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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걸까
어렸을 때 엄마한테 물어봤을때 엄마말로는 일본이 미신을 많이 믿어서 그런거래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난 어렸을때부터 저말을 들어서 나도 엄마처럼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미신 얘기도 있긴 하겠지
걔네는 믿음과 공포를 먹고 사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의 강제징용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만
한국 귀신 엄청 많을 걸
방사능이나 지진 문제 때문에 갈 생각이 없어서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 사람들만큼 원한이 남을 귀신이 일본이 몇이나 되겠어
80퍼쯤 맞는 얘기야
일본엔 신이란 신이 많아
다 사람이 만든거지
미신도 그만큼 많고 섬인 것도 그렇고
일본인 특유의 지독함 때문도 있고
일본이 4면 모두 바다잖아. 그래서 음기가 많다고 하던데..? 왜 아직 우리들은 바다에 대해 전부다 아는게 아니라고, 우리가 모르는 생물이 바다에 살수있다 이런것처럼..음기가 강해서 그렇다던데
내가 아는 미신으로는 일본에 신이 많음+바다에 빠진 채로 죽은 시체들이 전부 일본으로 흘러감 때문이라는데 진짠지는 모르겠음.
나는 일본이 원한 살 짓을 많이 해서 다른 나라들가는 급이 다르게 지독한 귀신들이 많은 거라고 어느 글에서 봤던것같아
나 어디서 줏어들었는데 일본 사람들은 신을 섬기잖아 그중엔 악귀도 많고 악귀든 신이든 아무거나 섬겨서 그렇다고 들었었어
여기있는 스레주+레스주들 얘기 종합해보면 원한 살 일도 많이하고 한국 강제징용 (내생각)원자폭탄, 지진 등 자연재해도 많고 미신,신을 많이 믿어서 키우는데 네 면이 모두 바다라 귀신들이 나가지를 못함
뭐 이런건가..?
모든 죽은 것들이 신이 되는 건 아니지만 산 사람의 믿음이 신을 만든다는 말을 본 적 있어. 일본은 그런 영혼에 대한 믿음이 옛부터 강했던 곳이지. 게다가 우리나라의 귀신은 '한'임에 비해 일본의 귀신은 '원'이래.
한은 자신이 죽은 원인, 자신이 바라는 것만이 실행되면 그대로 성불해줌에 비해 원은 그걸 넘어 내가 이렇게 당했으니 다른 사람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 라는 거라더라. 그니까 한을 풀어준다 해서 순순히 떠나는 애들이 적다고.. 카더라
어디서 봤는데
원은 "오늘 누구 한번 걸려봐라;;; XX;;" 이런거고
한은 "내가 이런 저런 것 때문에 편안하지를 못 한다...." 이런거래
그럼 맞게 썼네. 한을 가진 애들은 그 "이런 거 저런거"만 풀어주면 되지만 원을 가진 애들은 아무나 좆돼봐라 라서 한을 풀어준다고 끝나는게 아닌거지. 고마워.
이건 내가 직접 문화 조사하면서 알게된 건데
그 이유가 일본이 자연재해가 엄청 잦잖아 해일이나 지진도 자주 일어나고...
그 때문에 이유 없이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아서 살아있는 사람들까지 항상 공포와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갔는데 그런 자연적인 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고 초자연적인 존재를 믿기 시작한거래 수많은 신이나 수호령 같은 걸 믿다가 귀신의 존재까지 맹신하게 된거지 그래서 일본에는 특히 엄청 많은 종류의 귀신과 영적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는거래.
근데 일본이 사면이 바다라 귀신이 못나간다고 하면 제주도도 귀신 못나가는 건가...?
근데 제주도가 다른 지역보다 귀신이 많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는데
난 들어는 봤는데....? 근데 소문 자체가 많진 않은 건 그런 지리적인 이유가 아니라 우리나라 신앙?에서 기인해있대. 일본과 우리나라의 귀신에 대한 관점은 다른데 옛날에 본게 있는데 잊어버려서 설명 못하겠다...
그거 아니어도 제주도는 귀신 많을 법해. 조선시대 때도 가장 살기 힘든 곳이었고 차별도 심했으니까 한 가지고 죽어도 안 이상할 듯.
일본... 귀신 졸많지 사면이 바다라 귀신이 못넘어간대 무당들이 말하길 한국에 일본귀신 보이면 100퍼 업혀들어온거라는디
근데 그렇게 따지면 인도에도 귀신 바글바글할듯 가보니까 거기는 진짜 무슨 원숭이 인형도 자기 신으로 모시던데
일본은 옛날부터 자기들끼리 내란 전란이 많았음 특히 임진왜란 직전에는 더더욱이. 그리고 일제강점기때 강제징용으로 한국인들 끌고가서 죽였고. 그런데 일본에는 신이 8만명 정도 있다? 게다가 섬나라니까 귀신이 흩어지지 않고 모이는 특성이 있네? 그냥 지들이 자초한거임
믿음으로 생기는 존재는 어디까지나 실체를 지니지는 못하는 영적인 것에 국한 되기 때문에 전설 따위 에서 거론되고 있는 존재가 생기진 않어...
바다에서 죽은사람이 엄청 많데 일본은 섬나라이기도 하고 동서남북 사면이 전부 물귀신에게 둘려쌓여있는거라고 보면 되지 일본이 신을 많이 믿어서 귀신을 많이 믿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실존해서 그런 괴담들이 많을수도 있지 일본의 어떤 터널이 있다그래 귀신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 터널 무당들은 거기에 가서 어떤식의 굿도 못할만큼 영기가 쎄다했어
확실히 일본같은경우는 해외에서 관광온 귀신이 많을거고 한국은 자국민 귀신이 많을듯 ㅋㅋㅋㅋㅋ 일본은 타국의 폐를 끼쳤지만 자국은 존나게 아낌. 반대로 한국은 타국의 폐는 많이 안끼쳤지만 옛부터 자국민 살기가 너무 안좋았음. 나라의 머리들이 너무 부패하고 썩어서. 일제가 침략을 안했어도 대한제국은 이미 망했다는 말 많았지. 일제침략으로 그 역사는 뒤바꼈지만 ㅋㅋㅋ 흑역사 한페이지 지울수있는 기회가 왔던거지
아 그 어디서 들었더라? 일본은 자연재해로
인해서 갑자기 죽은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그렇게 당했으니 너도 그렇게 딩해야해 라는
원 의 감정 이 쎄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물귀신이면 모르겠는데 귀신들은 물을 못 건너서 섬인 일본에만 그득그득한 거래 섬이니까 갇힌 거지... 전범 국가라 원한도 많이 샀고 일본 땅에서 기이한 일도 많았고. 억울하게 죽은 사람 많잖아? 지진도 많은 데다가 이것저것 많이 믿어서 관련 학문도 있대.
전에 본 영상 중에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숙소를 잡게 되면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그 숙소가 사고 매물인지 확인해보라던 영상이 있었어
궁금해서 그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서 여행지로 유명한 오사카 지역을 본 적이 있었는데 사고 매물로 표시되는 불 표시가 상당히 많았고 내용들을 보면 보통 살인이나 자살 사고가 많더라구
비단 오사카에서만 그런 일이 잦은 건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불 표시가 상당히 많이 보이던데 그런 것만 봐도 귀신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해
뻔하지 않음? 애초에 한이 아닌 원이라는거부터 난 납득되던데 역사 조금만 돌아봐도 왜 저따구인지 알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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