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03 15:23:53 ID : msrz9eE9xU1 0
엄마가 겪었던 이야기야.
2 이름없음 2019/07/03 15:24:29 ID : A5dU3U40q1u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7/03 15:25:51 ID : msrz9eE9xU1 0
시간 남아서 썰이나 푼다. 엄마는 아는 이모랑 그 이모 집에 있었어. 그런데 누가 초인종을 눌렀대.
4 이름없음 2019/07/03 15:25:58 ID : U6rvyNtfWnT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7/03 15:26:12 ID : SGpU5gruso7 0
보고있엉
6 이름없음 2019/07/03 15:27:31 ID : msrz9eE9xU1 0
인터폰으로 목소리만 들어보니 왠 50대 아줌마 목소리였대. 그런데 선캡으로 얼굴을 가려서 얼굴은 안보임. 그러더니 40대 후반인 엄마한테 딸~ 문열어줘 엄마가 장봐왔어. 이러는거야
7 이름없음 2019/07/03 15:29:12 ID : msrz9eE9xU1 0
엄마가 이 아줌마가 미쳤나 생각하면서 인터폰에다 대고 자기 딸 아니라고 누구시냐 그랬는데 그말만 반복하더래 딸 문열어줘 그래서 다혈질인 엄마 문열고 아 여기 그런사람 없다고 하뢰던 차, 옆에 앉아있던 친한 이모가 엄마를 잡았어
8 이름없음 2019/07/03 15:30:57 ID : msrz9eE9xU1 0
아니 자기 딸이면 왠만한 엄마는 집 비번정도는 알텐데 왜 자꾸 열어달라 그러겠냐고 이거 요즘 살인강도 사건 있었다더니 그거 아니냐고 엄마가 순간 멈칫했어. 인터폰을 재차 확인하고 엄마는 도어락 이중잠금을 걸었어.
9 이름없음 2019/07/03 15:32:17 ID : msrz9eE9xU1 0
인터폰으로 비상문을 본 순간 문이 열렸다 닫혔어. 그 여자는 혼자가 아니었던거야.
10 이름없음 2019/07/03 15:33:25 ID : msrz9eE9xU1 0
엄마는 현관의 이중잠금을 건 후 그 이모의 남편이 쓰는 골프채를 집어 그 이모하고 방에 숨어있었대. 그와중에 아이언으로 챙겼다고 자랑하더라.
11 이름없음 2019/07/03 15:36:06 ID : msrz9eE9xU1 0
한시간쯤 흐른 후 경비아저씨 불러서 인터폰으로 재확인해 보니 그 사람들은 가버리고 없었대. 비상구로 가버려서 시시티비도 소용없었고. 집 현관문에는 날카로운 칼로 벅벅 긁은 흔적과 드라이버로 문을 따려고 했던 흔적이 가득했어. 그 시도가 성공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하기 싫다.
12 이름없음 2019/07/03 15:36:54 ID : jfUZbfPjz83 0
헐 개소름돋아...
13 이름없음 2019/07/03 19:30:44 ID : 59fXzbwnB9g 0
와 진짜 무섭다.. 상상도 하기 싫다.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야..
14 이름없음 2019/07/03 19:42:22 ID : anzU3SLdRu8 0
그러면 군대 사단은 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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