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1d2 2019/10/18 17:56:17 ID : O3AY9y5dWoY 0
중1이고 그냥 어릴때부터 당했던것들이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어서 하소연 판에 왔어 일단 내가 기억나는 제일 오래된기억은 4살때 이건 엄마보다 다른 사람때문에 더 아픈거같다 엄마가 도망치는 나를 잡으면서 머리채를 잡고 양은냄비와 파리채로 미친듯이 때리던거였어.내가 비명을 1시간을 넘게 지르고 때리는 소리가 둔탁하게 나니 옆에 있던 어린이집에서 아이 때리지마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려왔어 엄마는 니가 뭔 상관이야 쌰ㅇㄴㅕㄴ아라며 소리질렀고 그 어린이집은 다시 조용해졌어 이때가 아마 내 인생 처음의 좌절아니였을까,그 선생님의 때리지말라는 소리에 기대하고 또 엄마의 고함에 조용해지던 그 짧은 시간이 나는 아직도 기억나 그 다음에 기억나는 건 5살 이때부터가 제일 학대가 심했고 자주 있던 시기 이유는 기억 안나지만 맞다가 토한 횟수는 기억할만큼 큰 충격이었어 엄마가 때리면서 토를 7번을 하고 전부 다 그때 5살이던 내가 치우고 또 다시 맞고를 반복하다가 내가 그냥 죽이라고 말하자 그래 애새끼 하나 치우자며 줄넘기로 목을 조르던 기억이있어 그 줄넘기 때문에 아직도 원기둥모양의 비즈가 하나씩 끼워져있는 줄넘기는 보기만해도 손이 떨려 또 하나 더 5살때 일을 얘기하자면 외할머니가 죽을때가 다 되어가니 우리 집에 와서 얘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부모님 모시고살라고 엄마한테 말하고 간 날이었어. 그 날 엄마는 나를 때리고 또 때리고 내리치고 던지고 하다가 내 뻐가 먼저 부러졌고 이미 지쳐서 거의 반쯤 누워있는 나를 두고 부엌에서 칼을 들고와서 내 목에 대고 이거 좀 만 더 움직이면 너 죽는다고 알았냐며 소리를 질러제꼈고 난 아무 말도 못했어 목이 다 쉬어있었거든 엄마는 아무 대답도 없는 내가 싫었는지 조금씩 손에 힘을줬어 그러다가 아빠한테 곧 집에 돌아가니까 저녘밥 준비하라는 전화가 오자 관뒀지만 그 때 칼에 의해 내 목에 났던 상처는 아직도 흉터로 남아있고 그때 부러진 뼈는 병원에가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에 올라가다 떨어졌다고 변명하던것도 기억이 나 이젠 6살때 이때는 정신적으로 많이 당했어 유치원에서 난 수학을 정말 잘했어 한글도 다 떼었던걸로 기억해 엄마는 언니보다 나한테 책임을 더 맡겼어 그 날 덧셈문제를 거의 다 틀려온 언니와 덧셈문제를 한 문제 틀렸던 나를 두고 날 때리는걸 선택할정도로 이때 일은 진짜 쓰기 버겁다.이 때일만 생각하면 심장이 너무 뛰어서 힘들어 다른 일로는 아빠한테 학대를 하던걸 걸렸을때야 엄마는 날 보더니 그냥 애가 잘못될까봐 훈육을 한거라고 당신은 알거라고 나 어릴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못 배우면 못 배운것도 잘못이라면서 오히려 언성을 높였어 마치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동정받고 이해받아야할 사람이라는 듯이 아빠는 그 소리를 듣다가 그냥 날 두고 엄마를 다독이는걸 택했어 아빠는 나같은것보다 엄마를 더 위했다는게 그 때도 느껴져서 한동안은 유치원에서 집에 안갈려고 근처 초등학교놀이터에서 저녘까지있다가 집에 갔어(기억상으로 그때 아빠가 엄마를 더 위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아빠랑있으면 엄마가 날 때린적은 없으니까 그랬던걸로 기억해)
2 이름없음 2019/10/18 17:58:52 ID : O3AY9y5dWoY 0
7살에서 초등 저학년때까지는 그냥 기억하기가 싫기도하고 너무 많이 맞아서 쓰기가 좀 그렇다 일단 이 부분은 넘어갈께
3 이름없음 2019/10/18 18:17:45 ID : O3AY9y5dWoY 0
초5때 나름 친한 친구가 생겼어 금방 절교해버렸지만 그 친구가 절교하고나서 상메로 같이 죽자 그냥 너 혼자 뒤져라 뭔 ㄴ아 뭣같이 생긴게 ㅈㄹ이다 착한척만 해 너같은건 그냥 혼자 조용히 죽어라 그렇다고 유서장이랍시고 써놓은 고자질종이에 내 이름 써놓지말고ㅎ 같은것들을 거의 1학기내내 써놓던게 기억나 그 얘가 소뭄을 내서 은따도 되어버려서 1년동안 혼자서 그림이나 끼적거리며 살았다 초6 엄마가 아침부터 외할머니한테 전화가 와서 화가 많이 났던 날이었어 그 날 아침에 언니는 도망치듯이 학교로 등교했고 나는 그 날 학교를 못 간다고 선생님한테 전화했고 그 날 거의 3시간 가까이 소리를 지르며 맞았고 이웃집도 아랫집도 아무도 올라오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 상처를 가릴만한 방법을 찾다가 포기하고 그냥 울기만했어 ㅅㅂ이건 진짜 내 최근의 기억에서 제일 뭣같고 싫다 5학년때부터 그림을 그렸고 나름대로 재능도 있었다고 생각해 또 좋아했고 유일하게 애정을 줄만한거여서 새끼 손가락 피부가 맨들맨들해지다 못해 얇아져서 밴드를 감고 그릴정도로 그렸어 영어수업때였어 선생님이 자유시간을 주셔서 그림을 그리고있었더니 영어선생님이 오셔서 이것도 그림이냐고 너가 그리는게 뭔지도 모르겠다(생각해보면 당연한거네 그때 대회준비 스케치였고 주제가 정신 어쩌구저쩌구였으니까)이런 식으로 말해서 펑펑울었어 선생님은 뭘 이런걸 가지고 우냐는 식으로 보고 갔고 그 상태로 난 교실로 돌아갔어 교실에 가니 당연히 담임선생님이 있었고 담임선생님은 날 보고 왜 우냐고 물어보고 반 얘들은 전부 다 자리에 앉힌 후에 얘 왜 우는지 아냐고 물어봤어 얘들이 영어선생님이 막말해서 그렇다고하니까 교사 휴계실로 날 끌고 자리에 앉히고 책상을 쾅쾅 치며 너 그까짓걸로 우냐고 너가 잘못한거다 라며 말했어 여기까지는 그래도 그나마 나았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어 내가 쳐우는 애들을 진짜 싫어한다 한 번 내가 욕해볼까?!내가 지금까지 한 욕들은 니 선배들은 며칠동안 집에가서 말없이 울기만해서 부모님들이 다 전화왔다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 때 갑자기 5살 때 엄마가 목에 칼을대고 말 하던것과 말투가 비슷해서인지 그 생각이 갑자기나서 더 울어버렸어 막 소리지르면서 싫다고 목소리 떨리면서 얘기했더니 다른 반 여자선생님들이 와서 무슨 일이냐하고 나 가방 싸주시고 집으로 보내주셨더 기억이 있다 집으론 못 가고 근처 놀이터가서 벤치에 앉아서 그냥 울기만하다가 하교하던 언니가 와서 너 왜 여기에 있냐고 나 데리고 집으로 갔지만
4 이름없음 2019/10/18 18:27:31 ID : O3AY9y5dWoY 0
이건 그냥 요즘 엄마가 하는 행동들&그냥 내 tmi 내가 커서 이제 반항하고 오히려 엄마를 쓰러트리고 때릴수도있을정도로 크니까 엄마는 더 미쳐가는거같아 얼마전엔 내 노트에 세상이 다 날 버린다 ㅅㅂㄴ들 다 망해야해 세상이 망해 난 왜 이래 난 잘못없어 이런식으로 써놨더라고 이거 보고 헛웃음이 다 나올정도로 어이가 없고 진짜 정신적으로 망가져간다는게 눈에 보여서 즐겁다는 생각이 순간 들어서 내가 미쳤냐 그래도 엄만데 이 생각도 들고 내가 과연 이 사람을 엄마라고 할수있나라는 생각도들고 너무 복잡해서 힘들다 나도 미쳐가는거같아 자꾸 남이 힘들어하는거 보면 즐겁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고 내가 당한게 있는데 비슷한 짓을 당한 사람을보며 즐겁다는 생각을 하냐고 혼자서 우는것도 갑자기 너무 많아졌어 차들이 쌩쌩지나가는 걸 볼때마다 저거에 치이면 기분이 상쾌하겠다고 생각해버린적이 많아 모든게 비현실적으로 보여 내가 봐도 그냥 내가 얼마 못 버틸거같다
5 이름없음 2019/10/19 00:40:36 ID : fVdQk1g40pU 0
레주 엄마를 내가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자기 자식을 그렇게 키운 사람은 꼭 돌려받을거야. 레주도 크자마자 독립하고 절연해버리는게 레주 인생을 위해서라도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담임이라는 놈도 진짜 못되쳐먹었고 나도 같이 화 나는건 처음이다 참고 아픈 날이 많았던 만큼 레주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6 이름없음 2019/10/19 10:50:44 ID : wGlhcNArBxQ 0
아동복지센터에 당장 연락해. 그것밖에 답이 없다. 교육청에도 신고넣고. 네가 지금까지 있었던 기억들을 모두 적어 경찰서에 가. 거기서 펑펑 울면서 제발 도와달라 애원하고 이번엔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고 너무 무섭다고 그래. 그래도 해결이 안된다면 아동복지 센터에 가서 지내는게 좋을거야. 거기가서 네가 고아가 되는것도 아니니 걱정하지말고. 거긴 그냥 네가 더이상 맞지 않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일뿐이야. 네가 제발 더이상 그런 집에서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직 중1 밖에 안됐는데 네가 뭘 잘못했다고 그런일을 당해야해?
7 이름없음 2019/10/25 21:22:18 ID : O3AY9y5dWoY 0
미치겠다 오늘은 아침에 샤워하는데 시끄럽다고 자길 깨웠다고 날 물어뜯었어 멍이 좀 심하게났는데 오늘 하루종일 애들이 어쩌다가 다쳤냐고 계속 물어봐 다 버리고 도망치고싶다
8 이름없음 2019/10/26 09:52:32 ID : eHB8009wIMi 0
미성년자니까 꼭 신고해. 성인되면 신고도 잘 받아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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