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객실 615호 (287)
2.살면서 꾼 꿈과 겪은 일들 (14)
3.자신이 겪은 소름돋는 썰 같은거 풀어보자 (5)
4.얘들아 나 무서워 한 번만 내 얘기 좀 들어줘 (35)
5.코토리바코 무서워서 못 읽겠어 (28)
6.데자뷔 (8)
7.이상한 일이 있어 (28)
8.새벽에만 들리는 소리 (18)
9.내가 겪은 실제 이야기 (28)
10.어제 자려고 3시쯤 누웠는데 (3)
11.코토리바코 어떻게 읽는거야? (3)
12.혹시 이중에 애니메이션 영화 ‘소녀춘’본 사람 있냐 (12)
13.장례식장 담요가 이상해 (26)
14.오늘 노래방에서 기이한 현상이 있었는데 (42)
15.무서워서 그런데 이야기좀 해줄분.. (38)
16.가위에 계속 눌려.. (9)
17.너무 그리워 (11)
18.강령술을 해보았다 (35)
19.ㅡ (51)
20.내가 내가 아닌것 같아 (2)
1
이름없음
2019/07/20 07:45:45
ID : 02skq5apPin
2
오늘 새벽에 평소에 보고싶던 영화들 보다가 같이 뜨길래 한번 봐봤거든?
예전에 유튜브에서 영화리뷰 이런채널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한번 봐보고싶었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됐단말이야
근데 진짜.....기괴하다고 자자해서 조금 기대를 가지고 봤는데
진짜 기괴의 끝을 달리더라...
난 징그럽고 잔인한거 잘봐서 막 정신에 이상 올 정도라던지
보다가 꺼버린다던지 그러지는 않았는데 확실히 진짜 뭐라고해야하지
일본특유의 정신병 걸릴것같은 기괴한 스타일?을 잘 살린 것 같아
에도시대 배경으로 만들어진건데 주인공 여자애 너무 불쌍하고,,,
아 참고로 난 애니메이션으로 봤어
실사판 영화도 있는데 실사는 애니랑 너무 똑같이 만드려고 해서 좀 망했고
애니가 진짜 잘만들었는데 실사보다 두배는 더 잔인하대
무서운거나 그런 기괴한거 진짜 매니아수준으로 좋아하면 한 번 봐봐
괜히 어정쩡한 마음으로 보면 그 날 잠못잔다...
2
이름없음
2019/07/20 10:56:44
ID : bvhhBy47tba
0
이글보고 잠깐 훑어보고 왔는데 어우 기괴하다 기괴해
3
이름없음
2019/07/20 11:11:23
ID : ClCjcmlg6jb
0
스레보고 소녀춘 보려고했는데 19금 걸려서 못 봄;;; 화나네
4
이름없음
2019/07/21 01:46:32
ID : 02skq5apPin
0
구글에 소녀춘 다시보기 치면 해주는 곳 있어!
5
이름없음
2019/07/21 02:42:06
ID : Nuk08mNxXxU
0
지하환등극화소녀춘미도리 말하는거맞지? 그거장난아니지..ㅋㅋ그냥 불쾌하기 짝이없는...일본특유 음침함이 너무 잘나타나있는느낌
6
이름없음
2019/07/21 06:53:28
ID : HxDunzRBgrv
0
나 그거 봤는데 우익의 냄새가 짙은 작품이야 보지마 한 몇달 되가지고 자세히 기억 안나는데 서커스색깔도 빨간 하얀색임 그리 잔인하지 않음 하지만 실사는 애니의 분위기를 못 따라감 아니 따라갈 수가 없지 실사는 원작의 비해 정갈하고 깔끔하게 만들었음 실제로 저 시대는 어느 시대인지 알 수가 없음 처음엔 도시에 뒷골목이 나오는가 하면 욱일기가 보이는 거 보면 세계2차대전 때인가 싶고 하지만 케릭터들의 서커스단 특징을 봤을 때 일명 괴물쇼라고 불렸던 쇼가 일본에서 시작된게 17세기라고 들었음 시대는 일부러 불분명하게 나온 거 같음 기억의 잔재 꿈 속처럼 정리되지 못한 느낌임 정말 무의식으로 생각해 내는 걸 뱉어내는 어쩌면 본능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미장센을 나타내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예술적으로만 바라보자면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어떤 분위기냐면 그림형제나 프랑스 동화를 일본에서 가져와 일본식으로 디자인 하여 만든 동화책 같음 일본 색깔이 많이 묻어나 있음
7
이름없음
2019/07/21 06:56:41
ID : HxDunzRBgrv
0
개인적으로 나는 소녀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겪은 적은 없으나 잠시 스포하자면 집도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 다녀야 하는 신세 휴식처가 없는 경우를 심적으로 느낀 적이 있어 영화 시간은 1시간도 안 된 걸로 기억나는데 그 짧은 시간에 소녀의 감정은 디테일 했음 마치 소녀의 꿈 속을 바라보는 느낌이였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정말 현실이 아니고 꿈이길 꿈에서 일어나면 현실도 힘들겠지만 꿈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길 기도하고 싶음
8
이름없음
2019/07/21 06:57:47
ID : HxDunzRBgrv
0
하지만 시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맑은 정신도 흙탕물이 되는 영화임 유흥의 끝자락까지 보여준 영화임 더러워
9
이름없음
2019/07/21 06:59:29
ID : HxDunzRBgrv
0
그리고 추천하고 싶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우익.
Kkk단 영화 중에도 후배 감독들이 참고할 정도로 연출과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 악마의 작품이라고 불리는 영화가 있다던데 그 영화 이름이 기억 안 난데 옛날에 피키에서 봤는데
10
이름없음
2019/07/21 07:00:16
ID : HxDunzRBgrv
0
그리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볼 수 있음 나 네이버로 봣음
11
이름없음
2019/07/21 07:05:04
ID : HxDunzRBgrv
0
아 글고 내가 잔인하지 않다고 얘기한 건 왠만해선 잘 보니까 그런 거임 실제 시체사진이나 영상 전쟁이나 자연재해처럼 폭력성이 과도하게 나오는 그런 거 아니면 정신적으로 혼란을 느끼고 미쳐가는 그런 기괴한 건 잘 봄 (솔직히 본인 혹은 그 주변지인만 피해보고 나머지 죄없는 사람들은 피해 안 보잖아 재수없으면 좆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안 드니 무섭지가 않드라 ) 성적 장애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이 나옴 페도필리아를 보면 역겹고 토할 거 같다면 보지 마셈 그것보다 더한 것이 나오니까
12
이름없음
2019/07/21 07:12:07
ID : HxDunzRBgrv
0
우익만 빼고 바라봤을 땐 나에겐 애정가는 작품임 하지만 한번 더 볼 생각이 있느냐 그건 아님 처음 봤던 당시 심정이 똑같지도 않을테고 또 보면 다르게 감상할텐데 보통의 사람 처럼 그저 기괴하다고만 느껴질 거 같음 그리고 보면 현타보다 더한 것이 옴 판도라 상자를 열어본 느낌임 그래서 추천하고 싶지도 않음(저 작품 때문인지 몰라도 아직도 기생충은 못 보겠음 후기를 들어보니 저 영화 봤을 때 감정이 잔재로 남았는지 갑자기 떠올라서 겁이 나드라 그 심정을 또 느끼고 싶지 않은 거지 지금 우울증 환자나 마찬기로 심각한 상태니까 ) 이상 내 개인적인 이야기와 함께 후기를 작성해 봤음 맑은 물가에만 놀아 흙탕물 밟을 생각도 하지 말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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