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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로 새롭게 돌아온 크라임씬! 그 배경은, 스레딕!
참가자 6~7명은, 각자 구글 폼을 만든 뒤 주소를 레스에 적는다. 그러면 스레주는 구글 폼에 당신의 신분, 이름, 하는 일, 알리바이, 피해자에게 품은 앙심, 범행트릭, 범행동기를 답변한다.
탐정은 참가자가 아닌 레스주 전원.
4-0. 탐정 사무소 살인사건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1926259
4-1. 복싱선수 살인사건 (상)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2092923
4-1. 복싱선수 살인사건 (하)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2467139
하레더 100P
라이토 100P
(계승) 0P
제프 제럿 0P
백합이 100P
(계승) 100P
*역할 정하시면 롤카드는 내일 각자 구글 폼으로 보내드릴게요
그러면 참가자는 이에 맞춰서 알리바이 -> 현장조사 -> 심문 -> 2차현장조사 -> 범인검거 순으로 진행한다.
복싱 선수가 목에 졸려서 살해당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살해된 곳은.. 창밖? 목격자도 하나도 없는 미스테리. 체격이 아주 큰 복싱 선수를 도대체 어떻게 살해했을까? 그때 복싱장 건물에 있었던 5인과, 경찰이 의심한 대상 1인이 용의선상에 올랐다.
질문용 폼; https://forms.gle/8cMQ9r6DN9ciJ42U7
에여친:이복서가 출금한 기록 1000만원, 몸 온 곳에 멍이 들어있다. 오후 9시에 이복서와 통화한 내역, 음료수를 복서에게 줌
하담당:도박조아 사이트 베팅, 전 복서 출신, 먼지가 묻은 바지
에여친이 이복서를 살해한 진범인 경우 라바벨, 백홍혈, 제강훈, 하담당은 각각 100P를 받습니다.
에여친이 이복서를 살해한 진범이 아닌 경우 진범이 400P를 받습니다.
[사건의 전말]
2024년부터 전국고등학생파이터복싱챔피언대회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던 이복서.
그러나 이복서는 학교 폭력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고, 피해자라고 주장한 제허약을 만나서 돈으로 풀려고 한다.
제허약은 이를 거절했지만 제허약의 아버지 제강훈이 몰래 돈을 받고 아들을 조용히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제허약과 제강훈은 이것 때문에 심각하게 싸우고 결국 제허약은 집을 나가기에 이른다.
이복서는 이제 곧 있을 국제 복싱챔피언 대회에 지장이 끼치지 않기 위해 라바벨의 특훈을 받는다.
제허약은 집을 나가서 정처없이 떠돌다가 결국 길거리의 노숙자 이노숙과 싸움이 벌어지고 그를 죽인다.
서에서 조사받는 동안 제허약과 제강훈은 재회하고, 제허약은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라도 제강훈의 집에 돌아온다.
이후 라바벨은 학교폭력 때문에 힘들어하던 이복서와 상담해주면서 계속해서 추가적인 비용을 얻는다.
이미 제강훈에게 합의금을 주느라 비용에 문제가 있었던 이복서는, 다시 돈을 돌려달라고 억지스러운 요구를 한다.
이복서는 여자친구 에여친에게 역시 돈을 요구하지만 에여친은 그런 큰 돈이 어디 있냐면서 거절한다.
처음에는 에여친이 본인의 월급을 삭감해가면서 돈을 줬지만 무리한 요구에 힘들어한다.
계속된 요구에 에여친은 급기야 헤어지자고 하고 이복서는 그런 에여친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애여친은 그러한 폭력을 참지 못하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하면 돈을 주는 조건으로 돈을 대출해서 준다.
이복서는 그러나 국제 복싱챔피언 대회 포기를 선언하고, 담당자 하담당은 그것을 거절하고 말을 돌린다.
하담당은 과거 복싱 선수였고 국제 복싱챔피언 대회에서 이복서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큰 돈을 베팅했다.
따라서 하담당은 절대 이복서의 포기 선언을 막을 수 없었고 결국 여러 사람들에게 나가서 도움을 요청한다.
그 중 만난 사람이 에여친이었고, 에여친은 이복서가 포기를 선언한다는 것을 알고 이복서와 싸운다.
에여친은 에너지 음료 안에 수면제를 탄다. 라바벨은 그것을 모르고 에너지 음료를 이복서에게 전달하고 에여친은 시간을 노려 이복서를 만난다.
이복서는 잠을 깨기 위해 화장실에서 세수하지만 결국 잠들고 만다.
에여친은 누가 볼 수 없도록 화장실 끝칸의 문을 잠근다.
하는 족족 범인만 걸리니 그냥 빠지렵니다. 사회자님 말 믿고 계속 했는데 또 범인하니 그냥 맥이 탁 빠지고 스트레스만 받고...
옥상에 밧줄을 놓은 뒤 밧줄을 아래로 빼서 그 밧줄을 창문에 건 에여친. 그 밧줄을 잠깐 열린 창문에 묶은 다음 그 밧줄과 청소기 전선을 묶는다.
청소기 전선을 늘린 다음 이복서의 목에다가 걸고 창문의 손잡이에다 묶는다. 그 뒤 묶인 밧줄을 창문 위를 통해서 옥상으로 던진다.
그 다음 사건시각이 되자 옥상으로 올라가 밧줄을 세게 잡아당기면 곧바로 손잡이가 열리면서 이복서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 건물 밖으로 떨어지며 목이 졸린다.
이때 청소기가 화장실 벽에 쾅 부딪힌다.
창문을 사용한 이 트릭은 건물 옆쪽의 창문이었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았으나, 카페에서 목격자 라떼조가 떨어진 발을 발견한다.
화장실로 들어가 전선을 완전히 풀어서 떨어뜨리려고 했지만 청소기가 벽에 부딪히는 소리 때문에 몇몇 사람들이 건물에 들어갔고,
에여친은 다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서 청소기에 전선을 발판을 사용해 한꺼번에 집어넣지만 문 손잡이에 묶인 매듭은 풀지 못한다.
그리고 에여친은 곧바로 여자화장실로 들어가 땀을 바람에 식히며 완전 범죄를 꿈꿨다.
구속 플레이도 거짓말이었냐! ㅋㅋㅋㅋㅋ 어쩐지 추리게임 설정치고는 너무하다 싶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담당의 먼지가 묻은 바지는 휴대전화를 하면서 앉아서 묻은겁니다.
제허약의 집에 있던 문서는 사건경위조사서였습니다.
제허약의 손목 상처.. 진단서를 보면 2021년, 그때는 제허약이 21살이었을 때.. 손목 상처는 학교폭력이 아니라 이노숙을 죽이며 생긴 상처입니다.
옥상에 있던 밧줄.. 보통 밧줄을 운동기구로 사용하진 않습니다.
화장실에 있을 리 없는 청소기.. 폐건물 아랫층에서 몰래 빼온겁니다. 그 증거로는 먼지가 있겠죠.
아 범인... 뭔가 범인일 땐 무얼까 궁금하긴 했죠...
역시 머피의 법칙.. 하고싶으면 못하다니(?)
범인과 일반인...
저도 꽝손이긴 한가봅니다..(고개끄덕)
아니 범인을 뽑는 게 꽝손인가..?
강어멈 매실차...분명 관계 있는 사람 중에 아들만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하담당도 분명 동기 전혀 없고 죽으면 손해인데...
아니 근데 물증이 너무 많았어요...먼지도 붙어있고 복서 출신이라서 힘도 쎄고...메실차는 메실에 꽃혀서 그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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