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7/16 12:09:42 ID : Wkso40leGqY 1
일단 일주일쯤 전에 장례식장에서 단기 알바를 했었어. 청소를 하거나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는데 그 유가족분들을 위한 안방이 있거든 거기 청소하다 나도 모르게 담요를 들고 온거야. 그 뒤로 자꾸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담요는 오늘 다시 돌려주러 갈거야.
2 이름없음 2019/07/16 12:10:53 ID : 2nBcIJO9s8n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9/07/16 12:16:06 ID : ZeINz9jAqi5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7/16 12:39:17 ID : xXz9jzatBzd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19/07/16 12:48:35 ID : Xs7hunDzcNw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19/07/16 13:17:10 ID : wMnXy0oJU0l 0
ㅂㄱㅇㅇ
7 이름없음 2019/07/16 13:39:23 ID : mNteK5e0pVa 0
ㄲㅈ
8 이름없음 2019/07/16 15:02:45 ID : eZh82ttjuoG 0
ㅂㄱㅇㅇ
9 이름없음 2019/07/16 16:39:58 ID : 7BurbClu4Lc 0
ㅂㄱㅇㅇ 궁금해ㅜㅜ
10 이름없음 2019/07/16 20:20:18 ID : Wkso40leGqY 0
찝찝해서 걍 스레 세우고 담요주러 다녀왔어; 일단 간단하게 무슨 일 있었냐면 장례식장에 안방 치우면서 담요가 너무 펼쳐져 있길래 대충 개서 손에 쥐고 쓸다가 불편해서 벽에 걸려진 내 가방에 얹어놨거든? 근데 빼는 걸 깜빡해서 그대로 메고온거야. 딱 저번주까지만 알바였어서 가져다줘야지 줘야지 하다가 장롱에 담욕꽁 박히게 된 거.
11 이름없음 2019/07/16 20:20:44 ID : Wkso40leGqY 0
문제는 그 날 부터 밤마다 가위 눌리게 됨
12 이름없음 2019/07/16 20:24:31 ID : Wkso40leGqY 0
첫 날은 몸만 안움직이고 귀신이나 그런건 안보였음. 그냥 머리카락이 바닥에 스치는 소리? 그런 소리만 들렸어. 날이 갈수록 그 소기가 커지더니 그저께 밤은 발목에서 부터 어깨까지 머리카락으로 쓰다듬는 느낌이 나면서 장례식장 음식물쓰레기 냄새나어;
13 이름없음 2019/07/16 20:25:33 ID : yMo6rutxSIJ 0
그런곳 물건은 아무래도 베이니까 이것저것
14 이름없음 2019/07/16 20:28:15 ID : Wkso40leGqY 0
진짜 대박은 어제였는데 ,내가 정자세로 자거든? 딱 천장 바라보면서 잔단말야. 목이랑 허리랑 90도로 꺾인 긴머리 언냐가 구더기가 나오는 눈으로 꿀 떨어지듯 바라보더라. 진짜 보통 귀신들은 괴담들 보면 화내거나 미친듯이 웃거나 그러자나? 그 언니는 온화한 미소 지으면서 구더기한테 반쯤 먹힌 눈동자로 나를 지그시 바라봤어.
15 이름없음 2019/07/16 20:28:58 ID : yMo6rutxSIJ 0
ㅗㅜㅑ...
16 이름없음 2019/07/16 20:29:01 ID : Wkso40leGqY 0
으 그런거야?ㅠ 이제 다시는 장례식장 알바하지 말아야지...
17 이름없음 2019/07/16 20:31:59 ID : yMo6rutxSIJ 0
어린사람은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긴해 끝나면 소금뿌리고
18 이름없음 2019/07/16 20:34:34 ID : Wkso40leGqY 0
한 15분인가? 나 바라보다가 가끔 머리카락으로 나 쓰다듬고.. 입 벌려서 뭐라뭐라 하시는데 혀 대신 대못 하나가 있으시더라고... 그렇게 나와 무언가 교감을 하고 싶었지만 실패하신 귀신 언니는 뒤돌아서 가셨고 장롱문 열리는 소리가 났어. 잠 깨자마자 장롱 여니까 그 담요가 까꿍하고 있더라.
19 이름없음 2019/07/16 20:36:19 ID : Wkso40leGqY 0
헐 소금 어디다 뿌려?? 지금도 살짝 불안해. 그 언니 잘 살펴가셨겠지?? 담요 갖다놨는디...
20 이름없음 2019/07/16 23:16:43 ID : yMo6rutxSIJ 0
머리 어깨 등 발밑 이정도?
21 이름없음 2019/07/17 09:41:21 ID : Wkso40leGqY 0
담요 갖다줬는데 왜 아직도 그 언니가 있어..? 나 뭐 잘못했니?? 어제 꿈에서 그 언니가 나 관에 넣고 화장 시켰고 놀라서 깨니까 가위 눌렸어. 이번에는 활짝 웃으면서 내 팔 햝았는데 무슨 의미야? 진짜 나 뭐 잘못했니? 이제 뭐 해야해?
22 이름없음 2019/07/17 09:47:07 ID : ZeINz9jAqi5 0
소금은 방전체에 뿌리거나 등뒤로 소금 3번 던져봐 아님 방문이나 현관문앞 옷장 그 앞에 소금 뿌려봐
23 이름없음 2019/07/17 11:08:19 ID : yMo6rutxSIJ 0
담요에 붙어왔는데 스레주가 맘에 들었나보네.. 잡귀겠지만 성가시니까 윗레더 말처럼 방에 소금 두자
24 이름없음 2019/07/17 15:29:18 ID : wFbcq3V9dBb 0
이래서 장례식장에 물건 함부로 가져오면 안되ㅠㅠ 음식도 마찬가지고,,
25 이름없음 2019/07/20 18:38:22 ID : fdWkmsmFa8k 0
......웃는 귀신은 귀신들 중에서 위험하기론...탑 3인데......
26 이름없음 2019/07/21 05:09:35 ID : PdyLbvctzhs 0
헉 그래서 어떻게 됏어? 스레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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