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말에 뭘 해볼까 (63)
2.사랑을 이루어주면 끝나는 이야기 (85)
3.앵귀가 뭐임 (5)
4.단간론파 2) 히나타가 모두에게 미움받는 기계를 써버렸다. (4)
5.연락 끊긴 짝남(구썸남)한테 연락! (16)
6.수학여행을 가는 6학년 (17)
7.앵커 미연시! (160)
8.히어로 vs 빌런 (139)
9.펑 (5)
10.어법에 맞지 않는 글을 쓸거야 기괴한 분위기로 앵커부탁해 (29)
11.막장을 꿈꾸는 앵커 (56)
12.레더들이 떠먹여주는 창작 소설 쓰기~~! (18)
13.왕따아이 치료하기 (30)
14.폐가에 들어간 당신 (209)
15.자신의 욕망을 분출해보자 (339)
16.무계획으로 시작하는 단간론파 스레! (980)
17.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배가 고파졌다. (206)
18.학교를 지배하는 방법 (5)
19.앵커마을 이장 선발 대작전! (7)
20.다 같이 앵커로 좀아포 ORPG 하자! (38)
1
◆eMmMryZg2Ns
2020/05/19 16:01:04
ID : i3woFbfSJU6
2
주인공은 배를 채우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보았지만, 약간의 김치와 물통밖에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할까?
, , 의 레스주가 불쌍한 주인공을 위해 각각 해결방안을 적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102
이름없음
2020/06/09 20:11:00
ID : RDwFba9s2q3
0
프렌치 파이를 굽는 거다!!!
103
이름없음
2020/06/09 20:15:50
ID : eHu1ba2sja6
0
104
◆eMmMryZg2Ns
2020/06/09 21:00:45
ID : i3woFbfSJU6
0
스레가 접혀서 쓰는 지금까지의 이야기
1.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배고파서 냉장고를 뒤졌지만 먹을게 없었음
2. 다시 자려했지만 꼬르륵 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이 안 와서 포기함
3. 지갑을 꺼내 돈이 있는 걸 확인하고 탕수육을 시켜먹기로 함
4. 집에 있는 종이에다 '레몬즙으로 탕수육'이라 적고 장난감 화살에다 묶은 다음 창문 밖으로 쏨
5. 그 화살을 야채가게에 있던 아주머니가 집어들던 사과가 맞음
6. 화살을 맞은 사과는 아주머니의 신고로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음
7. 수술을 받은 사과는 의사쌤에게 파인애플이 되었다는 충격발언을 듣고 혼절함
8. 혼절한 사과(였던것)의 보호자에게 연락하기 위해 간호사는 입원 파일을 보기로 함
9. 파일을 읽고나니 자신이 예전에 간호사가 되기 위해 야채가게에다 버리고 온 친자식이었음
10. 간호사는 울면서 이 사실을 의사쌤에게 고백함
11. 의사쌤은 자신도 자식을 버린 경험이 있으니 괜찮다고 위로하며 서로 친해짐
12. 그 사이에 사과(였던것)이 깨어났는데 병원에서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림
13. 의사는 사과(였던것)의 뇌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면서 간호사랑 같이 뇌수술을 함
14. 수술 결과는 실패. 사과(였던것)은 말도 못하는 사과잼이 되어버렸다
15. 간호사는 이대로 사과잼을 밖으로 내보내면 의료사고 났다고 병원평판이 낮아질게 분명하니 따로 처리할 방법을 의사쌤에게 물어봄
16. 의사쌤은 중고나라에 팔자고 제안. 진짜로 팔렸다.
17. 사실 산 사람은 의사쌤이였으며, 사과잼이 들어있는 택배상자를 자신의 집 안까지 들고와 개봉했다.
105
◆eMmMryZg2Ns
2020/06/09 21:04:41
ID : i3woFbfSJU6
0
의사선생님은 사과잼을 식탁 위에다가 조심스럽게 둔 다음, 품 안에서 폰을 꺼냈다.
그리고 카메라 앱을 이용해 사과잼의 사진을 마구 찍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흡사 프로사진사와 같았다.
"이 각도! 이 조명! 이 분위기! 완벽해!"
106
◆eMmMryZg2Ns
2020/06/09 21:10:30
ID : i3woFbfSJU6
0
오랜시간이 흐른 뒤,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사진 촬영이 끝났다.
의사 선생님은 자신의 폰에 저장 되어있는 수 많은 사과잼 사진을 보며 흐뭇함을 느꼈다.
"흠, 만족스럽군. 지금까지의 사진 컬랙션들 중에서 최상이야."
107
◆eMmMryZg2Ns
2020/06/09 21:11:16
ID : i3woFbfSJU6
0
, 의 레스주가 의사선생님의 다음 행동을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08
이름없음
2020/06/09 21:23:40
ID : 3zUZfPfRxxC
0
그 포탄처럼 커다란 카메라가 아닌 그냥 폰으로 찍는건가....
의사선생님의 목적은 사과잼이 아니라, 사과잼의 사진이었다.
이제 필요가 없어진 사과잼은 또 중고나라에 판매했다.
109
이름없음
2020/06/09 22:22:58
ID : Numk007gkrd
0
의사 선생님은 인터넷 게시판에 사과잼 사진을 자랑했다. 많은 댓글이 달리던 와중에 "사과잼 아니라 파인애플잼 아님?"이라는 댓글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사과(였던 것)의 본질은 무엇인가? 처음에 사과였으니 사과잼인가? 아니면 중간에 파인애플이 되었으니 파인애플잼인가? 아니면 결국 어쨌든 잼이 되었으니 그 이전의 모든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의사 선생님은 사과잼의 정체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서 정작 사과잼은 잊어버렸다. 그 때, 사과잼이 된 사과는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어디지? 나는... 병원에 있었는데...'
110
이름없음
2020/06/10 22:27:23
ID : RDwFba9s2q3
0
더 좋은 장비 욕구가 생겨서 중고로운 평화나라에 접속한다
111
이름없음
2020/06/10 22:29:09
ID : 64ZijeHu9Al
0
112
◆eMmMryZg2Ns
2020/06/11 00:22:42
ID : i3woFbfSJU6
0
"이 좋은 사진을 나 혼자 보기 너무 아깝군. 오래간만에 인터넷에다 자랑글을 올려도 되겠어."
의사 선생님은 인터넷 게시판에 사과잼 사진을 자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 많은 칭찬과 부러움의 댓글이 달렸고, 순식간에 조회수와 화제성을 모두 잡은 인기 게시글이 되었다.
뜨거운 반응들에 만족한 의사 선생님은 흐뭇한 표정으로 천천히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다가 우연히 눈에 띄는 반응의 댓글을 발견했다.
댓글: 사과잼 아니라 파인애플잼 아님?
113
◆eMmMryZg2Ns
2020/06/11 00:24:43
ID : i3woFbfSJU6
0
그 댓글을 본 의사선생님은 큰 충격에 빠졌다.
사과(였던 것)의 본질은 무엇인가? 처음에 사과였으니 사과잼인가? 아니면 중간에 파인애플이 되었으니 파인애플잼인가? 아니면 결국 어쨌든 잼이 되었으니 그 이전의 모든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닌가?
의사 선생님은 사과잼의 정체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져서 정작 사과잼은 잊어버렸다. 그 때, 사과잼이 된 사과는 정신을 차렸다.
'여기는... 어디지? 나는... 병원에 있었는데...'
114
◆eMmMryZg2Ns
2020/06/11 00:25:20
ID : i3woFbfSJU6
0
, 의 레스주가 정신을 차린 사과잼이 할 행동을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15
이름없음
2020/06/11 19:29:47
ID : 9yZirunwljs
0
결정하는 엥커지정 오류난 듯?
내가... 내가 사과잼이라니...!
충격을 받았지만 사과잼은 우선 자신의 안전을 위해 병뚜껑과 병 사이에 들어가 굳어버린다... 이제 이 병뚜껑은 열 수 없다!
116
◆eMmMryZg2Ns
2020/06/11 22:10:40
ID : i3woFbfSJU6
0
앗 그러네 실수했다 미안;;; 다시 앵커 지정해야겠다
, 의 레스주가 사과잼이 할 행동 마저 적기
의 레스주가 셋 중에 하나 결정하기
117
이름없음
2020/06/11 22:21:51
ID : 3zUZfPfRxxC
0
병원에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사과잼이 갑자기 사라진 것을 본 의사는 놀랐고,
갑자기 허공에 사과잼이 나타난 것을 간호사는 매우 많이 놀랐다!
118
이름없음
2020/06/11 22:41:10
ID : 64ZijeHu9Al
0
사과잼이 되어버렸다는것에 충격을 받고 다시 사과가 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119
이름없음
2020/06/12 00:05:09
ID : yHDByZeIJXu
0
이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자!!
사과는 병원을 벗어날 수 없어!
120
◆eMmMryZg2Ns
2020/06/12 11:54:45
ID : i3woFbfSJU6
0
정신을 차린 사과잼이 주변을 둘러보려던 순간, 갑자기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되었다.
사과잼의 본질에 대해 고민 중이었던 의사는 뒤늦게 사과잼이 사라진 것을 보고 놀랐으며,
병원에서 야근 중인 간호사는 뜬금없이 허공에 사과잼이 나타나 버리자 매우 많이 놀랐다.
"말도 안돼! 아까 전에 분명 내가 중고나라에다 팔았을텐데......"
121
◆eMmMryZg2Ns
2020/06/12 11:55:51
ID : i3woFbfSJU6
0
, 의 레스주가 사과잼을 발견한 간호사가 할 행동을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22
이름없음
2020/06/12 17:09:23
ID : 3zUZfPfRxxC
0
팔아도 병원에 되돌아오다니...
이건 대박이다!
또 다시 사과잼을 팔아버린다!
123
이름없음
2020/06/12 19:11:04
ID : 1yE008nSMlA
0
지금은 퇴근시간이야!
일단 병원 공용 냉장고에 넣고 퇴근한다.
124
이름없음
2020/06/12 23:40:00
ID : 64ZijeHu9Al
0
이건 운명이야!
가지고 퇴근한다
125
이름없음
2020/06/13 01:16:42
ID : RDvCjjwINs8
0
와! 무한루프!!
창조경제다!!!
126
◆eMmMryZg2Ns
2020/06/13 11:52:06
ID : i3woFbfSJU6
0
간호사는 누가 볼세라 허공에 떠있는 사과잼을 재빨리 한 손으로 집고 자신의 가방 속에다 숨겼다.
그리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기껏 잘 처리했다고 생각한 사과잼이 다시 돌아와서 답답해졌기 때문이다.
"에휴.....정말이지 이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내 발목만 잡는구나. 팔아도 병원에 또 되돌아 올 줄이야."
그렇게 한탄하며 사과잼을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고민하던 도중, 순간 간호사의 머릿 속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127
◆eMmMryZg2Ns
2020/06/13 11:54:56
ID : i3woFbfSJU6
0
"......잠깐, 팔아도 지금처럼 계속 돌아오는 거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겠는데?
간호사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쏠쏠하게 돈을 챙길 수 있겠어."
사과잼으로 창조경제를 하기로 마음 먹은 간호사는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또 다시 중고나라에다 팔아버렸다.
128
◆eMmMryZg2Ns
2020/06/13 11:55:52
ID : i3woFbfSJU6
0
과연 두번째로 사과잼을 산 사람은 누구일까??
, 의 레스주가 각자 누가 샀을지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29
이름없음
2020/06/13 12:56:49
ID : 3zUZfPfRxxC
0
요리사
130
이름없음
2020/06/13 19:18:11
ID : 64ZijeHu9Al
0
식빵
131
이름없음
2020/06/14 12:27:47
ID : SGpTTXumk8m
0
배가 고팠던 주인공
132
이름없음
2020/06/14 15:17:05
ID : O04Nz89vu79
0
dice(129,131) value : 131
두근두근
133
이름없음
2020/06/14 15:17:22
ID : O04Nz89vu79
0
드디어 돌아왔어!
134
◆eMmMryZg2Ns
2020/06/14 15:39:55
ID : i3woFbfSJU6
0
중고나라에서 사과잼을 산 사람의 정체는 놀랍게도 100스레 넘게 잊혀져 있던 주인공이었다.
주인공의 집과 병원이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그런지, 사과잼이 들어있는 택배상자가 빠르게 배달되었다.
문 앞으로 나가서 택배상자를 확인한 주인공은 곧장 집 안으로 들고 왔다.
135
◆eMmMryZg2Ns
2020/06/14 15:40:58
ID : i3woFbfSJU6
0
주인공이 탕수육을 포기하고 굳이 사과잼을 산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 의 레스주가 각자 이유를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헉 복붙하고 고쳐쓰는 도중에 실수한듯ㅋㅋㅋㅋ 수정했어
136
이름없음
2020/06/14 16:16:51
ID : DvviqnU2Fa6
0
누가 샀을지라고? 오탄가? 왜 샀을지겠지...?
주인공의 또다른 인격인 공인주가 사과잼 토스트를 먹고 싶어했고 주인공의 인격이 졌기 때문!
137
이름없음
2020/06/14 19:19:19
ID : 64ZijeHu9Al
0
맞다 우리 주인공 있었지...?
시킨 탕수육이 다 식어버려서?
138
이름없음
2020/06/14 23:49:16
ID : s9s3wtAlxvd
0
뉴스에서 탕수육을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고 엄마가 봤다고 해서.
쇼닥터들은 어머니들의 알파이자 오메가 아니겠습니까
139
이름없음
2020/06/15 00:08:37
ID : 3zUZfPfRxxC
0
탕수육을 시킬려고 했으나 결국 시키지 못했으므로
다중인격을 선택할래
140
◆eMmMryZg2Ns
2020/06/15 18:11:50
ID : i3woFbfSJU6
0
택배상자에서 사과잼을 꺼낸 주인공은 갑자기 사악한 웃음을 짓더니 성격이 180도 바뀌어져 버렸다.
"크크큭.....바보같은 주인공....감히 이 공인주님을 무시하고 탕수육을 시켜먹으려 하다니 건방진걸?
그 자식이 오랫동안 굶어가지고 정신력이 약해진 틈을 타 쉽게 육체를 강탈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군."
141
◆eMmMryZg2Ns
2020/06/15 18:14:54
ID : i3woFbfSJU6
0
"이 영광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바삭바삭한 사과잼 토스트를 만들어 먹어야지."
그 말을 끝으로 공인주는 사과잼을 들고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주방에는 이미 토스트를 만들어먹을 재료들이 가지런하게 준비 되어 있었다.
"좋아, 이제 요리를 시작해볼까?"
142
◆eMmMryZg2Ns
2020/06/15 18:15:40
ID : i3woFbfSJU6
0
, , 의 레스주가 요리의 결과를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43
이름없음
2020/06/15 19:08:26
ID : 3zUZfPfRxxC
0
깐풍기가 만들어졌다
144
이름없음
2020/06/15 19:12:05
ID : SGpTTXumk8m
0
으 나 사과잼 싫어,,, 갓 구운 따끈따끈한 벽돌이 완성되었다,,,
145
이름없음
2020/06/15 20:41:31
ID : O4Mp87bvba8
0
무의식에서 주인공은 아직 살아있다... 사과잼을 소스로 한 탕수육이 완성되었다.
146
이름없음
2020/06/15 22:48:16
ID : RDwFba9s2q3
0
Dice(143,145) value : 143
147
이름없음
2020/06/15 23:02:08
ID : 3zUZfPfRxxC
0
주인공의 의식이 반쯤 살아있으면 탕수육을 만들었을텐데
반의 반쯤 살아서 깐풍기를 만들었구나
148
◆eMmMryZg2Ns
2020/06/15 23:26:27
ID : i3woFbfSJU6
0

149
◆eMmMryZg2Ns
2020/06/15 23:27:55
ID : i3woFbfSJU6
0
, , 의 레스주가 이후의 상황을 상상해서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50
이름없음
2020/06/15 23:36:38
ID : Rvhe1DuoGk0
0
깐풍기를 먹으면서 사과잼 토스트를 추억하려 했지만 어째선지 탕수육의 모습만 떠올랐다
151
이름없음
2020/06/16 00:58:15
ID : 3zUZfPfRxxC
0
깐풍기는 굉장히 맛있었다!
남은 깐풍기를 챙겨서 근처 중국집으로 가서 협박한다!
"당장 내게 토스트를 주지 않는다면, 당신 집 앞에 새로운 중식점을 열겠어! 내가 만든 이 깐풍기 맛을 맛보면 모든 손님이 내게 오게 될걸?!"
152
이름없음
2020/06/17 01:27:08
ID : cLfbu6ZjAmM
0
근처의 소년가장을 찾아가 쓰레기라 버리는거니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한다
153
이름없음
2020/06/17 22:41:48
ID : SGpTTXumk8m
0
154
◆eMmMryZg2Ns
2020/06/17 23:09:08
ID : i3woFbfSJU6
0
"젠장! 마음만 같아선 당장 쓰레기통에다가 부어버리고 싶지만, 이걸 만드느라 주방에 있던 재료가 다 떨어졌으니 어쩔 수 없이 먹는 수 밖에...."
공인주는 근처에 있던 젓가락으로 깐풍기를 하나를 집어 먹어보았다. 그리고 두 눈을 크게 뜨며 무의식적으로 감탄했다.
사과잼 토스트를 좋아하는 서양입맛의 공인주를 깜짝 놀래킬정도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이다.
"......이거, 웬만한 중국집에서 파는 것 보다 훨씬 맛있는데?"
155
◆eMmMryZg2Ns
2020/06/17 23:12:52
ID : i3woFbfSJU6
0
깐풍기를 한 입 먹은 공인주는 잠시 고민에 빠져있다가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들고 있던 젓가락을 내려놓고
비닐봉지에다가 남아있는 깐풍기들을 챙겨 넣은 뒤, 집 근처에 있는 중국집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주방에 있는 주방장에게 자신의 깐풍기를 보여주며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당장 내게 토스트를 주지 않는다면, 당신 집 앞에 새로운 중식점을 열겠어! 내가 만든 이 깐풍기 맛을 맛보면 모든 손님이 내게 오게 될걸?!"
156
◆eMmMryZg2Ns
2020/06/17 23:13:31
ID : i3woFbfSJU6
0
, , 의 레스주가 주방장의 반응을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57
이름없음
2020/06/18 00:00:27
ID : 3zUZfPfRxxC
0
겁에 질린 주방장은 자신도 모르게 중국건법을 사용했다.
중국권법이 아니다. 중국GUN법이다.
인민의 노동력을 착취해 만든 총알을 받아라! 빵야! 빵야!
158
이름없음
2020/06/18 17:30:17
ID : thfaq6qi3yG
0
무난한 선택지
토스트를 주었다
159
이름없음
2020/06/18 18:11:34
ID : cLfbu6ZjAmM
0
사실 곧 폐업할 예정이었다. 축하한다고 내친김에 이 가게자리를 사는게 어떻겟냐며 부동산으로 끌고간다
160
이름없음
2020/06/19 14:29:35
ID : 3zUZfPfRxxC
0
dice(157,159) value : 158
다 좋은 선택지네.
다갓님이 대신 선택해줄거야
161
◆eMmMryZg2Ns
2020/06/19 15:43:09
ID : i3woFbfSJU6
0
공인주의 협박을 들은 주방장은 걱정 반, 호기심 반의 마음으로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깐풍기를 하나 집어 먹었다.
상상 이상으로 맛있는 깐풍기의 맛에 놀란 주방장은 순순히 토스트를 만들어주기로 마음 먹었다.
가뜩이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장사도 안되는데 근처에 경쟁 업체가 생겨버리면 하나도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크흠, 알았다해. 최대한 빨리 토스트를 만들어 줄테니 기다려라해."
162
◆eMmMryZg2Ns
2020/06/19 15:49:13
ID : i3woFbfSJU6
0
"훗, 말이 잘 통해서 맘에 드는군..... 맛만 있다면 몇 시간이든 기다릴 수 있으니 조급해 할 필요 없어."
주방장은 쓸데없이 똥폼잡는 공인주를 잠시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고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멘보샤를 만들기 위해 식빵을 많이 사두었기 때문에 토스트를 만들 재료는 충분했다.
몇십 분이 흐른 뒤, 주방장은 갓 만든 토스트를 접시 위에다가 올리고 공인주에게 갖다 주었다.
"다 만들었다해. 어서 먹어라해."
163
◆eMmMryZg2Ns
2020/06/19 15:49:58
ID : i3woFbfSJU6
0
, , 의 레스주가 주방장이 만든 토스트의 맛이 어떨지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64
이름없음
2020/06/19 20:57:27
ID : 3zUZfPfRxxC
0
피자같은 맛
165
이름없음
2020/06/20 00:33:17
ID : DvviqnU2Fa6
0
역시나 중식집 주방장이 만든 토스트 답게..................아주 환상적인 참치회 맛
업종변경을 하는 게 낫겠어
166
이름없음
2020/06/20 01:57:30
ID : 64ZijeHu9Al
0
아무래도 토스트에서 탕수육의 맛이 나는것 같다
167
이름없음
2020/06/20 23:15:26
ID : 3zUZfPfRxxC
0
역시 토스트에서는 방금 바다에서 낚은 싱싱한 참치회 맛이 나야지
168
◆eMmMryZg2Ns
2020/06/21 00:21:32
ID : i3woFbfSJU6
0
"호오, 겉보기에는 아주 완벽한 토스트구만. 어디 한번 먹어보실까....!"
공인주는 주방장이 건내준 토스트를 크게 한 입 베어물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먹던 것을 내려놓았다.
주방장은 기껏 만들어준 음식이 찬밥 취급 당하는 것 같아 속상한 기분이 들어 공인주에게 왜 음식을 남겼냐고 물어보기로 했다.
"대체 왜 음식을 남긴거냐해? 내가 만든 토스트가 입맛에 맞지 않았던건가해?"
"..........되려 내가 당신에게 묻고 싶은게 생겼는데....... 혹시 토스트 재료에 참치가 포함 되어있었어?"
169
◆eMmMryZg2Ns
2020/06/21 00:27:04
ID : i3woFbfSJU6
0
"미쳤냐해? 중국집에서 참치를 살리가 없잖냐해.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일반적인 토스트 레시피 대로 만들었다해."
주방장의 말을 들은 공인주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다시 한번 토스트를 집어먹었다. 그리고 또 다시 오묘한 표정을 지었다.
".....근데 왜 참치회 맛이 나는거지? 심지어 다른 가게에서도 맛보기 힘든 아주 환상적인 맛이야. 중국집 때려치고 업종변경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170
◆eMmMryZg2Ns
2020/06/21 00:28:40
ID : i3woFbfSJU6
0
업종변경을 추천하는 공인주의 말을 들은 주방장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
, , 의 레스주가 주방장의 반응을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71
이름없음
2020/06/21 01:32:50
ID : 1g5huk4FfV9
0
중국인이라고 중식당만 하라는 법은 없지! 중식에 슬슬 질렸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주방장은 근처 빵집과 제휴하여 식빵에 딸기를 첨가하여 참치의 마블링을 표현한 뒤 토스트 모양을 참치회처럼 다듬어서 참치회라고 속여서 판다.
다만 그 이후부터 토스트에서 딸기맛도 같이 나서 딸기맛 참치회로 유명해진다.
172
이름없음
2020/06/21 05:46:33
ID : DvviqnU2Fa6
0
맛은 좋았지만 식감이 문제다! 빵으로 참치회맛을 내봐야 참치회 맛 빵일 뿐이잖아. 값이 싸다고!
주방장은 머리를 굴리다 특이한 식감의 빵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원가가 훨씬 싼 짝퉁 참치회를 만들어 팔아 고수익을 노리는거지!
하지만 혼자 진행하면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일이기에 자신의 비밀을 아는 공인주에게 수익분배를 약속하며 전국을 돌며 실제 참치회 같은 식감의 빵을 찾아주기를 부탁한다.
자 떠나자구 빵을 찾아서!
173
이름없음
2020/06/21 07:32:43
ID : 3zUZfPfRxxC
0
요리 좀 잘하다고 감히 내 요리를 모욕하다니!
후라이팬으로 주인공의 뒤통수를 후려팬다!
174
이름없음
2020/06/22 13:44:46
ID : cLfbu6ZjAmM
0
로 하자
앞뒤가 똑같아서 숫자가 이쁘다
175
◆eMmMryZg2Ns
2020/06/22 19:46:33
ID : i3woFbfSJU6
0
"나쁘지 않은 생각인 거 같다해. 마침 중식에 슬슬 질렸는데 잘 됐다해. 중국인이라고 중식당만 하라는 법은 없다해!"
말을 마친 주방장은 밖으로 나가 가게 문 앞에다 '참치회 전문점으로 업종변경합니다' 라는 안내문을 적어다 붙였다.
그 다음엔 근처에 있는 빵집으로 달려가서 빵집 주인에게 제휴를 신청했다.
빵집 주인은 갑자기 나타난 주방장을 보고 당황했으나 진지한 그의 태도를 보고
금방 마음을 고쳐먹더니 빠르게 주방장과 제휴를 맺으며 매일 신선한 딸기와 식빵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갑자기 와서 놀랐을텐데 이렇게 빨리 제휴를 맺어줘서 고맙다해! 앞으로 잘 부탁하겠다해!"
"호호호....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176
◆eMmMryZg2Ns
2020/06/22 19:54:19
ID : i3woFbfSJU6
0
빵집 주인에게 오늘치 딸기와 식빵을 받고 다시 자신의 가게로 돌아온 주방장은
손을 씻고 주방으로 들어가 아까 전부터 머릿속에 생각해두던 신메뉴를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식빵에 딸기를 첨가하여 참치의 마블링을 표현한 뒤 구워서 토스트를 만들고, 모양을 참치회처럼 다듬으니
진짜로 횟집에서 파는 참치회처럼 그럴싸 하게 보였다. (이 스레 세계관 기준입니다 현실에선 그없)
방금 막 완성해낸 신메뉴가 마음에 쏙 들었던 주방장은 빠르게 참치회라고 속여팔기 시작했다.
가짜 참치회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평범한 참치회와 달리 딸기 맛이 나서 '딸기맛 참치회'로 불리며 매우 유명해졌다.
177
◆eMmMryZg2Ns
2020/06/22 19:56:35
ID : i3woFbfSJU6
0
그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던 공인주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일하는 중인 주방장에게 어깨동무를 걸었다.
"훗, 역시 이 몸의 말을 듣길 잘했지? 업종변경을 하니까 예전보다 장사가 2배 이상 잘 되잖아!"
178
◆eMmMryZg2Ns
2020/06/22 19:58:05
ID : i3woFbfSJU6
0
, , 의 레스주가 이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79
이름없음
2020/06/22 20:09:38
ID : 3zUZfPfRxxC
0
주방장은 자신의 어깨에 올라온 공인주의 손을 탁 쳤다.
"더 이상 너의 도움따윈 필요없다"
주방장은 40단 컴보로 공인주를 쓰러뜨렸다
180
이름없음
2020/06/23 19:21:32
ID : 44Y2snTRxwo
0
주방장은 공인주에게 반했다.
청혼을 한다.
181
이름없음
2020/06/25 21:25:40
ID : cLfbu6ZjAmM
0
고개를 끄덕이며 넌 여기서 썩을 그릇이 아니라 말한다. 떠나라, 더 큰 시장으로! 공인주에게 자기 요리 스승의 명함을 쥐어주고 그 분을 찾아가서 세계시장을 배우라고 말했다
182
이름없음
2020/06/26 08:47:42
ID : dvh9gY8mMkm
0
로 결정하도록 하겠느니라
간다 지건!!! 퓨슉퓨슉
183
◆eMmMryZg2Ns
2020/06/26 11:45:31
ID : i3woFbfSJU6
0
주방장은 자신의 어깨에 올라온 공인주의 손을 탁 쳤다.
갑작스럽게 손이 쳐진 공인주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주방장을 바라보았다.
".............잠깐, 이게 뭐하는 짓이야?"
"더 이상 너의 도움따윈 필요없다해"
184
◆eMmMryZg2Ns
2020/06/26 11:52:32
ID : i3woFbfSJU6
0
"하! 이런 은혜도 모르는 놈 같으니라고....돈 좀 잘 버니까 그새 사람이 싹 바뀌잖아?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도 말라더니, 조상님 말씀 틀린 거 하나도 없네!"
주방장은 화내는 공인주의 목소리를 들은 척도 안 하며 공인주를 끌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40단 컴보로 공인주를 쓰러뜨렸다. 공인주는 제대로 된 반항조차 하지 못한 채 그대로 당했다.
185
◆eMmMryZg2Ns
2020/06/26 11:57:55
ID : i3woFbfSJU6
0
"어릴 적에 부모님께 잠깐 배웠던 무술이 도움이 되는 날도 오는구나해. 더 이상 이 귀찮은 녀석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되서 기쁘다해. 누가 보기 전에 얼른 뒷처리를 하고 가게로 돌아가야겠다해."
주방장은 쓰러진 공인주를 마을 구석탱이에 있는 쓰레기장에다가 대충 던지고 빠르게 도망쳤다.
쓰레기 더미 사이에 끼어져있는 공인주는 아직도 깨어날 기미가 안 보인다. 설마 죽은 걸까?
186
◆eMmMryZg2Ns
2020/06/26 12:00:28
ID : i3woFbfSJU6
0
, 의 레스주가 이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개인적인 소감: 설마 이 스레를 이렇게나 길게 연재하게 될 줄이야....
대충 주인공 밥 먹이고 끝내려 그랬는데ㅋㅋㅋ
187
이름없음
2020/06/26 13:22:30
ID : 3zUZfPfRxxC
0
공인주가 죽고 주인공이 깨어났다
188
이름없음
2020/06/28 12:22:46
ID : 3zUZfPfRxxC
0
지나가던 의사가 공인주를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189
이름없음
2020/06/30 00:53:52
ID : cLfbu6ZjAmM
0
복수를 꿈꾸며 이성을 잃은 광전사가 되어버렸어!
190
이름없음
2020/06/30 01:58:28
ID : DvviqnU2Fa6
0
아 맞아 이거 주인공있었지?ㅋㅋㅋ공인주는 다른 인격이고ㅋㅋㅋㅋㅋㅋ내가 그렇게 써놓고 까먹고 있었어
그런의미에서 로. 다시 주인공 얘기로 돌아가보자 ㅋㅋ
191
◆eMmMryZg2Ns
2020/06/30 14:24:46
ID : i3woFbfSJU6
0
시체처럼 아무반응 없던 그의 몸이 갑자기 움찔거리더니 제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멀쩡히 움직이는 걸 보아 온 몸에 생체기랑 멍이 좀 든 것 빼고는 큰 이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아까 전과 180도 다른 순해보이는 인상으로 사람이 확 변해버렸다.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난 분명 집에서 탕수육을 시키던 중이었는데.
설마..... 내가 배고파서 잠깐 기절한 사이에 공인주가 또 사고를 친건가...."
192
◆eMmMryZg2Ns
2020/06/30 14:31:48
ID : i3woFbfSJU6
0
"..........하여간, 그 녀석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민폐만 끼친다니까.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다친 곳부터 치료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공인주.....가 아닌 주인공은 아픈 곳을 부여잡고 터덜터덜 집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193
◆eMmMryZg2Ns
2020/06/30 14:32:28
ID : i3woFbfSJU6
0
과연 주인공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을까?
, 의 레스주가 이후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적어보고
의 레스주가 결정해보자.
194
이름없음
2020/06/30 21:52:39
ID : 3zUZfPfRxxC
0
아프니깐 병원에 들렸다 가자
195
이름없음
2020/07/01 00:29:37
ID : SGpTTXumk8m
0
배고프니깐 스레주가 운영하는 백반집에 들렀다 병원가자
196
이름없음
2020/07/01 10:58:36
ID : 3zUZfPfRxxC
0
무난한 선택지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겠지.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197
이름없음
2020/07/02 02:53:43
ID : y6nSJTPfSK2
0
스레주 깜짝 출연!
198
◆eMmMryZg2Ns
2020/07/02 12:21:48
ID : i3woFbfSJU6
0
주인공이 열심히 집으로 가던 도중, 근처에서 구수한 찌개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했다.
다친 몸을 치료하려는 목적을 잊어버린 채 홀린듯이 냄새가 나는 곳으로 걸어가니
작고 허름한 백반집이 주인공의 눈 앞에 있었다. 조심스럽게 낡아빠진 문을 열자
얼굴에 빵봉지를 뒤집어 쓴 수상한 사람이 요리를 하고 있었다.
'뭐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가?'
주인공이 수상한 사람과 엮이기 싫어서 다시 나가려던 순간, 피곤에 쩔은 낮선 목소리가 들려왔다.
199
◆eMmMryZg2Ns
2020/07/02 12:38:12
ID : i3woFbfSJU6
0
"내 정신은 말짱하니까 나갈 생각일랑 하지 말고 얼른 자리에 앉아서 밥이나 먹어. 네가 쓸데없이 몸을 움직일 수록 적어야 될 글이 많아져서 힘드니까."
"........! 제가 마음 속으로만 생각했던 말을 어떻게 알아채신거죠? 그리고 적어야 될 글은 또 무슨 소리인지....."
수상한 사람은 주인공의 질문을 못 들은 척 무시하면서
미리 준비해놓은 듯한 백반 정식 1인분을 근처 식탁 위에다가 올려두었다.
식탁 위에 놓여진 갓 지은 쌀밥과 정갈한 반찬,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가 주인공의 눈을 사로잡았다.
"일단 먹기나 해. 지금 배고플 거 아니야."
"......네."
200
◆eMmMryZg2Ns
2020/07/02 12:47:41
ID : i3woFbfSJU6
0
주인공은 백반 정식이 놓여져 있는 곳으로 가서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먹고 싶었던 탕수육은 아니지만, 지금 먹고 있는 음식들이 굉장히 맛있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수상한 사람은 열심히 밥을 먹는 주인공의 뒷모습을 지켜보다가 가게 밖으로 슬그머니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하늘을 바라보며 영문 모를 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레스주들, 이 스레의 목적이던 '주인공 밥 먹이기'를 성공 시켰으니 슬슬 여기서 스레를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 이후 진행은 스레의 처음 목적과 관계없는 이상한 스토리로 이어질 것 같아서 재미 없어질 것 같은데.
, , 의 레스주가 계속 진행을 할지 말지 의견을 말해줘."
201
이름없음
2020/07/02 14:50:11
ID : 3zUZfPfRxxC
0
나는 이 스레가 주인공에게 밥주는 것 빼고 다하는 스레인줄 알았는데
스레주가 하기 싫으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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