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여공남수가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거야?? >>3 수정해봤어

>>2 그냥 보통 남자들이 여자 리드하는 것과 다르게 여자가 남자를 리드하고 거기에 남자들이 반해 넘어가는 걸 여공남수라고 하는 거냐고 물어보면 됐지 않았을까...

일단 나는 여공남수 작품을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님 잘 본 적도 없고 그닥 관심이 없어서 그래

존-맛

개꿀맛

난 여공남수 싫음 여자가 리드 하는건 좋은데 남캐만 박히는건 극지뢰

개씹호

극극호

좋은데...

난 무조건 불호

난 극호!

불호

넘조왕

최고..

좋아해

엄청 좋아!! 특히 크로스오버면 더 좋고!!

극호!

그냥 여자가 리드하는건 좋아! 순진한 남자도 적극적인 여자도 귀엽고 좋잖아 근데 덮칠려고 든다거나 고압적으로 남자 괴롭히는듯한건 싫어...

극호. 오히려 남공여수를 못봐

극극극극극호

딱히 찾아보진 않는데 갖다주면 보는편

>>7과 같은 이유로 불호. 여공은 괜찮은데 남수는 사도임

>>23 공감 여공은 좋은데 남수는 싫음

낮에는 여공남수 밤에는 남공여수로 전환되는 거 좋아함 낮져밤이인 남자랑 낮이밤져인 여자 조합...

다들 여공남수의 정의가 뭐라고 생각해 1. 남자가 여자에게 박힘 (물리적으로) 2. 여자가 밤에 남자를 깔아줌 (박진 않음) 3. 평소에 여자가 관계를 리드함 이거 진짜 사람마다 생각하는 거 다르더라....

수위물에서라면 여공은 둘째치고 남수가 토나올것 같음 뭔 마마보이도 아니고 성격까지 유아틱하게 굴면 진짜 좆같을것 같아서 너무싫고 그냥 평소에 여자가 좀 리드하고 먼저 하자고 그런 쪽이라면 크게 싫진 않은데 그렇게 좋지도 않음

>>26 난 1번만 여공남수라고 생각했음 bl에서도 결국 박는걸로 공수 정해서 난23은 좋은데 1번은 싫어함

>>26 난 정신적인 것도 여공남수라고 봐서 3번 어렸을 때 뿌까가루와... 건방진 천사 메구겐조 쳐먹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물론 난 1번도 가능충임

난 절대 불호... >>26 1만 여공남수

여공남수 싫어하는사람들은 대부분 1로 여공남수 생각하고 1을 싫어하는듯

>>26 난 123번 다 여공남수라고 생각했어 작중에서 여주가 남주 이리저리 끌고 가려는 것도 어찌보면 여자가 리드하는 거니까 수위가 없어도 여공남수물이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1, 2 다 싫어하고 3번은 그나마 좋아하는 편임 그런데 이것도 작품마다 여공이 남수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려 내가 수위 없는 걸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그 기미를 보였다 싶으면 바로 하차하거든

>>25 배우신분 >>26 셋 다해야 여공남수 아닌가 음... 여공남수라 보이면보고 딴거있으면 딴거보고 안보이면안보고 그냥저냥 그저그랭

난 여공남수 좋아하는데 남수 성격이 유아틱 한거 말고 평범한 남성인데 그냥 자연스럽게 리드당하는거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거 그거 좋아함

너무 맛있징ㅋ

>>26 셋다 여공남수라고 보고 1은 가끔씩만 나오면 극호고 23은 극극호

나는 완전 극호

여자가 낮이밤져고 남자가 낮져밤이면 좋은데 수위물에서 남자가 수인건 별로... 근데 최근에 유일하게 여공남수로 밀고싶은 커플링을 찾았다

개좋아

음... 하네되 메데헬리같은 느낌이면 개좋음

>>26 2,3 1은 이제...좀 특이취향(이상성욕?)의 영역이 아닌가 싶음

약호인데 작정하고 만든거는 극불호

평소 리드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지인데 수위물로 넘어가면 극혐됨 여공인걸 떠나서 남수가 좆같음

>>26 1이랑 2만.. 난 여공남수 호

나는 3만 좋아해

>>25 ㅘㅏㅏㅏㅏㅏㅏㅏ이거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낮에는 활발명랑 여주가 무심츤츤 남주 끌고다니다시피 하다가 밤에는 남주가 싹 바뀌면서 능글공으로 전환되고 여주 잡아먹어야해 이거지 레이디버그.......?

괘 꿀 맛 근데 남자 쪽이 어벙하거나 뭔가 어딘가 딸려서 그런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덩치에 어딘가 있을 법한 성격에 잘생긴(이건 못버려..) 얼굴의 남자가 깔..리드 당하는거 쥬아

트위터 언니다죽여 키링남 감성처럼 싸가지 없는 여캐가 남캐들 막 평소에도 폭력적으로 대하고 성적으로 굴욕 주는 그런 건 싫은데 둘이 진짜 사랑하는 관계인 여공남수는 좋아

여공도 여공인데 남수 존나 싫음ㅋㅋㅋㅋㅋㅋ >>25 ㄹㅇ >>27 진짜 나랑 완벽하게 똑같음 여공남수 불호고 남공여수 찐극호

낮져밤이 남×낮이밤져 여는 애초에 여공남수 자체가 아닌데 남캐쪽이 오메가스럽지 않고 그냥 여공남수인 관계가 자연스러운듯이 여×남이었으면 좋겠음 난 보통 건전한거 위주로 보고 성격보고 커플링 잡는데 동성컾이라면 왼일 여캐/른일 남캐가 여캐라는 이유로 른이고 남캐라는 이유로 왼이면 억장터짐ㅋㅋ 아니면 여공남수인척 하다가 남공여수로 통수쳐서 남공여수 지뢰될판임

>>48 이거이거 ㄹㅇ 여공남수 개좋아햇는데 요즘 언니다주겨충들 땜에 의미변질되고 욕먹어서 슬픔 난 정신적인 걸로 공수 정해진다고 보는 파라 기센갸루녀x심약한남고생 같은것도 여공남수로 생각해서 좋아하거든... 그머지 남장여자랑 여장남자가 사귀는데 남장여자가 여장한 남자 헌팅해서 바로 호텔직행해서 시작하는 만화 잇거든 그런것도 개짱좋임 남자한테 박는건 ㅎㅌ나리라고 장르 따로 있는거 아님? 교집합인가? ㅎㅌ별로인데 사랑만 있다면 괜찮을지도

항상 가녀리고 섬세하고 중성적인 남캐만 최애로 잡다가 이번에 좀 듬직하게 생기고 갑빠입고 있지만 처연한 미남캐를 최애로 잡았단말임? 그래도 얘 정도면 공이지 하고 뇌내망상하고 있다가 방금 얘가 수로 구르는 걸 보고 그렇구나 비엘 세계에서는 이정도 듬직함으로 공은 되지 못하는구나 하는 걸 깨달았음 난 지옥에서 올라온 헤테로광인이기 때문에 남자 키 170대에 덩치 이정도면 공이지ㅋㅋ 이야 갑빠 입은거 덩치 봐라 이게 어케 수임? 했는데... 그쪽세계에서는 그거가지고 공하려면 상대가 더 작거나 돌아있어야하는데 하필 처연남 속성도 있어서 수가 되어야했던거야 그거가지고 얼타고 있었는데 친구가 님 여공남수 드시잖아요 해서 그제야 정신차렸음 그치 아무리 덩치있는 남캐고 정신이 굳건해도 상대에게 마음이 여려진다면 수야 그건

>>48 >>51 아 이거 진짜.. 바니타스의 수기같은 잔느 바니타스 여공남수 이런건 좋은데 다죽여 이런거 진짜..ㅠㅠ 그리고 키링남 이런것도 좀.. 바니타스같이 어느정도 성깔?이 있어야 좀 재밌는데 남자는 너무 기어다니고 여자는 너무 쿨한척하는건 오히려 재미가 없어..

>>25 와 이거 ㄹㅇ

난 순애충이라서 두 사람 사이에 정말로 애정이 있으면 남수든 여수든 노상관 트짹에서 하도 키링남 조신남 알파녀 어쩌구 난리 피우는 바람에 처음에는 내가 여공남수를 극혐하는 줄 알았는데 픽시브에서 komeko 이 작가님이 그린 거 보고 아! 난 여공남수가 싫은 게 아니라 싹바가지 없는 여캐가 남캐 막 휘두르는 게 싫었던 거구나...하고 깨달았음 근데 새뷰 우해솔처럼 남캐가 너무 소녀감성인 건 극혐 소심한 남캐가 귀엽기는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그냥 순정만화 호에엥 여주가 남자 흉내 내는 것 같아서 그냥 적당히 소심한 게 좋아

트위터식 여공남수는 싫어. 서로가 동등하고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의 여공남수가 좋아.

헤테로 맛있는데 수위로 가면서든 뭐든 여캐가 휘둘리는 걸 개 싫어해서 점점 로맨스 없는거 찾고 있었거든 여공남수 알게되니까 극락임

불호

그냥 내가 보기에 느낌이 오면 괜찮고 아니면 대충 넘어가는 느낌? 근데 공이든 수든 로리나 쇼타 포함된건 진짜 별로임 어릴 땐 잘봤는데 딱 그 나이 지나니까 바로 이건 좀......하게 되더라

>>7 22222

나는 여남박만 여공남수라고 생각해 애초에 공수 개념이 그런거 아님? 여캐가 리드한다고 해도 여캐쪽이 박히는 이상 그건 남공여수지...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여공남수는 취향 아님 남캐 박는덴 관심 없어서... 조합 위주로 먹어서 수위있는걸 찾아보는 편도 아니고

순애충이라 서로 사랑하면 오케이

없어서 못먹음

다 먹음

극불호 꼴포를모르겠음 26레스기준 1 얘기임 2,3은 그냥 취향 아님

>>26 3번으로 알아가지고 여공남수 극호인데 1번이라면 극불호

그그그극극,극극호우~~~~!1!!!! 대신 캐릭터를 가림 비정상적인 그런 거 싫어~~~

수위물 기준으로 본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보고싶진 않아 극불호

보면 눈찌를정도로 극불호

걍싫다

별로 안 좋아해 캬캬 차라리 남공여수가 좋아

불호... 그냥 일상일때도 맨날 남주가 아방캐가 되어서 싫다 아방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주가 자신을 구원하니 뭐니 약간 키링남같은 거... 애초에 누가 수이든 상대가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매달리는 게 별로임;; 각자의 삶에 서로가 스며든 포인트가 좋은건데ㅠㅠ 상대를 구하더라도 뭔가 내적 갈등이 있어야 맛도리임 편견일 수도 있긴한데 여공남수는 걍 남주가 너무 애절하게 매달리드라

극불호 요즘 자꾸 남캐를 조신남 수준을 넘어서서 유아퇴행 아방수로 만들어 놓잖아

여자가 리드하는거까진 걍 그럭저럭 볼수 있는데 남캐가 박히는건 그그극극불호임

불호에 가까움. >>26에서 1은 극불호, 2는 생각해본 적 없고, 3은 그냥 호와 불호 중 굳이 선택하자면 불호에 가까운 정도.

여남박은 솔직히 ㅅㅂ 너무 현실성이 떨어져서 불호에 가까움 캐해에 전혀 안맞는 BDSM 연성이랑 마찬가지라고 생각 근데 여기서 말하는 여공남수는 ㅅㅅ 말하는게 아닌거같네 여자가 리드하는건 좋음 근데 요즘 키링남유행은 개뇌절돼서 질리긴해

난 개인적으로 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