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8 08:05:51 ID : apPeNvDzbA3 180
말 그대로야 우리 회사 대리님이 날 따라한다 현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리님은 나를 특이하게 따라한다 내가 펜을 사면 똑같이 펜을 사는 것으 아니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 행동 하나하나를 다 따라해 무섭다 이젠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19/05/30 15:50:08 ID : fU3U3XwGtwL 1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11 18:41:07 ID : 81fO5Xz9dwp 1
헉 그 보살도 나쁜 사람일것같은데..
202 ◆xPck9s79fPj 2019/06/03 21:07:20 ID : cE3vioY61vb 0
물론 레스주들, 그리고 현재의 나는 미쳤다고 다시 돌아가겠어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그때의 나는 아주 바보 같이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203 ◆xPck9s79fPj 2019/06/03 21:08:06 ID : cE3vioY61vb 0
슬프지만 남자친구가 없다...
204 이름없음 2019/06/03 21:08:25 ID : rzgknBdTXti 0
왜 꼭 이런 순간에는 돌아가는걸 선택하게될까ㅠㅠ
205 이름없음 2019/06/03 21:16:39 ID : cIJQnzWjhgm 0
다음이 궁금해
206 이름없음 2019/06/03 21:25:35 ID : bg3Wkmk9Ai6 0
레스주 너무 자책하지 마ㅠ 나같아도 이어폰 가지러 갈것같아
207 이름없음 2019/06/03 21:54:08 ID : cK2Mkk4HClD 0
헉 보고 있어
208 이름없음 2019/06/03 22:44:57 ID : AmHA2IMi8jc 0
이어폰 없으면 개답답하자너... 이해해...ㅠㅠㅠㅠㅠㅠ
209 이름없음 2019/06/04 00:53:24 ID : 3U6mIGtArBs 0
ㅂㄱㅇㅇ
210 이름없음 2019/06/04 01:25:51 ID : s60mrarapPf 0
설마 대리가 막 팥봉지 찾느라고 회사사랍 뒤적거리던거 아니지???
211 이름없음 2019/06/04 05:43:12 ID : 4E5SFcoGmla 0
설마..그러면 진짜 소름인데
212 ◆xPck9s79fPj 2019/06/04 08:17:08 ID : tgZfWo5cJSJ 0
레스주들이 예측한 것처럼 사무실에는 대리님이 안계셨다 다행히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이어폰만 찾고 사무실을 나가려고 하는데 대리님 책상에 처음 보던 다이어리가 있었어. 대리님이 업무용으로 쓰는 다이어리는 회사에서 준 거라서 기억 나는데 그건 처음 보는 디자인의 다이어리였어
213 이름없음 2019/06/04 08:21:14 ID : BunzVgrvzO7 0
보고있어.
214 이름없음 2019/06/04 08:33:15 ID : tBAjg5f84La 0
보고있어
215 이름없음 2019/06/04 08:37:04 ID : 9dvjAjjwNta 0
ㅂㄱㅇㅇ
216 이름없음 2019/06/04 08:40:09 ID : tcpPeGpU41u 0
다이어리 내용을 본 건가!?!?
217 이름없음 2019/06/04 08:49:16 ID : RyE9xXz9imL 0
미친듯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218 이름없음 2019/06/04 10:50:24 ID : lfVcGq3Wi9x 0
헐 거기 뭐라고 적혀있었을까
219 이름없음 2019/06/04 11:16:27 ID : fTWmGk9zcIM 0
다이어리 내용봐서 무슨 일 생기는 거 아니야...?
220 ◆xPck9s79fPj 2019/06/04 11:26:52 ID : tgZfWo5cJSJ 0
공포영화에서는 아마 내가 그 다이어리를 확인 했겠지만 맞아 나는 현실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개인 다이어리겠거니 하고 그냥 무시했다 회식 자리에는 대리님도 있었는데 그냥 정말 평범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고 나는 별 신경 안 쓰고 술 먹고 밥 먹는데 옆팀 동기한테 카톡이 왔어
221 이름없음 2019/06/04 11:29:33 ID : 1zO9BBvA1vh 0
ㅂㄱㅇㅇ
222 이름없음 2019/06/04 11:37:24 ID : pe5e5gnTXwJ 0
ㅂㄱㅇㅇ
223 이름없음 2019/06/04 11:48:33 ID : 2mlfQpRyJPd 0
핸드폰 바꿔서 내용은 없는데 혹시나 나중에 피씨 카톡 보고 관련내용 있음 캡쳐해볼게 ㅠㅠ 동기 카톡을 보자마자 내가 전화했어 대충 내용은 [ 너 김대리님이랑 무슨사이? ] 였던 것 같아
224 이름없음 2019/06/04 12:06:54 ID : fU3U3XwGtwL 0
보고있어
225 이름없음 2019/06/04 12:20:38 ID : ffdO4IK7Aph 0
빨리 ...궁금해ㅠㅠ!
226 이름없음 2019/06/04 18:22:53 ID : zdQrbzO5Vfd 0
ㅂㄱㅇㅇ!!
227 이름없음 2019/06/04 18:30:21 ID : 4E5SFcoGmla 0
ㅂㄱㅇㅇ
228 이름없음 2019/06/04 18:30:56 ID : LhwFdu8qmK6 0
ㅂㄱㅇㅇ!
229 이름없음 2019/06/04 18:39:49 ID : dO2tzbA6jjv 0
ㅂㄱㅇㅇ
230 이름없음 2019/06/04 19:09:22 ID : tusi9s1dxu7 0
ㅂㄱㅇㅇ
231 이름없음 2019/06/04 22:26:19 ID : cK2Mkk4HClD 0
보고 있어
232 이름없음 2019/06/04 22:28:37 ID : 9dzU0pPg0rh 0
어제 칼퇴한 레주는 오늘 야근했다고 한다. 아님 말고.
233 ◆xPck9s79fPj 2019/06/05 00:11:48 ID : cE3vioY61vb 0
야근 만든 사람 때리고 싶어
234 ◆xPck9s79fPj 2019/06/05 00:12:23 ID : cE3vioY61vb 0
목요일 현충일에 출장가는 사람 바로 나야나 금방 때려치우던가해야지 씻고 빨리 이을게 미안해
235 이름없음 2019/06/05 00:23:07 ID : DArAqlwk65e 0
스레주 파이팅! 기다릴게😘
236 이름없음 2019/06/05 00:32:25 ID : lfVcGq3Wi9x 0
야근ㅠㅠ 고생했어!! 잊지 않고 계속 글 써줘서 고마워!!
237 이름없음 2019/06/05 01:41:41 ID : K1A2E2k2nxD 0
빨리써줘 현기증 난달말이야우ㅜ
238 이름없음 2019/06/05 01:46:01 ID : k3vimFdyNBy 0
그렇게 그녀는 잠이들었습니다.......ㅠㅠ
239 이름없음 2019/06/05 03:06:12 ID : wIIHvjzfdPc 0
돌아와요
240 ◆xPck9s79fPj 2019/06/05 11:41:53 ID : 2mlfQpRyJPd 0
사죄한다 진짜... 이 모든 사건이 회사 때문이다. 퇴사할거야 젠장 ㅠㅠ
241 이름없음 2019/06/05 11:49:55 ID : JSKZfU2E9y5 0
아니 그러면 스레주 거지 돼 !!ㅠㅠㅠㅠ
242 ◆xPck9s79fPj 2019/06/05 11:50:35 ID : 2mlfQpRyJPd 0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물어봤지 무슨 말이냐고...동기가 엄청 흥분해서는 자기가 우리팀 대리님 자리에 컴퓨터가 켜져있어서 끌까 말까 고민하다가 책상 위 다이어리를 발견했다는거야 그 다이어리가 그 별다방(스타벅x) 다이어리인데 자기가 엄청 갖고 싶던 거였어서 예쁘다 하면서 다이어리를 만져봤다는거야 근데 여기서 좀 의문이 내가 분명 이어폰 가지러 갔을 땐 대리님 컴퓨터 꺼져 있었다는 것.. 물론 동기도 남의 물건 건들면 안되는거지만 그 애는 별다방 추종자 팬클럽 중 하나라서 그 다이어리를 지나칠 수 없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뭐 그렇게 생각하려고 한다
243 ◆wr82srAnTVe 2019/06/05 11:53:16 ID : 2mlfQpRyJPd 0
암튼 그래서 하는 말이 자기가 가지고 싶던 다이어리여서 보면 안되는거지만 다이어리를 펼쳐 봤다는거야 근데 뭐 하나하나 한장한잔 펴보는게 아니고 그 책 촤르르르르 하고 대충 넘겨보는거 알아? 아 씨 뭐라 표현 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 공부하자..
244 ◆xPck9s79fPj 2019/06/05 11:53:36 ID : 2mlfQpRyJPd 0
아 인증코드 잘 못 기입해서 저 인증코드는 신경 안 써도 돼
245 이름없음 2019/06/05 11:59:07 ID : 864Y7cMo0ml 0
ㅂㄱㅇㅇ
246 ◆xPck9s79fPj 2019/06/05 12:00:47 ID : 2mlfQpRyJPd 0
암튼 그렇게 촤르르르 훑어 봤는데 중간에 종이 한장이 바닥에 떨어져서 그 종이를 주워서 봤는데 @@보살 하고 번호 적혀 있더라는거야 그래서 아 김대리님도 약간 이런거 잘 믿는 분이신가? 생각하고 다이어리에 다시 끼우려는데 뒷장?에 내이름이랑 내 생년월일이 적혀 있어서 의아했다고 하는거야
247 ◆xPck9s79fPj 2019/06/05 12:01:31 ID : 2mlfQpRyJPd 0
대부분 생일을 뭐 기억하려고 하면 캘린더 부분에 생일을 기입하지 뒷장에 따로 생년월일을 기입하나? 그리고 태어난 시간 ? 이런식으로 뒤에 물음표까지 적혀있고
248 이름없음 2019/06/05 12:03:15 ID : BunzVgrvzO7 0
보고있어
249 ◆xPck9s79fPj 2019/06/05 12:04:12 ID : tgZfWo5cJSJ 0
밥 진짜 후딱 먹고 올게!!
250 이름없음 2019/06/05 12:04:47 ID : BunzVgrvzO7 0
그래~ 맛있게 먹어!
251 이름없음 2019/06/05 13:33:04 ID : e7zfbxDvvh9 0
ㅂㄱㅇㅇ
252 이름없음 2019/06/05 14:12:42 ID : TRzWlxCknwm 0
ㅂㄱㅇㅇ
253 이름없음 2019/06/05 14:34:02 ID : PhbCry6nXAp 0
ㅂㄱㅇㅇ~
254 이름없음 2019/06/05 14:55:28 ID : lfVcGq3Wi9x 0
ㅂㄱㅇㅇ
255 이름없음 2019/06/05 15:14:02 ID : fQrgi5Wjjz8 0
이야기 꼭 끝까지 해줘~
256 이름없음 2019/06/05 16:02:37 ID : IK2L87anDwN 0
ㅂㄱㅇㅇ
257 이름없음 2019/06/05 16:39:58 ID : zdQoIMnVcNx 0
정주행했어!! 이야기 끝까지 꼭 해줘
258 이름없음 2019/06/05 19:07:23 ID : zak7bwk9AlA 0
ㅂㄱㅇㅇ
259 이름없음 2019/06/05 19:52:14 ID : 5dRDAmMrBza 0
ㅂㄱㅇㅇ!
260 이름없음 2019/06/05 19:56:32 ID : 5SLfalhdRBf 0
헐.. 점점 흥미진진해져ㅠㅜ.. 그 다이어리 진짜 뭐지?? 넘 궁금해 밥먹고 와서 꼭 풀어줘..!!
261 이름없음 2019/06/05 20:00:35 ID : HBala2q46mG 0
우워미쳤다
262 이름없음 2019/06/05 20:01:36 ID : BwK1AY8jjs6 0
그 대리라는사람이 스레주 사주같은걸로 뭔 짓거리 하려고 하는거아님?
263 이름없음 2019/06/05 20:28:34 ID : cK3SIFa60la 0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점심 먹고 온다고 했는데 해 떨어졌는데도 안 오니까 걱정돼
264 이름없음 2019/06/05 22:36:54 ID : Dula4FdCmIM 0
진짜 소름이네.. 대리님 정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265 ◆xPck9s79fPj 2019/06/06 00:25:01 ID : cE3vioY61vb 0
현충일에 출장가는 사람 나야나 나야나.. 장기출장이라 일 처리 하느라 죽는 줄 알았어 다들 정주행 해 주고 기다려줘서 내가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 다들 실망하지 않도록 꼭 끝을 맺고 떠날게 ㅠㅠ
266 ◆xPck9s79fPj 2019/06/06 00:25:57 ID : cE3vioY61vb 0
그래서 동기가 보고는 조금 찝찝해서 한장을 더 넘겼는데 내가 교통 사고 났을 때 병동, 다친 곳, 어디서 다쳤는지 세세히 적혀있었다는거다 아 지금 쓰면서도 소름돋아
267 이름없음 2019/06/06 00:27:02 ID : nxCi3wpWkpO 0
ㅂㄱㅇㅇ
268 이름없음 2019/06/06 00:28:34 ID : jbdxvfVe3Wm 0
ㅂㄱㅇㅇ
269 ◆xPck9s79fPj 2019/06/06 00:30:23 ID : cE3vioY61vb 0
동기가 너무 소름돋아서 둘이 무슨 사이인가 의심했다는거지. 내가 밖에서 통화하면서도 너무 소름 돋아서 창문으로 고깃집 안 쪽을 바라보았는데 대리님이 나를 쳐다보고있었어
270 ◆xPck9s79fPj 2019/06/06 00:30:44 ID : cE3vioY61vb 0
그러면서 분명 입모양으로 씨. 발. 이랬다 표정은 엄청 무표정? 인 것 같았어
271 이름없음 2019/06/06 00:36:36 ID : BcE5Ph81han 0
.. 헐 개무서워
272 이름없음 2019/06/06 00:41:56 ID : TPbfO8panzR 0
273 이름없음 2019/06/06 00:42:35 ID : 59bjwMi781j 0
와 진심 소름돋는다 빨리 집들어가야겠다ㄷㄷ
274 이름없음 2019/06/06 00:42:49 ID : CmHwsp84E3u 0
뭐야...
275 ◆xPck9s79fPj 2019/06/06 00:44:04 ID : cE3vioY61vb 0
그래서 내가 약간 얼굴로 "네?" 라는 표정 알아? 그렇게 지었더니 갑자기 또 다시 씨.발. 이러는거다. 근데 순간 옆에 팀장이 말 거니까 생긋 웃으면서 눈은 나를 보고 있었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네
276 이름없음 2019/06/06 00:45:41 ID : lfVcGq3Wi9x 0
헐 자기 계획이 들켰다는걸 눈치깠나봐
277 ◆xPck9s79fPj 2019/06/06 00:46:40 ID : cE3vioY61vb 0
동기한테 방금 대리님이 입모양으로 씨발이랬다고 하니까 미친여자 같다고 무섭다고 서로 어떡하냐는 말만 계속 되풀이 했던 것 같다. 일단 회식자리로 들어와서 그냥 눈치보면서 빨리 집이나 들어가야지 이생각으로 술도 안 먹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대리님이 먼저 테이블에 있는 몇몇 직원한테 말하더라 " 아 맞다! 다들 태어난 시간은 언제야? 내가 심리테스트 해줄게! " 라고? 했던 것 같아
278 이름없음 2019/06/06 00:47:09 ID : CmHwsp84E3u 0
헐...미친..
279 ◆xPck9s79fPj 2019/06/06 00:48:48 ID : cE3vioY61vb 0
갑자기 진짜 손 끝에서 소름이 쫘아아악 돌았다 진짜 들고 있던 젓가락이 부들거릴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자기는 이때 태어났다 이러고 한 직원은 그런거 까먹었다 이러면서 막 재밌어 하는거야 그러는 도중 갑자기 대리님이 그러더라 " ##씨는 태어난시간이 언제야? " 라고
280 이름없음 2019/06/06 00:49:55 ID : nxCi3wpWkpO 0
이럴땐 다른 시간을 말해버려야돼!!ㅠㅠ
281 ◆xPck9s79fPj 2019/06/06 00:50:01 ID : cE3vioY61vb 0
난 놀래서 다른 시간을 말했어 예를 들면 오후 4시인데 오전 4시라고? 한 것 처럼? 그러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 근데 심리테스트 하겠다는 양반이 갑자기 집에 일이 있다면서 엄청 급하게 가방을 챙기더니 그냥 휙 나가버렸어 진짜 다들 다 당황할 정도였어
282 ◆xPck9s79fPj 2019/06/06 00:50:37 ID : cE3vioY61vb 0
다음날이 아마 주말?이였나 암튼 분명 내가 쉬는 날이 였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어
283 이름없음 2019/06/06 00:52:21 ID : nxCi3wpWkpO 0
마저얘기해줘 ㅠㅠㅠ
284 이름없음 2019/06/06 00:52:54 ID : CmHwsp84E3u 0
진짜 무섭다... ㅠㅠ
285 ◆xPck9s79fPj 2019/06/06 00:53:33 ID : cE3vioY61vb 0
지역번호가 우리 할머니랑 엄마가 사는 지역이라서 조금 의아했거든.. 그래서 받았더니 할매였다
286 ◆xPck9s79fPj 2019/06/06 00:54:39 ID : cE3vioY61vb 0
" 니 팥 어데있나 " 받자마자 하는 말이였어 할매라고 딱 직감한건 팥이라는 단어때문이였도 다짜고짜 받고선 팥이야기를 하니까 괜히 당황스럽고 그러더라
287 이름없음 2019/06/06 00:55:49 ID : nxCi3wpWkpO 0
이 불안한 느낌은 뭘까
288 ◆xPck9s79fPj 2019/06/06 00:57:07 ID : cE3vioY61vb 0
서랍 깊숙히 잘 두었다고 했더니 할매가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 라면서 말을 반복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말해서 귀가 아플 정도였어 진짜 신들린 사람처럼 거의 30초? 40초동안 저렇게 같은 말만 되풀이하더라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이렇게
289 이름없음 2019/06/06 00:57:39 ID : TPbfO8panzR 0
헐 ㅂㄱㅇㅇ 아 무슨 막 도청당하는거아냐?? 대리 개무섭
290 이름없음 2019/06/06 00:58:40 ID : TPbfO8panzR 0
말이 3,40초지 ㅜㅜ 무섭다진짜
291 이름없음 2019/06/06 00:59:08 ID : CmHwsp84E3u 0
뭐야뭐야 ㅠㅠ
292 ◆xPck9s79fPj 2019/06/06 00:59:56 ID : cE3vioY61vb 0
그러더니 말이 뚝 끊겨서는 할매가 막 급하게 말하더라 잘들으라고 자기가 나 가고나서부터 사발에 팥을 엄청 쌓아 놓았다고 한다. 그리곤 빈 항아리 안에 넣어놓곤 항아리 뚜껑을 닿았는데 어제 항아리 두껑이 정확히 두동강으로 깨져버렸다고 하는거야
293 ◆xPck9s79fPj 2019/06/06 01:00:29 ID : cE3vioY61vb 0
맞아 말이 30-40초지 직접 그 초를 세어보면 굉장히 긴 시간이야...
294 이름없음 2019/06/06 01:03:23 ID : a03Duk1a5U3 0
근데 진행 중이야?
295 와우 2019/06/06 01:03:51 ID : uslwq7y0r86 0
헉.. 보고있어..! 새벽에 소룸 ..!
296 와우 2019/06/06 01:04:17 ID : uslwq7y0r86 0
팥 어디있어 넘 무섭다 。 ..
297 ◆xPck9s79fPj 2019/06/06 01:05:37 ID : cE3vioY61vb 0
아니 끝났어. 끝나서 이렇게 쓰는거야.. 만약에 현재진행중이라면 지금쯤 난리났을거다
298 이름없음 2019/06/06 01:06:01 ID : a03Duk1a5U3 0
다행이네
299 ◆xPck9s79fPj 2019/06/06 01:06:35 ID : cE3vioY61vb 0
전화 그냥 끊고 챙기고 회사로 달려갔다 회사가서 바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 들어가서 내 마지막 서랍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내 팥이 사라져버린거지
300 ◆xPck9s79fPj 2019/06/06 01:07:49 ID : cE3vioY61vb 0
미쳤다고 진짜 거의 울면서 할매한테 전화했더니 걱정말래 너무 걱정은 하지말고 일단은 다음주 중으로 잠깐 보자고 하곤 전화를 끊었다 걱정하지말라는 말에 괜히 안심은 되었지만 그래도 그 대리라는 인간이 너무나도 무서워졌어 소름 돋는 존재라는게 완벽하게 깨달았어
301 이름없음 2019/06/06 01:09:09 ID : TPbfO8panzR 0
ㅂ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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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 혹시 커신보이거나 느껴지는애들있어?? 228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조상의 축복은 조상이 경험해본 것외의 것은 받을 수 없다. 169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1레스 현실조정능력을 갖는법 294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나홀로 숨박꼭질 585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59레스 사람에게 공포를 느낀 경험 있어? 1469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1
4레스 사람은 둘인데 목소리는 셋.. 215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0
71레스 니들 안산 군포 근처 수리산 알고있니?? 2032 Hit
괴담 수리산 23.06.29 3
172레스 친구가 구두를 주워오고 미쳐버렸어 15308 Hit
괴담 스레주 23.06.29 35
5레스 살면서 조심해야하는 일들 적어봐 463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0
5레스 내뒤에 인기척?같은게 느껴져 315 Hit
괴담 스래야놀자 23.06.28 0
648레스 » 대리님이 나를 따라해 32001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8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