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데 왜 영적 현상이 생기면 (6)
2.근데 사실 영적 존재가 입증된 사례가 없잖아 (7)
3.생명체의 영혼은 두뇌에 있을까?감정에 있을까? (3)
4.펑 (6)
5.소원을 이루어주는 흑마법? 같은거 알려줘 (8)
6.성공한 사람들중에도 마법을 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1)
7.소원이루어주는 마법, 주술 알려줘 (4)
8.과거로 돌아가는 법, 시간을 되돌리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5)
9.영적 부류는 정말 느낀게 (8)
10.혹시 커신보이거나 느껴지는애들있어?? (3)
11.조상의 축복은 조상이 경험해본 것외의 것은 받을 수 없다. (3)
12.현실조정능력을 갖는법 (1)
13.나홀로 숨박꼭질 (3)
14.사람에게 공포를 느낀 경험 있어? (59)
15.사람은 둘인데 목소리는 셋.. (4)
16.니들 안산 군포 근처 수리산 알고있니?? (71)
17.친구가 구두를 주워오고 미쳐버렸어 (172)
18.살면서 조심해야하는 일들 적어봐 (5)
19.내뒤에 인기척?같은게 느껴져 (5)
20.대리님이 나를 따라해 (648)
1
이름없음
2019/05/28 08:05:51
ID : apPeNvDzbA3
180
말 그대로야 우리 회사 대리님이 날 따라한다
현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리님은 나를 특이하게 따라한다
내가 펜을 사면 똑같이 펜을 사는 것으 아니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 행동 하나하나를 다 따라해
무섭다 이젠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19/05/30 15:50:08
ID : fU3U3XwGtwL
1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11 18:41:07
ID : 81fO5Xz9dwp
1
헉 그 보살도 나쁜 사람일것같은데..
202
◆xPck9s79fPj
2019/06/03 21:07:20
ID : cE3vioY61vb
0
물론 레스주들, 그리고 현재의 나는 미쳤다고 다시 돌아가겠어 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그때의 나는 아주 바보 같이 다시 사무실로 향했다.
203
◆xPck9s79fPj
2019/06/03 21:08:06
ID : cE3vioY61vb
0
슬프지만 남자친구가 없다...
204
이름없음
2019/06/03 21:08:25
ID : rzgknBdTXti
0
왜 꼭 이런 순간에는 돌아가는걸 선택하게될까ㅠㅠ
205
이름없음
2019/06/03 21:16:39
ID : cIJQnzWjhgm
0
다음이 궁금해
206
이름없음
2019/06/03 21:25:35
ID : bg3Wkmk9Ai6
0
레스주 너무 자책하지 마ㅠ 나같아도 이어폰 가지러 갈것같아
207
이름없음
2019/06/03 21:54:08
ID : cK2Mkk4HClD
0
헉 보고 있어
208
이름없음
2019/06/03 22:44:57
ID : AmHA2IMi8jc
0
이어폰 없으면 개답답하자너... 이해해...ㅠㅠㅠㅠㅠㅠ
209
이름없음
2019/06/04 00:53:24
ID : 3U6mIGtArBs
0
ㅂㄱㅇㅇ
210
이름없음
2019/06/04 01:25:51
ID : s60mrarapPf
0
설마 대리가 막 팥봉지 찾느라고 회사사랍 뒤적거리던거 아니지???
211
이름없음
2019/06/04 05:43:12
ID : 4E5SFcoGmla
0
설마..그러면 진짜 소름인데
212
◆xPck9s79fPj
2019/06/04 08:17:08
ID : tgZfWo5cJSJ
0
레스주들이 예측한 것처럼 사무실에는 대리님이 안계셨다 다행히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이어폰만 찾고 사무실을 나가려고 하는데 대리님 책상에 처음 보던 다이어리가 있었어. 대리님이 업무용으로 쓰는 다이어리는 회사에서 준 거라서 기억 나는데 그건 처음 보는 디자인의 다이어리였어
213
이름없음
2019/06/04 08:21:14
ID : BunzVgrvzO7
0
보고있어.
214
이름없음
2019/06/04 08:33:15
ID : tBAjg5f84La
0
보고있어
215
이름없음
2019/06/04 08:37:04
ID : 9dvjAjjwNta
0
ㅂㄱㅇㅇ
216
이름없음
2019/06/04 08:40:09
ID : tcpPeGpU41u
0
다이어리 내용을 본 건가!?!?
217
이름없음
2019/06/04 08:49:16
ID : RyE9xXz9imL
0
미친듯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218
이름없음
2019/06/04 10:50:24
ID : lfVcGq3Wi9x
0
헐 거기 뭐라고 적혀있었을까
219
이름없음
2019/06/04 11:16:27
ID : fTWmGk9zcIM
0
다이어리 내용봐서 무슨 일 생기는 거 아니야...?
220
◆xPck9s79fPj
2019/06/04 11:26:52
ID : tgZfWo5cJSJ
0
공포영화에서는 아마 내가 그 다이어리를 확인 했겠지만 맞아 나는 현실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개인 다이어리겠거니 하고 그냥 무시했다 회식 자리에는 대리님도 있었는데 그냥 정말 평범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고 나는 별 신경 안 쓰고 술 먹고 밥 먹는데 옆팀 동기한테 카톡이 왔어
221
이름없음
2019/06/04 11:29:33
ID : 1zO9BBvA1vh
0
ㅂㄱㅇㅇ
222
이름없음
2019/06/04 11:37:24
ID : pe5e5gnTXwJ
0
ㅂㄱㅇㅇ
223
이름없음
2019/06/04 11:48:33
ID : 2mlfQpRyJPd
0
핸드폰 바꿔서 내용은 없는데 혹시나 나중에 피씨 카톡 보고 관련내용 있음 캡쳐해볼게 ㅠㅠ
동기 카톡을 보자마자 내가 전화했어 대충 내용은 [ 너 김대리님이랑 무슨사이? ] 였던 것 같아
224
이름없음
2019/06/04 12:06:54
ID : fU3U3XwGtwL
0
보고있어
225
이름없음
2019/06/04 12:20:38
ID : ffdO4IK7Aph
0
빨리 ...궁금해ㅠㅠ!
226
이름없음
2019/06/04 18:22:53
ID : zdQrbzO5Vfd
0
ㅂㄱㅇㅇ!!
227
이름없음
2019/06/04 18:30:21
ID : 4E5SFcoGmla
0
ㅂㄱㅇㅇ
228
이름없음
2019/06/04 18:30:56
ID : LhwFdu8qmK6
0
ㅂㄱㅇㅇ!
229
이름없음
2019/06/04 18:39:49
ID : dO2tzbA6jjv
0
ㅂㄱㅇㅇ
230
이름없음
2019/06/04 19:09:22
ID : tusi9s1dxu7
0
ㅂㄱㅇㅇ
231
이름없음
2019/06/04 22:26:19
ID : cK2Mkk4HClD
0
보고 있어
232
이름없음
2019/06/04 22:28:37
ID : 9dzU0pPg0rh
0
어제 칼퇴한 레주는 오늘 야근했다고 한다. 아님 말고.
233
◆xPck9s79fPj
2019/06/05 00:11:48
ID : cE3vioY61vb
0
야근 만든 사람 때리고 싶어
234
◆xPck9s79fPj
2019/06/05 00:12:23
ID : cE3vioY61vb
0
목요일 현충일에 출장가는 사람 바로 나야나 금방 때려치우던가해야지 씻고 빨리 이을게 미안해
235
이름없음
2019/06/05 00:23:07
ID : DArAqlwk65e
0
스레주 파이팅! 기다릴게😘
236
이름없음
2019/06/05 00:32:25
ID : lfVcGq3Wi9x
0
야근ㅠㅠ 고생했어!! 잊지 않고 계속 글 써줘서 고마워!!
237
이름없음
2019/06/05 01:41:41
ID : K1A2E2k2nxD
0
빨리써줘 현기증 난달말이야우ㅜ
238
이름없음
2019/06/05 01:46:01
ID : k3vimFdyNBy
0
그렇게 그녀는 잠이들었습니다.......ㅠㅠ
239
이름없음
2019/06/05 03:06:12
ID : wIIHvjzfdPc
0
돌아와요
240
◆xPck9s79fPj
2019/06/05 11:41:53
ID : 2mlfQpRyJPd
0
사죄한다 진짜...
이 모든 사건이 회사 때문이다. 퇴사할거야 젠장 ㅠㅠ
241
이름없음
2019/06/05 11:49:55
ID : JSKZfU2E9y5
0
아니 그러면 스레주 거지 돼 !!ㅠㅠㅠㅠ
242
◆xPck9s79fPj
2019/06/05 11:50:35
ID : 2mlfQpRyJPd
0
그래서 바로 전화해서 물어봤지 무슨 말이냐고...동기가 엄청 흥분해서는 자기가 우리팀 대리님 자리에 컴퓨터가 켜져있어서 끌까 말까 고민하다가 책상 위 다이어리를 발견했다는거야 그 다이어리가 그 별다방(스타벅x) 다이어리인데 자기가 엄청 갖고 싶던 거였어서 예쁘다 하면서 다이어리를 만져봤다는거야 근데 여기서 좀 의문이 내가 분명 이어폰 가지러 갔을 땐 대리님 컴퓨터 꺼져 있었다는 것..
물론 동기도 남의 물건 건들면 안되는거지만 그 애는 별다방 추종자 팬클럽 중 하나라서 그 다이어리를 지나칠 수 없었을 수도 있겠다라는.. 뭐 그렇게 생각하려고 한다
243
◆wr82srAnTVe
2019/06/05 11:53:16
ID : 2mlfQpRyJPd
0
암튼 그래서 하는 말이 자기가 가지고 싶던 다이어리여서 보면 안되는거지만 다이어리를 펼쳐 봤다는거야 근데 뭐 하나하나 한장한잔 펴보는게 아니고 그 책 촤르르르르 하고 대충 넘겨보는거 알아? 아 씨 뭐라 표현 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 공부하자..
244
◆xPck9s79fPj
2019/06/05 11:53:36
ID : 2mlfQpRyJPd
0
아 인증코드 잘 못 기입해서 저 인증코드는 신경 안 써도 돼
245
이름없음
2019/06/05 11:59:07
ID : 864Y7cMo0ml
0
ㅂㄱㅇㅇ
246
◆xPck9s79fPj
2019/06/05 12:00:47
ID : 2mlfQpRyJPd
0
암튼 그렇게 촤르르르 훑어 봤는데 중간에 종이 한장이 바닥에 떨어져서 그 종이를 주워서 봤는데 @@보살 하고 번호 적혀 있더라는거야 그래서 아 김대리님도 약간 이런거 잘 믿는 분이신가? 생각하고 다이어리에 다시 끼우려는데 뒷장?에 내이름이랑 내 생년월일이 적혀 있어서 의아했다고 하는거야
247
◆xPck9s79fPj
2019/06/05 12:01:31
ID : 2mlfQpRyJPd
0
대부분 생일을 뭐 기억하려고 하면 캘린더 부분에 생일을 기입하지 뒷장에 따로 생년월일을 기입하나? 그리고 태어난 시간 ? 이런식으로 뒤에 물음표까지 적혀있고
248
이름없음
2019/06/05 12:03:15
ID : BunzVgrvzO7
0
보고있어
249
◆xPck9s79fPj
2019/06/05 12:04:12
ID : tgZfWo5cJSJ
0
밥 진짜 후딱 먹고 올게!!
250
이름없음
2019/06/05 12:04:47
ID : BunzVgrvzO7
0
그래~ 맛있게 먹어!
251
이름없음
2019/06/05 13:33:04
ID : e7zfbxDvvh9
0
ㅂㄱㅇㅇ
252
이름없음
2019/06/05 14:12:42
ID : TRzWlxCknwm
0
ㅂㄱㅇㅇ
253
이름없음
2019/06/05 14:34:02
ID : PhbCry6nXAp
0
ㅂㄱㅇㅇ~
254
이름없음
2019/06/05 14:55:28
ID : lfVcGq3Wi9x
0
ㅂㄱㅇㅇ
255
이름없음
2019/06/05 15:14:02
ID : fQrgi5Wjjz8
0
이야기 꼭 끝까지 해줘~
256
이름없음
2019/06/05 16:02:37
ID : IK2L87anDwN
0
ㅂㄱㅇㅇ
257
이름없음
2019/06/05 16:39:58
ID : zdQoIMnVcNx
0
정주행했어!! 이야기 끝까지 꼭 해줘
258
이름없음
2019/06/05 19:07:23
ID : zak7bwk9AlA
0
ㅂㄱㅇㅇ
259
이름없음
2019/06/05 19:52:14
ID : 5dRDAmMrBza
0
ㅂㄱㅇㅇ!
260
이름없음
2019/06/05 19:56:32
ID : 5SLfalhdRBf
0
헐.. 점점 흥미진진해져ㅠㅜ.. 그 다이어리 진짜 뭐지?? 넘 궁금해
밥먹고 와서 꼭 풀어줘..!!
261
이름없음
2019/06/05 20:00:35
ID : HBala2q46mG
0
우워미쳤다
262
이름없음
2019/06/05 20:01:36
ID : BwK1AY8jjs6
0
그 대리라는사람이 스레주 사주같은걸로 뭔 짓거리 하려고 하는거아님?
263
이름없음
2019/06/05 20:28:34
ID : cK3SIFa60la
0
무슨 일 생긴 건 아니겠지? 점심 먹고 온다고 했는데 해 떨어졌는데도 안 오니까 걱정돼
264
이름없음
2019/06/05 22:36:54
ID : Dula4FdCmIM
0
진짜 소름이네.. 대리님 정체 하루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다...
265
◆xPck9s79fPj
2019/06/06 00:25:01
ID : cE3vioY61vb
0
현충일에 출장가는 사람 나야나 나야나..
장기출장이라 일 처리 하느라 죽는 줄 알았어
다들 정주행 해 주고 기다려줘서 내가 정말 미안하고 감사해
다들 실망하지 않도록 꼭 끝을 맺고 떠날게 ㅠㅠ
266
◆xPck9s79fPj
2019/06/06 00:25:57
ID : cE3vioY61vb
0
그래서 동기가 보고는 조금 찝찝해서 한장을 더 넘겼는데
내가 교통 사고 났을 때 병동, 다친 곳, 어디서 다쳤는지 세세히 적혀있었다는거다 아 지금 쓰면서도 소름돋아
267
이름없음
2019/06/06 00:27:02
ID : nxCi3wpWkpO
0
ㅂㄱㅇㅇ
268
이름없음
2019/06/06 00:28:34
ID : jbdxvfVe3Wm
0
ㅂㄱㅇㅇ
269
◆xPck9s79fPj
2019/06/06 00:30:23
ID : cE3vioY61vb
0
동기가 너무 소름돋아서 둘이 무슨 사이인가 의심했다는거지. 내가 밖에서 통화하면서도 너무 소름 돋아서 창문으로 고깃집 안 쪽을 바라보았는데 대리님이 나를 쳐다보고있었어
270
◆xPck9s79fPj
2019/06/06 00:30:44
ID : cE3vioY61vb
0
그러면서 분명 입모양으로 씨. 발. 이랬다 표정은 엄청 무표정? 인 것 같았어
271
이름없음
2019/06/06 00:36:36
ID : BcE5Ph81han
0
.. 헐 개무서워
272
이름없음
2019/06/06 00:41:56
ID : TPbfO8panzR
0
헐
273
이름없음
2019/06/06 00:42:35
ID : 59bjwMi781j
0
와 진심 소름돋는다 빨리 집들어가야겠다ㄷㄷ
274
이름없음
2019/06/06 00:42:49
ID : CmHwsp84E3u
0
뭐야...
275
◆xPck9s79fPj
2019/06/06 00:44:04
ID : cE3vioY61vb
0
그래서 내가 약간 얼굴로 "네?" 라는 표정 알아? 그렇게 지었더니 갑자기 또 다시 씨.발. 이러는거다. 근데 순간 옆에 팀장이 말 거니까 생긋 웃으면서 눈은 나를 보고 있었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무섭네
276
이름없음
2019/06/06 00:45:41
ID : lfVcGq3Wi9x
0
헐 자기 계획이 들켰다는걸 눈치깠나봐
277
◆xPck9s79fPj
2019/06/06 00:46:40
ID : cE3vioY61vb
0
동기한테 방금 대리님이 입모양으로 씨발이랬다고 하니까 미친여자 같다고 무섭다고 서로 어떡하냐는 말만 계속 되풀이 했던 것 같다. 일단 회식자리로 들어와서 그냥 눈치보면서 빨리 집이나 들어가야지 이생각으로 술도 안 먹고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대리님이 먼저 테이블에 있는 몇몇 직원한테 말하더라 " 아 맞다! 다들 태어난 시간은 언제야? 내가 심리테스트 해줄게! " 라고? 했던 것 같아
278
이름없음
2019/06/06 00:47:09
ID : CmHwsp84E3u
0
헐...미친..
279
◆xPck9s79fPj
2019/06/06 00:48:48
ID : cE3vioY61vb
0
갑자기 진짜 손 끝에서 소름이 쫘아아악 돌았다 진짜 들고 있던 젓가락이 부들거릴 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들은 자기는 이때 태어났다 이러고 한 직원은 그런거 까먹었다 이러면서 막 재밌어 하는거야 그러는 도중 갑자기 대리님이 그러더라 " ##씨는 태어난시간이 언제야? " 라고
280
이름없음
2019/06/06 00:49:55
ID : nxCi3wpWkpO
0
이럴땐 다른 시간을 말해버려야돼!!ㅠㅠ
281
◆xPck9s79fPj
2019/06/06 00:50:01
ID : cE3vioY61vb
0
난 놀래서 다른 시간을 말했어 예를 들면 오후 4시인데 오전 4시라고? 한 것 처럼? 그러더니 고개를 끄덕이더라구 근데 심리테스트 하겠다는 양반이 갑자기 집에 일이 있다면서 엄청 급하게 가방을 챙기더니 그냥 휙 나가버렸어 진짜 다들 다 당황할 정도였어
282
◆xPck9s79fPj
2019/06/06 00:50:37
ID : cE3vioY61vb
0
다음날이 아마 주말?이였나 암튼 분명 내가 쉬는 날이 였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왔어
283
이름없음
2019/06/06 00:52:21
ID : nxCi3wpWkpO
0
마저얘기해줘 ㅠㅠㅠ
284
이름없음
2019/06/06 00:52:54
ID : CmHwsp84E3u
0
진짜 무섭다... ㅠㅠ
285
◆xPck9s79fPj
2019/06/06 00:53:33
ID : cE3vioY61vb
0
지역번호가 우리 할머니랑 엄마가 사는 지역이라서 조금 의아했거든.. 그래서 받았더니 할매였다
286
◆xPck9s79fPj
2019/06/06 00:54:39
ID : cE3vioY61vb
0
" 니 팥 어데있나 " 받자마자 하는 말이였어 할매라고 딱 직감한건 팥이라는 단어때문이였도 다짜고짜 받고선 팥이야기를 하니까 괜히 당황스럽고 그러더라
287
이름없음
2019/06/06 00:55:49
ID : nxCi3wpWkpO
0
이 불안한 느낌은 뭘까
288
◆xPck9s79fPj
2019/06/06 00:57:07
ID : cE3vioY61vb
0
서랍 깊숙히 잘 두었다고 했더니 할매가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 라면서 말을 반복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말해서 귀가 아플 정도였어 진짜 신들린 사람처럼 거의 30초? 40초동안 저렇게 같은 말만 되풀이하더라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이렇게
289
이름없음
2019/06/06 00:57:39
ID : TPbfO8panzR
0
헐 ㅂㄱㅇㅇ 아 무슨 막 도청당하는거아냐??
대리 개무섭
290
이름없음
2019/06/06 00:58:40
ID : TPbfO8panzR
0
말이 3,40초지 ㅜㅜ 무섭다진짜
291
이름없음
2019/06/06 00:59:08
ID : CmHwsp84E3u
0
뭐야뭐야 ㅠㅠ
292
◆xPck9s79fPj
2019/06/06 00:59:56
ID : cE3vioY61vb
0
그러더니 말이 뚝 끊겨서는 할매가 막 급하게 말하더라 잘들으라고 자기가 나 가고나서부터 사발에 팥을 엄청 쌓아 놓았다고 한다. 그리곤 빈 항아리 안에 넣어놓곤 항아리 뚜껑을 닿았는데 어제 항아리 두껑이 정확히 두동강으로 깨져버렸다고 하는거야
293
◆xPck9s79fPj
2019/06/06 01:00:29
ID : cE3vioY61vb
0
맞아 말이 30-40초지 직접 그 초를 세어보면 굉장히 긴 시간이야...
294
이름없음
2019/06/06 01:03:23
ID : a03Duk1a5U3
0
근데 진행 중이야?
295
와우
2019/06/06 01:03:51
ID : uslwq7y0r86
0
헉.. 보고있어..! 새벽에 소룸 ..!
296
와우
2019/06/06 01:04:17
ID : uslwq7y0r86
0
팥 어디있어 넘 무섭다 。 ..
297
◆xPck9s79fPj
2019/06/06 01:05:37
ID : cE3vioY61vb
0
아니 끝났어. 끝나서 이렇게 쓰는거야.. 만약에 현재진행중이라면 지금쯤 난리났을거다
298
이름없음
2019/06/06 01:06:01
ID : a03Duk1a5U3
0
다행이네
299
◆xPck9s79fPj
2019/06/06 01:06:35
ID : cE3vioY61vb
0
전화 그냥 끊고 챙기고 회사로 달려갔다 회사가서 바로 아무도 없는 사무실 들어가서 내 마지막 서랍을 열었는데 아무것도 없었어. 내 팥이 사라져버린거지
300
◆xPck9s79fPj
2019/06/06 01:07:49
ID : cE3vioY61vb
0
미쳤다고 진짜 거의 울면서 할매한테 전화했더니 걱정말래 너무 걱정은 하지말고 일단은 다음주 중으로 잠깐 보자고 하곤 전화를 끊었다 걱정하지말라는 말에 괜히 안심은 되었지만 그래도 그 대리라는 인간이 너무나도 무서워졌어 소름 돋는 존재라는게 완벽하게 깨달았어
301
이름없음
2019/06/06 01:09:09
ID : TPbfO8panzR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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