 좋아람 (1)7.. (1)8.나는 결혼을 할 때 상대방이랑 술을 마셔보면서 정하고 싶음 (2)9.나 좀 도와줘ㅠㅠㅠㅠ (2)10.너무 잘 삐지는 남자친구.. (5)11.이사람 나 좋아하는 거 맞을까? (7)12.어떻게 생각해 (2)13.내향적인 남자들 심리 알려줘... (7)14.재회부적입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주세요 (990)15.남자들 설레는 포인트 뭐야?? (3)16.이거 호감일까 (7)17.연애하고 싶은데 사람이 없다 (3)18.나 진짜 안 팔리는 스타일인가 봐.. (14)19.너넨 너무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랑 사귈수잇어? (2)20.미련 인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ㅜㅜ (1)
???그건 집착을 넘어서 거의 사생활 침해 아니야...?
그냥 널 사고가 가능한 애인이 아닌 자기 소유의 물건으로 보는거 같아..,,
내말이 그말이야
백명이 내말에 공감해주고 과하다고 해도
그사람이 그게 덜 불안하고 확신이 든다고 하고 자기도
자기 그런모습이 싫은데 안고쳐진다니 내가 할말이 없어^_^
해결방법좀 주라
그런 모습이 싫은데 안 고쳐진다는거... 진짜 핑계야 스레주ㅠ 내 전남친도 똑같이 그랬는데 그냥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임... 믿음은 없는데 사랑은 하고 싶고 좋아하는 건 맞는데 자기가 원하는 바를 결국엔 들어준다는걸 아니까 스레주의 노력을 당연시 여기는거지. 믿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이야... 그건 그냥 구속이고 속박이지. 소유욕이고
내남친은 나랑 결혼전제거든
그래서 더 그렇대 다른여자함텐 한번도 이런 적 없대..
반대로 내가 해주는 거 좋아해^^...
실제로 내가 안바래도 알아서 잘하는 편이라
더 좋은 방법 없니
결혼전제라는 말이 더 무서운데?... 지금도 그정돈데 결혼하면... 진짜 아닌 것 같아 스레주ㅜㅠ 진지하게 얘기해봐... 싸우는 건 좋지 않을 것 같구. 똑같이 해주는 것보다 나를 정말 믿고 이런 것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금부터도 이런데 결혼하면 어떻게 할지 상상도 안된다구.
좀 뻔한 스토린데 다른건 진짜 백점이야...
근데 옷입는거랑 남자사람은 못만나고 연락 못해...
예전보단 좀 나아지고 있긴 한데
나도 점점 익숙해지고 세뇌당하는 기분이랄까
나 되게 인간관계 많이 만나고 자유분방했는데
이젠 남친밖에 안만나 거의
미안한데 그거때문에 좋은 사람이 못되는거야... 다른게 백점이면 뭐해? 네 생활이 없는데. 다른 여자한텐 안 그랬다고? 이러나저러나 이상한거야...ㅠㅠ 그거에 익숙해지면 이제 연줄 다 끊기고 너 남친만 남을텐데. 아마 그게 너 남친이 바라는 걸거야. 나만 바라봤음 하는거. 그리고 결혼 전제면 한두살 먹은 어른도 아니고 적어도 23살은 넘었을텐데...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면 집밖에 나가는 것 조차도 허락맡고 나가야할 것 같은데... 취미생활은 하고 살아? 영화보기라던지 그런거. 혼자만의 취미
ㅜㅜ갑자기 정신이 빡 들긴 하네..
완전 속박보단 중간쯤 되는 거 같아 일때문에 만나는 남자들은 어쩔수없이 이해해주긴 하는데 여사친은 종종 보거든 약속잡고.
자기만 보게 만드는 건 진짜 원하는거 맞는거 같애
남친도 스스로 자기자신을 나만보고 집착하는거 같고
자기 친구들한테도 질투해 질투가 심한거 같아
지금이야 정말 서로 사랑한다 느끼고 있고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겠지... 또, 정말 무례할 수도 있지만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걸 수도 있어. 정말 그런 사람들 있거든. 분명 사랑으로 시작한 건 맞는데 사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심취해서 상대방 기분, 심정 파악 못하고 앞만 보고 직진하는 사람. 스레주 남친이 부디 그런분이 아니길 바란다만... 지금 들은 상황만 봐서는 결혼까지 생각할 사람은 못 되는 것 같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더 만나는 건 너의 자유지만 결혼은 미루는 게 좋을 것 같아
ㅠㅠ무례하지않아 내주변엔 그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어
나도 나름대로 선을 만들어놓고 이해하는 범주를 만들긴 했는데
그냥 일반적이진 않으니까 고민이 나름 되긴 했었어
애정표현치고는 과하다고 느꼈으니까 거의 가둬두는 느낌,,
일적으로도 스트레스받아서 여자만 만나는 일을 하고 싶을 정도였어
난 심지어 동거한다ㅠㅠ살려줘...화장실에 칫솔이 두개 있는게
이젠 자랑이 아니라 소름끼져;;
헤어지고 싶은데 얘기만 꺼내면 주제를 바꿔버리니까
별의 별 얘기 다 해봤는데 외박도 해보고 전화번호 바꾸고 집에 안들어가고 클럽도 가보고 이렇게 보니까 진짜 별짓 다했네
근데 2주뒤가 4년 기념일이야 나도 문제다 진짜..하;;
애정표현의 방식이야 아니면 진짜 의심이 많은 거야....? 가끔 구속하는 것도 애정표현의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진지하게 들어줘서 내가 넘 고맙네! 나도 비슷하게 당했던적이 있었던지라 그런 건지... 더 이해가 가면서도 안타깝고 그렇네. 나도 그런 사람을 만났을땐 그 행동 조차도 나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이니 애정표현의 일종이라고 치부하고 넘기려고 애썼거든. 분명 처음엔 그런 사람이 아니었으니, 나를 정말 진심으로 좋아해서 그러는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더라고^^... 내가 떠날 걸 알아서 본심을 숨긴채로 나를 만난거고. 일정부분 자신에게 빠졌다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천천히 구속을 하더라고. 초반엔 얘가 집착이 심한가? 하다가 날이 갈수록 이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어. 결정적으로 위치추적앱이 그 역할을 해줬고. 남자 절대 못만나, 여자는 그냥 안된다. 그 시간에 자기를 더 만나라... 등등 당시엔 어떻게 다 그 말을 들어준건지. 그렇게 몇 개월 참고 버티니까 이제 이 자식이 지 말이면 법인줄 알고 나를 지 손 안에 두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 행동들이 다 구속이었다는 걸 인식시켜주고 깔끔하게 헤어졌어. 헤어지는 것도 시간이 꽤 들었지만...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 잊어가는 중이야. 스레주도 너를 더 위하는 연애를 하길 바라...ㅠㅠ 말이 너무 길어졌다
나름 납득이 가서 이해해줬던 거 같아
저번여친도 바람을 폈고 내가 연애 초반에 전남친들이 연락와서
남친을 불쾌하게 했던적이 많아서..
아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이었구나 새겨들을게..
더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부분때문에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
내가 멍청한지 몰라도 아직은 남친을 좀더 설득하고
좋은 합의점을 찾아서 좋은 연애를 하고싶단 생각이 드네 ㅎㅎ,,
응응,,,ㅎㅎ 잘 얘기해서 합의점을 찾았으면 좋겠다.ㅠㅠ 스레주가 멍청한게 아니라 그냥 그 상황이 너를 무뎌지게 만들었다구 생각해... 그리고 스레주 남자친구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스레주가 스레주 남친분의 전여친과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거야ㅠ 전에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너에게 그렇게 한다는 건... 너무 이기적이잖아. 부디 잘 얘기해서 더 예쁘게 연애하고, 된다면 결혼까지 했음 좋겠다!
그래ㅠㅠ 밤이 늦었는데... 근심은 잠시 내려두고 푹 자 스레주. 다음에 좋은글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감기 조심하구 잘 지냉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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