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허물을 벗고🐜비로소🦋 (432)
2.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70까지) (367)
3.★앵커판 관전스레★ (526)
4.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9)
5.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4)
6.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184)
7.마법소녀 세계관>>86 (83)
8.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1)
9."...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8)
10.가자 가가자자 (667)
11.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6)
12.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9)
13.☆★앵커판 잡담스레 6★☆ (984)
14.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1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16.앵커판 팬스레 💌 (40)
17.도시로 돌아가기 (688)
18.>>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9.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20.붕어빵 (218)
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이능력을 지닌 두 아이가 한날한시에 태어났다.
운명의 신은(주사위는)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 히어로 vs 빌런 스레는 2명의 주인공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운 뒤, 서로 대결을 시키는 스레입니다.
② 승리자는 스탯이 높은 쪽으로 결정됩니다. 스탯은 총 6가지가 존재합니다.
(체력, 근력, 지력, 마나, 의지, 운)
③ 홀수날에는 히어로, 짝수날에는 빌런의 아이로 연재합니다.
(예시)
1, 3, 5, 7, 9로 끝나는 홀수 날짜에 히어로의 아이 연재.
2, 4, 6, 8, 0으로 끝나는 짝수 날짜에 빌런의 아이 연재.
④ 연재 첫날 기준(2020년 7월 13일)으로 히어로의 아이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⑥더블 주인공 프로필 (스포일러 주의)
히어로의 아이(소망): https://www.evernote.com/shard/s352/sh/2f40c3ee-72dd-5464-4963-b38b38d108de/aed2805bcae5f9fc17091d5e861299d1
빌런의 아이(14호): https://www.evernote.com/shard/s352/sh/22c9d091-5baa-0a2b-a041-00ca22014bf3/e4ec21110b5bc5b8b8c12eb8d3f04d9d
지난 이야기: , ,
지금부터 강도들이 쏠 총알 결과에 대한 다이스를 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의 레스주가 다이스(0,10)를 굴려주세요
0 아저가 오합지졸 강도단이라고 너무 방심하고 있던 탓에, 총알이 명치에 맞았다.
1~3 아저의 얼굴에 총알이 살짝 스쳐 지나갔지만, 별 다른 피해없이 바로 이능력으로 반격에 들어감
4~9 가볍게 피하고 바로 이능력으로 반격에 들어감
10 강도들이 총 쏘기 전에 이능력을 사용해 한방으로 해치움
리더의 명령을 듣자 2명의 강도들은 그제서야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시간낭비나 다름없는 짓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둘이서 동시에 총을 쐈지만, 아저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질 못했다. 오히려 코웃음을 치며 가볍게 총알을 피할 뿐이었다.
".....뭐야 저 자식?! 어떻게 사람이 총알을 피하지? 진짜로 괴물인거 아니야?!"
"당황하지 마십시오 형님! 총알이 바닥 날 때까지 계속 쏘다보면 운 좋게 한두 번 정도는 맞출 수 있겠죠!"
옆에 있던 강도에게 막둥이라고 불리던 거구의 남성이 아저를 향해 마구 총알을 쓰기 시작했다. 그가 쏘는 시끄러운 총알세례에 놀란 손님들이 비명을 지르며 몸을 숙이고 너나할 것 없이 식탁 밑으로 들어가려고 해서 안 그래도 혼란스러운 주변이 더 어지러워졌다. 손님들 사이에서 아저를 지켜보던 소망이도 그 혼란에 휩쓸려 이리저리 부딪치다가 겨우겨우 피신할 수 있었다.
'내가 더 강했더라면.....아저(씨)를 도와 지금 상황을 더 빨리 끝낼 수 있을텐데...!'
한없이 길게 느껴지던 3분이 지나고, 거구의 강도의 수중에 있던 총알이 다 떨어지자마자 계속 총알을 피하고만 있던 아저가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허공 위에 거대한 마법진을 만들어냈다. 동네 중국집에서 이능력에 문외한인 일반인도 느낄 수 있을 법한 강력한 마나의 기운이 흐르고 있다.
"이제 놀아줄 만큼 다 놀아줄 것 같으니, 슬슬 끝내자고."
의 레스주가 아저의 이능력을 결정해주세요.
1. 불
2. 바람
3. 얼음
4. 전기
5. 자유기재 (만약 이걸 고르신다면 단 한 가지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네! 방금 앵커해주신 전기까지 포함해서 아저는 '초고속&전기 이능력자' 입니다!
제가 한 가지만 적어달라고 부탁한 이유도 이미 신체의 속도를 극한으로 올리는 초고속 이능력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개 이상이면 너무 사기인 거 같아서 ㅎㅎㅎㅎ

".....하하, 많은 분들이 띄워주시니까 부끄럽군요. 강도들은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손을 써서 기절시켰으니, 깨기 전에 경찰을 불러서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주시면 됩니다. 사례는 필요없으니 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부담스러움을 느낀 아저는 빠르게 자신의 의견을 밝힌 뒤, 손님들 사이에 있을 소망이를 찾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그러나 아저가 소망이를 찾아내는 것 보다, 새하얀 정장을 입은 수십명의 사람들이 아저의 앞으로 나타나는 게 더 빨랐다.
"오랫동안 찾고 있었습니다. 일렉트라님."
전 이만 밥을 먹으러 가야되기 때문에 연재는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내일은 빌런의 아이 본편을 연재하겠습니다. 또 만나요~
(설마하니 희망이가 이름 물어봤을 때 당황하 나머지 "아... 저..." 하고 말 더듬은걸 아저로 알아듣고 아저씨라 부르게 된건ㄱ 는 우스개 소리고 일렉트라는 히어로 네임이겠지...?)
네! 일렉트라는 히어로 네임이 맞습니다.
이능력 앵커를 전기로 받아서 전기와 관련 있어보이는 걸로 대충 지어봤어요!
그리고 아저는 본명이 맞습니다ㅋㅋㅋㅋ
妸 아름다울 아
㡹 의지할 저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이!
본명이라고 하니 갑자기 아저라는 이름에 뭔가 납득이 가는 뜻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히어로에 어울리는 뜻으로 지어봤어.
개인적으로 아저라는 이름의 어감이 외국 이름 같아서 외국인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레스주가 만들어준 한자이름을 보니 맘에 쏙 드네요!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_<
그럼 이제 빌런의 아이 본편 연재를 시작~~~ 하겠습니다~~~!!
당신은 7년 전의 한국에서 일어났던 재난을 알고 있는가?
일반적인 상식을 지닌 사람은 보통 홍수나 지진같은 자연재해를 생각하겠지만
놀랍게도, 지금부터 설명하려는 재난은 '단 한 사람'이 저지른 행위다.
그의 이름은 ■■■으로, 한 때는 50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한 최강의 이능력자로(속칭 히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 받아왔다.
그는 이능력자들을 관리, 통제하는 정부와 단체에게 반발하거나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수 많은 불량이능력자(속칭 빌런)들을 가장 많이 해치운 히어로로 유명했다.
얼마나 많이 해치웠냐면, 아직까지도 그의 기록을 깬 히어로가 존재하지 않는다. 아마 앞으로도 생기지 않겠지.
그랬던 그가 돌연 자신이 지켜왔던 시민들에게 공격을 가하기 시작한 그 날의 신선한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수 많은 군인과 히어로들이 힘을 합쳐 겨우겨우 그를 사살 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수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도 그 날의 참상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리고, 당시 ■■■를 직접 마주해서 그가 사용한 강력한 힘에 매료된 어떤 빌런이 한 명 있었는데....
그 빌런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과 인맥, 힘을 총동원 해서, ■■■의 이능력을 재현하려는 거대한 빌런조직을 만들게 되었지.
.......음? 대체 누구길래 이런 사정을 자세히 알고 있는거냐고?
왜냐하면 내가 바로, 그 빌런 조직을 세운 장본인인 이니까.
남들에게 용서 받을 수 없는 온갖 더러운 짓을 하더라도, 그의 힘을 갖고 말겠어.
의 레스주가 빌런조직의 총책임자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1. 유진
2. 지우
3. 자유기재
유명한 영웅의 이름은 아저로 짓더니 빌런 총책임자 이름은 줌마넼ㅋㅋㅋㅋㅋㅋ
다이스는 제가 다이스를 굴러달라고 할 때만 굴러주시면 됩니다! 꼭 해야될 의무는 없어요~
스레주가 궁금해서 굴려보는 줌마의 성별 Dice(1,2) value : 1
1이면 남자, 2면 여자
".....줌마님. 깊은 사색에 빠진 도중에 방해해서 죄송하지만, 말씀하신 그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벌써? 역시 역대 비서 중에서 당신이 가장 일처리가 빨라서 맘에 든다니까. 어서 안으로 들여보내주지 않을래?"
"네, 알겠습니다."
비서라고 불린 사람은 고개를 숙여 줌마를 향해 인사를 한 뒤, 빠르게 문을 열었다. 그러자 키가 작고 깡마른 남자아이가 한 명 들어왔다.
생기없는 동태같은 눈동자와, 낡고 바래지다 못해 색이 누렇게 변한 실험체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아, 소년이 힘든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
"흠, 상상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라 실망인걸. 이능력 강화를 받은 50명의 실험체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개체라길래 좀 더 덩치가 크고 근육이 붙어있는 녀석일 줄 알았는데. 웬 툭 치면 쓰러질 것 같은 빼빼마르고 인상 더러운 땅꼬마가 서 있네. 진짜로 이 아이가 그 실험체 14호가 맞는거야?"
"네, 맞습니다. 최소한의 식량과 물만 주어지는 상황에서 체력와 근육이 정상적으로 붙을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관계자들에게 신체적인 능력은 낮지만, 새로운 것을 습득하는 지식과 고통을 감내하는 의지 쪽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 있을 수 있던 것이겠죠."
실험체 14호라고 불리는 소년은, 두 사람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던지 말던지 아무런 관심조차 보이지 않으며 그저 아무 말 없이 서 있을 뿐이다. 너무나도 조용한 14호의 모습을 질린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던 줌마는 잠시 한 숨을 쉬다가 14호에게 명령을 내렸다.
"아무 말 없이 멍청하게 서 있는 저 녀석이 지식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실험 관계자들이 돈을 헛먹은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되는데......얘 꼬맹아. 뭐라도 한마디 말해봐."
"죽어."
"이 버릇 없는 꼬맹이가!!! 죄송합니다, 줌마님! 저 실험체가 아직 자신의 주제파악을 하지 못했나 봅니다. 제가 제대로 교육 시켜.......
14호의 입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온 말은, 원망이 담긴 저주였다. 짧은 한마디에 불과 했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짙은 미움과 분노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소년의 옆에 서 있던 비서가 크게 화를 내며 폭력을 휘두르려던 순간, 의외로 줌마가 그의 행동을 저지하였다.
"진정해. 죽으라고 욕먹은 건 나인데, 왜 비서가 나서지? 내가 다음 명령을 내릴 때까지 조용히 대기하고 있도록 해."
"제가 모시는 분이 모욕을 당하니 화를 주체할 수 없어져서 그만......죄송합니다. 지금부터 조용히 명령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을테니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고, 비서."
그렇게 비서를 진정시킨 줌마는 다시 14호가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14호는 다시 입을 굳게 다물고 줌마를 죽일듯이 노려보고 있었다. 아마 소년에게 조금이라도 상식이라는게 모자랐다면, 진작에 한바탕 날뛰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봤자 어린아이가 어른을 이길 수는 없겠지만.... 14호에게 실시간으로 미움을 한가득 받고있는 줌마는 사람 좋아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소년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내게 죽으라고 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설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날 보고 죽으라고 한 건 아니겠지?"
지금부터 14호의 대답을 다이스로 결정해보겠습니다.
의 레스주가 다이스(0,10)를 굴려주세요
0 진짜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죽으라고 말한다.
1~2 줌마의 포스에 눌려서 아까 전과 달리 아무런 말도 못하고 침묵을 유지한다.
3~5 실험을 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자기보다 키 큰 어른이라면 무조건 다 나쁜사람으로 생각하는 안 좋은 버릇이 생겼다고 말한다.
6~9 줌마가 자신을 포함한 다른 애들을 실험한 과학자들에게 돈을 지원해주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한다.
10 3~9까지 언급된 거 전부 다
"........나랑 내 친구들을 괴롭힌 나쁜 사람들에게 돈을 지원해주는 높으신 분이 너잖아. 그러니까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내가 내 돈으로 인력을 구해서 원하는 걸 얻으려고 했을 뿐인데 뭐가 문제지?"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한 말투로 되묻는 줌마의 모습을 본 14호는 지금까지 참아왔던 분노가 들끓기 시작했다.
14호가 더 이상의 대화를 포기하고 지금까지 자의로든 타의로든 질리게 단련해온 자신의 이능력을 사용하려던 순간, 줌마에게 명치를 맞고 기절해버렸다.
"복수를 하고 싶거든, 좀 더 실력을 쌓고 나서 시도하는 걸 추천하지. 지금 상태로는 상대할 가치조차 못 느끼겠으니까."
"젠......장................"
"상하관계를 확실히 잡기 위해 내가 먼저 무력을 써 버려서 이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꽤나 순도 높은 마나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 저 아이라면 내 원대한 계획에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겠지. 거기 비서, 14호를 내 호적에 올리고 내일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도록 시켜."
기절한 14호의 몸을 들처업은 줌마는, 그대로 비서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 그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새로운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들은 비서는 순간 이해할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뭔가 덥고 지치고 의욕이 없어져서 오늘의 연재는 여기까지......너무 짧게 끝내서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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