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18 17:01:06 ID : E4E5Qslu3xB 0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일들 얘기해보자!! 나 인생 좀 스펙티클했다 하는 사람들 같이 대화합시다~
2 이름없음 2019/06/18 17:02:59 ID : E4E5Qslu3xB 0
나는 예전에 살던 집 복도에 기둥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게 있었거든 근데 소파에 앉아서 가끔 고개를 돌리면 되게 뿌옇게 투명하면서 하얀게 보였어
3 이름없음 2019/06/18 17:04:02 ID : E4E5Qslu3xB 0
근데 보일때도 있고 안보일때도 있었거든 그 쪽을 지나갈때도 가끔 보였지 마치 해리포터에서 해리가 투명망토 쓰고 있을때 나타나는 효과처럼 아지랑이?같은거
4 이름없음 2019/06/18 17:04:36 ID : a65bA46kpTR 0
폴터가이스트 현상 목격한적 있암
5 이름없음 2019/06/18 17:04:41 ID : E4E5Qslu3xB 0
근데 엄마는 보이지 않는데
6 이름없음 2019/06/18 17:05:08 ID : E4E5Qslu3xB 0
헐랭 물건 떨어지고 뭐 그런거?
7 이름없음 2019/06/18 17:06:03 ID : z9a61u8nXzg 0
일제시대 수학책을 산골에 있는 빈 집에서 발견함
8 이름없음 2019/06/18 17:10:24 ID : E4E5Qslu3xB 0
오 ㅁㅊ 뭔가 느낌 이상하다
9 이름없음 2019/06/18 17:11:18 ID : E4E5Qslu3xB 0
음 그리고 나 초등학교 3학년때 기억이 없어
10 이름없음 2019/06/18 17:12:17 ID : E4E5Qslu3xB 0
나 기억력이 좀 좋아서 솔직히 믿을ㅈ 안믿을지 모르겠지만 3살때 기억도 어렴풋이 있거든
11 이름없음 2019/06/18 17:13:21 ID : E4E5Qslu3xB 0
할머니네 집에서 이모랑 삼촌이랑 엄마가 나 놀아주는것도 기억이 나 그때 어떤 헤어스타일이었는지 집이 어떤구조 였는지까지 말이야ㅜ
12 이름없음 2019/06/18 17:14:09 ID : E4E5Qslu3xB 0
근데 어렸을때 기억을 되짚어보면 이상하게 3살때부터 쭉 기억이나다가 10살때 기억만 없어
13 이름없음 2019/06/18 17:14:41 ID : a65bA46kpTR 0
아니.. 카펫이 지멋대로 움직임..
14 이름없음 2019/06/18 17:14:43 ID : E4E5Qslu3xB 0
난 지금까지 살면서 이사를 꽤 많이 다녔는데 그 집의 가조를 그리라면 그릴수 있을정도로 다 ㄱ억하고 있는데
15 이름없음 2019/06/18 17:15:37 ID : E4E5Qslu3xB 0
더 무서운데 물건이 떨어진건 그렇다 할 수도 있는데 카펫이 움직인거 너무 요상한데
16 이름없음 2019/06/18 17:19:05 ID : 6i3vdCja05V 0
친구중에 귀신보는 친구 있었는데 내가 길가다가 겁나 잘생긴 사람 봤다 하니까 그 사람 입고있었던 옷이랑 이목구비랑 좔좔 말하고 맞냐고 물어보는데 다 맞아서 진짜 신기했음
17 이름없음 2019/06/18 17:20:42 ID : a65bA46kpTR 0
나도 환각인가 싶고 낮에 일어난 일이라 잠깐 잘못 봤다 싶기는 한데 살짝 카펫 털 움직이면서 카펫 모서리가 움직이더라고. 개서름..
18 이름없음 2019/06/18 17:23:03 ID : a65bA46kpTR 0
생각보다 믿지 못할 기이한 현상이 흔하게 일어나기 마련이더라고. 친구들도 다들 뭔가 이상한고 경험했는데 서로 믿질 못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이름없음 2019/06/18 17:23:40 ID : eE5V9bfU0mo 0
진짜 엄청 어렸을 때 한 2살 쯤?에 날 돌봐주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을 몇 년 전에 다시 뵀단 말이야. 근데 그 전까지 이 기억이 맞는 건가 그냥 평범한 꿈을 기억하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존하는 인물을 어렸을 때 보고 계속 기억한다는 게 신기했어
20 이름없음 2019/06/18 17:41:12 ID : 3woGk3xyMi9 0
어렸을때 자주 아프고 그래서, 할머니는 기가 약해서라고 생각하셨는지 엄마한테 무언가를 내게 먹이라고 했거든. 주술이라면 주술인 뭔가 종이?를 태우고 그걸 빨강에 가까운 주황색 가루 같은것에 섞어서 내게 먹였었어. 어쩌면 그걸 먹어서 살아남았는지도! 라고 생각하고 있어ㅋㅋ 드럽게 맛없었지만. 왜냐하면 그땐 정말 자주 아픈데다가, 밤엔 기가 빨리는 느낌이랄지 그러다 토하기도 하고. 어떤것을 본 바람에 한달간 잠을 못잔적도 있거든.
21 이름없음 2019/06/18 17:46:25 ID : E4E5Qslu3xB 0
다들 요상하고도 신기한 일들 많이겪었구나
22 이름없음 2019/06/18 17:55:55 ID : 3woGk3xyMi9 0
뭔가 다들 나름 겪는것 아닐까! 남과 대화하기 전에는 그것이 보통 잘 겪지 않는 것이라고 깨닫지 못할뿐. 랄까 각자가 다른 것을 겪고 있다거나. 사실 그리 이상한게 아닌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무심코 든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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