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2/07 23:40:56 ID : jwNs62Mi05S 0
당신을 찾으려고 쓸지도
2 이름없음 2019/12/07 23:43:14 ID : jwNs62Mi05S 0
191206 그냥 지나가던 지하철에 누군가 탔다 나와 키가 비슷했고옷은 아주 예쁘게 입었으며 머리는 짧았고 예뻣다. 나는 그냥 쳐다보았고 그런 당신도 나를 조금 신경쓰는거 같았다 기분탓일지도 모른다 내 착각일지도 모르고 자리가 하나 생겨서 당신은 바로 앉았고 당신 옆자리가 비었다 나는 거기에 앉을까말까 고밍하다가 앉았고 그것은 잘한 선택이었다
3 이름없음 2019/12/07 23:44:58 ID : jwNs62Mi05S 0
뭔가 이상했다 지하철에서 그냥 옆자리 앉은 사람이 아니라 오래 전 부터 좋아했던 사람처럼 계속 신경이 쓰였다 그리고 당신도 이쪽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하철 앞 창문을 보았는데 그 상태에서 눈이 마주쳤다 뭘까 내가 당신을 봐서 눈이 마주친걸까 당신도 우리 사이에 무언갈 느껴서 나를 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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