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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NTJ) 질문 받아 (6)2.바이들아 이성 애인 사귀면 커밍 해? (6)3.전여친 잊으려고 소개팅 15번 하고 남친 만나는중 (7)4.고백 후 친구로 (2)5.💫대나무숲 12 (972)6.Enfp 질문받아 (7)7.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노잼 되는 건 어케 고치냐 (2)8.바이 벽장 (4)9.레즈는 아님 (2)10.INTJ 질문 받을게 (61)11.음.. (11)12.. (18)13.상사가 이쪽일 확률 (6)14.참깨스틱 (22)15.. (16)16.여기서 연애하는 사람들도 있나? (3)17.짝사랑하는 사람 이름 초성으로 적어보자 (7)18.자연스럽게 티내기 (2)19.항상 타이밍을 놓쳐 (3)20.. (15)
재밌게 놀다가 갑자기 우리 학교에 레즈가 있는진 왜 물어본거야?
우리가 오늘 나눴던 대화 중에 그런 주제 거린 하나도 없었는데.
네 그 한마디에 온갖 생각이 들었어.
내가 너무 의미부여 하는건가 ㅠㅠ
여보야 내가 맨날 너한테 여보라고 하잖아... 아 진짜 여보야 이쁘다고 아 그리고 오늘 내가 난 친구아니야 했을때 아니라고 자기라고하다니니ㅣ나ㅜㅠㅜㅜㅜㅜ 나 너무 좋아ㅜㅜㅠㅠ
나는 선배가 내 첫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맞나 봐요. 선배보다 더 좋아했다고 확신했던 아이는 잊은 지 오래인데 선배는 아직도 꿈에 나오시네요. 고등학교 졸업한 지 한참이 됐는데도 왜 나는 그때를 못 잊는 걸까요. 끝도 안 좋았는데...
오늘 개강이구나. 그동안 아직도 다니면서 내 생각 한번도 안했겠지. 해봤자 네가 떠올리는 내 이미지는 아마 개십호구에다가 돈없어 불쌍한 사람이겠지?
그럴 바에야 차라리 네가 못 지냈으면 좋겠어. 있잖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은 네가 원망스러워. 널 다시 본다면 아마 표정관리 하기가 정말 힘들거야. 아 근데 애초에 나 표정관리 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멀리서라도 네 얼굴 꼭 보고싶어. 죽는 기분 들지 않고선 얼굴 보고 인사는 아마 못 할것 같으니 멀리서만 바라볼래.
미안 아직도 맘속으로 이지랄해서
씨발 씨발 너가 내 첫사랑이고 진자 우리 사귀는 거 맞아??? 우리 사겨???오늘 1일이야??? 씨발 와 미친 나 안믿겨 아니 내그 5개월동안 고생한게 드디어 결실을 맺는ㄱ 나ㅜㅜㅜㅜㅜ ㅈ ㅗㄴ나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사라앻 내가 모든 걸 바쳐서 널 사랑할게 너만 사랑할게ㅜㅜㅜㅜ
나는 공공장소 혹은 인간들 많은 곳에서 나 퀴어라는 말 하는게 정말 아무렇지 않아서.. 오늘 급식실에서 글케 떠들어댈때 우리 옆 테이블이었는데. 당연히 들었겠지. 나 좋아해도 돼. 나도 너 좋아.
네가 내가 떠나가면 어쩌지 걱정하는 모습이나, 내가 많은 사람들을 만나길 바라면서도 자기랑만 놀았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솔직히 털어놓았을 때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상상도 못할거야...
내 친구랑 내 짝녀랑 사귀는 꿈 꿨다,,, 내 친구는 내가 짝녀 좋아하는 것 도 알고 짝녀도 나 여자라고 깐,,? 기록이 있는데 둘이 사귀더라 시발 좆같아서 꿈에서 깬 건 또 처음이넼ㄱㅋㄱㅋㄱㅋㄱ 고백부터 어머니 한테 커밍아웃까지 하고 둘이 꽁냥대더라 나 울어
안될거 알면서 나 왜이러냐,, 하루 빨리 마음 접을걸.. 너라는 취미가 생겨서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참 사람 헷갈리게 만들네
야 수학여행 얼마 안 남았다 얼른 고백해라 받아줄게 마음 정했어 혹시라도 너가 고백하면 받을래 3월의 너와 내가 그리워
아 너 진짜 너무 짜증나 말 할거면 계속 하던가 쌩깔거면 계속 까던가 할 말 있을 때만 나랑 말 하고 내가 얼마나 속타는지 알아? 너때문에 이런 기분 처음 느껴보는 거라 주위 애들한테 털어놓다가 몇 명은 떠나갔어 니 친구들이 나 아웃팅도 시켰잖아 근데도 왜 정이 안 떨어질까 짜증나 죽겠어 너
진자 왜 자꾸 눈마주쳐? 왜 자꾸 쳐다봐?? ㅠㅠ 왜 일부러 팔 스치면서 걸어? 나 좀 헷갈리게 하지마 안그러다가 그러고 또 안그러다가 그러면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착각하게 하지말아줘 안그럼 나 계속 너한테 혹시 혹시하면서 기대한단말이야ㅜㅜㅜㅜ 마음은 또 왜 허하다고했어? 내가 있잖아 이 멍청아ㅠㅠ 너가 그런말하면 불안해죽겠어 누구 만날까봐!!ㅠㅠㅠㅠ!! 1년동안 너만 보고있단말이야 ㅈㅇ아 너 진짜 몰라?ㅠㅠㅠㅜ 티 엄청 났는데 내가 너한테만 잘해주는데ㅜㅜㅜ 엉어어ㅓ진짜 오는거 없는게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좀 씁쓸해ㅓㅜㅠㅠ
Do you love me?
If you love me, please say love you.
I miss you every day.
다음 생에 또 만난다면 내가 더 잘 해줄게 처음이어서 그랬어
누군가한테 설레본 것도 너가 처음이었고 처음으로 잘 보이고 싶었던 것도 너였어
근데 나 때문에 상처 받아서 미안해 정말 많이 사랑하는데 너는 나한테
마음 없는 거 알아 그래도 난 계속 좋아할게 정말 많이 사랑해
너는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언제나 부족하지만 항상 날 보고 웃어줘서 고마워.
그날 널 붙잡은게 내 생에 최고의 행운이야. 사랑해.
연락 하라고 했자나 읽고 씹은거면 난 그대로 받아들일게 정말 제멋대로여서 진심도 어디까지가 선인지 모르겠어. 내 감정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이용하는 법까지 잘 알잖아 절벽끝까지 내몰고 손내밀면 돌아온다는거 언니 좀 무섭다. 내가 바보라서 제멋대로에 순응한거 아냐 언니 행동때문에 나 흔들릴때가 많아 그냥 난 아직도 좋아하나봐 그리고 이 사실을 언니도 아니까 이렇게 내 감정을 조종하지. 무슨생각을 하고 사나 궁금해 어디까지 가짜고 어디까지 진짜야 잘 모르겠단 말은 제발 집어치우고. 정말 내 짧은 인생의 언니의 부분을 찢어내고 싶어 서로가 서로에게 존재하지 않고 모르는 개인이였으면 좋겠어 이건 정말이지 감정폭력이야 나 너한테 상처받은 말 다 나열할 수 있어 데미지가 크고 그래서 그 순간순간이 각성이였나봐. 그러면서도 지켜왔던 순수한 마음이 이제야 병들어서 썩어가 언니가 나를 사랑하는것이 아니고 언니의 외로움이 단지 날 가끔 필요로 하는 거라면 제발 우리 모르는 사이인 걸로 해. 성숙한 어른인 척 하지 말고 언니가 성숙한 사람이라면 나는 그냥 평생 애 할래 ㅎ
야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너 얼굴 다시 보고 깍지 빠진 걸 느꼈어 걍 그렇다고.. 이러다 영영 너만 좋아하면 어떡하나 우습게 고민도 해봤는데ㅋㅋㅜ...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걸 보니 사람 맘이라는 게 참 간사하다 그치? 네가 좋아하는 것들 찾아 내 취미로 끼워맞추고 뭐라도 생기면 주고 싶고 그랬는데 이제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애 그래도 그거 빼면 넌 언제나 좋은 친구였으니까 그거에 만족할래
알아 나 잃기 싫은거 니가 느끼는거 나 알아
이기적인거 알아도 날 곁에 남겨두고 싶을거야 괜찮아
내가 미안할뿐이야 널 남겨두고 갈 생각이 가끔 나니까
그러니까 너도 미안해하지마 결국엔 니가 날 더 사랑하게 될거야
난 마음이 가벼웠으니까 너한테도 그랬길 바랄뿐이야.
날 싫증내주고 더 가볍게 여겨줘 그래야 내가 마음 편히 떠나지
나 때문에 좀 더 나아졌다고 하지말고 울지말고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길 빌어 내가 마음편히 떠날수있게
그래 맞아 너 좋아했던 거 맞아. 미안해 . 그래도 나한테 무섭다고, 더럽다고 하진 말지.
난 3년 째 그 기억에 살고 있는데.
언니가 저한테 먼저 아는 척 해주면 안돼요? 왜 계속 쳐다보고 그래요? 기대하게 되잖아요.. 솔직히 제가 먼저 인사하는 건 이상하잖아요 지금 위치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보고싶어.
분명 다 잊었다고 너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이대로 너랑 멀어질거란 생각을 하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 바보같이. 울컥 눈물이 날 것 같았어. 정말로 우리의 관계는 나의 노력만이 이어온거구나 새삼 느껴져서.
내가 애써 붙잡지 않는다면 너는 앞으로의 나에게 존재하지 않을 사람일텐데 왜이리 두려울까. 몇 년간 꼭 붙잡아 왔던 이 관계를 놓는게 너무 두려워. 네가 내 곁을 떠나는게 두려워. 내 옆에 있었으면 해.
근데 어차피 우리 이제 다 끝난 것 같지. 내가 후회하고 자시고, 바뀌지 못할 선택을 해버렸지. 미안해, 후회 안한댔는데 거짓말이야. 너와 친구도 아니게 된다면 나 많이 괴로울거야. 지금도 그래. 하필 우리 오늘 체육 시간도 겹쳤잖아. 원래 한번도 겹치질 않던 시간표가 하필, 오늘 겹치더라고. 체육관에 모인 너희 반을 보고 널 찾지 않으려 기를 썼어. 무슨 일이 있어도 보고 싶지 않았거든. 오늘 복도에서 마주치곤 내가 아닌 내 옆 친구에게만, 인사하는 그 얼굴은 다신 보고싶지 않았거든. 그래서 그랬어. 부자연스럽게 목소리 높여 웃던 것도. 오른쪽으론 고개 돌리지 않던 것도. 괜히 더 즐거운 척 한 것도. 본능이 이성을 압도하는 그 찰나의 시간, 네 모습을 눈에 담은 것도, 그래서 그런거야. 널 잊질 못해서. 다 접었다고 이젠 끝이라고 신물나게 외쳐댔는데도, 그러지 못해서. 내가 널 어떻게 잊겠어….
넌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멋진 사람이라 네게 사랑받고 싶었어. 언제나. 넌 빛나는 사람이었고, 난 그런 너의 모든걸 사랑했으니까. 그러니 나도 네게 사랑받고 싶었어. 그저 가벼운 호의라도. 그럴 수 없어서 많이 슬펐고 그러기 위해 많이 노력했지만 이젠 그마저도 할 수 없단걸 알아. 그러니까 이 말은 삼킬게. 너가 아닌 너에게 항상 전하던 것을 굳이 다시 옮기진 않을게. 그냥, 잘 자. 안온한 밤을 보내. 좋아했던 사람.
다른애들한테 장난으로라도 사랑한다는 말 안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꼭 친구로서 하고 붙이는 것도 아는데, 나한테도 그러잖아. 그때마다 내가 어떤 기분 드는지 넌 알까. 너가 유성애자면 좋겠어. 너가 꼭 동성애자면 좋겠어. 너가 제발 나 좀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난 너한테 좋아한다고 하는 말, 전부 진심이야. 그냥 말한 적 없어.
사실은 얼마전까지도 제대로 확신 못 가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네가 좋아졌어. 옆에서 그냥 친구인척 하고 있기 너무 힘들어. 너랑 계속 같이 있고 싶어서 고백할 수도 없어.
내가 다른애들한테 플러팅 하고 다니는거 그거 전부 다 장난인데, 너한테만 언제나 진심으로 말해. 알아줬으면 좋겠다.
어제 나랑 어울려줘서 진짜 고마워. 항상 미안해, 너 많이 좋아해.
너는 너무 바르게 자라온 사람이고 행복만 가득 받고 자랐을 것만 같은 사람이라서 감히 내가 너의 인생에 끼어들어도 되나 싶다
너는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친절하고 스스럼 없는 사람이라 많은 사람, 나보다 잘 난 사람들이 널 좋아할텐데 진짜 찌질하게 왜 이럴까
괜히 아등바등 너를 당당하게 좋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은 사람이 되려고는 하는데 맘처럼 되질 않네
혹시 나이 물어봐도 될까? 그때 네 고백을 받았던 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라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어차피 새드엔딩일거 차라리 사귀고 헤어졌다가 해보니 짝사랑이 덜아팠다며 후회해보고싶다
물론 사귀는 동안에도 짝사랑이라 헤어지는거말고..
몇년전부터 내 소원이었던거같네
외모나 몸매로 연애할때 자기한테 다맞춰줘야된다고
하는 애들보면 웃음이나
너가 생각나게되서
사랑은 일방적인게아니야 맞춰가는거야
사랑은 가치관을 공유하는거고 마음을 나누는거야
너는 남자를 만나건 여자를 만나건
딱 너같은 애만 만나게될거야
너가 그런사람이니까 그만큼만 보이고 그만큼만 생각하겠지
가끔 고맙기도해 쓰레기 똥차 구별하는법을 제대로 알려줘서
일방적으로 욕 퍼붓고 전학 가면 다야? 네가 널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널 꼭 좋아해야 한다는 법은 없잖아
내가 우리 둘은 안 맞는 것 같다고 그만 두자고 했잖아
왜 술 마시고 찾아와?왜 자꾸 취해서 전화해? 나 진짜 너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
내가 나빴던 건가 순수한 니 마음을 망치는 건가 걱정 많이 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다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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