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5 21:22:30 ID : k1js1hgrxTV 24
내가 지금 본가에 와있는데 내방 침대 바로 옆이 창문이고 건너편 아파트가 잘 보이는 위치야 아무 생각 없이 노래 듣다가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서 건너편 아파트를 확 쳐다봤거든
2 이름없음 2019/08/15 21:24:11 ID : 7Ap9a08qmJQ 0
근데 그게 3일째 똑같은 위치에 똑같은 자세로있어?
3 이름없음 2019/08/15 21:26:05 ID : k1js1hgrxTV 0
근데 어떤 사람 같은?? 그것이랑 나랑 눈이 마주친 것 같았어 나는 별 대수롭게 생각 안 했고 오히려 머쓱했지 그리고 기분 나쁘기도 하고 왜 쳐다보고 있나 싶은 거야
4 이름없음 2019/08/15 21:26:50 ID : k1js1hgrxTV 0
응 확실해 나 대학생인데 내 침대에서 거의 있고 오늘은 하루종일 있었어 정말 안움직였어
5 이름없음 2019/08/15 21:27:46 ID : k1js1hgrxTV 0
아 그런 거 있었다 약간 손드는 모습?? 그런 건 있었어
6 2019/08/15 21:32:20 ID : k1js1hgrxTV 0
이어서 이야기할게 신경 안 쓰고 일주일쯤 생활하다가 갑자기 잠에서 확 깼어 다시 자려고 하다가 문득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그냥 창문을 열고 확인했어
7 이름없음 2019/08/15 21:33:01 ID : 1Cjh865grAj 0
헐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8/15 21:33:44 ID : gqi02mre2E7 0
ㅂㄱㅇㅇ!
9 2019/08/15 21:33:52 ID : k1js1hgrxTV 0
깜깜한 새벽인데 딱 그 집만 불이 켜져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말한 그것이 그대로 있었고
10 2019/08/15 21:36:31 ID : k1js1hgrxTV 0
너무 이상했어 그리고 소름 돋고 우리 집을 응시하는 것 같았어 하필 내가 그때 잠에서 일어나서 불을 켰을때니까 내가 자신을 쳐다본걸 분명 봤을거야...
11 2019/08/15 21:39:34 ID : k1js1hgrxTV 0
솔직히 처음에 내가 너무 과민반응하나 싶었어 솔직히 빨래나 그런 거일 수도 있고 자전거나 혹은 물건일 수도 있잖아 애써 외면하면 외면할수록 아닌 것 같은 거야 애초에 우리 집이랑 같은 단지에 있으니까 당연히 집 구조도 똑같은데 도저히 물건이나 뭔가가 있을 공간이 아니었어
12 2019/08/15 21:41:43 ID : k1js1hgrxTV 0
그래서 너무 이상하니까 오늘 낮에 동생한테 물어봤어 동생이 나 대학 가고 나서 대신 쓰는 방이였거든 동생이 태연하게 인사하는 아저씨야 그러는거야
13 2019/08/15 21:43:43 ID : k1js1hgrxTV 0
나 잠깐 동생 숙제 좀 도와주고 이따가 다시올게
14 이름없음 2019/08/15 22:03:34 ID : k1js1hgrxTV 0
보고있는ㅇ사람있어???
15 이름없음 2019/08/15 22:06:55 ID : k1js1hgrxTV 0
나 다시 왔어 동생한테 계속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것이 아저씨라고 알고 있고 그런 게 나타난 지 한 달 좀 지났고 하루가 지나면 (?) 손을 들면서 인사 같은 걸 해준 대 자기가 먼저 발견했고.. 신기해서 주변에 말하고 다녔는데 뭔지 알고 있는 친구들이 없었데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그긧한테 자주 인사를 해준다는 거야 그럴 때마다 그것도 같이 인사해주는 것 같아서 기뻤었데
16 이름없음 2019/08/15 22:08:47 ID : 0lg7uk3wpPh 0
동생도 봤다면 그냥 좀 아프시다거나 아님 그냥 그런? 사람 아닐까?
17 이름없음 2019/08/15 22:09:13 ID : k1js1hgrxTV 0
내가 이 말 다 듣고 화나서 막 따졌어 뭔지는 알고 인사하냐 왜 그러냐 이러면서.. 결국 동생이 울었는데 나한테 뭔가 숨기는 것 갗아....
18 이름없음 2019/08/15 22:09:47 ID : k1js1hgrxTV 0
사람이라면 하루종일 그자리에 서있는게 가능해...???? 진짜 미동도 없이
19 이름없음 2019/08/15 22:10:13 ID : k1js1hgrxTV 0
어디 앉아있는 것도 아니었어
20 이름없음 2019/08/15 22:14:04 ID : k1js1hgrxTV 0
곧 다시 기숙사로 가야 하는데 걱정돼서 미치겠어
21 이름없음 2019/08/15 22:41:24 ID : k1js1hgrxTV 0
나 지금 몰래 사진 찍었어
22 이름없음 2019/08/15 22:42:54 ID : k1js1hgrxTV 0
보여?????? 미칠 것 같아 설마 보이지는 않겠지 나 불 다 꺼놓고 찍은건데
보여?????? 미칠 것 같아 설마 보이지는 않겠지 나 불 다 꺼놓고 찍은건데
23 이름없음 2019/08/15 22:41:54 ID : 3Dy41xCqpe0 0
오 사진 보여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24 이름없음 2019/08/15 22:43:05 ID : GlfO02qY9s9 0
그게 사람인지 아닌지는 가까이에서 안보고는 모르지
25 이름없음 2019/08/15 22:43:34 ID : GlfO02qY9s9 0
형상이 사람같이 생기긴 했네
26 이름없음 2019/08/15 22:44:57 ID : k1js1hgrxTV 0
동생 말로는 자기가 봤을때는 손을 조금씩 조금씩 올렸고 인사를 해줬다고 했어 나는 내 착각 같아서 사람인지 확신이 안들어..
27 이름없음 2019/08/15 22:45:39 ID : k1js1hgrxTV 0
동생이 나 피해 왜지..??
28 이름없음 2019/08/15 22:46:35 ID : GlfO02qY9s9 0
동생한테 자세히 물어봐 뭔가 숨기는게 있겠지
29 이름없음 2019/08/15 23:45:55 ID : jArAoZhfbyK 0
동생한테 물어봐 말 안해주면 어떤 방법으로든 물어봐 혹시 모르잖아 그게 사람인지 다른건지 ;;
30 이름없음 2019/08/16 02:27:04 ID : s03wtxXBBs5 0
딴 물체를 사람으로 잘못 본 거 아냐? 아니 그냥 잘못 본 거였으면 좋겠다 ...아니면 한가하면 항상 거기에 죽치고 서 있는 성격이라던기! ....미안 헛소리였어
31 이름없음 2019/08/16 02:29:20 ID : 1zWo2Fiqpff 0
아... 동생 불안한데.. 기숙사 가기전에 꼭 물어봐 동생이 계속 그방 썼으면 뭔가 알고있지 않을까?
32 이름없음 2019/08/16 02:29:34 ID : s03wtxXBBs5 0
그런데 진짜로 하루종일 서 있는 게 확실해? 스레주가 한눈팔 동안 어딘가에 갔다왔다던가. 예를 들어서 스레주가 동생 숙제를 도와주러갔건처럼 말이야
33 이름없음 2019/08/16 03:36:28 ID : y4ZfRyGoIE7 0
아저씨 같진 않고... 약간 여리여리하지 않아? 어린애처럼... 멀어서 그런가...?
34 이름없음 2019/08/16 03:37:48 ID : y4ZfRyGoIE7 0
근데 나;;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스레 본적 있어서 약간 소름 돋네 그 스레는 가만히 있진 않고 사람 형체가 막 미친듯이 팔짝 뛴다고 하긴 했는데 의식한뒤로 가만히 서있었다는거 완전 비슷해...
35 이름없음 2019/08/16 04:38:27 ID : xDs60lbfQla 0
으음...그냥 옷걸어둔거 같은데;; 양복 한벌정도는 충분히 걸릴만한 공간 아닌가..?
36 이름없음 2019/08/16 05:29:30 ID : RwmleHCjdBe 0
별로;; 사람형태 같진 않음. 걍 흔히 보이는 광경 아닌가
37 이름없음 2019/08/16 06:25:06 ID : s03wtxXBBs5 0
그것보다 좀 소름돋은 게 있는데, 분명 동생 말로는 '손을 흔들어서 인사했다'라고 했지? 그거, 스레주 집을 인지하고 있는 거 아냐? 창밖을 보면 단순히 아파트 단지의 창문들이 보이는 것 정도가 아니라 어느 위치 창문에 누가 있다라는 정도로 알고 있겠지만
38 이름없음 2019/08/16 06:27:49 ID : s03wtxXBBs5 0
혹시나, 혹시나 해서 말인데 어쩌면 그것이 스레주 창문을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어. 스레주가 그쪽 창문을 보고 있는 것처럼. 가능하면 그쪽으론 눈길 주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몰라
39 이름없음 2019/08/16 21:13:36 ID : k1js1hgrxTV 0
29 진짜.. 어떡하지?? 동생은 끝까지 말 안 하고 있어... 너무 혼란스러워.. 오늘 똑똑히 봤어 움직이긴 해 물체는 아닌 것 같아.. 나도 그렇게 생각중이야.. 일이 더 꼬여버렸어 응응 오늘도 내가 그것을 감시했는데 똑같았어 이번에는 불이 꺼졌는데 무슨 현관등 같이 그런거만 켜져있더라 날 의식 하나봐 모르겠어.. 혹시 알려줄수있어?? 무슨스레야???제발 알려줘 저기에 걸어둘 행거나 그런게 설치 안되어있어 나도 간이 빨래걸이 생각해봤는데 높이가 도저히 안맞아.. 그냥 내가 너무 과민반응인거지..?????? 와... 그러네... 우리를 알고있는건가.??? 아니 그게 가능해??? 도데체 왜..???? 설마 제발... 아닐꺼야 진심으로 너무 무서워
40 이름없음 2019/08/16 21:17:43 ID : k1js1hgrxTV 0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생이랑 대화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안오더라고.. 어제는 동생이 말하기 싫어하길래 더 캐묻지는 않고 그냥 안방에서 재웠고 나도 거실에서 잤는데 꿈이 너무 별로인거야 꿈에서 우리 집과 아파트들이 나왔는데 그것이 격렬하게 춤을 추고 거실 창문앞을 서성거리면서 움직였어
41 이름없음 2019/08/16 21:19:21 ID : k1js1hgrxTV 0
나는 그걸 우리 집 창문을 통해서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귀에서는 사물놀이처럼 북, 징, 꽹가리 같은 소리가 격렬하게 들렸고 귀에서 피가 나고 괴로워할 때쯤 알람 소리 듣고 깼어 일어났는데 귀가 너무 먹먹했어
42 이름없음 2019/08/16 21:20:59 ID : dU5bA7BureY 0
레주 너무 쳐다보지마 ㅜㅜ 더 위험해질수도 잇자나 ㅜ
43 이름없음 2019/08/16 21:23:26 ID : k1js1hgrxTV 0
진짜 무슨 일이 났구나 싶어서 바로 동생한테 갔고 동생은 태연하게 아침을 먹고 있더라고 나는 일어나자마자 동생을 붙잡고 소리쳤어..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너무 흥분해서 막 도대체 누구냐 왜 말을 안 하냐 인사를 왜 하냐고 난리 쳤어 부모님은 놀라서 나 막으시고 혼내셨어
44 이름없음 2019/08/16 21:29:15 ID : k1js1hgrxTV 0
왜 그러냐라는 말에 뭐라 할 말이 없는 거야 그래서 그냥 나쁜 꿈을 꿔서 그랬다고 죄송하다고 했어 정말 답답하더라.... 부몬님이 일 나갔을때 다시 동생한테 물어봤어 정말 누구냐고 왜 안알려주냐고 언니가 ㅇㅇ이가 너무 걱정돼서 그런거다 이렇게 말했어 동생이 좀 뜸들이다가 말했는데
45 이름없음 2019/08/16 21:29:55 ID : k1js1hgrxTV 0
자꾸 눈길이가.. 계속 봐야 할 것 같고 불안해.. 보고 싶어져
46 이름없음 2019/08/16 21:33:44 ID : k1js1hgrxTV 0
그냥 아는 친구라고 걱정하지 말래 그러고선 나보고 신경 쓰지 말라고 더 이상 묻지 말라는 거야 기분 나쁘다고.. 내가 우리 동생 친구 다 알고 있거든?? 이름이랑 주소 정도는 알아 그리고 무엇보다 동생이 자기 친구들 얘기를 엄청 해주는데 그것이랑 관련된 이야기나 그런 게 하나도 없었어
47 이름없음 2019/08/16 21:36:39 ID : k1js1hgrxTV 0
동생이 기분 나빠하고 그러니까 나도 속상했어.. 그냥 별일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 넘기려고 그랬어 동생도 원래 자기방으로 와서 생활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신경 쓰이니까 폰 하면서 계속 그것을 감시했지
48 이름없음 2019/08/16 21:36:55 ID : IJO04LeZcra 0
동생친구여도 하루종일 그곳에 서있을 이유가 있으려나?
49 이름없음 2019/08/16 21:46:56 ID : k1js1hgrxTV 0
나도 이해가 안가 동생말이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아..
50 이름없음 2019/08/16 21:50:22 ID : 2sjjs4IMlu4 0
관리사무실에 한번 물어봐 같은 단지에 사는 주민인데 뭔가 이상하고 기분 나쁘다면서 민원 넣으면 어느정도 알아봐주지 않을까
51 이름없음 2019/08/16 23:15:48 ID : fV82k9Ao7ul 0
일단 처음 레주 말 듣고 생각해본게 자살이었거든 ... 근데 진짜 말이 안되긴 하는데 에휴... '그것'은 목매달고 자살한 사람이고 그 후에 다른 사람이 의도적으로 시체를 이용해 사람이 서있는 듯한 형상을 만들어서 일정 시간마다 시체 손을 흔들어 올리는거면? 진짜 살아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려고 말이야. 하지만 그럼 그 사람은 얻는게 없겠지. 미안 소설이다 완전.. 무시해줘
52 이름없음 2019/08/16 23:34:17 ID : 3Dta4KY7hAj 0
헐 완전 소름이야..
53 이름없음 2019/08/17 01:04:42 ID : BbDtfSJTU43 0
난 아파트 사는 데 진짜 우리집 앞 배란다 뒷 배란다 창문으로 항상 건너편 아파트 사람이 지켜봐. 그래서 난 옷도 창문 다 닫고 갈아입고 에어컨 있어서 상관 없긴 하지만 맨날 창문 다 닫고 밤에는 블라인드도 다 쳐버려. 불켜면 더 잘 보이자나....ㅠㅠ 암튼 블라인드 안 치고 있으면 항상 시선 느껴져서 옆에 보면 멀리서 어떤 아저씨가 보고 있더라... 우리 엄마는 빨래 널다가 시선 느껴져서 보니까 대놓고 턱 괴고 지켜보고 있더래ㅠㅠ
54 이름없음 2019/08/17 01:36:21 ID : 7zcGrfdVhth 0
스레주 어떻게 됐어?? 별 일 없는거지??
55 이름없음 2019/08/17 15:32:23 ID : nVdVamtwNta 0
이거 동생 족쳐야되는 각인데.알면서 왜 얘길 안해. 자칫 잘못하면 가족들 다 위험해질수도있는데
56 이름없음 2019/08/17 18:39:52 ID : Hvcmq7unwts 0
사진 형태만으로 단정짓기는 좀 그런데... 저런 형체만 보이는 거면 두려움에 과민반응하는 걸 수도 있고. 망원경 같은 걸로 좀 제대로 확인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휴대용은 2-3만원 내로 살 수 있는 것 같던데. 확인해 봤는데 별 거 아닐 수도 있잖아.
57 이름없음 2019/08/17 18:54:11 ID : k4Gmr82mpXz 0
전에 옥상위에 이상한 사람이 서있다고 했는데 3스레에 기둥인걸 착각했다는 스레도 생각나네
58 이름없음 2019/08/17 18:57:39 ID : kso0nvh860q 0
사람들 중에 남의 모습을 관전하면서 즐기는 이상한 성벽이 있다는 얘길 들은 적 있어. 그런 부류 아닐까?
59 이름없음 2019/08/17 19:07:55 ID : IFhe1yNs04H 0
저게 물체면 다행인데 동생 홀린건 아니야..? 반응이 그런데
60 이름없음 2019/08/17 19:21:53 ID : O659gY062K0 0
근데 동생이 친구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아...?
61 이름없음 2019/08/17 21:21:02 ID : 3Dta4KY7hAj 0
혹시 마네킹이거나 막 그런거 아냐..? 근데 마네킹이라기엔 마네킹처럼 서있지가 않은 것 같아..
62 이름없음 2019/08/17 21:23:51 ID : s1fWlB8008i 0
두 집 중에 윗집에 있는거 말하는 거지??
63 이름없음 2019/08/17 21:29:20 ID : O659gY062K0 0
맞은편에서 손 흔들었대. 마네킹처럼 가만히 있는건 아닌거같아
64 이름없음 2019/08/17 21:53:33 ID : a3xvgY01ck6 0
레주야 지금도 보고있어 혹시???
65 이름없음 2019/08/18 02:29:06 ID : y4ZfRyGoIE7 0
인데 그 스레 어그로 난입해서 스레주가 빡쳤는지 직접 삭제해서 이제 없어졌어 그 스레주는 그림자? 형체가 일주동안 계속 춤추고 팔짝거리면서 난리쳐서 왜 그러는지 알고 싶어해서 결국 찾아갔었는데 어떤 미친 여자였어 집안에 부적 개많이 붙어있고 그랬다던가 그래갖고 얼굴까지 노출되서 그 여자한테 스토킹도 당하고 살해 위협도 당하고 하여간 난리였었던걸로 기억해 근데 스레주가 보는 저거는 사람보단 귀신같은데... 기둥 스레 ㅋㅋㅋㅋ 오랜만이네 그건 무섭기보단 귀여웠지
66 이름없음 2019/08/18 15:40:20 ID : Y1fTSMmGlbh 0
형체가 약간 불투명한데...?
67 이름없음 2019/08/18 16:57:00 ID : jArAoZhfbyK 0
근데 진짜 저거는 사람인지 귀신인지 구분이 안간다 위에 말처럼 경비 아저씨한테 물어봐봐 기분 나쁘다고 그래도 계속 있으면 그때는 ㄹㅇ 동생 어떻게 해서든 캐물어봐야됨 동생 하나 때문에 스레주 집안 망칠 수는 없잖아 그러니까 동생한테 진짜 진지하게 물어봐 너 진짜 저거 뭔지 말 안하면 큰일난다 저거 뭔게 니가 나 피하고 말 안하는데 너 때문에 우리 다 망하면 어떡하냐 무슨일 생기면 어떡하냐 이러면 안되지만 협박식으로 물어봐야 될거 같아
68 이름없음 2019/08/18 17:15:30 ID : mJO9xU1u9ti 0
엥 근데 그냥 서있는 사람아닐까..?나는 집에있으면 노래들으면서 한자리에 계속 서있을때도 있는데..별일아니였으면 좋겠다ㅜㅜ스레주야 힘내 혹시 힘들더라도 멘탈꽉잡아..무섭다ㅜㅜ
69 이름없음 2019/08/19 14:13:18 ID : 0lg7uk3wpPh 0
스레주 별일 없는거지?
70 이름없음 2019/08/19 15:24:58 ID : XArvDy1vfRy 0
나도 저번에 왠지는 모르겠는데 새벽 베란다에서 비슷한걸 봤어. 맞은편 우리집아래건물베란다에서 서서 나를 계속 쳐다봣지.. 거기서 굳어잇기보다는 존나 소리쳐서 엄마아빠 다 깨워서 나오라햇어 엄마!!아빠!!!!!이럼서 나오니까 저기보라고 어떤놈이 서서 계속 나 쳐다보고잇다고 보이냐고 그럼서 막 그랫는데 다음날 아침에 봣더니 없더라고...우리가 집에서 맨날 벗고잇거든..그래서 매번 서서 쳐다보는줄알앗어 그 뒤로는 그냥 생각안나서 안봣는데 엄마는 그 새벽에 행거인거같다고 하더라고 난 절대 아니라고 햇지만
71 ◆GrbCi4HwoFj 2019/08/19 16:56:32 ID : dV84E09umoH 0
다들 고맙고 일단 나는 괜찮아.. 멘탈 나간거 빼고는 경비실에 말해봤는데 잘모르겠다는 눈치고 오히려 나만 이상한 취급을 받았어 사람 아닌 것 같아 2일째 감시중인데 그대로야 이번에는 동생이 집에 없었을때였는데 손을 흔들었어 역시 나랑 동생 존재를 알고있나봐 그동안 내가 왜 못 왔냐면 너무 복잡한 오해가 생겼고 그걸푸 느라 늦게 왔어 진짜로 막막하다... 천천히 이야기 풀어나갈게..
72 ◆GrbCi4HwoFj 2019/08/19 16:56:44 ID : dV84E09umoH 0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 달아
73 ◆GrbCi4HwoFj 2019/08/19 17:01:44 ID : UY3DvCmGq0r 0
동생이랑은 더 이상 대화가 안 되는 것 같았어 그래서 나도 반쯤 포기하고 그것을 감시하는데 집중했어 동생이 엄마랑 수영장 갈 동안에 나는 곧 개강하니까 공부 좀 하겠다는 핑계를 말하고서는 동생 책상을 썼어 동생 책상 바로 옆이 창문이니까 자연스럽게 감시할 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냥 그것은 정말 어제와 똑같았고 그대로였어 나도 어느 정도 경계가 풀어지더라 저녁때쯤 동생이랑 엄마가 왔는데 표정이 안 좋았어 너무 심각한 표정으로 오시길래 나는 너무 걱정됐지 혹시라도 동생이나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까 봐
74 이름없음 2019/08/19 17:06:02 ID : UY3DvCmGq0r 0
엄마가 저녁을 먹고 나서 나를 안방으로 부르시더라고 엄청 긴장했는데 대뜸 나한테 동생이랑 싸웠냐 왜 그랬냐 이러시는거야 나는 아니라고 했지 아마 내가 동생한테 윽박질렀던 모습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오해를 풀려고 했어 근데 그게 아니라 동생이 내가 자기를 때렸고 학대 비슷하게 했다는 거야 그리고 그거 때문에 자기는 너무 힘들고 죽고 싶다고 말을 엄마한테 했고 엄마랑 동생이 같이 샤워하면서 동생 몸에 멍이 있는 걸 보고 나를 의심하셨고 거의 백 프로 동생말을 믿고 계셨어
75 이름없음 2019/08/19 17:07:14 ID : UY3DvCmGq0r 0
나는 정말로 너무 충격 먹어서 할 말이 없었어.... 막 눈물이 나더라
76 이름없음 2019/08/19 17:10:12 ID : 3Dy41xCqpe0 0
ㅂㄱㅇㅇ
77 이름없음 2019/08/19 17:13:00 ID : dyFeIMrvCp9 0
이해는 했어 우리 가족이 재혼가정이고 엄마가 새엄마고 그 딸이 우리 동생이니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재혼한 지 꽤 지났고 내가 얼마나 동생을 좋아하고 아끼는데...
78 이름없음 2019/08/19 17:25:07 ID : oHCja7e41Ci 0
어떻게 이 오해를 풀어야 하는지 막막했어 나는 그대로 죄송하다고 말했고 울었어 그래도 끝까지 내가 동생을 학대하거나 괴롭히지 않았다고 했고 방을 나오는데 동생이 나를 약간 불쌍하다 듯이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동생 표정이 싹 바뀌더니 살짝 웃는? 그런 표정이었어 내가 울음을 참느라 제대로 본건 아니지만 그때 그것보다 동생이 더 무섭게 느껴졌어
79 이름없음 2019/08/19 17:26:36 ID : txU2JRCjjzh 0
ㅂㄱㅇㅇ
80 이름없음 2019/08/19 17:35:09 ID : 6pe0q3SLf9h 0
나는 동생방에서 있으면서 그것을 좀 보다가 잠이 들었어 내가 전에 말했던 악몽이랑 거의 비슷한 꿈이었는데 이번에는 주변은 고요하고 적막했어 대신에 맞은편 그것이 정말 미친 듯이 춤을 계속 추는 거야 사물놀이할 때 머리에 뭐 쓰고 돌리는 사람처럼 거실 안방 주방 이렇게 온 집안을 돌아다는 것 같았어 너무 조용한데 그것이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너무 무섭고 몸은 안 움직이고 나는 그것을 계속 볼 수밖에 없었어 진짜로 눈을 굴려서 어떤 식으로든 안 보려고 했는데 안 보면 안 볼수록 그것이 더 발광했어
81 이름없음 2019/08/19 17:37:05 ID : 6pe0q3SLf9h 0
그리고 형체도 선명해지는 기분이었어 예전에는 그냥 까만 연기처럼 흐릿했다면 지금은 사람같이 형 테가 있는데 목과 팔이 비정상적으로 가늘고 긴 형체였었던 같아
82 이름없음 2019/08/19 17:44:57 ID : 1wlfSNwJQrd 0
보고있어!
83 이름없음 2019/08/19 18:29:46 ID : ta1jyY2k02n 0
하 뭐야ㅜㅜ 동생 왜그래ㅠㅜ 홀린거야..?
84 이름없음 2019/08/19 19:49:40 ID : IJO04LeZcra 0
ㅂㄱㅇㅇ
85 이름없음 2019/08/19 20:43:56 ID : 6rAp9jwFgZc 0
뭐야진짜 무서워
86 이름없음 2019/08/19 21:36:51 ID : L9g1xDunDwK 0
꿈이 너무 별로야 계속 같은 배경으로 꿈을 꾸는데 소름 끼쳐.. 방금도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스레 쓰다가 잠깐 잠을 잤는데 또 그것이 나오는 꿈을 꿨어 아까 꿨던 꿈이랑 같은데 이제 그것이 나를 정확히 인지했고 시선이 나로 고정되어있었어 그리고 그것에 일부인 뭔가가 우리 집으로 이어져있었는데 되게 가늘고 앏은 동아줄 같아 보였어 길게 꾸지도 않았던 것 같아 그 줄 같은 게 우리 집 쪽으로 오자마자 바로 깼거든 집에는 지금 아무도 없고 나 혼자인데 무서워
87 이름없음 2019/08/19 21:38:44 ID : L9g1xDunDwK 0
모르겠어.. 아닐거라고 믿고있는데 동생이 무섭게 느껴져 오늘 동생 몸을 봤는데 멍자리가 이상했어 다리 안쪽 복숭아뼈에 멍이 들어 있었는데 보통 안쪽은 멍이 거의 안들지 않아..? 팔꿈치에도 멍이 있었어
88 이름없음 2019/08/19 23:14:39 ID : oNs60oFa9tg 0
스레주! id가 계속 바뀌는것 같은데 인코 달아주면 고마울거야^-^ 음.. 동생의 몸에 멍은 뭐지
89 ◆GrbCi4HwoFj 2019/08/19 23:21:03 ID : k1jy7vwsi1h 0
아 인코 달린 줄 알았어 가족들이 지금 다 와서 씻고 자고있는데 이따가 다시 멍 확인해보려고 걱정된다 여전히 동생은 나 안보려고해..
90 이름없음 2019/08/20 00:17:52 ID : SJQtxTWi1dw 0
스레주 어떻게 되어가고있어? 만약 그게 진짜 귀신이고 너희의 존재를 눈치챘고 네 꿈 속 까지 들락날락하는거라면 정말 위험해. 제일 위험한 귀신이 웃으면서 춤추는 귀신이라잖아. 무당 찾아가봐 얼른. 동생도 어쩌면 홀렸을수도 있어 동생 행동이 정상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꿈에서 춤도 추는데 노래까지 들렸다? 진짜 위험한거야 무당이나 절 찾아가봐
91 이름없음 2019/08/20 06:55:08 ID : oJVbwk3vfU5 0
스레주한테 너무 신경써서 그런가..? 나 저게 꿈에 나왔어 ㅋㅋㅋㅋ 계속 처다보고 손 흔들더니 미친듯이 쫓아오는 꿈이었어 꿈 결론은 사람들이 다 저렇게 됐어 자아도 없고 좀비처럼 그냥 뭔가에 끌려다니기만 했던거 같아
92 이름없음 2019/08/20 12:34:09 ID : XArvDy1vfRy 0
춤까지 추면 정말위험한건데 ...아직 해코지를 시작한 단계는 아니니까 진짜 무당 찾아가는게 나을것같아.
93 이름없음 2019/08/20 20:34:29 ID : s03wtxXBBs5 0
다른 사람들은 일단 캐보라는 느낌 같지만... 난 차라리 동생을 캐는 걸 포기하는 게 낫다 싶어. 상황을 보니까 그 인영에 대해 조사하려고 물어보려고 할수록 오히려 스레주만 곤란해지는 거 같아. 동생에게보단 경비에게 물어보거나 하는 게 좋을지도
94 이름없음 2019/08/21 22:53:06 ID : SJQtxTWi1dw 0
스레주안와?
95 ◆GrbCi4HwoFj 2019/08/22 17:37:13 ID : oFcnxA4Y8qk 0
오랜만이야 그동안 너무 힘들고 정신없어서 한동안 못 들어왔어...
96 ◆GrbCi4HwoFj 2019/08/22 17:41:26 ID : oFcnxA4Y8qk 0
일단 나도 무당이나 절을 수소문하고 있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화를하면 다 안받겠다는 눈치야/. 절은 잘 모르겠어서 무당집 위주로 찾고는 있는데 너무 막막해.. 괜히 이런 스레를 썼나.. 미안하네 지금은 괜찮아? 나는 계속 그 꿈을 이어서 꾸고 있어 이미 헤코지를 시작한 것 같아.. 무당은 알아보고있는데 너무 힘들다 역시 그래야하나봐.... 동생이랑 그래도 조금은 대화했어 여전히 뭔가 알아낸거는 없지만 왔어!
97 ◆GrbCi4HwoFj 2019/08/22 17:43:53 ID : oFcnxA4Y8qk 0
내가 동생 멍자국 얘기했던거 기억해? 몰래 사진으로 찍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멍보다 지금은 훨씬 심해졌어
98 ◆GrbCi4HwoFj 2019/08/22 17:45:45 ID : MmGoHDy7zdX 0
보여..? 나는 보고 나서 너무 놀랐어 이렇게 심하게 멍든지 몰랐거든
보여..? 나는 보고 나서 너무 놀랐어 이렇게 심하게 멍든지 몰랐거든
99 이름없음 2019/08/22 17:46:55 ID : fU0nyHA7xQ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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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름없음 2019/08/22 17:46:58 ID : fU0nyHA7xQ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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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없음 2019/08/22 17:47:02 ID : fU0nyHA7xQ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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