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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쌍방인가 싶은일 (10)2.참깨스틱 (19)3.ISTP랑 2시간 톡했는데 (4)4.퀴프 이성애자....라고 생각했어 지금까지는 (6)5.나한테 말하는 것만 보면 (2)6.. (16)7.. (14)8.어떻게 알아? (12)9.항상 타이밍을 놓쳐 (2)10.상사가 이쪽일 확률 (5)11.💫대나무숲 12 (970)12.음.. (10)13.왜 비엘보면 (2)14.INTJ 질문 받을게 (60)15.. (5)16.Enfj 누가 플러팅 장인이래 (3)17.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짝남&짝녀 성격 묘사 (12)18.좋아하는데 연락을 빨리 마무리하고 싶어 (6)19.짝녀때매 엄청 설렛어 (3)20.짝사랑은 힘들구나… (77)
진짜 좋아해 정말 너가 감당하기 힘들만큼 좋아해 말로 설명해도 모를만큼 많이 좋아해
너 되게 당황할거야 너가 나한테 뭐 한것도 없고 별로 호감인 행동도 별로 안했잖아 근데 나는 너 행동하는 거 하나하나가 너무 멋있고 좋아
내 곁에 오는것도 좋아 너 목소리 듣는 것도 좋아 너랑 닺는것도 좋아 너 모습 보는것도 좋아 너 생각 하는것도 좋아
나 안좋아해도 괜찮아 너랑 더 가까워지고 싶어 꽉 안아보고 싶어 둘이서만 있어보고 싶어 진짜로 좋아해
언니가 나 좋아한다 착각했을때 엄청 심란하고 불안했는데 안좋아한다 생각하니까 더 심란해졌어. 희망이라도 주질말던가 언니가 그렇게 맨날 대하니까 더 혼란스럽잖아 난 내가 무성애자인줄 알았단말이야 언니를 진짜 좋아하는거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루에 반절을 한다. 그냥 하루종일 언니 생각뿐이라서 망했어. 차라리 다음에 만날땐 양치도 하지말고 씻지도 말고 나 만나주라 근데 그래도 좋을 것 같아 난 너한테 뭐인지 이제 궁금하지도 않다 그냥 내가 너무 좋아해 분명 설레진 않은데 계속 생각나고 보고싶고 심란하고 누가 나 정신차리라고 때려줬음 좋겠다
내가 너한테 사랑한다고 하는 거 농담 아니야
너만 보면 안고 뽀뽀하고 싶고 매일 손잡고 다니고 같이 영화도 보러 가고 서로 집에 놀러가서 침대에 누워있고 싶어. 너랑 하고 싶은 건 너무 많은데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지금처럼 이렇게 친구 노릇이나 잘 하면서 네 옆에 남는 게 최선인 것 같아. 널 보며 이런 생각 하는 날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그저 친구인 척 네 옆에 서있을게. 좋아해서 미안해
제발제발제발 연락한번만해주라 진짜 죽을것같아
나만 이렇게 너보고싶은거아니었으면좋겠어
너도 나 뭐하고사는지궁금하고 요즘 뭐하면서산다고
그런 사소한 얘기들 하고싶어서 안달났으면좋겠어
아님sns라도 해줘 페북이던 인스타던 뭐든
너 다 하잖아 하루에 몇십번씩 현활뜨면서 나한테 연락할생각은 왜안해
그날 영화안보러나온거 나때문아니겠지 너무신경쓰여
괜히 나때문에 부담되서 안나온걸까봐 숨막히는줄알았어
아진짜 너무보고싶다 한장면이 너무이쁜데 너가생각났고
너가없는데 앞으로 방학이라 한참더못볼거생각하니까 더슬펐어
원래도 아얘안보려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번보자는맘이었거든
근데 다행이게도 못보게됐네..
앞으로 한달을 어떻게버티면되는걸까..
보고 싶어 나 아직도 너 못 잊어 어제는 꿈에 네가 나왔어 우리가 연애하는 꿈이었는데 깨자마자 눈물부터 나더라 너 투블럭 했다고 들었는데 내 꿈에서도 투블럭 했더라 꿈에서라도 볼 수 있어서 느낌 이상했어 솔직히 나 여기 너 때문에 와 우린 진짜 악연인 것 같아서 너랑 또 엮이면 나만 힘들까봐 맨날 너 피하고 다녔어 너무 원망하진 말아주라 근데이개새끼야니가좆같은건맞잖아가끔니가돌연사햇으면좋겟다고한백번은생각했다
꿈에서 또 너가 나왔어 이번만 5번째인 것 같아 꿈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뽀뽀도 하고 손도 잡고 거의 사귀는 사이나 다름 없었어 그런데 꿈에서조차 나는 고백을 망설이더라 말을 꺼내다가 말았어
너진짜공부도 너무잘하고 성격도 진짜 최고고얼굴도 이쁘고 웃을때목소리도 너무 좋고 귀엽고 그냥 너가 엄청 행복햇음 좋겟어 잘돼라 서울대 너는 가능이야 너 서울대 붙으면 나도 기뻐서 울수도잇어ㅋㅋㅋㅋ 내년에 다른대학가면 고백할거같은데 차더라도 친구로 남아줫으면 좋겟다 너 너무 헤테로같아.. 퀴어프렌들리긴하지만.. 가망이없는거같아서 너무 슬프다
너랑 싸우기싫었는데 진짜 너무 싫었는데 미안해 진짜 너가 더 곤란한 상황인거 알면서 나는 용기가 너무 없어서 너를 택하지 못했어 미안해 이러면 안되는데 나 너 안싫어해 너한테 싫어한다고 한거 다 거짓말이야 좋아해
진짜 많이 좋아했던 거, 너도 알 거야. 내 친구들도 모르면 진짜 눈치 없는 거라고 생각 했을 정도니까. 너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를 하면서 사실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해도 나는 정말 행복했었어. 그냥 너라는 사람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너에게 짱친이 될 수 있어서 좋았어. 내가 너무 겁쟁이라 미안해. 말 한 마디도 못 꺼내보고 이렇게 끝내버리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정말로. 다음 생에는 네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안녕
나 좀 멋진 것 같아. 네 생각하면서 한동안 마음 엄청 썩히고 나니까 후련해졌어. 네가 날 안사랑해도 아프지가 않아. 근데 다른 사람 사랑하는 건 아니였으면 좋겠다. 그건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돼있어ㅠㅠ
안 좋게 헤어지고 틀어지고 같은 학교에 같은 과 인데 마주칠때마다 싫은 척 하며 정색하는 내가 너무 싫어. 사실 속은 너무 좋아 미칠 것 같은데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내가 미안해 당신을 죽도록 미칠듯이 사랑해서 미안해
아 나 진짜 힘들다 너 잊은 줄 알았는데 잊기는 커녕 더 좋아하고 있어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너한테 연락만 오면 혼자 마음속으로 행복해져... 진짜 너를 좋아하는 내 맘을 알까.. 아니면 알면서도 그러는 건가? 자꾸 나 좋아한다고 그러는데 서로 좋아한다고하지만 서로 다른 뜻이겠지 헷갈릴게 아닌데도 자꾸 헷갈리고 아닌 걸 알면서도 내가 생각하는게 맞았으면하는 욕심 때문에 나 혼자 힘들어 그리고 커밍아웃까지 했는데 자꾸 선 안 긋고 말할래..? 나 갖고 노는게 아니였으면 좋겠어 제발
아 미치겠네 언니 진짜 너무 좋아해요 진짜로 막 설레 언니 보면 미안해요 언니 힘든 것 보면 나도 힘들어 진짜 헤어진지도 별로 안 되어서 마음 고생 많을텐데 난 언니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전부터 관심 있었는데 이렇게 확실할 줄이야 미안해요 내가 더 부담이 되겠지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해준 건 너밖에 없었어 주변 애들도 다 인정해 근데 너 나한테 왜 그랬어? 내가 그 한 번 잘못했다고 두달 넘게 친했던 우리 사이가 이렇게 끝날 수가 있니 내가 계속 사과했고 너도 알겠다고 했잖아 근데 왜 그러니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호구였어 너 때문에 이제 술도 싫어졌어 진짜 너 밉다 ㅋㅋㅋ 나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데 너는 계속 눈치 보는 거 다 느껴져서 짜증나 그럴거면 눈치보지 말고 말 걸든지 좀 해.. 난 진짜 네가 얼굴에 철판깔고 말 한 번이라도 걸어주면 바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할 거 같거든ㅋㅋ
힘들어서 더 이상 힘들고 싶지 않다 너 좋아하는 거 이제 포기할래 그동안 고마웠어 내가 좋아하는 너가 있어줘서 잘 살아
너 정말 너무 많이 좋아해 넌 전혀 예상도 못할거야.작년 축제 떄 너랑 친해지고 처음 대화하고 할 때는 그냥 귀여운 후배라고만 생각했어. 축제 때 너가 번호따였던 남자랑 연애해도 아무 감정 없었는데 정말 사람 좋아하는 거 한순간이더라. 그래서 너가 더 좋아질까봐 애초에 너가 포비아라면 내가 받을 상처가 감당되지 않을까봐 홧김에 여자 좋아하는 거 말했는데도 너는 전혀 신경안쓴다는 말 들으면서 괜히 희망만 갖게되더라고. 그러면서 남자랑 연애하는 넌 그냥 퀴어프렌들리한 헤테로일까 아님 혹시나 바이일까하는 기대부터 오만 생각 다 했어. 너가 올해 4~5월에 남친떔에 힘들다는 거 보면서 얼마나 가슴아팠는지 모르지? 그러고는 내가 바빠서 한동안 못보다 7월 초 쯤 방학 전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가 너무 반갑게 날부르며 안기는게 정말 미치겠더라. 심지어 남친이랑 헤어졌다며. 근데도 아직 완전히 마음을 접진 못한 거 같다는 네 말이 난 아직 멀었구나 싶어. 지금 좀 걱정되기도 해. 너가 이 글을 볼 리 전혀 없지만 한편으론 본다면 분명 알아챌만할 정도로 자세히 쓰고 있으니까. 사실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은 접어가는 중이야. 내가 홧김에 감정 표현했을 때 우리 사이가 멀어지는 게 두려울 정도로 그냥 너 곁에 있는 게 좋고 넌 나한테 그렇게 큰, 소중한 존재니까. 방학 잘 보내고 개학해서 얼른 보자.
요즘 네 생각이 많이 나 카톡 프사 배사 다 너가 좋아했던 사진들이잖아 보고 엄청 웃었던 사진들 왜 그거 해놨는지 너는 바로 알아챘길 바랄게 너 우울해 한다고 힘들어 한다는 소식 들으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웃게 해주고 싶었어 너가 나를 차단 안 했다면 보겠지 꼭 보고 잠시나마 웃고 갔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내가 힘들게 내가 아파할게 그러니까 너한테는 힘든 일 아픈 일 말고 좋은 일 기쁨 가득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 잘 지내 부디 제발
오늘 나 노력 많이 했는데 너도 알았을까?
널 미워하는 일은 없을 거야.
너가 날 미워해도 난 널 미워하지 않아.
너랑 알고지낸지 벌써 7년이 지났어 너랑 더 자주 놀러가고싶고 수다도 떨고싶어 예전처럼. 근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 3년전만해도 나랑 꼭붙어서 항상같이 다녔는데. 쌍둥이 소리도 듣고 그때 진짜 재미있었어 그런데 1년씩 지날때마다 네가 나랑 점점 멀어지는게 느껴지더라 내가 감정표현에 서투른 탓도 있을까? 이젠 나보다 친한친구도 많아보이고. 몇년전만해도 내가 너보고 친구없다고 놀렸었는데..ㅋㅋ 그때 한 4대는 맞은거같다. 진짜 아팠어.. 이젠 너랑 학교말고는 볼일도 거의 없을거같고.. 그래서 난 널 포기하기로 했어. 학교에서만나면 예전처럼 인사하고 서로 욕하고 놀리고. 난 그렇게 하기로했어. 고마워 내 소꿉친구 내 영원한 베스트프렌드 내 첫사랑
우리 수능 끝나면 같이 영화보자.
입시 끝나고 같이 놀이공원 가자.
여유가 생기면 해외여행 가보자.
그러다 조금이라도 내가 좋아지면 우리 다시 만나.
수능 끝나면 학교에서 이곳저곳 보내줄때 가장 네 눈에 띄게 하고 나와야지.
그리고 졸업식날에 꽃다발 한아름 안겨주며 우리 친구하자고 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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