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말에 뭘 해볼까 (63)
2.사랑을 이루어주면 끝나는 이야기 (85)
3.앵귀가 뭐임 (5)
4.단간론파 2) 히나타가 모두에게 미움받는 기계를 써버렸다. (4)
5.연락 끊긴 짝남(구썸남)한테 연락! (16)
6.수학여행을 가는 6학년 (17)
7.앵커 미연시! (160)
8.히어로 vs 빌런 (139)
9.펑 (5)
10.어법에 맞지 않는 글을 쓸거야 기괴한 분위기로 앵커부탁해 (29)
11.막장을 꿈꾸는 앵커 (56)
12.레더들이 떠먹여주는 창작 소설 쓰기~~! (18)
13.왕따아이 치료하기 (30)
14.폐가에 들어간 당신 (209)
15.자신의 욕망을 분출해보자 (339)
16.무계획으로 시작하는 단간론파 스레! (980)
17.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배가 고파졌다. (206)
18.학교를 지배하는 방법 (5)
19.앵커마을 이장 선발 대작전! (7)
20.다 같이 앵커로 좀아포 ORPG 하자! (38)
1
◆zWmE5UZhgrs들어간 당신
2020/03/12 17:06:57
ID : s61vhcFcrfa
7
★책임감이 없는 스레주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뀝니다.
단순한 폐가 체험이 아닙니다.
스레주가 마음가는 대로 만드는 스토리이기에 다소 억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앵커판을 처음 사용해 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결국 함께 가기로 했던 친구 녀석은 잠에 이기지 못한 건지 연락이 되질 않는다.
폐가 앞에 도착하고 나니 꽤나 음산한 기운이 몰려온다.
막상 들어가려니 무서워서 돌아가려 했지만, 호기심이 그 마음을 이겼다.
친구 녀석,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같이 가는게 좋을까?
1. 10분만 기다리고 오지 않으면 혼자 들어간다.
2. 혼자 들어간다.
3. 계속 기다린다.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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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0/03/15 11:54:31
ID : oKY060msja8
0
근데 걸리는게 있는데 처음 집에 들어갈때 선택지에 바늘이 있어. 이건 대체 무슨뜻일까
103
이름없음
2020/03/15 12:51:17
ID : jAo6qo7xV9h
0
피를 사용해서 과거로 가는 게 맞다면 피를 쉽게 낼 수 있게 하기 위한...즉 진행 편의를 위한 장치였을지도?
104
이름없음
2020/03/15 13:04:06
ID : 1juoLfdO8ly
0
그럼 피아노는 과거로 보내거나, 미래(더 허름한 저택) 으로,
피는 과거로 보내는건가..
105
◆s61vhcFcrfa
2020/03/15 17:04:17
ID : s61vhcFcrfa
0
방을 더 조사한다.
ㄴ이 특이한 방 안에 무언가 더 있을까?
눈을 돌리던 중 책상 서랍이 보였다.
책상 서랍을 열어보니 종이가 나온다.
빛 바랜 누런 종이는 곱게 접혀 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비추어 보니 글자 몇개가 보인다.
손편지 인것 같다.
봐 볼까?
1. 본다.
2. 보지 않는다.
선택해 주세요.
106
이름없음
2020/03/15 17:15:46
ID : mk7f85PcmoM
0
봐야지 이런건 1번
107
◆s61vhcFcrfa
2020/03/15 17:25:11
ID : s61vhcFcrfa
0
본다.
ㄴ편지를 열었다.
[나의 사랑하는 연인에게.
나는 잘 지내고 있소. 비록 옥중이지만 다른 이들에 비해 나는 먹는 것도, 입는 것도 좋소. 아버지의 입김이 이곳에 닿았나 보오. 당신이 보내준 옷이 딱 맞소. 만일 이 곳에서 나간다면 한번 더 과거로 갑시다. 아직 피아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당신과 한번 더 꼭 가고 싶소. 그곳에서 같이 혼인식을 치른다면 좋을 것 같으니. 이만 추리겠소. 쓰고 싶은 말이 많지만 시간이 없구료. 몸 성히 지내고 계십시오. 사랑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체 뭘까, 이건.
편지의 의미를 자유롭게 해석해 주세요.
상의가 가능 합니다.
의견이 모이면 추려서 선택지만들도록 하겠습니다.
108
이름없음
2020/03/15 17:30:50
ID : jAo6qo7xV9h
0
이 집주인의 딸이랑 집주인의 연인이 피아노를 사용해 이미 시간여행을 여러번 반복했고 그 부작용으로 집이 이렇게 된 건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이라는 영화 생각난다...
109
이름없음
2020/03/15 17:54:47
ID : o5dVgpgphxT
0
계속 뭔가가 이상하단 말이지.
피아노를 처음으로 연주해서 열쇠를 얻었을 때 더 낡은 것 같다는 묘사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가시덤불에 피를 보고 기절 했을 땐 멀쩡한 집 안이었으니까.
하지만, 멀쩡한 집안에 있던 피아노를 치니 최초에 방문했을 때와 같이 낡은 모양새가 되었지.
음악은 과거의 것. 미래는 고통뿐.
음악 즉 피아노를 치는 순간, 그것은 이미 과거가 되버린 것(미래로 시간여행)이며
미래는 고통뿐 고통, 즉 피를 보는 순간 고통 받은 것은 미래가 되어버린 것(다시 과거로 시간여행)이지.
......위의 것은 무시해. 편지를 보기 전까지는 이런 가설도 세웠었다 고 적어본 것이니까..
하지만 편지의 연인은 피아노가 있다면 다시 과거로 가는 게 좋겠다고 말하고 있어.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피아노로 과거만 갈 수 있는 건 아닌 듯 해.
단지 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질 뿐이였다 생각해.
악보를 그대로 쳤을 때는 저택이 낡아져 갔다> 점점 미래로 갔다.
였다면, 악보를 거꾸로 친다면 저택이 멀쩡해져 간다> 점점 과거로 간다. 가 될 것 같긴 한데...
110
◆s61vhcFcrfa
2020/03/15 21:40:12
ID : s61vhcFcrfa
0
어떤 해석을 선택하시겠습니까?
1.
2.
선택해 주세요.
111
이름없음
2020/03/15 21:53:13
ID : rcGty5hy3SL
0
2
112
이름없음
2020/03/15 22:26:11
ID : jAo6qo7xV9h
0
오 이것도 그럴듯한데...
113
이름없음
2020/03/15 22:30:40
ID : K7vB9fXtjvA
0
오오 그럴듯하다
114
◆s61vhcFcrfa
2020/03/16 11:20:29
ID : s61vhcFcrfa
0
2.
ㄴ악보를 거꾸로 친다면 과거로 가고, 그대로 치면 미래로 가는건가?
치는 방식에 뭔가가 있는걸까...
첫번째엔 피아노를 쳤을 때, 미래로 갔다.
두번째엔 가시에 찔렸을 때, 과거로 갔다.
세번째엔 피아노를 쳤을 때, 미래로 갔다.
그런데 이 편지에서는 피아노를 칠 때, 과거로 간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1. 이곳을 좀 더 둘러본다.
2. 대접실로 가 피아노를 확인한다.
선택해 주세요.
115
이름없음
2020/03/16 11:33:07
ID : K7vB9fXtjvA
0
1
116
◆s61vhcFcrfa
2020/03/16 12:12:40
ID : s61vhcFcrfa
0
이곳을 좀 더 둘러본다
ㄴ이 방은 캐면 캘 수록 무언가 나오는 것 같다.
더 살펴보기로 했다.
벽을 둘러보는데, 문고리 같은 것이 나왔다.
열어보니 옷감들이 나왔다.
가죽?
가죽이다.
가죽들이 쌓여 있고, 실타래가 나뒹군다.
검은 색, 윤기나는 실이다.
1. 이곳을 더 둘러본다.
2. 대접실 피아노를 확인하러 간다.
선택해주세요.
117
◆s61vhcFcrfa
2020/03/16 12:13:20
ID : s61vhcFcrfa
0
(!) 고어적인 요소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고어적인 요소를 싫어하시는 분은 이 다음부터의 시청을 자제해 주십시오. (!)
118
이름없음
2020/03/16 12:31:56
ID : mLcE2ljAo0r
0
가죽이라니 인간 가죽인가
1
119
◆s61vhcFcrfa
2020/03/16 13:27:57
ID : s61vhcFcrfa
0
이곳을 더 둘러본다.
ㄴ나는 책상의 서랍쪽으로 눈을 돌렸다.
아까 열었던 서랍 밑의 서랍은 잠겨있다.
손잡이를 흔드니 무언가 들어있는 듯 덜컹인다.
아직은 열 수 없다.
나중에 열쇠를 찾아 열 수 있을 것 같다.
이 곳은 더 이상 볼게 없다.
어디로 갈지 선택해 주세요
120
이름없음
2020/03/16 13:34:45
ID : ffe7vwtxRA6
0
대접실 피아노를 확인하러 간다.
121
이름없음
2020/03/16 14:56:50
ID : o5dVgpgphxT
0
이 열쇠는 안 맞는거였나..
122
이름없음
2020/03/16 15:45:10
ID : s61vhcFcrfa
0
해당 열쇠는 다른 곳에 쓰여야 할 열쇠이므로 필자가 배제하였습니다:)
123
◆s61vhcFcrfa
2020/03/16 15:49:20
ID : s61vhcFcrfa
0
대접실 피아노를 확인하러 간다.
ㄴ나는 방에서 나와 대접실로 향했다.
대접실 문을 열쇠로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까 완성한 악보를 치기 시작했다.
절반 즈음 치기 시작했을까, 끼익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쿵 하고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에 피아노 치는 것을 멈추었다.
밖으로 나가보니 이 집은 너무나 낡아 더 이상 지탱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이대로라면 깔려 죽을게 뻔하다.
어쩌지?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택해 주세요.
124
이름없음
2020/03/16 15:52:16
ID : o5dVgpgphxT
0
??????
피아노 악보를 그대로 치면 미래로,
거꾸로 치면 과거로 간다는 추리 보기 위해 간디는 거 아니였어??
갑자기 악보를 그냥 치네...? 선택지 줄줄 알았는데
아 앵커네.. 거꾸로 쳐본다고 했다가 아니면 뻘줌하고 모르겠다..
일단 확실한 피를 보자.
가위를 꺼내 손가락에 피를 내본다.
일단 멀쩡한 저택으로 돌아갈 순 있을테니..
125
이름없음
2020/03/16 15:54:06
ID : eHCrwE8o2JX
0
깔려죽을 수 있으니까 그럼 집밖으로 아예 나가야하나..???
126
이름없음
2020/03/16 15:57:52
ID : o5dVgpgphxT
0
문제는 이거야. 피아노가 없으면 과거로 돌아가지 못 해.
우리가 온 폐가만 시간이 지나 낡은 게 아니라면? 미래로 타임리프한거라면?
내가 폐가에 들어온 이후에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폐가에 머물렀으니까, 동시간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긴 시간동안 실종된거나 마찬가지거든.
얼마나 지났는지 알지 못 하니까...
127
◆s61vhcFcrfa
2020/03/16 16:00:18
ID : s61vhcFcrfa
0
가위를 꺼내 손가락에 피를 내본다.
ㄴ아까 가시덤불에 찔렸을 때, 과거로 갔으니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주머니에서 가위를 꺼내 손가락을 그었다.
검붉은 피가 맺혀 나온다.
그 순간, 머리가 어질 하며 정신을 잃었다.
***
다시 101호다.
이번에도 과거로 온건가?
이걸로 확실해졌다.
이 집에서 피를 본다면 과거로 오게 된다.
다행히도 깔려 죽을 위험은 사라졌다.
이 방, 다시 살펴봐야 하려나.
1. 침대 밑을 살펴본다.
2. 옷장을 살펴본다.
3. 탁자 위를 살펴본다.
선택해 주세요.
128
이름없음
2020/03/16 16:03:05
ID : jAo6qo7xV9h
0
3
129
이름없음
2020/03/16 16:04:27
ID : o5dVgpgphxT
0
만일 이 곳에서 나간다면 한번 더 과거로 갑시다. 아직 피아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당신과 한번 더 꼭 가고 싶소.
음악은 과거의 것. 미래는 고통뿐.
음악은 과거의 것.
>>음악 즉 피아노를 치는 순간, 그 친 것은 이미 과거가 되버린 것(미래로 시간여행)이며
미래는 고통뿐
>>고통, 즉 피를 보는 순간 고통 받은 것은 미래가 되어버린 것(다시 과거로 시간여행)
이걸로 확실해졌다.
피아노가 '있다면' > 피아노를 '치면' 이 아니야. 단순한 서술이지.
피아노가 '있는 것'만으로도 충족되는거야.
피아노가 '있을 때' 피를 보면 과거로 돌아가는거야.
피아노를 '치면' 미래로 가는거고.
130
◆s61vhcFcrfa
2020/03/16 16:05:39
ID : s61vhcFcrfa
0
탁자 위를 살펴본다.
ㄴ탁자 위를 보았다.
아무것도 있지 않다.
아까 탁자 위에서 챙긴 것이 101호 열쇠었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다.
다른 곳을 살펴 보아야 겠다.
1. 옷장 안을 살펴본다.
2. 침대 밑을 살펴본다.
선택해 주세요.
131
이름없음
2020/03/16 16:06:24
ID : o5dVgpgphxT
0
2
132
◆s61vhcFcrfa
2020/03/16 16:22:28
ID : s61vhcFcrfa
0
침대 밑을 살펴본다.
ㄴ침대 밑으로 고개를 숙였다.
책 한권이 있다.
뭐지?
책을 들어보니 작은 공책의 크기다.
열어볼까?
1. 열어본다.
2. 보지 않는다.
선택해 주세요.
133
이름없음
2020/03/16 16:57:45
ID : K7vB9fXtjvA
0
1
이런건 봐줘야쥐
일기장이면 재밌겠다
134
◆s61vhcFcrfa
2020/03/16 17:14:55
ID : s61vhcFcrfa
0
열어본다.
ㄴ공책을 열었다.
[1월 5일
오늘 길을 가다 [지워져 있다.] 가문의 [지워져 있다.] 도련님을 보았다. 휘황찬란한 그 모습은 언제 보아도 멋있으신 것 같다. 우리 수선소에도 자주 오신다. 내일 뵐 수 있었으면.
1월 27일
도련님이 우리 가게에 오셨다. 치수를 재는데 새삼 도련님의 큰 키가 멋있게 느껴졌다. 하루종일 옷을 만들었는데, 참잘 어울릴 것 같다. 내일가져다 드려야 겠다.
2월 29일
도련님과 산책을 했다. 나같은 것과는 어울리지 않으시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도련님이 나에게 꽃을 선물해 주셨다.아아, 아름다워라.
3월 9일
[지워져 있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었다. ]
뒷장을 더 볼까?
1. 본다.
2. 보지 않는다.
선택해 주세요.
135
이름없음
2020/03/16 17:23:31
ID : hs62Nthe3Wk
0
1
136
◆s61vhcFcrfa
2020/03/16 17:35:08
ID : s61vhcFcrfa
0
본다.
뒷장을 펼쳤다.
[5월 8일
도련님이 나와 교제하는 것을 백작님께 들켰다. 크게 혼이 나시고 오시는 길이란다. 가여운 분. 나 때문에 이리 된 건지.
6월 9일
도망을 오길 잘 한 것 같다. 이 호텔은 꽤나 고급스럽다. 도련님과 함께 할 수 있다. 그분의 피아노 연주는 아름답기 그지 없다.
6월 30일
이제 더 이상 도련님께 존칭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나의 전부다. 나는 오로지 그의 것이 될 것이다. 내년에 그와 혼인하기로 했다.
7월 12일
이 호텔에는 오래된 피아노가 있다 했다. 사람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만찬장에 피아노가 한대 있다. 이곳의 주인은 꽤나 특별한 피아노라며 비싼 값에 돈을 주고 사왔다 했다. 그가 나중에 노래를 만들어주겠다 했다.]
[일기가 찢겨져 있다.]
뒷장이 남아있는데, 더 봐야 하려나.
1. 본다
2. 보지 않는다.
선택해 주세요.
137
이름없음
2020/03/16 17:37:08
ID : AnWrBArwLht
0
2
138
◆s61vhcFcrfa
2020/03/16 17:44:26
ID : s61vhcFcrfa
0
보지 않는다.
ㄴ더 이상 넘기지 않기로 했다.
일기를 탁자 위에 놓아두고 방을 나섰다.
이제 어디를 가야 할까.
1. 잠겨 있던 402호
2. 2층 대접실 피아노
3. 아까 갔던 재봉틀이 있는 방
선택해 주세요.
139
이름없음
2020/03/16 17:47:05
ID : 1juoLfdO8ly
0
앵커 이상하지만 111
140
◆s61vhcFcrfa
2020/03/16 20:45:52
ID : s61vhcFcrfa
0
잠겨있던 402호
ㄴ아까 전, 잠겨서 열지 못했던 402호로 가보기로 했다.
역시나 문이 잠겨 열리지 않았다.
조각상의 눈을 끼우고 얻었던 파란 열쇠를 사용했다.
있는 것은 품 한가득 들어올만한 크기의 상자이다.
그리고 상자의 뒤에는 벽장이 있다.
벽장을 열었다.
옛날 귀족이 입을 법한 옷이다.
붉은 색 가죽, 검은 색 실.
상자를 열어볼까?
1. 연다.
2. 열지 않는다.
선택해 주세요.
141
이름없음
2020/03/16 20:51:26
ID : K7vB9fXtjvA
0
1
142
이름없음
2020/03/16 20:52:10
ID : K7vB9fXtjvA
0
뭐가 들었을까 귀족들이 쓸만한 보석들?
143
◆s61vhcFcrfa
2020/03/16 21:07:35
ID : s61vhcFcrfa
0
연다.
ㄴ상자를 열어보니 종이가 가장 먼저 나왔다.
종이가 위에 고이 접혀 있다.
종이를 들춰보니 아래엔 피 묻은 낡은 옷과 반지 두개가 들어있다.
도자기로 되어있는 단지도 하나 들어있다.
종이를 펼쳐보니 악보가 나온다.
맨 위에는 Pain 이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고통이라니...
설마 그걸 이야기 하는걸까.
음악은 과거의 것, 미래는 고통 뿐이다, 라는 문장의...
어느 곳으로 가시겠습니까?
144
이름없음
2020/03/16 21:22:34
ID : o5dVgpgphxT
0
움직이지 않고 피아노를 쳤던 악보와 페인이라 쓰여진 악보를 비교해본다.
같은 내용인가?
145
이름없음
2020/03/17 22:22:22
ID : AnWrBArwLht
0
갱신
146
이름없음
2020/03/20 13:56:36
ID : eHCrwE8o2JX
0
ㄱㅅ
147
이름없음
2020/03/22 04:45:24
ID : lwk07aso580
0
ㄱㅅ
148
◆s61vhcFcrfa
2020/03/24 11:44:42
ID : s61vhcFcrfa
0
본 스레주의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장시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로 정리하여 앵커 진행에 무리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9
◆s61vhcFcrfa
2020/03/24 13:14:58
ID : s61vhcFcrfa
0
움직이지 않고 피아노를 쳤던 악보와 페인이라 쓰여진 악보를 비교해본다.
ㄴ피아노를 쳤던 악보를 가방에서 꺼내 들었다.
Pain이라 쓰인 악보와 비교해 보니 비슷한 점은 있었다.
같은 사람이 만든 곡인 것 같다.
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두 악보를 겹쳐 달빛에 비추어 보았다.
두 악보에 쓰인 음표들이 겹쳐져 글자를 만들어낸다.
time이라는 글자가 나타난다.
겹쳐진 악보는 칠 수 없는 악보이다.
1. 악보를 챙긴다.
2. 상자 속 물건들을 더 조사한다.
3. 하고싶은 행동/가고 싶은 곳.
선택해 주세요.
150
이름없음
2020/03/24 13:17:25
ID : wpO66kk3zQo
0
1번
151
◆s61vhcFcrfa
2020/03/25 09:52:34
ID : s61vhcFcrfa
0
악보를 챙긴다.
ㄴPain악보를 챙겨 가방 안에 넣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무언가 소름이 끼치는 소리다.
분명하게 어떠한 소리가 난다, 라고는 말할 수 없었지만...
이 소리는 나를 겁에 질리게 하기에 충분하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52
이름없음
2020/03/25 10:38:16
ID : eHCrwE8o2JX
0
상자 속 물건들을 좀 더 조사한다
153
◆s61vhcFcrfa
2020/03/26 10:57:23
ID : s61vhcFcrfa
0
상자 속 물건들을 좀 더 조사한다.
ㄴ상자 속을 헤집었다.
피 묻은 낡은 옷을 들어 올리고 단지를 꺼냈다.
단지는 여러번 닦아 놓은 듯 반짝인다.
꽤나 단단히 잠긴 뚜껑을 여니 흰 가루들이 나온다.
잿가루 같은 모습이다.
가루를 만져보려다 유골함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급하게 뚜껑을 찾아 닫아버렸다.
반지를 살폈다.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연인 사이에 끼는 커플 반지다.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154
이름없음
2020/03/26 15:41:14
ID : attbg7Aqrs7
0
소리가 난 쪽을 향해 조심스럽게(중요함)가본다
155
◆s61vhcFcrfa
2020/03/26 18:20:14
ID : s61vhcFcrfa
0
소리가 난 쪽을 향해 조심스럽게(중요함)가본다.
ㄴ나는 상자를 정리하고서 아까 소리가 난 쪽으로 가보았다.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문을 닫고 천천히 걸었다.
집이 낡지 않아서 삐걱대는 나무소리 같은 것은 나지 않는다.
소리의 근원지는 2층 가장 마지막 복도의 작은 문 뒤였다.
그곳에서 요란한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1. 들어간다.
2. 들어가지 않는다.
3. 기타 (레더가 원하는 진행)
선택해 주세요.
156
이름없음
2020/03/26 19:27:25
ID : jAo6qo7xV9h
0
들어가지 않는다
157
◆s61vhcFcrfa
2020/03/27 09:32:17
ID : s61vhcFcrfa
0
들어가지 않는다.
ㄴ소리가 들리는 문 앞에 서 있자니 소름이 끼쳤다.
나는 급히 발걸음을 돌려 방이라고는 그 곳 하나뿐인 복도를 빠져나왔다.
호기심이 일기는 했지만 그런 호기심으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선택해 주세요.
158
이름없음
2020/03/27 10:25:29
ID : AnWrBArwLht
0
202호로 가볼까
159
이름없음
2020/04/10 22:27:24
ID : eHCrwE8o2JX
0
갱신!
160
이름없음
2020/05/05 18:26:20
ID : vctvu5PjxXs
0
ㄱㅅ
161
이름없음
2020/05/12 21:34:47
ID : eHCrwE8o2JX
0
ㄱㅅ..ㅠㅠ
162
◆s61vhcFcrfa
2020/05/22 14:58:00
ID : s61vhcFcrfa
0
제가 없는 동안 갱신 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직 개인적 사정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아 자주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3
이름없음
2020/05/22 16:35:53
ID : AnWrBArwLht
0
스레주 언제든 돌아오라고
164
이름없음
2020/05/23 10:35:24
ID : eHCrwE8o2JX
0
스레주 기다리고 있을게!
165
◆s61vhcFcrfa
2020/05/26 11:05:59
ID : s61vhcFcrfa
0
202호로 간다.
ㄴ더 이상 둘러보고 싶은 곳이 없어 202호로 향하기로 했다.
다시 살펴보다 보면 탈출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계단을 천천히 내려가서 202호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다.
그곳에는 아까 전, 다른 방에서 보았던 옷이 놓여져 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66
이름없음
2020/05/26 22:44:16
ID : AnWrBArwLht
0
옷을 가져간다
167
◆s61vhcFcrfa
2020/05/27 17:08:43
ID : s61vhcFcrfa
0
옷을 가져간다.
ㄴ옷이 계속 내 앞에 나타난 다는 것, 어쩌면 힌트가 될 지도 모른다.
내가 이 저택에서 한시라도 빨리 나갈 수 있는 힌트 말이다.
나는 옷을 챙기기로 하고 고이 접어 가방 안에 넣었다.
옷의 부피가 꽤나 커서 가방 안이 꽉 차버렸다.
더 이상 무언가를 넣기는 힘들 것 같다.
1. 402호로 간다.
2. 이곳을 더 살펴본다.
3. 소리의 근원지를 살펴본다.
4. 101호로 간다.
선택해 주세요.
168
이름없음
2020/05/27 17:09:49
ID : nSGoK59dDAi
0
3
169
◆s61vhcFcrfa
2020/06/03 16:33:18
ID : s61vhcFcrfa
0
101호로 간다.
ㄴ다시 한번 저택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처음으로 진입했던 101호로 가보기로 했다.
이곳 저곳을 들추고 다니다가 좋은 꼴 보는 경우는 드물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어쩔 수 없다.
101호로 향해 문을 열었다.
그리고 나는, 문을 열자마자 기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여자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택해 주세요.
170
이름없음
2020/06/04 01:20:55
ID : q6jfXy6nRxB
0
조용히 있는다.
171
◆s61vhcFcrfa
2020/06/04 09:26:32
ID : s61vhcFcrfa
0
조용히 있는다.
ㄴ나는 최대한 숨을 죽였다.
바닥의 삐걱이는 나무 판자소리 조차 들리지 않도록, 어떠한 동작도 취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고, 내 앞의 그녀 또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이 곳의 사람은 나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만 해도 누구든 나타나주기를 바랐는데, 막상 만나니 두렵다.
그리고 곧,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두려운가요?"
당신은 어떻기 하시겠습니까?
선택해 주세요.
172
이름없음
2020/06/05 02:43:11
ID : fhzfdWknDz8
0
두렵다고 말한다
173
◆s61vhcFcrfa
2020/06/06 17:17:08
ID : s61vhcFcrfa
0
두렵다고 말한다.
ㄴ나는 그녀에게 대답했다.
"그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나는 당신이 무척이나 두렵습니다."
나의 대답에 그녀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고개를 돌리기 직전까지 두려움에 쿵쾅대던 심장은 금방 안정되었다.
그녀의 모습은 의외로 평범했고, 아름답다고 할 수 있을만한 얼굴이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당신은 여전히 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요."
그녀가 말했다.
무슨 소리지...?
여자의 말에 대한 해석을 적어주세요.
174
이름없음
2020/06/06 23:35:48
ID : o5dVgpgphxT
0
첫 번째 추리는
"나"는 도련님인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당신은 여전히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했으니... 기억 상실? 시간 여행의 부작용?
이고
두 번째 추리는 낡은 저택은 과거요 낡지 않은 저택은 미래라는 가설.
낡은 저택에 들어간 "나"가 이 여인(낡은 저택일 적에 더 어린 모습이였을 수도...?)을 만나고 저택을 수리하여 멀쩡한 저택으로 만들게 되고
이 여인은 낡은 저택에서부터 멀쩡한 저택까지의 시간을 겪고 성장해서 낡은 저택에 들어와 멀쩡한 저택으로 시간을 뛰어넘은 "나"를 보고 당신은 여전히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말하는 그런...?
첫 번째같긴 하다 근데..
175
이름없음
2020/06/08 08:00:27
ID : AnWrBArwLht
0
갱신
176
◆s61vhcFcrfa
2020/06/09 09:52:35
ID : s61vhcFcrfa
0
셀프 갱신합니다 :)
177
이름없음
2020/06/10 09:55:04
ID : AnWrBArwLht
0
발판
178
이름없음
2020/06/10 10:46:06
ID : E065dRCmHyG
0
가속
179
이름없음
2020/06/10 15:38:01
ID : o5dVgpgphxT
0
180이 될 레스주를 위해 답이 될만한 추리를 하란말이얏... 이 레스주들앗.. 어흑흑흑
180
이름없음
2020/06/10 22:34:31
ID : 1yFhdSFck1d
0
나=도련님
181
◆s61vhcFcrfa
2020/06/12 10:28:49
ID : s61vhcFcrfa
0
나=도련님
ㄴ여자의 말을 들은 나는 내가 도련님이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 저택을 하늘에 멩세코 오늘 처음 와보았다.
분명, 왜인지 낯익은 구석은 있지만 초면이다.
그래서 더 이상했다.
어째서 초면인데 낯이 익을까.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내가, 당신이 말하는 그 도련님인가요?"
그녀는 나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는 몰라도 저를 기억하시지 못하는 것 같군요."
당신은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182
이름없음
2020/06/15 10:13:17
ID : WnRyLcMmIMq
0
ㄱㅅ
183
이름없음
2020/06/15 17:14:02
ID : imE6ZdwoFjz
0
대답해줘야지... 대신 해도 돼? 된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더 잘 알 것 같네요.'같은 식으로 말해보자! 떠보는거야.
184
◆04NwJTSE9s1
2020/06/16 09:20:51
ID : 04NwJTSE9s1
0
현재 위치가 달라 코드가 다른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그 이유는 당신이 더 잘 알 것 같네요."
ㄴ나는 나를 바라보는 그녀에게 답했다.
"그 이유는 당신이 더 잘 알 것 같네요."
그러자 그녀는 멀뚱히 나를 바라보았다.
마치 '그게 무슨 소리죠?' 라는 표정이었다.
얼마 시간이 지난 뒤, 그녀가 답했다.
"혹시 제가 당신께 잘못한 것이 있는 건가요? 그런거죠? 그런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그런 말, 이해할 수 없어요. 기억은 하는건가요? 당신이 기억만 한다면, 아아.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거예요."
뭐라고 말하시겠습니까?
185
이름없음
2020/06/16 18:33:47
ID : o5dVgpgphxT
0
주관식 어려워....
하녀와 도련님에 대한 문서가 있다면 보여주고 없으면 못 보여주고(...) 악보도 같이 보여주면서 말한다.
"아니아니... 나한테 잘못한건 없고... 단지, 기억이 안 나. 그래서 당신이 더 잘 알거라 한 것일 뿐이야. ...그래서 시간여행은 맞는건가..?"
186
이름없음
2020/06/20 07:03:52
ID : E065dRCmHyG
0
근데 이거 맞는거야?
첫 시작이 친구랑 폐가 체험 하려다가 친구가 안 와서 혼자 들어온 건데, 그러면 태어나서 폐가 체험하기 직전까지의 기억은? 성장기는? 앞뒤가 안 맞지 않나...
미궁게임판이 아니라 앵커판이라 내용 바뀌어도 상관없는건가?
187
◆s61vhcFcrfa
2020/06/22 10:47:30
ID : s61vhcFcrfa
0
"아니아니... 나한테 잘못한건 없고... 단지, 기억이 안 나. 그래서 당신이 더 잘 알거라 한 것일 뿐이야. ...그래서 시간여행은 맞는건가..?"
ㄴ그녀의 질문에 나는 답했다.
"아니아니... 나한테 잘못한건 없고... 단지, 기억이 안 나. 그래서 당신이 더 잘 알거라 한 것일 뿐이야. ...그래서 시간여행은 맞는건가..?"
"역시. 당신은 기억이 없군요. 맞아요. 그렇겠죠. 지금의 당신은 다른 세계를 살고 있을테니까. 궁금하다면 말해줄게요. 어떤가요? 듣고 싶나요? 당신의 과거를."
1. 듣고 싶어
2. 듣고 싶지 않아
선택해주세요.
188
이름없음
2020/06/22 12:27:19
ID : 9BtfO61wq5c
0
듣고싶어.
189
◆s61vhcFcrfa
2020/06/22 13:39:45
ID : s61vhcFcrfa
0
1. 듣고싶어
ㄴ나는 그녀에게 답했다.
"듣고 싶어. 말해줘. 무슨 일이 있던 건지 전부."
"전부 다 말하려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겠네요. 그렇기에 간단히 정리해 말하자면, 당신은 100년 전의 전생에 귀족가의 아들이었어요. 그리고 난 마을의 재봉사였죠. 애석하게도 우리는 이루어질 수 없었지만, 서로를 사랑했고 결국 당신은 집에서 쫓겨남을 감수하고 나와 도주를 해요. 함께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되고 그곳에서 신기한 피아노를 발견하게 되죠."
"그리고 그 다음은 어떻게 됐지?"
"만약 내 일기를, 당신이 전부 봤다면 알 수 있었겠죠. 그 피아노를 연주하며 당신은 신기한 곡들을 쓴답니다. 그 곡으로 우리는 시간을 여행했어요. 100년 단위로 말이죠. 그러나 그 곡은 미래로만 갈 수 있었고, 돌아오기 위해선 피를 보아야 했어요. 그것이 께름칙했던 당신은 고통을 노래로 만들고 그것을 연주하죠."
다음으로 올 여자의 말을 유추해주세요. (주인공의 대사가 됩니다.)
"그렇다면 그 후에 ~ 게 된거야?"
190
이름없음
2020/06/22 13:51:45
ID : fe5bDuk7cJV
0
고통을 연주한 리스크같은걸 말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것때문에 내가 기억을 잃은거야? 라던가...
191
이름없음
2020/06/23 10:50:47
ID : s61vhcFcrfa
0
ㄱㅅ
192
이름없음
2020/06/23 19:46:58
ID : eHCrwE8o2JX
0
발판!
193
◆s61vhcFcrfa
2020/06/24 12:06:38
ID : s61vhcFcrfa
0
발판입니다 :)
194
이름없음
2020/06/24 12:46:21
ID : 4Le3U2E9wIE
0
그렇다면 그 후에 그것때문에 내가 기억을 잃게 된거야?
195
◆s61vhcFcrfa
2020/06/25 11:20:03
ID : s61vhcFcrfa
0
그렇다면 그 후에 그것때문에 내가 기억을 잃게 된거야?
ㄴ나는 그녀에게 답했다.
"그렇다면 그 후에 그것때문에 내가 기억을 잃게 된거야?"
"음, 아니요. 그 사실이 일파만파 퍼지자 나라에서는 당신을 흑마법을 쓰는 불길한 사람이라고 명명했어요. 그 이후 당신은 감옥에 가게 되죠. 끔찍하게도 그곳에서 당신은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죽어요. 너무나 허무하게. 나는 그런 당신을 살리기 위해 여러 서적을 찾아보던 중, 10인의 영혼을 담은 옷을 태우면 당신이 살아돌아온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제 막 7명의 영혼을 담았죠. 나는 계속 이 일을 이어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기도 하고 미래로 가기도 하며 목숨을 연맹했고, 그러다 이곳에 온 당신을 만난거예요."
그녀는, 씁쓸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그렇지만 나, 이 저택에서 나가면 곧바로 죽겠죠. 100년이란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당신과 함께이고 싶어요. 당신을 바라보고 함께하며 살고 싶어요. 함께 해주면 안되나요? 우리 둘이, 서로 같이."
당신의 답변은?
1. 예
2. 아니오
196
이름없음
2020/06/25 21:29:21
ID : fe5bDuk7cJV
0
ㅂㅍ
197
◆s61vhcFcrfa
2020/06/29 10:44:01
ID : s61vhcFcrfa
0
발판입니다
198
이름없음
2020/06/29 10:45:25
ID : o5dVgpgphxT
0
함께 해야 할까?
함께 하지 말아야 할까?
199
이름없음
2020/06/30 09:44:51
ID : U47wJXBz84E
0
이쁘면 함께 하자
아님 말고
200
이름없음
2020/07/03 07:35:42
ID : NBvDtilu3u9
0
예
201
◆s61vhcFcrfa
2020/07/03 10:02:26
ID : s61vhcFcrfa
0
1. 예
ㄴ나는 그녀에게 답했다.
그렇게 하겠다고.
나도 왜 그랬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냥, 무언가 그렇게 해야만 했던 것 같다.
그곳에서 그녀의 모습은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고 그녀를 향한 무언가가 내 마음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게 진정 나의 마음인지는 모르겠다.
그녀의 말이 진짜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녀의 의견에 따르기로 했다.
그렇게 나는, 그녀와 함께 하는 삶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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