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객실 615호 (287)
2.살면서 꾼 꿈과 겪은 일들 (14)
3.자신이 겪은 소름돋는 썰 같은거 풀어보자 (5)
4.얘들아 나 무서워 한 번만 내 얘기 좀 들어줘 (35)
5.코토리바코 무서워서 못 읽겠어 (28)
6.데자뷔 (8)
7.이상한 일이 있어 (28)
8.새벽에만 들리는 소리 (18)
9.내가 겪은 실제 이야기 (28)
10.어제 자려고 3시쯤 누웠는데 (3)
11.코토리바코 어떻게 읽는거야? (3)
12.혹시 이중에 애니메이션 영화 ‘소녀춘’본 사람 있냐 (12)
13.장례식장 담요가 이상해 (26)
14.오늘 노래방에서 기이한 현상이 있었는데 (42)
15.무서워서 그런데 이야기좀 해줄분.. (38)
16.가위에 계속 눌려.. (9)
17.너무 그리워 (11)
18.강령술을 해보았다 (35)
19.ㅡ (51)
20.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2)
1
이름없음
2019/07/22 00:05:33
ID : CktAmFhglDx
0
꿈 얘기가 주라서 꿈판으로 갈까 했는데 귀신 비스무리랑 가위 눌리는 얘기도 있어서 괴담판에 쓴다!
7살부터 시작!
2
이름없음
2019/07/22 00:08:05
ID : CktAmFhglDx
0
아 근데 좀 어지러워서 쓰는데 시간 걸릴 것 같아 지진 때문인가
3
이름없음
2019/07/22 00:11:33
ID : HyHBe7s3yJW
0
지진..?
4
이름없음
2019/07/22 00:12:46
ID : CktAmFhglDx
0
쨋든 가족끼리 계곡으로 놀러 갔을 때의 일이야
신나게 잘 놀다가 피곤해져서 인가 이 때 상황은 잘 기억 안 나고 생생한 건 꿈밖이 없어
꿈속에서도 그 계곡이었는데 내가 아직도 있나? 이러면서 계곡 물 안을 보려고 얼굴을 물에 담그더라고
물 안에 있던 남자아이 둘과 눈 마주치고 바로 깸...
엄마 말로는 한 달은 계속 그 남자아이들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해. 그건 기억이 안남
5
이름없음
2019/07/22 00:14:01
ID : CktAmFhglDx
0
병이 있는 것도 아닌데 지진이 오고 나면 유독 어지러울 때가 많아
6
이름없음
2019/07/22 00:19:02
ID : CktAmFhglDx
0
7살 가을이 지나가고 좀 추워질 때였나...
꿈에서 작은 강아지가 왕왕거리면서 뛰어오는 꿈을 꿨었어
그 꿈을 가족들에게 얘기하지도 않았는데 얼마 안 있어서 아빠가 강아지를 사오셨었어 꿈에서 봤던 강아지랑 거의 비슷한...
근데 키운지 2년도 안됐는데 옆집 개한테 물려 죽었었지....
7
이름없음
2019/07/22 00:26:07
ID : CktAmFhglDx
0
10살 아니 11살? 내 기억이 맞다면 2학년 겨울방학 때일 거야 아빠 사업이 무너져서 빌라를 내놓고 지하에서 살게 됐었어
지하가 그닥 좋지...는 않은데 그당시에는 난 지하가 약간 아늑한 느낌이 들고 비밀기지 같아서 좋았엇어 ㅋㅋㅋ
상황이 안 좋긴해도 나름 잘 살다가 날이 따뜻할 때였으니까 3학년 봄 정도일까
꿈을 꾸는데 자꾸 누가 우리 집 안을 들락날락하고 있었어
누구냐니까 대답도 안 하고 왜 왔냐고 물어도 대답도 안 하고 자꾸 들어갈래 들어갈래만 하는 거야 이 새키가
나는 애가 그때 왜 그랫는지 ㅋㅋㅋ
여긴 내 비밀기지야! 맘대로 들어오지 마! 하고 문을 쾅 닫아버리고 꿈은 그렇게 끝났어.
8
이름없음
2019/07/22 00:27:22
ID : 4ZbbilwtAph
0
보고이써
9
이름없음
2019/07/22 00:28:10
ID : CktAmFhglDx
0
근데 좀 그 후로부터 ㅇㅎㅇㅇ ㅈㅇ 사람들이 우리 집에 자주 찾아오더라고 우리 집은 기독교라 문에 교패를 붙여놧엇는데 그것도 다시 붙여 놓으면 떼고 또 떼고 그래서 엄마가 엄청 많이 싸우셨었어
10
이름없음
2019/07/22 00:28:24
ID : CktAmFhglDx
0
오 늦은시간인데도 고마워!
11
이름없음
2019/07/22 00:30:22
ID : CktAmFhglDx
0
아닠ㅋㅋㅋ 그 사람들 특이한게 원래 밖에서도 말 걸고 그러나? 학교 다녀오는데 ㅇㅇ 사는 ㅇㅇ 친구지? 이럼서 나 보면 말 걸고 그랬었어 지금으로 치면 도를 아십니까 같은 느낌?
12
이름없음
2019/07/22 00:31:22
ID : CktAmFhglDx
0
엄마한테 (사이비랑 이단은 나쁜 거리고 배웟음) 사기꾼새키들이 자꾸 말 걸어! 이래서 엄마 난리나고 한동안은 매일 나 등하교 시켜주시고 그랬다
13
이름없음
2019/07/22 00:35:40
ID : CktAmFhglDx
0
덕애 ㅇㅎㅇㅇ ㅈㅇ 사람들도 안 만나고 나름 잘 지내다가 또 꿈을 꾸는데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주택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고
주택 다닥다닥 붙은 동네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알 거야
담이 딱딱 있는데 별로 높지 않아서 중고등학생이면 쉽게 넘을 수 있고 그렇잖아
꿈에서 어떤 남자가 주택 사이사이에 있는 담들을 하나씩 넘으면서 가고 있는 거야
나는 그걸 보고 아저씨 뭐야! 길로 똑바로 다녀! 하니까 그 아저씨가 딱 날 쳐다보고
눈 마주치면서 꿈이 깼음...
14
이름없음
2019/07/22 00:38:44
ID : CktAmFhglDx
0
난 고걸 엄마에게
엄마 꿈에서 어떤 아저씨가 담 넘고 다녔어 그래서 내가 길로 똑바로 다니라고 해줬다 이제 길로 다니겠지?
했는데 엄마 표정이 뭔가 안 좋았던게 생각남ㅋㅋㅋㅋㅋ
우리 집이 완전히 지하는 아니고 반지하였어
반지하면서 담하고 집 사이에 사람 다닐 정도는 해 놓고 담을 놓거든?
우리 동네 모든 주택이 그랫는데
거길 넘어다니면서 집을 훔쳐보는 사람이 있었나봄
얼마안가 잡혔다고 엄마에게 들었다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어느 낡은이의 추억 되짚기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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