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없는 스레주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바뀝니다.
단순한 폐가 체험이 아닙니다.
스레주가 마음가는 대로 만드는 스토리이기에 다소 억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앵커판을 처음 사용해 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결국 함께 가기로 했던 친구 녀석은 잠에 이기지 못한 건지 연락이 되질 않는다.
폐가 앞에 도착하고 나니 꽤나 음산한 기운이 몰려온다.
막상 들어가려니 무서워서 돌아가려 했지만, 호기심이 그 마음을 이겼다.
친구 녀석,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같이 가는게 좋을까?
1. 10분만 기다리고 오지 않으면 혼자 들어간다.
2. 혼자 들어간다.
3. 계속 기다린다.
선택해 주세요.
◆s61vhcFcrfa2020/07/03 10:04:53ID : s61vhcFcrfa
이로써 <폐가에 들어간 당신> 스레가 막을 내렸습니다.
많이 부족한 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궁금하신 점, 혹은 본 스레의 앵커 중 답변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 등이 알고 싶으시다면 >>해당 앵커 번호 를 적고 질문해 주세요.
본 내용의 스토리가 정확히 이해가 가시지 않으신다면 정리 후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앵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름없음2020/07/03 10:17:29ID : mNAnXtfU2Hv
어... '나'는 도련님이 맞았나요
◆s61vhcFcrfa2020/07/03 11:39:09ID : s61vhcFcrfa
주인공이 집에 들어온 시점으로부터 100년 전, 주인공은 감옥에서 죽었고 이후 환생한 것이 '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