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데 왜 영적 현상이 생기면 (6)
2.근데 사실 영적 존재가 입증된 사례가 없잖아 (7)
3.생명체의 영혼은 두뇌에 있을까?감정에 있을까? (3)
4.펑 (6)
5.소원을 이루어주는 흑마법? 같은거 알려줘 (8)
6.성공한 사람들중에도 마법을 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1)
7.소원이루어주는 마법, 주술 알려줘 (4)
8.과거로 돌아가는 법, 시간을 되돌리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5)
9.영적 부류는 정말 느낀게 (8)
10.혹시 커신보이거나 느껴지는애들있어?? (3)
11.조상의 축복은 조상이 경험해본 것외의 것은 받을 수 없다. (3)
12.현실조정능력을 갖는법 (1)
13.나홀로 숨박꼭질 (3)
14.사람에게 공포를 느낀 경험 있어? (59)
15.사람은 둘인데 목소리는 셋.. (4)
16.니들 안산 군포 근처 수리산 알고있니?? (71)
17.친구가 구두를 주워오고 미쳐버렸어 (172)
18.살면서 조심해야하는 일들 적어봐 (5)
19.내뒤에 인기척?같은게 느껴져 (5)
20.대리님이 나를 따라해 (648)
1
이름없음
2019/05/28 08:05:51
ID : apPeNvDzbA3
180
말 그대로야 우리 회사 대리님이 날 따라한다
현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리님은 나를 특이하게 따라한다
내가 펜을 사면 똑같이 펜을 사는 것으 아니라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 행동 하나하나를 다 따라해
무섭다 이젠
베스트 레스 2
이름없음
2019/05/30 15:50:08
ID : fU3U3XwGtwL
1
ㅂㄱㅇㅇ
이름없음
2019/06/11 18:41:07
ID : 81fO5Xz9dwp
1
헉 그 보살도 나쁜 사람일것같은데..
502
이름없음
2019/06/12 20:22:44
ID : o3Ve43SJXxU
0
.
503
이름없음
2019/06/12 23:20:57
ID : BwK1AY8jjs6
0
스레주야 읽다가 헷갈리는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 답장달렸으면 좋겠다
위에서 말한 무당이랑 보살이 같은 인물을 말하는거야..? 내가 이해력이 딸려서 계속 헷갈린다.. 스레주가 말하는 무당 = 보살 맞음?
504
이름없음
2019/06/12 23:23:17
ID : 7wLcHyNy0tw
0
ㄴㄴㄴ 아님 다른 인물임
505
이름없음
2019/06/12 23:36:27
ID : QpTU6mFa8rx
0
506
이름없음
2019/06/13 08:12:15
ID : 7fdQrfe1xwn
0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이니까화가안나지존나똑똑허니 이시점에 올리다니
507
◆xPck9s79fPj
2019/06/13 11:13:14
ID : 2mlfQpRyJPd
0
무당이랑 보살 같은 인물이야. 그리고 할매는 따로 신내림은 받지 않았지만 영적인 느낌을 받는 분이신거고
508
◆xPck9s79fPj
2019/06/13 11:14:00
ID : 2mlfQpRyJPd
0
보살과 무당의 차이를 내가 잘 몰라 아무래도 그쪽 세계는 낯설어서 내가 그냥 보살과 무당 함께 단어를 쓴 것 같아 미안해~ 차이점도 잘 모르는 일반인이라서 그냥 동일 인물이라 생각하면 되고, 앞으로 보살이라고 칭할게 미안해
509
이름없음
2019/06/13 11:18:52
ID : JSKZfU2E9y5
0
재밌게 보고 있엉! 스레주 오늘 목요일도 화이팅해!
510
이름없음
2019/06/13 18:13:15
ID : BwK1AY8jjs6
0
답변 감사여 ㅋㅋ 헷갈렸는데 궁금증 해결~
같은 인물이래 바보,..
511
이름없음
2019/06/13 18:35:55
ID : phxTXAmK5dS
0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
나도 직장인인데 회사에서 몰래몰래 보고 있답..ㅠ_ㅠ
512
이름없음
2019/06/13 21:35:02
ID : jvyLe7ta7e2
0
스레주 잘 보고있어!! 현생 화이팅이야!!
513
이름없음
2019/06/13 21:37:31
ID : zdU0twGleLh
0
휴ㅠㅠㅠㅠㅠㅠ
514
이름없음
2019/06/13 22:33:44
ID : 41CmGr9ijcm
0
보고있옹
515
이름없음
2019/06/13 23:02:30
ID : 7wLcHyNy0tw
0
ㅁ..미안
516
이름없음
2019/06/13 23:14:27
ID : oZa04JRCnTV
0
바보래.ㅋㅋ 귀엽다.
517
강동
2019/06/14 02:48:23
ID : e4ZinTPiruo
0
몸관리 잘하고! 낮에봐~~
518
이름없음
2019/06/14 07:54:42
ID : 8rtimLcK7Bz
0
정주행 끝! 으아 넘 흥미진진해.. 오늘 쉬는날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을 예정인데 하루종일 기다릴듯ㅋㅋ 스레주 오늘은 일이 별로 없는 금요일이길~!!
519
이름없음
2019/06/14 12:21:31
ID : 4E63SGtAi2m
0
와 너무 궁금해
520
이름없음
2019/06/14 12:56:43
ID : qmIMrAoY9za
0
정주행했는데 진짜 재밌다..
521
◆xPck9s79fPj
2019/06/14 13:19:02
ID : 2mlfQpRyJPd
0
일이 너무 바빠서 이제야 한가해졌어 다들 맛점했어? 계속해서 스레 남길게 다들 고마워!
522
이름없음
2019/06/14 13:19:43
ID : u01hbCp9ija
0
오 동접이다! 기다리고 있었써
523
◆xPck9s79fPj
2019/06/14 13:21:07
ID : 2mlfQpRyJPd
0
암튼, 할매한테 전화 받으려고 하는데 개가 너~무 짖더라.. 일단 나와서 마당 같은 곳에서 전화를 받으니까 할매가 아니라 우리 할머니였어 엄청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야 절대 니 태어난 시간 말하지 마라 알았나? " 이러더라고, 왜 할매전화로 우리할머니가 받았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알겠다고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끊으셨어
524
이름없음
2019/06/14 13:24:36
ID : fWnSE1crhun
0
동접이네!! 진짜 소름돋는다...
525
이름없음
2019/06/14 13:30:48
ID : O6Y6Y05U2Lc
0
ㅂㄱㅇㅇ
526
◆xPck9s79fPj
2019/06/14 13:31:45
ID : 2mlfQpRyJPd
0
동기가 내 이름을 부르길래 일단 집으로 들어갔어 동기는 엄청 화가 난 표정이였고 보살은 조금 많이 당황해 보였다. 동기 손에 무언가 들려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볏짚? 으로 만든 인형이였다
527
이름없음
2019/06/14 13:32:10
ID : PhbxA2Gsrtb
0
ㅂㄱㅇㅇ
528
이름없음
2019/06/14 13:40:49
ID : s1imJTPjxWl
0
ㅂㄱㅇㅇ!
529
◆xPck9s79fPj
2019/06/14 13:43:34
ID : 2mlfQpRyJPd
0
어릴 때 사극에서느 볼 법한 볏짚인형이 눈에 보이니까 아차 싶고 눈앞이 흐릿해지더라 너무 무서웠어
530
이름없음
2019/06/14 13:44:32
ID : phxTXAmK5dS
0
ㅂㄱㅇㅇ
531
이름없음
2019/06/14 13:45:06
ID : WknyMrs63O5
0
ㅂㄱㅇㅇ
532
이름없음
2019/06/14 13:48:30
ID : s1imJTPjxWl
0
ㅂㄱㅇㅇ
533
이름없음
2019/06/14 13:48:57
ID : smNAp9hbyGq
0
ㅂㄱㅇㅇ
534
이름없음
2019/06/14 14:00:32
ID : O67y0ljzak8
0
보고잇어!
535
이름없음
2019/06/14 14:01:00
ID : qmIMrAoY9za
0
보고있어!!! 많이 바쁜것 같은데 시간내서 써줘서 고마워ㅠㅠ
536
이름없음
2019/06/14 14:25:52
ID : upVcMpaq2HC
0
좀 지옥같긴하다
537
이름없음
2019/06/14 14:45:36
ID : JSE02mqZjzd
0
보고잇어 진짜 레전드다 이거 ..
538
◆xPck9s79fPj
2019/06/14 15:07:41
ID : crgpdWp9cli
0
영화 혹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가 내 눈 앞에 실제로 벌어진다면 다들 기분 어떨 것 같아? ㅠㅠ 나는 정말 여전히 그때만 생각해도 소름이 돋고 치가 떨려 길 지나가다 무슨무슨 보살 이런 간판만 봐도 무섭고 그렇다
539
이름없음
2019/06/14 15:12:58
ID : JSKZfU2E9y5
0
아니 왜 스레주가 타켓이 된 거지? 이해가 안 간다..
540
이름없음
2019/06/14 15:31:43
ID : 4E63SGtAi2m
0
무섭당
541
이름없음
2019/06/14 15:39:53
ID : BxTTTO4Fa7e
0
스토리 전개가 없고 그렇다고 레주 바쁘니까 자주 빨리 올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늦게 가끔씩 하나하나 올리는게 너무 속도가 느림..
542
이름없음
2019/06/14 15:48:28
ID : 4E63SGtAi2m
0
ㅇㅈ
543
◆xPck9s79fPj
2019/06/14 15:48:56
ID : 2mlfQpRyJPd
0
미안해! 내가 빨리빨리 이야기를 풀었어야하는건데ㅜ너무 세세히 말해주는 것 같다..! 지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미안해 주말내로 마무리 지어볼게 ㅠㅠ
544
이름없음
2019/06/14 15:50:44
ID : LhuslvilDs9
0
너무궁금하다..
545
◆xPck9s79fPj
2019/06/14 15:53:25
ID : 2mlfQpRyJPd
0
일단 오늘 일만 마무리하고 최대한 질질 안 끌고 이번주 내로 스레 마무리 할게 다들 답답하고 그럴거라 충분히 이해하고 나 또한 빨리 스레 마무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다들 읽어주고 기다려줘서 고맙고 오늘 회사 끝나서 집 돌아가서 주말까지 마무리 지을게 미안해
546
이름없음
2019/06/14 16:23:36
ID : BapXy0mmr80
0
우오아..
547
이름없음
2019/06/14 16:35:57
ID : 8rtimLcK7Bz
0
미안할거까지는 ㅠㅠ 나도 일해서 알지만 바쁠 때는 진짜 핸드폰 액정켜서 시계 볼 시간도 없는걸... 그리고 스레주가 자세히 말해줘야 할 부분들은 자세하게 잘 말해줘서 몰입감도 더 높아지고 재밌게 봤다고 난 생각해 너무 부담갖지마!!
548
이름없음
2019/06/14 16:52:11
ID : RA40oE1fPik
0
퇴직자가 인수인계하러 중간에 회사를 나와?ㅋㅋ
549
◆xPck9s79fPj
2019/06/14 17:04:49
ID : crgpdWp9cli
0
응 다른 회사는 안그래? 우린 대리기 갑작스럽게 퇴직하는거라 인수인계하러 나오던데;;
550
이름없음
2019/06/14 18:21:39
ID : zhxVfapQoE2
0
오늘도 대리가 인수인계하러왔어?
551
◆xPck9s79fPj
2019/06/14 18:34:28
ID : crgpdWp9cli
0
응? 아니 글 자세히보면 내가 글 쓴 초반에 인수인계로 왔다가 완전히 안 나온다고 적은 것 같은데ㅠㅠ.. 아닌가? 암튼 지금 안 나와 계속해서 나왔으면 나도 퇴사했지
552
이름없음
2019/06/14 18:38:06
ID : lxu5PjArzak
0
나도 회사에서 퇴사할 때 아예 연 끊기 2~3주 전부터 인수인계 했었어. 스레주네 회사에서는 대리와 스레주 갈등 알고 있어서 그냥 대리님이 이따금씩 인수인계하라고 한것일듯? 회사마다 다 다르니까 뭐라 말하긴 힘든데 사무직은 아무래도 인수인계가 중요하지..
553
이름없음
2019/06/14 18:48:42
ID : zO8o3U7Bz88
0
레주야 글 길게 적어주면 안돼? 나도 일 하는 사람이라 다 이해하는데 5월 말부터 쓰기 시작한 글인데 쓴지 2주가 넘었어 ㅠㅠ
554
이름없음
2019/06/14 18:51:01
ID : 42E4HyJO08i
0
다들 레주글이 너무 궁금해서 재촉하는거겠징 ㅋㅋ 레주 너무 섭섭해하디마로 ......!!!! 기다리고 있을겡
555
555
2019/06/14 18:52:31
ID : 08lA59fQlgZ
0
556
이름없음
2019/06/14 19:04:01
ID : s1imJTPjxWl
0
맞아..나도 아까 이 생각 들었어
557
◆xPck9s79fPj
2019/06/14 21:12:05
ID : cE3vioY61vb
0
암튼, 볏짚인형을 내가 뺏어서 봤는데 내 이름이 한자로 적혀있고 가운데 이름 한자에 뾰족한? 무언가가 박혀있던 것으로 기억해 너무 화나서 그 뾰족한 무언가를 뽑고 그냥 던져 버렸다. 보살이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이내 엄청 눈을 크게 뜨면서 소리질렀고 동기가 이런거 저주 내리는 인형 아니냐면서 불법이라고, 막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난리 부렸던 것 같아. 보살이 경찰이라는 소리에 엄청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방에서 핸드폰을 들고 나오더니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듯 햇어
558
◆xPck9s79fPj
2019/06/14 21:14:59
ID : cE3vioY61vb
0
그 상대방이 받자마자 막 소리 지르더라 내가 들키지 말라고 했지 않냐, 넌 이제 끝이다 무슨 돈 다시 받아갈 생각하지마라부터 시작해서 엄청 고함을 질렀고 핸드폰 넘어로 약간 절규? 하는 목소리가 들렸어. 맞아 김대리님이였던거지. 너무 화나서 전화 뺏고 대리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저 볏짚인형 증거로 내가 잘 가지고 있겠다고 하고 끊었다 바닥에 떨어진 볏짚인형 들고 그 집을 나왔다. 뒤에선 보살이 가만 안둘거다부터 시작해서 욕을 퍼부었고 다리가 너무 후들거려서 동기가 부축한 상태로 같이 우리 집으로 돌아갔어
559
◆xPck9s79fPj
2019/06/14 21:16:34
ID : cE3vioY61vb
0
엄마한테 이 사실을 다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바로 전화 걸었다. 전화 걸자마자 신호음이 다 가기도 전해 바로 엄마가 받더라 그러면서 하는 말이 태어난 시간 말했냐고 들켰냐고 물어보더라. 볏짚인형부터 다 말했다. 엄마가 엉엉 우시더라 옆에선 할머니 목소리도 들렸는데 내아가,, 내아가,, 이런 소리만 들리고 나도 엄청 울었어. 그리고 할매가 전화를 받은 것 같더라. 엄청 힘이 없는 목소리였어
560
이름없음
2019/06/14 21:18:32
ID : q6oY8lCo3RC
0
근데 왜 하필 레주를 노렸던 걸까, 그 대리.
561
◆xPck9s79fPj
2019/06/14 21:21:07
ID : cE3vioY61vb
0
내려오래. 회사고 뭐고 니가 힘들어질 것 같다며 빨리 내려오래 알았다고 하고 전화 끊었는데 대리님에게 전화가 왔다 받자마자 대리님은 엄청 울더라 시발년 무슨 년 다 해가면서 너는 다 가지고 태어나서 남은 인생은 내가 가져도 되는게 아니냐, 이제 어떡하냐면서 엄청 소리질렀고 그냥 난 폰 껐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오후 반차쓰자 과장님이 대리랑 같이 신입이 반차 쓴다고 눈치는 주긴 주더라. 그날 대리가 안나왔거든
562
◆xPck9s79fPj
2019/06/14 21:23:04
ID : cE3vioY61vb
0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내려갔다. 할머니 집에 가자 할머니는 절관에 계시는 분?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었고 할매는 날 보며 한숨만 푹푹 쉬더라 그러면서 할매가 하는 말이 " 니 잘 들어라. 확실한게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나는 이렇게 들었다 " 라고 하능거다. 할매에게 자꾸 무언가 알려주는 그 존재가 말해준 것 같다
563
◆xPck9s79fPj
2019/06/14 21:25:46
ID : cE3vioY61vb
0
할매한테 들은 바로 이야기하면, 나는 공들여 태어난 여자애 맞아. 앞으로 앞날도 조심히 무탈없이 사고 하나 없이 무난하게 자랄 아이인데 대리라는 여자 사주? 암튼 앞날은 깜깜하대 그 대리의 생년월일은 몰라서 할매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할매한테 느껴지는 영적인 존재는 대리가 앞날이 많이 검대. 그래서 그 대리가 보살을 찾아간게ㅜ아닌가ㅜ싶더래. 확실한건 자기가 그 보살을 만나야 되긴 하는데 일단 보살을 만나면 서로의 기가 너무 쎌 것 같아서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만나는 봐야할 것 같다고, 그리고 대리 인생과 내 인생 앞날을 바꾸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는거다
564
◆xPck9s79fPj
2019/06/14 21:26:56
ID : cE3vioY61vb
0
그러면서 내일 아침 첫차 타고 보살 집으로 가자고 했다. 알겠다고 하고 그날은 할매가 하라는데로 팥이 담긴 비닐봉지를 배게 안에 넣고 잤고 아침 일찍 할매가 깨우길래ㅜ일어나니 어떤 물을 주면서 마시라고 했어 향은 약간 버섯?같았다. 할머니랑 엄마는 조심히 다녀오라고 하고, 할매랑 나랑 그 보살 집으로 향했다
565
◆xPck9s79fPj
2019/06/14 21:28:19
ID : cE3vioY61vb
0
씻고 올게! 오늘 안으로 스레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다들 고맙고 금방 올게
566
◆xPck9s79fPj
2019/06/14 21:41:12
ID : cE3vioY61vb
0
급하게 씻고 왔어 계속 스레 남길게
보살 집에 내리자마자 또 개가 짖었다. 전에 갔던 때랑은 다르게 대문이 활짝 열려있더라 그래서 할매가 갑자기 그쪽을 보며 허리숙여 인사를 하더니 따라오라며 내 손을 꽉 잡았어. 괜히 의지가 되었고 마음이 안정되었다. 그 대문에 들어가기 직전에 흰색 실로 만든 팔찌?라고 해야하나? 그걸 주면서 절대 빼지말고 뺏기지도 말라며 신신 당부를 했고 알겠다는 내ㅜ말과 함께 대문을 넘었다
567
이름없음
2019/06/14 21:42:02
ID : BwK1AY8jjs6
0
오 동접인가 내용전개가 왠일로 빠르네 ㅂㄱㅇㅇ
568
◆xPck9s79fPj
2019/06/14 21:45:29
ID : cE3vioY61vb
0
오늘 안으로 스레 마무리 짓고 싶어서!
개는 짖다가 나와 할매가 대문을 넘는 순간 조용해졌다. 할매는 자꾸 속닥였고 대충 가여운 내 아가를 한번만 더 보살펴줘라? 약간 이런 말이였다. 대문을 넘어 마당 계단을 오르는데 현관문도 열려 있더라 할매는 다시한번 현관문에 허리숙여 인사하고는 들어갔고 나는 그 뒤를 따랐어 들어가자 거실에 보살이 눈 감고 앉아있었다. 그리고 눈을 뜨곤 일어나 우리 할매한테 똑같이 허리숙여 인사하더라
569
◆xPck9s79fPj
2019/06/14 21:47:11
ID : cE3vioY61vb
0
전날까지만해도 소리지르고 미친년 뭐다 했던 사람이 할매 앞에선 온순해져서 나도 놀랬어 할매가 맞은편에 앉으면서 혀를 차는거다. " 쯧쯧 어쩌다 이리 검은 길을 택하셨노 " 랬나? 그랬던 것 같다 그러니까 보살이 웃으며 말하더라.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선 검은 길을 택해야죠~ 라는 식으로 말이다
570
이름없음
2019/06/14 21:49:26
ID : BwK1AY8jjs6
0
태세전환 지리네;;
571
◆xPck9s79fPj
2019/06/14 21:49:45
ID : cE3vioY61vb
0
대문에서 다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고 거실 창문을 보니 대리님이 들어오고 있었다. 엄청 사람이 초췌해져서는 천천히 들어오는데 그 모습을 본 할매가 한숨을 쉬더라 저 가여운 것 지 팔자에 맞게 살아야 할 것을 감히 우리 애기 팔자를 넘보고, 우리 애기처럼 살아 가려고 발악아닌 발악을 한다며, 저 미천한 년을 어찌하면 좋을꼬 하며 쯧쯧거리며 한숨만 자꾸 내쉬다 이내 가슴을 퍽퍽 치더라 답답하다 답답하다 답답하다 라고 계속 같은 말만 내뱉으셨다
572
◆xPck9s79fPj
2019/06/14 21:50:17
ID : cE3vioY61vb
0
나한테 하는 말이야?
573
이름없음
2019/06/14 21:50:42
ID : cE3vioY61vb
0
574
이름없음
2019/06/14 21:51:06
ID : BwK1AY8jjs6
0
아니 보살 태도 ㅋㅋㅋㅋ
575
◆xPck9s79fPj
2019/06/14 21:51:58
ID : cE3vioY61vb
0
아 난 또 길게 쓴다고 태세전환한다고 오해했다 많이 예민했나봐 기분 나빴다면 미안
576
이름없음
2019/06/14 21:53:06
ID : BwK1AY8jjs6
0
아냐 ㅋㅋ 레주도 안좋은 기억 끄집어내면서 우리한테 얘기해주는건데 충분히 이해해
577
◆xPck9s79fPj
2019/06/14 21:53:48
ID : cE3vioY61vb
0
대리가 들어오자마자 보살한테 진짜 쇳소리? 나는 목소리로 살려달라고 다시는 안 들키겠다는데 어이가 없더라 지금 내가 이자리에 있는데 안 들키겠다고라는 말이 나오나? 라고 생각했어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이제 ##씨 말고 다른 사람 찾아보자고 하더라.. 할매가 보살 앞에 있던 책상? 작은 책상을 퍽 하고 내리쳤다. 하지만 대리는 놀랜 기색 하나 없이 진짜 맥 빠진 사람 마냥 보살만 쳐다보고있엌ㅅ어 사람이 미치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고 뼈져리게 느끼는 순간이였다
578
◆xPck9s79fPj
2019/06/14 21:55:52
ID : cE3vioY61vb
0
할매가 넌 그냥 니 팔자에 살아야한다. 그만해라 라고 말했고 대리님은 진짜 초점 없는 눈으로 나를 보면서 미친듯이 웃더라 그리고 울었다. 울면서 말하더라 자기는 보살이 시킨대로 했다고.. " 보살님이 그러셨잖아요 ##랑 삶 바꿔준다며, 나도 애기 낳고 엄마가 될 수 있다며 " 라며 엉엉 울더라 보살 표정도 싹 굳고 할매 표정도 엄청 굳었다 도통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서 난 진짜 대리님만 멀뚱멀뚱 쳐다 봤던 것 같다
579
이름없음
2019/06/14 21:56:12
ID : BwK1AY8jjs6
0
.
580
이름없음
2019/06/14 21:56:50
ID : HxBgi3A5asq
0
ㅂㄱㅇㅇ
레주 소름끼치겠다.
581
이름없음
2019/06/14 21:57:02
ID : q6oY8lCo3RC
0
정황상 보살이 먼저 대리에게 헛바람을 불어넣은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582
이름없음
2019/06/14 21:57:35
ID : o6o2IHBbDwF
0
아 계속 소름 돋는다...
583
◆xPck9s79fPj
2019/06/14 21:59:07
ID : cE3vioY61vb
0
대리가 엉엉 울자 할매가 대리 손을 잡더라 그리고 할매도 울더라 진짜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라서 뭘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보살은 입술만 꾹 깨물더니 방으로 들어가버리더라 할매가 가여운 것,,, 가여운 것,, 이러면서 울고 대리는 진짜 애라도 되는 것 마냥 엉엉 울었다 그러면서 나를 쳐다보면서 하는 말이 " 그러니까 ##씨 나 불쌍하지? 태어난 시간만 말해주면 안될까? 나 불쌍하지도 않아? 지금까지 잘 살았잖아 응? " 라고 말했다. 할매가 쓰읍 이러며 대리를 달래듯 어깨를 붙잡으며 그만해라. 그만해라만 반복했다
584
이름없음
2019/06/14 21:59:35
ID : jvyLe7ta7e2
0
와 레주 많이 힘들었겠다ㅠㅠ 안좋은 기억일텐데 계속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585
◆xPck9s79fPj
2019/06/14 22:01:03
ID : cE3vioY61vb
0
대리가 무릎 꿇으며 할매한테 빌더라 " ##는 참 예뻐요 할매 손녀도 아니잖아요 왜이리 감싸요? 할매 방금 제 미래 봤죠? 그쵸? 보살도 그랬어요. 보살도 내 미래를 봤으니까 그런거잖아요 " 하면서 엄청 비는데 그때서야 파악이 되더라. 김대리가 왜 그랬는지
586
이름없음
2019/06/14 22:01:26
ID : o6o2IHBbDwF
0
와.... 그와중에도 또 시간 물어보는 것 봐 무섭다 진짜
587
이름없음
2019/06/14 22:01:35
ID : BwK1AY8jjs6
0
대리한테 헛바람 불어넣었다기엔 굳이 대상이 레주인게 좀 특이하지 않나?
내 생각이긴 한데 레주랑 대리랑 태어났을때부터 뭔가 연결고리가 있었던거같은 느낌이야
할매라는 분이 레주한테 쌍둥이 있지 않냐고 물어본것도 좀걸리고
보살이랑 할매랑 둘 다 서로의 기가 쎄다고 레주가 말한거 보면 보살도 할매와 비슷한 수준에다가 레주를 미리 알고 대리일의 해결좌표로 찍은거같음
588
이름없음
2019/06/14 22:02:37
ID : HxBgi3A5asq
0
암튼 그 와중에 몇 시에 태어났냐는 대리는 ㅁㅊ듯.
버텨줘서 고마워, 스레주
589
◆xPck9s79fPj
2019/06/14 22:04:37
ID : cE3vioY61vb
0
보살이 나와서는 봉투를 대리쪽으로 던졌다. 레스주들이 생각하는 것 맞아. 돈봉투였어. 대리님은 싫다고 왜 이거 주냐고 저 삶 바꿔주신다면서요 하면서 엉엉 울었고 할매는 그 돈 다시 대리님 주머니에 넣었고 대리님은 미친듯이 소리질렀다 할매는 벌떡 일어나 보살에게 너는 이미 탐욕에 물들었으니, 앞으로 그 탐욕으로 힘들거라 했고 보살은 그냥 우리를 쳐다도 보지 않았어. 대리가 갑자기 내쪽을 보다 내 손목으로 시선이 멈추더라 그러면서 활짝 웃으며 보살을 바라보며 말하길 " 보살님 흰색 실이예요. 보살님이 그랬잖아 흰색 실이 내 동아줄이라고~ " 하면서 내 쪽으로 오는데 진짜 사람이 미치면 저리 되는구나 싶었어
590
◆xPck9s79fPj
2019/06/14 22:08:39
ID : cE3vioY61vb
0
할매가 대리 손을 꽉 잡으며 정신차리라고 호통치고 보살도 대리의 행동에 놀랬는지 아무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더라 대리는 엉엉 울고 나는 흰색 실만 꽉 붙잡고 간신히 뺏기지는 않았어. 계속 할매가 달래고 달래서 대리가 안정되었을 때 보살은 갑자기 미안하다며, 이제 그만 나가달라고 끝내자고 그랬고 대리는 진짜 세상 잃은 표정으로 일어나더라. 할매가 대리를 데리고 차로 갔고 할매가 나는 잠깐 차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어. 대리랑 할매랑 막 이야기를 하는데 대리는 그냥 울기만 했다
591
◆xPck9s79fPj
2019/06/14 22:09:07
ID : cE3vioY61vb
0
세세하게 말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해 좀 부탁할게~ 빨리 왜 대리가 그랬는지를 말해줘야할 것 같아서
592
이름없음
2019/06/14 22:10:09
ID : jvyLe7ta7e2
0
나는 스레주가 이야기 계속 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괜찮아!!
593
이름없음
2019/06/14 22:10:36
ID : BwK1AY8jjs6
0
이런 썰은 세세한 설명이 좋긴하지만.. 레주 편한대로 해
594
◆xPck9s79fPj
2019/06/14 22:13:18
ID : cE3vioY61vb
0
이윽고 대리가 내렸다. 그리고 나에게 와서는 하는 말이 " 퇴사할게, 앞으로 내가 너를 보지 않는 것이 좋겠어. 미안하다는 말은 안 하고싶어.. 자세한 이야기는 할머니한테 들어. 갈게 회사에서는 그냥 모르는 척 해줘" 하고 터벅터벅 걸어가더라 솔직히 어이없었어 화내고 뭐라고 할 사람은 나이고, 볏짚인형은 또 뭐고 나를 저주하려고 했다는 생각, 행동 자체만으로도 따지고 싶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차에 타더니 할매가 아무말없이 나를 바라보는거다
595
이름없음
2019/06/14 22:13:31
ID : TU7uk8qnWkn
0
와 동접
596
이름없음
2019/06/14 22:14:04
ID : q6oY8lCo3RC
0
왜 항상 가해자가 뻔뻔하게 나오는 걸까.
597
이름없음
2019/06/14 22:14:59
ID : 1eMlyK2JWmM
0
헐 나도 동접
598
이름없음
2019/06/14 22:16:21
ID : jdu8p9a61DA
0
글만 보는 나도 화나는데 레주는 얼마나 더 어이가 없고 화났을까...
599
◆xPck9s79fPj
2019/06/14 22:25:31
ID : cE3vioY61vb
0
대리님한테 동생이 있었대 근데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다고 하더라. 칠삭둥이?였다고 들었다 근데 대리님이 이 사건이 시작되기 전 용하다는 보살이 있어서 그냥 대충 신점을 볼까 하고 찾아갔더니 그 죽은 쌍둥이 동생이 앞날을 막고 있어서 애도 못 가지고, 남자가 있어도 밖으로만 싸돌아다녀서 외로운 삶을 살거라고 근데 그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그 동생과 태어난 년도(띠)가 같고 칠삭둥이로 태어난 애가 나타나게 되면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을 알아야 삶을 바꿀 수 있다라는 식으로 헛바람 부린거야 그 보살이 삶을 바꿔주겠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했던거고 그 대리는 온전히 믿은거고.. 회사를 다니다 내가 입사를 하고 그냥 대화하다 나이를 알게 되었도, 태어난 날도 알게 되었다가 내가 그냥 입사 초에 다른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엄마할머니가 엄청 아끼셨다라는 말을 했는데 대리님은 아차 싶었던거지 아. 이애가 날 살리겠구나 라고 말이야
대충 무슨 말인지 이해 가? ㅠㅠ
600
이름없음
2019/06/14 22:26:54
ID : HxBgi3A5asq
0
응. 이해 됐어. 근데 진짜 인생이 바뀔 수 있대?
601
이름없음
2019/06/14 22:27:01
ID : 08lA59fQlgZ
0
1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소름 돋는 꿈을 많이 꿔서
평행우주나 평행세계가 진짜로 있다고 생각해?
오랜만에 돌아왔다.
이 세계 가는 법 했다가 여기에 갇힌 애 있어?
친구들이랑 타로 카드 만들었던 썰
6레스
근데 왜 영적 현상이 생기면
378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7레스
근데 사실 영적 존재가 입증된 사례가 없잖아
192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생명체의 영혼은 두뇌에 있을까?감정에 있을까?
166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6레스
펑
202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8레스
소원을 이루어주는 흑마법? 같은거 알려줘
433 Hit
괴담
what
23.06.30
0
1레스
성공한 사람들중에도 마법을 하는 경우가 있는 거 같다.
270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4레스
소원이루어주는 마법, 주술 알려줘
538 Hit
괴담
n6644
23.06.30
0
5레스
과거로 돌아가는 법, 시간을 되돌리는 법 아시는분 계신가요??
1419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8레스
영적 부류는 정말 느낀게
162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혹시 커신보이거나 느껴지는애들있어??
228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조상의 축복은 조상이 경험해본 것외의 것은 받을 수 없다.
169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1레스
현실조정능력을 갖는법
294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3레스
나홀로 숨박꼭질
585 Hit
괴담
이름없음
23.06.30
0
59레스
사람에게 공포를 느낀 경험 있어?
1469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1
4레스
사람은 둘인데 목소리는 셋..
215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0
71레스
니들 안산 군포 근처 수리산 알고있니??
2032 Hit
괴담
수리산
23.06.29
3
172레스
친구가 구두를 주워오고 미쳐버렸어
15308 Hit
괴담
스레주
23.06.29
35
5레스
살면서 조심해야하는 일들 적어봐
463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9
0
5레스
내뒤에 인기척?같은게 느껴져
315 Hit
괴담
스래야놀자
23.06.28
0
648레스
» 대리님이 나를 따라해
32001 Hit
괴담
이름없음
23.06.28
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