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imFijcreZg2 2020/04/26 16:20:24 ID : gp9g7xUY4E8 7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은 개차반. 그래도 자기 친구들이나 자기 사람들은 잘 챙김. 행운력 높음. 악운도 강함. 재산도 많음. 말대꾸 잘함. 마법 지팡이가 머신건임.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평소엔 소심해보이나 조금 잘된다 싶으면 심하게 나대기 시작. 헐미안과는 매일 투닥거림. 묻어가기 잘함.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그러나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머리도 좋고 농담도 잘하고 싸움도 나름 하는 인물이나 메인 무대에서는 별 활약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자이언트 핑거로 이름을 날렸다는 본인피셜. 론을 이기는 등 실력은 있으나 해리는 못 이김. 얼빠진 호구같으나 무시하진 못하는 존재.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1편에서 해리를 한방에 패배시킨 실력자. 마법 실력도 발군이며 몇 수를 내다보는 능력자. 다만 강낭콩 젤리를 별로 좋아하진 않음.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깐깐한 성격이지만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대한 애정은 최강. 자존심도 강하지만, 은근슬쩍 편파적인 행보도 보임.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단, 해리를 마냥 미워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 : 사망. 볼드모트의 기생체였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 그럼 2탄, 시작합시다.
702 ◆imFijcreZg2 2020/08/28 20:42:39 ID : XzfglDyY2tv 0
해리는 콜을 외쳤다. 그리고 해리의 패가 공개된 후, 볼드모트의 패가 공개되었다. 볼드모트의 패는 였다. --- 는 (1,10) 다이스 2개랑, (1,4)다이스 2개.
703 이름없음 2020/08/28 20:55:51 ID : moNy587gmIH 0
ㅂㅍ
704 이름없음 2020/08/28 21:03:41 ID : eFctxVgmFio 0
해리가 10월과 6월로 만든 6끗이니깐... 높은 패 많네.
705 이름없음 2020/08/28 21:09:39 ID : moNy587gmIH 0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8 dice(1,4) value : 2 dice(1,4) value : 2
706 이름없음 2020/08/28 21:10:27 ID : moNy587gmIH 0
화투를 모르는 나로서는 전혀 모르겠다... 누가 설명 좀 해줘
707 이름없음 2020/08/28 21:12:42 ID : eFctxVgmFio 0
해리의 패는 10월과 6월. 10+6=16, 16의 일의 자리는 6. 그래서 해리는 6끗이야. 볼드모트의 패는 3월과 8월. 둘다 광이 아니야. 3+8=11, 11의 일의 자리는 1. 볼드모트는 1끗이야. 해리가 승리했네 만약 3번째, 4번째 주사위에서 1이 나와서 광이라고 판단되었으면, 와, 섯다에서 가장 높은 족보가 나올 수 있었는데 와 와 정말 와 진짜 한끗 차이로 한끗이 되어버린 상황이네
708 이름없음 2020/08/28 21:15:04 ID : moNy587gmIH 0
오오 토마토는 남은 피망 다 걸었는데 망했네ㅋㅋㅋㅋ
709 ◆imFijcreZg2 2020/08/28 21:15:24 ID : XzfglDyY2tv 0
https://namu.wiki/w/%EC%84%B0%EB%8B%A4?from=%EC%84%AF%EB%8B%A4#s-4 참조 --- 볼드모트의 패는 3과 8. 둘다 광이었다면 최고 패인 38광땡이었겠지만, 광은 한 장도 없었다. 그런 관계로 볼드모트의 패는 광땡에서 저 멀리 떨어진 급인 한끗. 해리의 승리였다. "마, 말도 안돼! 최고의 마법사이자 겜블러인 내가........ 고작 이런 애송이에게 진다고?" "그 말엔 두 가지 오류가 있어. 첫째. 난 애송이가 아니야. 둘째. 최고의 마법사이자 겜블러는 더블로거 교수야. 너는 마법 실력이든, 겜블 실력이든 그 어느쪽도 더블로거 교수만 못해." "그래? 그렇단 말이지......... 하지만 더블로거는 여기 없어!" "더블로거 교수님은 돌아오실거야! 반드시!" 해리가 자신의 염원을 담아 그렇게 소리쳤다. 그러자 화가 난건지 볼드모트가 해리의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거대한 이 나타났다.
710 이름없음 2020/08/28 21:19:34 ID : moNy587gmIH 0
레주야 앵커 꼬였어 내가 너무 떠들어서 그랬나봐...
711 이름없음 2020/08/28 23:28:43 ID : fanwmpO2rak 0
발판
712 이름없음 2020/08/28 23:31:25 ID : moNy587gmIH 0
ㅂㅍ 뭐가 나올까
713 이름없음 2020/08/29 03:40:30 ID : Gq3Vats9Akq 0
식인 토마토 나무 (hint. 어떻게 식인인 것을 알 수 있었을까?)
714 ◆imFijcreZg2 2020/08/29 11:23:35 ID : XzfglDyY2tv 0
바다거북스프?? --- 식인 토마토 나무는 해리를 향해 거대한 줄기를 휘둘렀다. 줄기 끝에는 이 달려있어서 여차하면 해리를 먹어치우는 것도 가능했다. "하지만 아까랑은 다르다고!" 해리는 방금 전 승부로 오함마를 얻었다. 오함마의 정면에는 그래픽구려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고, 그 손잡이에는 이 있었다. 해리는 씩 웃으며 오함마를
715 이름없음 2020/08/29 11:37:21 ID : moNy587gmIH 0
ㅂㅍ 바다거북스프ㅋㅋㅋㅋㅋ 이미 조앤 k 앙지처가 잡아먹힌 건 아니겠지...?
716 이름없음 2020/08/29 11:53:23 ID : Gq3Vats9Akq 0
슈퍼마리오의 식충식물입 (토므토 리들리가 어떻게 마리오를 아냐고는 묻지 말자) (저걸 내놓은 의도는 해리를 집아먹으려 들었기 때문이다 였는데 바다거북수픜ㅋㅋㅋㅋㅋ 스레주 귀엽당... 힛)
717 이름없음 2020/08/29 11:55:19 ID : 7hwHDwHzSE4 0
낡은 고무재질의 코팅, 그 위에 붙여진 포X몬 스티커.
718 이름없음 2020/08/29 11:58:56 ID : moNy587gmIH 0
발사
719 이름없음 2020/08/29 12:04:38 ID : eFctxVgmFio 0
잡아먹으려고 시도해서 식인식물이라 그런거였어? 이미 인간의 시체를 씹어먹고 있어서 그런게 아니였구나...
720 ◆imFijcreZg2 2020/08/29 12:17:20 ID : XzfglDyY2tv 0
해리는 낡은 고무재질의 코팅, 그 위에 붙여진 포X몬 스티커가 붙어있는 오함마를 슈퍼마리오의 그 식충식물 입을 가진 거대 식인 토마토나무에게 발사했다. 발사된 오함마는 형형색색의 빛을 뿌리며 토마토 나무에 직격했다. "크웨에에엑!" 토마토 나무가 비명을 질렀다. 입이 있으니 비명도 지를 수 있겠지만, 그 비명 소리에 해리는 쾌재를 외쳤다. "그대로 밀어붙여! 아, 그리고. 빠루!" 모습을 감췄던 빠루가 다시 해리의 손에 나타났다. 해리는 이어서 뿅망치까지 불러들였다. 오른손에는 빠루, 왼손에는 뿅망치. 그리고 스스로 토마토 나무를 두들겨 패고 있는 오함마. "공돌이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빠루. 허상 속에서 사로잡은 뿅망치. 그래픽구려의 오함마. 트라이포스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 다시 볼드모트가 해리의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토마토나무가
721 이름없음 2020/08/29 13:04:58 ID : moNy587gmIH 0
증식? 자신이 감자라는 걸 자각하고 있었구만
722 이름없음 2020/08/29 18:09:12 ID : fanwmpO2rak 0
포마토 나무가 되었다 (포테이토+토마토)
723 ◆imFijcreZg2 2020/08/29 19:07:57 ID : XzfglDyY2tv 0
거대한 포마토 나무로 변신한 전 식인 토마토를 본 해리는 침을 꿀꺽 삼켰다. 포마토는 더 강해진 상태였고, 오함마, 뿅망치, 빠루의 3연격을 받아쳐내고 있었다. "제기랄........" 볼드모트가 자신의 지팡이를 들고 자신을 겨누고 거대 포마토 나무는 난리를 치고 있는 이 상황. 이대로라면 지니 구출은커녕 자신의 목숨도 위험했다. '어떻게 해야......... 응?' 그 때 지니를 보던 해리의 눈에 일기장이 들어왔다. 토마토의 일기장. 그리고 지금 상대하는 볼드모트는 그 일기장에서 나온 존재였다. 다시 말해........ '일기장을 파괴할 수 있다면........!'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자, 해리는 망설이지 않았다. "오함마!" 포마토 나무와 싸우던 오함마를 불러들인 해리는 오함마를 잡고 를 했다. 그러자 오함마가 황금빛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해리는 황금빛으로 물든 오함마를
724 이름없음 2020/08/29 19:09:37 ID : 7hwHDwHzSE4 0
발판
725 이름없음 2020/08/30 10:27:01 ID : moNy587gmIH 0
망치춤을 추며 격렬히 흔들었다
726 이름없음 2020/08/30 11:30:38 ID : fanwmpO2rak 0
일기장에 내리찍었다
727 ◆imFijcreZg2 2020/08/30 14:56:45 ID : XzfglDyY2tv 0
"안돼!" 볼드모트가 소리치며 해리의 함마질을 막으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해리의 오함마가 정확히 일기장에 내려찍히고 있었으니까. "일기장이여! 빛이 되어라아아아! 싫으면 그냥 소멸하든지!" 그렇게 오함마가 일기장에 내려찍히자 일기장 일부가 구멍이 나면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볼드모트의 몸에도 여기저기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그만둬! 제발!" "그런다고 그만둘 호구로 보이냐?" 볼드모트가 지팡이를 휘둘러 해리를 공격했지만, 해리는 뿅망치를 회수해 그것을 던지는 것으로 공격을 막아냈다. 마지막 수로 포마토 나무를 활용해 해리를 공격하게 했지만, 볼드모트의 마력으로 소환한 나무인 탓인지 포마토도 여기저기 구멍이 나며 소멸하고 있었기에 그마저도 무위로 돌아갔다. "그만, 그만해! 지니의 목숨을 가져가지 않을테니 그만........" "버스는 이미 지나갔어. 그리고 도박사는 말이야, 상대가 원하는 것을 걸어야하는데 넌 그것도 틀려먹었어. 그러니까, 사라져." 해리가 두손으로 오함마를 잡고 일기장에 내려찍었다. 그러자 밝은 빛과 함께 일기장이 사라졌고, 동시에 볼드모트도 사라졌다. 남은 것이라곤 사라진 포마토가 여기저기 흩뿌린 토마토 잔해들과 해리의 지팡이, 아직 정신을 못 차린 지니와 뿐이었다.
728 이름없음 2020/08/30 14:58:09 ID : 2srAmLe5gjb 0
너덜너덜해진 해리의 멘탈 이란 발판
729 이름없음 2020/08/30 15:46:29 ID : moNy587gmIH 0
730 ◆imFijcreZg2 2020/08/30 15:57:29 ID : XzfglDyY2tv 0
해리는 '너덜너덜해진 해리의 멘탈'이라는 발판을 멀리 차버리고 지니에게 다가가 그녀를 흔들어깨웠다. "지니?" "......으....... 해리 오빠?" "정신이 들었구나!" 해리를 알아본 지니는 갑자기 눈물을 펑펑 쏟기 시작했다. "어쩌지? 해리 오빠? 이제 다들 보고 뭐라 말하지? 그 일기장이........ 토마토가 나를 조종했어. 하지만 결국 내가 한 거잖아...... 나는 정말로 호구와트에 오고 싶었는데 이제 나는 쫓겨나는걸까?"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지니를 잠시 안아준 해리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니.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자. 일단은 여기서 나가야하는데........ 천장까지 어떻게 나간담?" 그 때 뭔가가 우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가 나타났다. 를 본 해리는 안도감을 느꼈다.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731 이름없음 2020/08/30 16:06:45 ID : fanwmpO2rak 0
발판
732 이름없음 2020/08/30 22:49:39 ID : Gq3Vats9Akq 0
더블로거의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차고있는 불타는 수탉
733 이름없음 2020/08/30 22:50:49 ID : moNy587gmIH 0
해리의 너덜너덜한 멘탈ㅋㅋㅋㅋㅋ 발판으로 나올 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 알고 그대로... 앵커를... 걸어버렸지...
734 ◆imFijcreZg2 2020/08/31 19:41:16 ID : XzfglDyY2tv 0
더블로거의 이름이 적힌 목걸이를 차고있는 불타는 수탉는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더니 해리를 바라보았다. 마치 자기를 잡으라는 것처럼 말하는 듯 했다. "지니! 나를 잡아. 그럼 가자. 수탉!" 해리가 수탉을 잡았다. 손에 화상을 입을 각오를 한 것과는 달리 전혀 수탉은 뜨겁지 않았다. 수탉을 잡은 해리, 그리고 해리를 잡은 지니는 수탉과 함께 날아올랐다. "이얏호응!" "환호성이 왜 그래? 오빠?" "아, 말이 꼬였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론에게로 가줘. 수탉씨." 해리의 말에 수탉은 대답이라는 듯 줄기차게 울어댔다. 순식간에 론과 쌍둥이 형제가 있는 곳으로 수탉은 날아갔다. 때마침 론 일행이 돌덩이를 어느정도 치운 덕분에 막혔던 통로는 어느정도 뚫려있었다. "해리? 지니! 무사했구나! 그런데 그 수탉은......." "더블로거 교수님이 보내신 것 같아! 론! 형들! 지니를 잡아! 가자! 위로!" 수탉의 기운찬 울음소리와 함께 일행은 순식간에 자신들이 떨어졌던 통로를 날아올라갔다. 어느 순간 그들은 여자 화장실 한가운데 있었다. "뭐야아아 살아아이이있네에에." 터틀의 실망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대답 대신
735 이름없음 2020/08/31 19:59:43 ID : moNy587gmIH 0
좋아하는 유튜버가 수탉이라 뭔가 웃기다ㅋㅋㅋㅋㅋㅋ
736 이름없음 2020/08/31 20:13:10 ID : fanwmpO2rak 0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737 ◆imFijcreZg2 2020/08/31 20:26:00 ID : XzfglDyY2tv 0
해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였다. 꺼지라는 뜻 + 그 외 다양한 욕설을 함축시킨 손가락 욕이었다. 한데 터틀은 오히려 얼굴이 붉어지며 부끄러워했다. "와아아 그러어언외에에에서어어얼저어억이이인요옥으으을하아아안거어어언 네에에가아아아 처어어으으음이이이야아아아. 주우욱으으며어어언 여어어자아아화아아자아앙시이일에에서어어 사아알게에에해애애주우우울게에에." "우으, 재수없는 소리 좀 하지마. 일단 다들 교장실로 가자. 수탉. 안내해." 울음소리와 함께 수탉이 대장인것마냥 앞서나가고, 그 뒤를 해리 일행이 졸졸 따라갔다. 교장실에 도착한 해리는 문을 두드렸다. "들어오시오." 차분한 더블로거 교수의 목소리를 듣자 해리는 안도감을 느꼈다. 해리는 문을 열고 더블로거 교수와 같이 있던 위그레셔 부부, 그리고 에게 인사를 건넸다.
738 이름없음 2020/08/31 20:30:19 ID : moNy587gmIH 0
수시업스...?
739 이름없음 2020/09/01 08:59:33 ID : biqpdXuq7vB 0
스네이크 교수
740 ◆imFijcreZg2 2020/09/01 19:44:04 ID : XzfglDyY2tv 0
14. 옷과 수호자 "해리? 지니! 오, 이럴수가! 무사했구나! 너희들! 오,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몰라 위그레셔가 지니와 론, 프레드와 조지를 안으면서 오열했다. 아러도 눈물을 훔치고는 해리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고맙구나. 해리. 네가 지니를 살렸구나." "할 일을 한 것 뿐인데요 뭘." 해리는 멋쩍게 웃었다. 그 때 옆에 있던 스네이크 교수가 물었다. "포커. 조앤 교수는 어디있지?" "그 사람은 저희에게 마법을 쓰려다 본인이 두꺼비가 되어버렸어요. 변한 이후에는 잘 모르겠네요." "제 꾀에 제가 당했군. 지니 위그레셔. 네게 묻지.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냐?" "이, 일기장이에요! 일기장이........" 지니가 울먹거리며 일기장 이야기를 꺼내자 아러가 화들짝 놀라며 물었다. "세상에! 지니? 아빠가 이야기 하지 않았니! 수상한 물건은 손대지 말고 바로 버리거나 신고를 해야한다고!" "저,저는 그게 조앤 교수 교과서에 같이 딸린 부록인 줄 알았어요. 그런 물건인지는 몰랐단 말이에요." 그 말을 들은 스네이크 교수가 지니에게 뭐라 말을 하려고 하자 더블로거 교수가 손짓으로 그를 제지했다. 스네이크 교수는 더블로거를 보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고는 교장실을 나갔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더블로거 교수가 입을 열었다. "두 분께선 지니를 데리고 폼프리 부인에게로 가십시오. 지니는 안정이 필요해요. 저 어린 아이가 볼드모트 때문에 1년 가까이 고생을 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지니. 이럴 때는 를 하면 기분이 나아진단다. 그러니 너도 한 번 해보려무나." 더블로거 교수의 인자한 미소에 지니는 울먹거림을 멈추었다. 위그레셔 부부와 지니, 그리고 쌍둥이 형제들이 교장실을 나가고 론과 해리도 뒤따라가려 하자 더블로거 교수가 둘을 제지했다. "해리 포커. 론 위그레셔. 너희 둘은 잠시만 여기 있거라." 그 말에 해리는 등줄기가 오싹해짐을 느꼈다.
741 이름없음 2020/09/01 19:56:00 ID : moNy587gmIH 0
ㅂㅍ
742 이름없음 2020/09/01 19:57:04 ID : 2srAmLe5gjb 0
게다리춤
743 ◆imFijcreZg2 2020/09/01 20:09:04 ID : XzfglDyY2tv 0
두 사람을 바라보는 더블로거의 눈빛은 매서웠다. "내가 한 번만 더 교칙을 어기면 그 때는 퇴학을 시킬거라 했었지?" 해리와 론은 대답하지 못했다. 하지만 더블로거는 어느새 웃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일이 생긴 것을 보면 가끔 약속을 부득이하게 어겨야 할 때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구나. 어디보자. 두 사람 모두 특별 공로상에 각각 200점씩을 주면 되겠군. 론 위그레셔. 마침 환자들도 전부 회복된 기념으로 기숙사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단다. 먼저 즐기고 있으렴." 론이 눈치를 살짝 보더니 인사를 하고 교장실을 나갔다. 해리와 단 둘이 있게 되자 더블로거 교수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고맙구나. 해리. 이번 일로 네가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물론 그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별 거 아니에요. 그보다 대체 그건 뭐였던거죠? 일기장에서 나와 자신을 볼드모트라고 했던 그 녀석 말이에요." "흠....... 솔직히 나도 아직은 뭐라 말해줄 수는 없겠구나. 굳이 부른다면 정도로 부르는게 낫겠지만 말이다."
744 이름없음 2020/09/01 22:32:18 ID : moNy587gmIH 0
볼드모트의 1/2 조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이름없음 2020/09/01 22:32:38 ID : Gq3Vats9Akq 0
예비용 감자? 보조 감자 배터리? 새싹용 감자? 보조 감자 배터리로 가자!
746 이름없음 2020/09/01 22:39:37 ID : XzfglDyY2tv 0
"보조 감자 배터리요? 뭔 이름이 그래요 그거?" "글쎄. 누군가가 쓰기 난감하게 그런 이름을 짓는 걸 좋아하는 어느 괴짜가 그렇게 이름을 지은 모양이더구나. 확실히 특이하긴 하구나. 역사에서 이런 경우는 드물거든.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만 하자꾸나." 해리는 더블로거가 뭔가 숨기고 싶다는 것을 눈치채고 대화의 주제를 다른 것으로 돌렸다. "그런데 교수님. 저 수탉은......." "아, 저 수탉 말이구나. 내 애완조란다. 불타는 수탉은 매우 유용한 애완동물이거든. 사람도 구할 수 있고, 편지도 전할 수 있고, 가끔은 도 할 수 있고 말이다." "와우. 대단하네요. 그거." 해리는 진심으로 감탄을 내뱉었다. 그 때 교장실 문이 벌컥 열리더니 누군가가 나타났다. 수시업스와 요다........아니, 도비였다. "더블로거 교수! 정말 여기 있었군요! 정말로 이곳에 복귀한거요?" "그렇소만. 수시업스." "분명히 우리가 당신을 해임했을텐데? 복귀 요청서는 작성되지도 않았고 말이요!" "하지만 내가 말했잖소? 누군가 날 필요로 한다면 돌아오겠다고. 그리고 말이오, 수시업스. 내가 듣기로는 당신이 를 했다고 하던데......." 그 말에 수시업스는 분노에 찬 눈으로 더블로거 교수를 노려보았다. 그 때 해리는 도비가 자신과 수시업스를 가리키며 하는 모습을 보고는 뭔가를 눈치챘다.
747 이름없음 2020/09/01 22:41:46 ID : moNy587gmIH 0
식사라는 발판
748 이름없음 2020/09/01 22:53:44 ID : eFctxVgmFio 0
저글링
749 이름없음 2020/09/01 23:53:51 ID : Gq3Vats9Akq 0
마법 흑채 회사랑 마법 가발 회사를 매입
750 이름없음 2020/09/02 14:42:59 ID : 2srAmLe5gjb 0
사랑의 세레나데
751 ◆imFijcreZg2 2020/09/02 20:02:00 ID : XzfglDyY2tv 0
"내가 마법 흑채 회사랑 마법 가발 회사를 매입한 것이 당신이 돌아온 것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것이오!" "물론 그 일 자체는 아무런 상관이 없소. 그런데 수시업스. 당신은 그 과정에서 같은 처지의 학부모들 및 이사들을 협박해 나를 퇴진하는데 강제로 참여하게 했다고 들었소. 여기 그들이 내게 사과하면서 보낸 편지들에 그렇게 쓰여있더군." "......그것이 나를 모함하는 증거라고 볼 수도 있지않소?" "물론 이거는 증거라고 보기엔 애매하지. 말마따나 당신을 모함하기 위해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말이오." 더블로거 교수는 그 말을 한 후 입을 다물었다. 해리는 더블로거 교수를 슬쩍 바라보았다. 더블로거 교수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런데 수시업스 씨. 지니가 어떻게 일기장을 얻게 되었을까요?" "그딴 계집아이가 일기장을 손에 넣은 것 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해리 포커.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들지 마라." "이야기는 마저 해야죠. 그건 말이죠. 수시업스 씨 당신이 지니에게 그 일기장을 줬기 때문이에요." 그 말을 들은 수시업스는 입술을 깨물더니 옆에 있던 도비를
752 이름없음 2020/09/03 00:09:46 ID : fanwmpO2rak 0
발판
753 이름없음 2020/09/03 15:24:56 ID : mMknxCrvA5f 0
발로 찼다
754 ◆imFijcreZg2 2020/09/03 19:23:09 ID : XzfglDyY2tv 0
수시업스에게 걷어차인 도비는 비명도 제대로 지르지 못하고 굴러다니다 간신히 일어났다. 그런 도비를 본 해리의 눈썹이 찌푸려졌다. "그것도 증거가 없을텐데?" "물론 증거는 없고, 나는 여기서 그것을 추궁할 생각은 없소. 수시업스. 하지만 이거 하나는 기억해두시오. 만에 하나 볼드모트의 물건을 소중한 우리 학생들의 손에 들어가게 하는 날에는 당신이 위험해질 것이란 말이오. 아마 그 때에는 당신을 아러 위그레셔가 수사하게 될거요. 마법사 학생들이 어둠의 마법사 따위에게 다치는 일은 없어야하지 않겠소?" "맞는 말씀이오." 수시업스는 그 말을 남기고 교장실을 나갔다. 도비가 또 걷어차였는지 낑낑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때 해리는 좋은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렸다. "더블로거 교수님. 혹시 집요정들은 어떻게 해야 그 집에서 풀려나는지 아시나요?" "의 방법이면 가능하단다. 그리고 나는 지금부터 잠시 낮잠을 잘테니 그 이후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겠구나." 더블로거 교수의 말을 들은 해리는 씨익 미소를 지으며 교장실에서 부리나케 뛰쳐나왔다.
755 이름없음 2020/09/03 19:25:22 ID : moNy587gmIH 0
주인을 걷어찬다? 업그레이드 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이름없음 2020/09/03 23:26:17 ID : fanwmpO2rak 0
걷어찬다 ㅋㅋㅋㅋ 재밌긴 하겠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수시업스가 어떻게 도비한테 걷어차일지 상상도 안 가네
757 이름없음 2020/09/04 01:25:17 ID : Gq3Vats9Akq 0
주인의 콧털 뽑고 머리카락 한움큼을 뽑은 후 정강이를 걷어차야 한다.
758 ◆imFijcreZg2 2020/09/04 20:27:37 ID : XzfglDyY2tv 0
해리는 수시업스를 찾아다녔다. 다행히 곧 수시업스의 뒷모습을 찾아낸 해리는 뿅망치를 준비했다. 그리고 그것을 수시업스의 뒤통수를 향해 던졌다. 뿅망치는 빠르게 날아갔고, 그 사이 해리는 도비에게 을 던졌다. 만약 도비가 해리의 계획대로 움직인다면, 도비는 곧 해방될 수 있었다. 뿅망치를 맞은 수시업스는 그대로 넘어졌다. 그가 뒤통수를 문지르며 일어나 해리를 노려보았다. "무슨 짓이지? 해리 포커?" "아, 놓고 가신게 있더군요. 그거 전해주러." "뭐라고?" 해리는 수시업스에게 얌전히 을 내밀었다. 을 받은 수시업스는
759 이름없음 2020/09/04 21:08:16 ID : moNy587gmIH 0
어렵다 어려워... 탈모 물약을 사용해야 되나
760 이름없음 2020/09/04 21:39:03 ID : Gq3Vats9Akq 0
접사다리
761 이름없음 2020/09/04 21:41:55 ID : 2srAmLe5gjb 0
해리의 똥조각
762 ◆imFijcreZg2 2020/09/04 22:18:07 ID : XzfglDyY2tv 0
뭐하자는거? 앵커 스레주가 뭉게고 재앵커 검. 재앵커 ,
763 이름없음 2020/09/04 22:20:14 ID : moNy587gmIH 0
발판
764 이름없음 2020/09/04 22:37:31 ID : eFctxVgmFio 0
씹던 껌. (끈적끈적)
765 이름없음 2020/09/04 22:43:37 ID : moNy587gmIH 0
껌의 공격을 받아 머리 전체에 껌을 뒤집어 썼다
766 이름없음 2020/09/04 22:47:31 ID : eFctxVgmFio 0
아, 이건 집요정이 머리에 붙은 껌을 떼줄 수 밖에 없네. 그러던 중 머리카락에 뽑혀도 어쩔 수 없지. 아, 어쩔수 없는거야~
767 ◆imFijcreZg2 2020/09/04 22:53:22 ID : XzfglDyY2tv 0
"이게 뭐......." 해리가 씹던 껌을 받은 수시업스는 곧 껌의 공격을 받고 머리에 껌을 뒤집어 썼다. 끈적끈적한 껌을 떼어내기 위해 수시업스가 고군분투 하는 사이, 도비는 접사다리를 들고 낑낑대고 있었다. 그러다 접사다리를 놓쳤고, 접사다리는 그대로 수시업스의 안면에 직격하고 말았다. "크악!" 외마디 비명을 지른 수시업스였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기절은 하지 않았다. 도비는 허둥지둥 어쩔줄 몰라하다가 수시업스의 머리에 달라붙은 껌을 떼기 시작했다. 하지만 껌이 여기저기 붙어 있던 탓에 본의 아니게 수시업스의 몇 없는 머리카락에도 손을 대야했다. 그 상황을 지켜보던 해리는 도비의 엉덩이를 뻥 차버렸다. 도비는 해리의 킥을 맞고 수시업스의 몸쪽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그 사이 수시업스는 자신에게 달라붙은 도비를 떨쳐내고 옷 매무새를 정리한 후 해리를 노려보았다. "해리 포커. 나대지 말거라. 나대는 인간은 오래 못 살지. 네 부모처럼. 네 부모들도 나대는 인간들이었거든.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알테지." 해리에게 모욕을 준 것에 만족한 수시업스는 여전히 엎어져있는 도비에게 명령했다. "도비. 가자!" "주인의 머리카락.......주인의 콧털........ 그리고 주인의 정강이를 걷어찼어요." "뭐라고?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방금 껌을 떼면서 주인의 콧털과 주인의 머릿카락도 같이 뽑았어요. 그리고 방금 걷어차일 때 주인의 정강이를 우연하게 걷어찼어요. 그러면 이제 도비는....... 자유에요!" 도비의 말에 수시업스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다가 해리에게 고개를 돌렸다. 해리는 빙긋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 놈 때문에 내 하인을 잃었잖아!" 수시업스는 지팡이를 꺼냈다. 그리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비가 더 빨랐다. 도비가 을 하자 수시업스는 다시 한 번 볼썽사납게 나뒹굴어야했다.
768 이름없음 2020/09/04 22:55:14 ID : moNy587gmIH 0
뭘 했을까... 투명 드래곤 소환?ㅋㅋㅋ
769 이름없음 2020/09/04 23:06:17 ID : eFctxVgmFio 0
로우킥?
770 이름없음 2020/09/05 16:42:00 ID : i1eHzO2pRzU 0
그곳을 가격!
771 ◆imFijcreZg2 2020/09/05 18:42:50 ID : XzfglDyY2tv 0
"아악!"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느낀 수시업스는 몸을 제대로 일으키지도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엉금엉금 기어서 성밖으로 나갔다. 그 모습을 본 도비가 해리 포커를 돌아보았다. "해리 포커가 도비를 자유롭게 해줬어요!" "그래. 그렇게 되었네. 수시업스만 엿먹이면 될 줄 알았는데, 너 기뻐하는 거 보니까 기분이 별로다." "그런가요? 물론 도비는 기뻐요. 그 대가로 부잣집에서 주인댁 양반들 기분만 맞춰주는 것 빼고는 4대 복지 보장에 명절 선물세트도 주고 오전 오후 1시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지면서 모든 것이 자유로운 직장에서 잘리긴 했지만요." "그거 잘됐네." 해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도비를
772 이름없음 2020/09/05 20:45:01 ID : xCqo1u3zTWk 0
갱신
773 이름없음 2020/09/05 21:05:46 ID : moNy587gmIH 0
덤블도어에게 넘기고 돈을 떼어먹었다
774 ◆imFijcreZg2 2020/09/05 21:17:38 ID : XzfglDyY2tv 0
"교수님! 도비를 드리겠습니다!" 다짜고짜 찾아온 해리의 말에 더블로거 교수는 기지개를 한 번 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교장실을 나온 해리의 주머니에는 그 대가로 해리가 챙긴 돈들이 있었다. "이걸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내가 얻은 이득은 막대하군!" 해리는 그렇게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이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의 가치와 더블로거 교수에게서 가져온 돈의 손익을 따지면 당연히 해리의 손해였다. "하....... 정말이지." 해리는 이번에도 졌다라는 생각에 한숨을 쉬고는 침대에 벌렁 드러누웠다. 정말 피곤한 하루였다.
775 이름없음 2020/09/05 21:24:28 ID : moNy587gmIH 0
ㅂㅍ 왜 아무도 안 해... 왔다!
776 이름없음 2020/09/06 22:27:24 ID : o7vxvcoGsrz 0
한정판 어둠의 마법사들의 초상화가 그려진 개구리초콜릿카드 (전종 수집완료)
777 ◆imFijcreZg2 2020/09/07 20:45:19 ID : XzfglDyY2tv 0
다음날, 해리는 계속해서 벌어진 좋은 일들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 중 어떤게 가장 좋았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먼저 일어나자마자 어거레이가 를 가져다 준 일이나, 아침 식사를 먹자마자 치료를 받아 회복한 헐미안이 론과 해리를 껴안으며 "둘이해낼거라고믿고있었어정말대단해"라고 말한 일이나, 환자들의 회복 기념으로 더블로거 교수가 3일동안 수업 없이 자유시간을 주겠다고 선언한 일이나(헐미안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점심 식사 후 아주초반에 끌려갔던 호그리드가 나타나 깜짝 선물인 과 함께 해리와 론이 살짝 파묻힐 정도로 어깨를 친 일이나, 해리와 론이 받은 특별 점수 덕분에 그리핀도르가 또다시 기숙사 대항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이나, 맥도날걸 교수가 이번 학기말 시험은 보지 않겠다고 선언한 일이나(헐미안은 그 말을 듣고는 을 하다가 쓰러졌다.) 마지막에 지니가 해맑게 기숙사 휴게실에서 를 한 일까지. 어느 것 하나 기쁘지 않은 일이 없었다. "정말 다행이야." "그러게. 그나저나 지니." "응? 왜? 이 몸에게 무슨 볼일이시오?" 어느새 지니는 예전의 유쾌한 성격으로 돌아와있었다. 해리는 지니에게 궁금했던 것을 묻고자 잠시 숨을 돌린 후 입을 열었다.
778 이름없음 2020/09/08 08:16:28 ID : moNy587gmIH 0
발판 이제 다음 스레에 시리우스 나오겠다! 이름 개조되겠지만!
779 이름없음 2020/09/08 08:58:41 ID : bDtg2JWjipb 0
끈적끈적한 당밀 타르트
780 이름없음 2020/09/08 09:09:04 ID : fSNvyE2mtvB 0
용의 알(스웨덴 쇼트 스나우트)
781 이름없음 2020/09/08 14:25:38 ID : NxVhvxvfPir 0
782 이름없음 2020/09/08 18:55:36 ID : SE659jwK2IE 0
갈레온이 걸린 포커. 로얄 스트레이트를 뽑았다고!
783 ◆imFijcreZg2 2020/09/08 20:00:30 ID : XzfglDyY2tv 0
"그 때 네가 나한테 뭔가를 말하려 할 때 퍼시 형이 네 말을 가로 막았잖아. 그게 궁금해." 해리의 말을 들은 지니는 깔깔 웃기 시작했다. "아하하하, 그거 말이지? 사실 퍼시 오빠.......가 있었어! 그거 말하지 말라고 한거야." "우와, 그런데 지금 말했잖아?" "그러니까 재밌지!" 지니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서 어느새 학기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이제 오늘만 지나면 해리는 다시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아, 정말이지. 이 사람들 얌전히 잘 지냈는지 걱정이네." 해리는 자신의 집에서 지내고 있을 버논과 페투니아, 두들리를 걱정하고 있었다. 해리가 갑자기 착해져서 그런 건 아니고, 단지 때문이었다.
784 이름없음 2020/09/08 21:03:31 ID : moNy587gmIH 0
탈모...? 퍼시 어린 친구가 불쌍 하구만., 미래를 본 발판 그럼 퍼시가 수시없스의 지휘권을 계승하겠네
785 이름없음 2020/09/09 09:14:18 ID : bDtg2JWjipb 0
매우 심각한 수준의 원형 탈모
786 이름없음 2020/09/09 12:17:30 ID : zcK0pSNBxRx 0
런던시장
787 ◆imFijcreZg2 2020/09/09 20:20:20 ID : hcIJWlwtwJV 0
너희들은 지이인짜 나쁜놈들이야... --- 안 그래도 런던 시장이 무슨 일을 벌였을지 걱정이었다. 혹시라도 또 두들리에게 미친 고백을 했다면 해리는 아예 본때를 보일 작정이었다. "그리고 퍼시 형이 원형 탈모라니..... 거 어쩌냐." 퍼시는 이제 6학년. 곧 7학년이 되지만 어쨌거나 아직 성인이 아니다. 그런데 벌써 심각한 원형 탈모가 왔다면 그 미래는 암담할 것이 뻔했다. "나중에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게 라도 챙겨줘야지."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침대에 드러누웠다. 다음날, 호구와트를 떠나는 날이 되었고, 해리는 옷을 갈아입었다. 이제 한동안 호구와트를 떠나있어야 한다. 그 생각에 해리는 울적해져서
788 이름없음 2020/09/09 20:43:41 ID : moNy587gmIH 0
ㅂㅍ 퍼시의 미래는 분명 빛으로 가득할 거야...
789 이름없음 2020/09/09 21:13:56 ID : Gq3Vats9Akq 0
머글의 비법 흑채
790 이름없음 2020/09/09 21:16:05 ID : moNy587gmIH 0
레몬사탕을 먹었다 우울할 땐, 레몬사탕이지!
791 ◆imFijcreZg2 2020/09/09 21:20:09 ID : hcIJWlwtwJV 0
레몬사탕을 먹으며 퍼시의 머리 걱정을 하며 해리는 호구와트에서 킹스 크로스 역으로 돌아가는 급행 열차로 이동했다. 수많은 학생들로 이루어진 인파들 속에서 해리를 론과 헐미안이 잡았다. "같이가! 해리!" "그러게혼자그렇게가는게어딨어." "아니 열차 안에서 찾으려고 했지. 그게 더 수월할 것 같아서." "하여간에. 아, 조금 있다가 쌍둥이 형들이랑 지니도 올거야. 같은 객실로 들어가자는데?" "그래도 되고." 해리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적당한 객실을 찾아낸 해리일행이 자리를 잡고 얼마 안 지나서 쌍둥이 형제들과 지니가 따라 들어왔다. 그렇게 모인 6명은 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누군가가 객실 문을 두드렸다. "뭐야?" 객실 문을 여니 거기에는
792 이름없음 2020/09/09 21:22:00 ID : moNy587gmIH 0
브으알판 야호! 댄스 파뤼~!!! 수정 고마워!
793 이름없음 2020/09/09 21:30:08 ID : bDtg2JWjipb 0
격렬한 댄스 ( 고마워 그냥 발판으로 적고 넘어갈뻔)
794 이름없음 2020/09/09 22:16:58 ID : 6o1wljByZg1 0
시몬스 매트리드
795 ◆imFijcreZg2 2020/09/09 22:19:50 ID : hcIJWlwtwJV 0
"어, 해리......?"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졌으니까 책임져." 갑작스런 시몬스 매트리드의 등장에 격렬한 댄스 파티가 중단되었고, 해리는 시몬스에게 을 던졌다. 을 받은 시몬스는 격렬한 연주......가 아니라 을 해리에게 주었다. "이게 뭐야?" "나도 몰라. 그런데........ 별로 좋은 건 아닐 것 같아." 을 받은 해리는
796 이름없음 2020/09/10 00:35:12 ID : moNy587gmIH 0
발판 모두 나를 밟고 레스를 달아줘
797 이름없음 2020/09/10 10:41:53 ID : i1eHzO2pRzU 0
카주 (악기)
798 이름없음 2020/09/10 10:42:41 ID : bDtg2JWjipb 0
매우 두껍고 날카로운 호그와트의 역사
799 이름없음 2020/09/10 14:28:48 ID : 6o1wljByZg1 0
책을 어딘가에 올려두고, 친구들과 카주로 맞추는 놀이를 하며 신나게 놀았다
800 ◆imFijcreZg2 2020/09/10 20:58:19 ID : hcIJWlwtwJV 0
그렇게 해리 일행은 카주로 <매우 두껍고 날카로운 호그와트의 역사>를 창틀에 세우고 카주로 맞추는 놀이를 하며 도착할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차에 내린 해리는 론과 헐미안에게 자신의 집의 전화번호를 건넸다. "방학에 심심할 것 같으니까 전화해. 별일 없으면 전화 받을 수 있으니까." "와! 전화! 파피루스 양피지따위가 아닌 전기로 연락한다는 그거지?" "알았어해리그리고론전화는그렇게놀랄정도로거창한거아니니까얌전히있어." "말 좀 알아듣게 해줄래?" 론과 헐미안이 또다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해리는 씩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해리는 가장 먼저 9와 4분의 3승강장에서 나왔다.
801 ◆imFijcreZg2 2020/09/10 21:01:34 ID : hcIJWlwtwJV 0
15. 에필로그 역에 도착한 해리를 맞이한 건 버논이었다. 작년과 같은 상황에 해리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모부. 혹시라도 또 이상한 짓 한 건 아니죠?" "아니다! 아니야! 안 그랬어!" 너무나 강한 부정. 하지만 그 때문에 해리는 버논이 또 뭔가 사고를 저질렀을거라고 짐작했다. 그것이 그냥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길 바랄 뿐. "그런데 해리......?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말이다." "뭔데요?" "3주 정도 후에....... 음, 그러니까 내 누나 마지 알지? 집에 온다고 하던데........" "오 마이 갓........" 해리는 이마를 짚었다. 버논의 누나 마지 더즐리. 그녀는 해리가 가장 껄끄롭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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