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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게 짝녀가 준 선물은 쓰지도 않고 까까는 먹지도 않고 편지랑 다같이 모아놨는데 오늘 다 갖다버릴거야 나도 이제 새 삶을 살아야지
태우기가 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후련하게 갖다버릴 수 있을까
아직 버리진 않았어 어떻게 하면 최대한 후련하게 버릴 지 고민중... 버리고 나서 조금이나마 자유로워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뒷산 가서 구덩이 파 놓고 편지는 손으로 잡고 일단 태워! 그리고 마무리는 구덩이에 던지고 1.5리터짜리 물 한 통 준비해서 잘 부어 줘. 비 와서 해야 하나 싶지만 혹시 모를 가능성을 막기 위함이랄까?
태우는건 너무 위험해! 태우는 연기는 너한테도 안 좋고 공원휴지통 같은 곳에 버려버리는건 어때?? 아니면 잘 안가는 장소 쓰레기통 같은거
없에지 마 왜 버리려고 해 짝녀를 좋아 했을 때 걔의 조그마한 행동에도 설렜을 거고 같이 곁에서 말만 해도 행복했을 거야 그 추억들을 애써 부정하고 버리려 하지 마 나도 잊으려고 별 노력이란 노력을 다 해봤거든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지웠다 깔고 걔의 사진 받았던 선물들 다 버렸어 흔적이 남지 않도록 안본지 2년이 지났는데 정말 후회 돼 얼굴도 생각이 잘 안나고 걔 번호도 이제 기억이 안 나더라 그래서 매일을 되돌리고 있어 걔를 다 잃기 전에 지금이야 많이 힘들고 아플 수도 있어 하지만 시간이 오래 지나 보면 알게 될 거야 얼마나 소중했던 감정인지 나처럼 후회 하지 말고 소중히 간직해 다시는 느끼지 못 할 감정일 수도 있으니까 그 아이랑 있었던 추억은 한 상자에 모아두는 거 추천 할게!
뭐하러 태워 그것도 다 일이야 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버리는 방법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 버리는 것만으로 걔 생각을 좀 지울 수 있을 거야 남겨두면 너만 힘들다 최대한 빨리 버려
버리고 싶으면 버리고, 갖고 있어도 상관없고....굳이 불 피울 것까지야 있을까. 그냥 버리기엔 분이 안풀리면 잘-게 찢어서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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