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매매 여성들 지원이 ㅋㅋ 모두가 대상자라고 생각해? (9)
2.동물 서커스 어떻게 생각해? (20)
3.훈육에서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15)
4.10레스 미만의 일회성 스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8)
5.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25)
6.성매매 여성에 대하여 (21)
7.에르메스 가방이 빅토리아시크릿 가방보다 비싼 이유가 뭐야? (6)
8.온라인(인터넷, 모바일) 투표 찬반 (3)
9.낙태 찬성vs반대 (917)
10.애인 없을 때 원나잇 (13)
11.성소수자에 대한 생각 (40)
12.친한 친구가 내 남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으면 (5)
13.그 왜 남자들이 여성 비하발언으로 피싸개라고 하잖아 (10)
14.연애하기 전에 성병 검사지 교환하고 만나는 거 (16)
15.태아때부터 범죄를 저저를 확률이 높은 유전자를 발견하면 (11)
16.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찬성 vs 반대 (23)
17.히터나 에어컨 틀때 어떤 사람한테 맞춰야 한다 생각해? (3)
18.일의 분야별로 최저시급을 다르게 적용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6)
19.이재명 의혹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8)
20.대리모 어떻게 생각해? (5)
1
이름없음
2020/09/24 23:18:03
ID : TWqlu9zapO3
0
[ㅋㅋㅋ]금지. 우리는 싸우러 온 투견들이 아닌 지성인이야. 말싸움이 하고 싶거든 낙태 찬성이든 반대든 다른 곳으로 가줘.
난 개인적으로 반대.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피임 방법도 배우고 피임해라 피임해라 가족과 사회가 노래를 부르는 데 쾌락을 위해서 피임을 하지 않고 생명을 잉태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죽이는 건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정 못 키우겠으면 고아원에 보내던가.
기존의 낙태 가능 사유는 다음과 같아. 이 사유를 제외한 나머지는 엄격히 금지해야 옳다고 봐.
모자보건법 제14조(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① 의사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본인과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의 동의를 받아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다.
1.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우생학적(優生學的)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1]
2. 본인이나 배우자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2]
3. 강간 또는 준강간(準强姦)에 의하여 임신된 경우
4. 법률상 혼인할 수 없는 혈족 또는 인척 간에 임신된 경우
5. 임신의 지속이 보건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② 제1항의 경우에 배우자의 사망ㆍ실종ㆍ행방불명, 그 밖에 부득이한 사유로 동의를 받을 수 없으면 본인의 동의만으로 그 수술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가 심신장애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친권자나 후견인의 동의로, 친권자나 후견인이 없을 때에는 부양의무자의 동의로 각각 그 동의를 갈음할 수 있다.
[전문개정 2009. 1. 7.]
제28조(「형법」의 적용 배제) 이 법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수술을 받은 자와 수술을 한 자는 「형법」 제269조제1항ㆍ제2항 및 제270조제1항[3]에도 불구하고 처벌하지 아니한다.
[전문개정 2009. 1. 7.]
시행령 제15조(인공임신중절수술의 허용한계) ① 법 제14조에 따른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일 이내인 사람만 할 수 있다.
[전문개정 2009. 7. 7.]
② 법 제14조제1항제1호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은 연골무형성증, 낭성섬유증 및 그 밖의 유전성 질환으로서 그 질환이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질환으로 한다.
③ 법 제14조제1항제2호에 따라 인공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있는 전염성 질환은 풍진, 톡소플라즈마증 및 그 밖에 의학적으로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전염성 질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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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0/10/14 09:34:04
ID : xyE2lg6qmGt
0
레스주의 마지막 문장을 보고 그거에 대해 레스를 단거야.
임신사실을 알고 낙태를 하기까지 7주가 부족한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어 나도. 많은 여성들이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고 7주면 모를 경우가 많을거라는거 인정해. 내가 낙태를 7주까지 허용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얘기한 이유는 위에 레스를 보면 알겠지만 나는 생명의 기준이 심장이 생기고 뛰기 시작할때라고 생각해. 7주면 산모도 태아의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고.
103
이름없음
2020/10/14 09:39:01
ID : K0k8nO2ty1B
0
난 낙태에 찬성. 정확히는 낙태죄 폐지에 찬성함
생명이 소중하다는 걸 수많은 산모들이 몰라서, 알 필요없어서 낙태를 하는게 아니야. 나라에서 죄라고 낙인찍기 전에 임신과 낙태에 대한 모든 리스크는 산모 본인이 지고 있어. 그리고 정작 정자를 제공한 남자에겐 리스크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뭐 이건 따로 얘기하더라도..
태아의 생명만큼 태아의 삶과 산모 본인의 삶을 생각하고 고민해서 짓는 결정이야. 출산과 임신중단 모두 산모가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거고. 그걸 왜 죄로 처벌받아야하지? 말대로 임산부를 폭행해 태아가 죽어도 폭행한 자는 살인죄를 받지 않는데ㅎㅎ
이건 정말이지 생리와 임신을 글로만 배운 생각인 것 같은데...
세상 모든 여자들은 30일에 한번씩 따박따박 생리를 하지 않아. 신체적 심리적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 생리주기임. 주기가 일정한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데 내 전재산도 걸고 말할 수 있어ㅎㅎ
그리고 7주면 사람에 따라서는 임신에 대한 어떤 징후도 느끼지 못해.
104
이름없음
2020/10/14 09:39:16
ID : oJWruk5XwE3
0
뭐라 하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7주가 부족한 거라고 생각하고 모를 경우가 많을 거라는 걸 인정하는데도 7주로 기준을 잡는거야? 그럼 현생과 본업이 바쁘고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모르고 지나간 여성은 그냥 단순히 운이 나빴기 때문에 낙태=범죄가 되는거야?
105
이름없음
2020/10/14 09:54:03
ID : g40mnyGtxRv
0
근데 그거 알아? 7주에 심장이 뛴다고 해도 2센티짜리인거..? 그 콩알만한걸 심장이 뛴다고 사람으로 치는건 좀 에바다 ㅋㅋ 12주에도 6센티가 채 안돼...ㅋㅋ 그리고 모든여성이 21일주기 또박또박 생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당잔 나부터가 2달에 1번씩하는데??
106
이름없음
2020/10/14 10:10:53
ID : xyE2lg6qmGt
0
레스주의 의견에 내 의견을 말해볼게.
1. 경제적 여유가 없을 때 생명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거면 나는 그에 마땅한 책임이 있어야 한다고 봐. 아이를 낳아도 부모와 아이 둘 다 불행할 것이기 때문에 아이를 죽이자는건 내 입장에서는 반인륜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이는 아직 자아가 없고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중요하다면 중요하지. 그렇지만 성관계의 근본적 목적은 잉태하고 번식하는게 맞지? 경제적으로 불행할때 쾌락을 위해 그런 큰 리스크를 진게 문제가 없다고 봐?
1-1.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고아원의 실체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무작정 낳고 보내자!" 라는것에는 나도 반대해. 이 문제는 고아원에 있는거니까 나라에서 지원을 해주고 시설도 갖추고 보육교사들도 훈련받으면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않을까
2. 모순이 있네. 아이도 생명 여자도 생명, 그렇지만 존중은 산모에게만?
2-1. 생명 = 사람이라고 엮어서 태아에게 (사람) 자아와 인격이 없으니까 생명이라고 불림 받을 자격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나는 누구에게도 강제로 생명을 가져갈 권리는 없다고 봐. 심장박동이 멈추면 사망처리를 하는데 심장박동이 뛰는데 그걸 왜 생명이 아니라고, 살아있지 않다고 하는지 모르겠네. 3달의 유예기간을 주자고 하는데 3달이면 13주고 13주면 뇌를 만들어내고 자신의 혈액을 돌게 하고 내장기관이 다 형성되는데 그때까지 낙태를 허용하는건 아이에게 너무 하지 않을까. 신체갖고 있는 생명체를 살인이 아니다라며 죽이는걸 합법화 해야되는걸까?
107
이름없음
2020/10/14 10:13:49
ID : xyE2lg6qmGt
0
7주가 부족하다는거에 완전 동의해. 그렇지만 다른 기준을 잡자기엔 내가 알고있는 지식이 부족해서 말이지..
108
이름없음
2020/10/14 10:32:18
ID : oJWruk5XwE3
0
의견 잘 들었어. 나도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볼게.
1. 물론 성관계의 근본적 목적은 종족 번식이 첫번째 목표지만, 요즘 사회에 들어서는 종족 번식의 목표보단 쾌락을 위해서 하는 경우가 다수야.
오히려 아이는 원하지 않지만 상호 즐거움과 연인, 부부관계를 원활하고 문제없이 이어가기 위해 성관계를 하는 여성, 남성들도 수없이 많아. 물론 아이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피임을 하는 게 맞지, 피임을 안 했다면 잘못된 일이 맞아. 하지만 대다수의 남성은 콘돔을 써서 피임하는 걸 싫어할 뿐더러 여성들도 이걸 거부하는 걸 힘겹게 느껴. 대한민국 자체의 성교육도 실제로 여성에게 피임, 콘돔 사용 등등에 대한 중요성의 교육이 엄~청 부족해. 이에 대한 정당한 교육과 남성들이 콘돔을 쓰는 걸 좀 더 수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이상 이런 일은 피차 일어날 수 있어. 심지어 콘돔도 피임률 100%가 아니라 90%니까, 운이 나쁘면 분명 콘돔이라는 피임도구를 사용했는데도 아이가 생겨.
번식을 위한 행위라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일들인 걸. 안일하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 아니란 건 아니야, 하지만 한 순간의 실수로 여성은 평생동안 리스크를 짊어져야해. 미성년자 또는 혼전임신을 한 여성은 실제로도 남성이 그 여성을 책임지지 않아서 혼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남성도 함께 책임을 진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다행인지 아닌지도 분간이 안가는 상황이지. 경제적인 불행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차후 태어날 아이의 가정환경도 고려해야하는 게 맞아. 무조건 실수했으니 낳아서 책임 지겠다! 했지만 키울만한 상황이 아니면 오히려 아이에겐 이럴거면 나를 왜 낳았냐는 의견밖엔 안 생겨.
1-1. 그렇지. 하지만 고아원 문제는 이미 현재진행형으로 아주 오랫동안 일어나고 있는 문제야.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인만큼 천천히 공을 들여서 고아원 복지가 원활해진다면 그 땐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꿈도 희망도 없는 고아원이 언젠가는 나아질거라고만 믿고 낙태를 반대하면 이건 아니라고 봐.
2. 솔직히 말해서 임신을 하게 되는 순간 이 아이로 인한 모든 영향은 산모가 받게 돼. 남자는 성관계 후 정자가 난자에 닿으면 그걸로 끝이고. 출산 후유증이나 임신 중 일어나는 입덧 그 외의 신체 변화가 남성에게도 있는게 아니지. 아이를 품고 있는 사람이 산모인만큼 산모의 의견이 더 중요시 되어야해. 아이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존재는 아니잖아. 심장이 뛰어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제대로 된 의견을 내는 것도 아니니까... 아이도 산모도 평생의 리스크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건 똑같은데. 그만큼 경험과 시간이 많은 산모가 결정하는게 맞다고 봐.
2-1. 그리고 내 2번 의견에 이어서 이것도 답변할게. 뇌와 심장만 갖추어진다고 해서 인격이 형성되는게 아니니까 한 소리야. 뱃속에 있는 태아가 기쁘다! 신난다! 슬프다! 화난다! 이런 감정들을 느낄리가 만무하잖아. 그건 그저 갖추어져 있는 것 뿐이고 사람이나 생명의 몫을 하진 못한다는 취지로 말한거였어. 그리고 레스 말대로 12주째에도 6cm가 될까말까할 정도로 작아...
당장 아무런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인격체가 없는 생명을 위해, 여태 nn년동안 경험을 쌓고 사회생활을 할 준비를 해온 여성에게 그간의 인생을 포기하고 아이를 낳으라고 강요할 권리가 사회에게 있을까? 이건 임신을 한 산모, 여성의 권리야. 아이를 낳아서 다른 사람이 책임지고 보살펴주거나 키워주거나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잖아. 산모의 몸에 주어지는 모든 출산 후유증,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남이 같이 떠맡아 주는 것도 아니잖아... 자신의 삶을 아직 인격체도 없는 생명을 위해서 망친다는 건 너무한 일 아닐까?
2-2. 이건 또다시 궁금한 점이야. 윗쪽 레스에도 나온 바가 있는데 낙태는 범죄고, 임신중인 여자를 폭행하거나 충격을 줘서 유산하게 만든 건 살인죄가 아닌데 레스주는 이거 어떻게 생각해?
109
이름없음
2020/10/14 17:47:29
ID : ry5dU6lyLbw
0
나는 낙태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어. 낙태를 허용하되 일정 기간을 규제해놨으면 좋겠어. 그냥 무조건 폐지는 피임을 안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생명이 너무 가볍게 다뤄질 것 같아서 아예 폐지하는건 반대야.
110
이름없음
2020/10/14 22:59:38
ID : nzRDtg2FgY2
0
낙태 반대의 단점 : 책임을 못지고 결국 자녀를 학대. 유기 하는 현상
낙태 찬성의 단점 : 책임의식이 소홀해지는 또 다른 좋지 않은 현상이 있을 듯.. 애매하다 ㅠ
111
이름없음
2020/10/15 02:07:04
ID : 0lg3XupQlbi
0
찬성
피임을 100퍼센트 완벽하게 하는 방법은 없고 또 애를 일단 낳긴 낳았는데 경제적으로 애를 키울 능력이 안되거나 애를 키울 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된 상태인데 낳아서 급하게 키우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장난 아닐거고 애도 잘 클거라는 보장이 없잖아..
112
이름없음
2020/10/16 01:32:01
ID : vu09tjy5bvb
0
나는 반대. 자기들의 경솔함으로 낳은 결과를 어쩔 거야?
자신이 한 행동에는 무조건 책임이 따른다는 말 몰라? 자업자득야
113
이름없음
2020/10/16 01:45:34
ID : 2HClxCo3QpQ
0
낙태 찬성에 많은 이유가 있는건 알겠는데 솔직히 '애도 후회할것이다' 이건 그냥 애 핑계대는것같음
'넌 어차피 태어나도 행복할 수 없어' 라는 뜻 아니야? 어차피 지 좆대로 할거면서 애 핑계대는게 딱 배우자랑 이혼못하는걸 지 자식탓으로 돌리는 부모 보는거같음
114
이름없음
2020/10/16 06:44:03
ID : LcMpcFdwsi9
0
찬성. 여성의 몸에대한 자기 결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책임을 질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다면 낳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해. 낙태죄가 없어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처벌 안 받으니까 막 관계를 가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낙태 한 번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많고 몸에 얼마나 많은 부담을 주는데 미쳤다고 그러겠어..? 게다가 책임은 둘이 져야 하는데 한쪽만 지는 경우도 많잖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남자는 낙태죄 폐지에 말 올리지 않았음 좋겠어. 아기를 임신하는 건 여자고, 낳는 것도 여자잖아? 또, 낙태를 경솔하게 관계하다 생긴 아이 지우러 오는 사람만 하는 것도 아니고..ㅎ 강간으로 생긴 사람들도 있잖아? 그럼 강간 당해서 애가 생겼는데 그 애를 몸 망쳐가면서 몇개월 동안 품고 낳으라는 건 말도 안 되잖아?
115
이름없음
2020/10/16 10:20:47
ID : eE1inVeY09v
0
유전자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키든 해서 남녀 둘다 처벌 가능케 해야지 무작정 떼는걸 허용하는건 반대임
116
이름없음
2020/10/16 17:06:26
ID : VgqlzWpapWn
0
찬성
위에 스레들 대충 읽어봤고 기억나는거 대충 말하자면 내가 이기적인거일수도 있는데 왜 낙태하냐마냐에 제3자가 개입해서 해도돼! 안돼! 이러는건지 이해가 안돼 뭐 책임감 운운하고 뭐 쾌락 머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 봤는데 그건 다 지들 사정이잖아?
근데 왜 다른사람이 개입해서 된다안된다 하는지 궁금해!
그냥 지몸이면 지가 책임지고 낳을거면 낳고 낙태할거면 낙태하는게 맞는거 아냐?
내가 이상한거 일수도 있는데 낙태죄 어쩌구 하는거 그냥 어떤 사람이 흰셔츠를 입냐마냐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 느낌이랄까.. 이해가 안돼
117
이름없음
2020/10/17 12:42:30
ID : IFcpO8knveH
0
난 찬성.
산모는 명백한 생명이고 사람이며 잉태된 것은 인간인지 아닌지 논란이 분분함. 이로 인해 산모가 원치 않는 임신을 해서 결국 자살하는 경우도 수도 없이 많음. 인간인지 아닌지를 분류하려고 애쓰기 전에 삼모를 생각하는 게 옳다고 봄. 어차피 책임질 본인이 결정하는 것임.
118
이름없음
2020/10/17 17:17:23
ID : Xure6lzTV9e
0
이게 맞다.
책임 없는 쾌락, 합법화되면 하는사람 많아진다 ← 얘들 낙태에 대해 잘 모름. 낙태하는거 몸에 엄청 무리가고 잘못하면 영영 난임으로 살아야할수도 있고 잘못되면 하던 중에 죽을수도 있음. 간단하게 뿅 되는게 아니란 말임. 책임없는 쾌락이라지만 그 고통으로 인해 책임은 다 진거임. 글고 제 3자가 함부로 말해도 될만한 사항이 아닌거임....;; 책임지라고 말하는거야 쉽지. 자기 일 아니고 앞으로 태어날 애도 자기 애 아니고, 살림하는데 드는 돈이며 분유값 자기가 벌거 아니니까. 그렇게 소중한 생명이면 사회가 같이 키워 줘야지...;; 낳기전엔 ㄴㄴ 안돼 소중해 키워(그렇지만 몸은 니알아서 관리하고 심리적 불안도 니가 알아서 감당해) 하다가 낳고나면 나몰라라 한다는게 웃긴거임. 아예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육아에 전폭적인 도움을 주고 미혼모 가정에도 지원을 팍팍 해주면 또 몰라. 노키즈존이 찬반대결을 하고 가정폭력이 판을 치고 미혼모(부)가 손가락질 당하는 세상에 무슨... 지금같은 상황에서 평생을 애비없이 큰 애 소리듣고 자랄 애한테나, 미혼모(부)라고 손가락질 당할 애엄빠 한테 어떻게 책임 없는 쾌락에 책임을 지라고 할수 있는지?
119
이름없음
2020/10/17 18:37:17
ID : A45dVcLgo0n
0
이게 맞지
120
이름없음
2020/10/20 02:08:11
ID : 8jdvhbzU1Bc
0
아직 통각도, 인지능력도 없는 세포덩어리를 제거 하는건 책임감 없는거고 낳아놓고 키울 엄두 안나서 고아원에 보내는건 책임감 있는거야? 레주 발언 부터가 넘 모순인데
121
이름없음
2020/10/20 23:48:17
ID : 8lxCoZcso3O
0
정 못 키울거면 고아원이라도 보내던가 < 이 말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일단 고아원이 아니고 보육원이야 그리고 보육원 출신 아동들의 대학 진학율은 정말 처참해 그 말은 곧 상류층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라는 말이야 현재 우리나라는 국가적 보육이 잘 이뤄지고 있는 지 모르겠어 그리고 그거 개선하려면 다 우리 세금이거든,,, 세금이 늘어나면 사람들이 책임못질 아이를 낳은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떻게 변할 것 같아?
122
이름없음
2020/11/30 10:59:38
ID : byMrs9zgjip
0
ㄱㅅ
123
이름없음
2020/11/30 12:46:27
ID : nBbwsjikpPg
0
심장이 뛰는 이후에 낙태하는건 반대.
사망선고할 때 심정지 시점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심장이 뛰는 아이를 낙태하는건 살인이라고 생각함.
124
이름없음
2020/11/30 13:00:49
ID : ii4Mknwts3z
0
찬성
일단 윗 레스들에 쾌락을 즐겼으면 책임을 져야지~ 이것도 참 웃긴 게, 남자는 여기에 책임을 아예 안 질 수도 있다? 여자가 애 품고 키우는 동안 나몰라라하고 도망갈 수도 있는 거야. 그런 식으로 도망가는걸 법적으로 해결할 수도 없고. 싸튀충이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 걸까? 둘 다 쾌락을 즐겼는데 책임을 한 쪽만 질 수도 있는 현황이 당연히 지속되는 게 맞다는 의견들에서 의아함을 느껴. 실제로 윗 레스들은 남자에게 어떻게 책임을 물을 건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대안을 내놓고 있지 않잖아.
그리고 책임을 진다는 말도 너무 피상적이야. 낙태를 하는 것은 어째서 책임을 지는 것이 될 수 없어? 태어날 아이의 환경을 고려할 필요도 없어. 애가 소득순위에 따라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든 말든 다 차치하고, 애한테 성인때까지 기본적인 것만 해 줘도 드는 돈이 몇억인데 그걸 다 지불할 수 있을지 고려해야지. 애를 낳는 것으로 책임을 다한다고 치면, 애를 성년까지 기본적인 금전 지원 할 것 정도는 계획을 세워 두어야 '책임을 다한' 거지. 네 잘못이니 너의 사정 알 바 없고 낳아서 책임을 져라? 그게 뭐야... 완전 앞뒷문장 말이 안맞잖아... 낳기만 하면 책임진 거냐구. 하긴 그렇게 생각하니까 낳아서 고아원 보내라는 소리를 하겠구나.
일단 사회적 분위기(싸튀충이 가능한 현 체계, 맘충 노키즈존 등 부정적인 시선들, 경력단절과 부족한 지원금 등)을 제대로 개선하지 않는 이상 낙태를 하지 않고 애를 낳아서 책임지는 일은 계획임신이 아닌 이상 아주아주 어려워. 나는 솔직히 그게 전혀 책임지는 일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어디까지가 생명이냐는 문제... 당장 나는 모체 없이는 살 수 없는, 그 개인으로는 사회활동은 커녕 생명활동조차 존속할 수 없는 존재가 어떻게 단독 생명으로 취급될지도 의문이야. 솔직히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인간보다는 기생충에 가깝지 않아? 하다못해 기생충은 몸 밖으로 꺼내도 비축한 에너지로 며칠은 살아있지만 태아는 꺼내면 죽어. 한 7개월부터는 조산하고도 살아남긴 하니까 생명으로 칠 순 있겠다. 어차피 그때 낙태하면 산모는 생명의 위험을 겪지만 말이지.
그리고 대충 쾌락 느끼다가 안되면 지우면 된다는 의견들도... 낙태는 쉽지 않아 얘들아... 일단 생리가 불규칙하면 두세달 정도 안 해도 의심하기 쉽지 않아. 여기서 일단 12주 날리고. 괜찮고 안전한 병원 찾는 데에 시간 쏟고 돈 모으는 데 시간 쏟지. 여기서 4주~8주 정도 더 날리겠다. 그럼 애가 4~5개월이잖아? 이정도쯤 되면 낙태를 할 때 몸에 부담이 가. 난임이나 불임 휴유증을 얻을수도 있고, 너희 생각처럼 '지우고 다시 ㅅㅅ하는 책임감 없는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다반사야. 애가 작을 때 낙태한다고 난이도가 쉬워지는 건 아니거든. 게다가 임신한 건 여자니까 리스크도 여자만 지지.
본인의 사회적 지위나 경력단절은 차치하고, 애를 낳아서 책임지는 방법이 불가능하다면 지워서 책임질 수도 있는 거야. 위에서 서술했듯 태아는 모체 없이 생명활동을 지속할 수 없으니 그건 생명이라기보단 세포에 가깝다고 보고. 지워서 책임지는 건 책임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본인 몸에 엄청난 위험부담을 감수하면서, 낳아서 질 수 없는 책임을 다른 방식으로 지는 거지. 잘못했으니 몸에 무리 가든 말든 어쩔 수 없잖아~ 라는 사람들의 의견에도 이쪽이 더 부합한다고 보는데?
애를 그냥 낳기만 한다고 책임지는 게 절대 아니라는 걸 생각해 줘.
125
이름없음
2020/11/30 23:38:59
ID : fWo5dTO9s5W
0
찬성
대신 기록으로 남겼으면 좋겠음
126
이름없음
2020/12/01 15:04:02
ID : byMrs9zgjip
0
ㄱㅅ
127
이름없음
2020/12/01 15:21:02
ID : alcralhbzSI
0
낙태죄 자체는 반대야. 결국 생명을 죽이는 거라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아. 난 낙태죄 폐지가 아니라 혼전임신 커플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고 혼전임신에 대한 남성의 책임을 법으로 정해놔야할것 같아. 예를 들어 남성은 결혼을 해 책임을 지거나 혹은 결혼은 안 하지만 매달 양육비를 주거나 하는 식으로. 지금 스레 둘러보니까 낙태죄 찬성은 여러가지 이유가 많지만 “아이의 앞날은 어차피 불행할 것이다.” , “낙태로 인해 책임을 지는 것이다.” 이 두개는 인정할 수가 없어. 아이의 앞날이 어떻게 되던지 그건 아이가 앞으로 헤쳐나가고 결정해갈 문제이고, 낙태 하나로 모든 책임을 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임신에 대한 책임은 육아밖텐 될 수 없다고 믿어. 이야기가 길어졌네.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만약 부모가 아이에게 “널 낙태하려했다”라는 말을 했을때는 처벌을 하면 좋을 것 같네. 좀 얘기가 산으로 간 것 같은데 이만 줄일게.
128
이름없음
2020/12/02 05:11:08
ID : s5TU5hzapU3
0
낙태죄 폐지 반대는 아이의 입장에서 본 관점이 많은데 나는 보호자 쪽의 관점도 봐야한다고 생각해. 현실적으로 아이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최소 2억에서 3억이 맞고 이건 집값 전세에 육박하는 수준이야. 적어도 낙태 이야기가 나온다면 아이를 키울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황인 경우가 많고 돈 많은 재벌집이 아니라면 평범한 사람들이 대다수지 준비도 안된 시점에서 애를 가지면 고민해봐야 하는게 맞아. 결국 아이를 낳으라는 소리는 산모의 경력 단절과 몸 건강 모성애의 유무 및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을 전부다 포기하고 애를 키우는 것에 헌신 하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려.
어린 나이에 아이를 임신한 사람들은 대다수가 미혼모인 경우가 많고 아이를 낳는다고 하더라도 모성애가 있을까 의문점이 드는것은 물론이고 만약 낳는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인 시선과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아무리 아이를 사랑하고 싶더라도 방치와 학대 혹은 집착의 결론을 낳게 될거야. 더불어서 요즘 집 값도 잡는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매우 높지 주거 환경은 좋으나 싫으나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끼칠 수 밖에 없겠지. 아기 생필용품만 해도 한 팩에 5000~10000원 정도 하고 하루에 꼭 싼다고 하면 절대로 싼 값이 아닐 뿐 더러 분유 가격도 만원 이상으로 비싼 편이지. 거기다가 산모 본인의 의식주 까지 해결한다면 남는게 있을까. 아이가 불행 할거라고 단정 짓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 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사회적으로 이런 사례들을 많이 봐왔잖아. 이런 사례를 봐왔기에 말을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 솔직히 한국이 애 키우기 쉬운것도 아니고 부부 둘 있는 가정도 힘든게 맞는 상황에서 키운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
그러한 이유탓으로 나는 찬성이야.
129
이름없음
2020/12/02 09:35:53
ID : AZinQr82so1
0
당연히 찬성이지. 생명의 존엄성, 소중함, 뭐 이런 것들을 들먹이기엔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시선, 국가의 지원 수준, 임신 중/임신 후의 몸상태는 온전히 아이를 임신했던 여성만이 떠안게 되지. 애초에 세포를 품은 것 뿐인데 이미 태어나서 나고 자라고 자아를 가진 인간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건 터무니 없음.
더불어 제3자가 임신부 대신 아파줄 것도 아닌데 왈가왈부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함. 낙태를 금지하고 임신부에게 책임을 쥐어주고 생명의 존엄성 어쩌구 하려면 배경부터 탄탄히 해야지. 더불어 피임이 백퍼센트 되는 것도 아니고, 합의하에 노콘으로 한 관계라도 만약 남자쪽에서 평소에 관계에 우위에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한 관계라면? 이것도 온전히 임신부한테만 책임이 있을까?
130
이름없음
2020/12/03 13:48:38
ID : ii5Wjio3Wp9
0
찬성
낙태 못해서 거지 같이 키우는 것보단 스스로가 준비되었을 때 낳는게 낫지. 산모한테도 아기한테도 못할 짓이라고 생각해.
131
이름없음
2020/12/03 13:59:46
ID : ilvcmlcoHCo
0
당연히 찬성. 가정폭력범들한테 이럴거면 왜 애 낳냐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성폭행으로 임신한거면 어쩌려고? 피해자가 가해자 애를 낳고 키워야함?
132
이름없음
2020/12/03 14:11:52
ID : ii5Wjio3Wp9
0
아 이거 보니까 어떤 판례 중에 성폭행한 가해자한테 벌로 피해자랑 결혼하라 했던가... 그랬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너무했지 진짜.
근데 아마 성폭행 당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낙태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어.
133
이름없음
2020/12/03 22:03:33
ID : XBvB9g6i5Rw
0
성폭행 당했다는 증거가 있어도 24주가 넘어가면 불법이야. 과연 성폭행 피해자라는 증거가 6개월 안으로 입증 될까. 질질 끌다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야
134
이름없음
2020/12/03 22:10:36
ID : bxxwtArz9fW
0
찬성. 사람은 언제나 실수를 저지르고(반복 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님) 성범죄를 당해서 원치 않은 임신이 됐다면 그거 누가 책임 져.
애기는 낳는다고 뿅 낳는게 아니라 몸이 굉장히 망가지는 거거든.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애기를 낳는다면 애기도 산모도 행복해 질수 없어.
낙태가 불법이라서 산모와 아기가 같이 자살하는 일도 생기고 애기를 몰래 낳고 도망가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는 거 아닐까.
그리고 낙태 자체도 애를 낳는거 처럼 몸이 굉장이 많이 상하기도 하고 다음 애를 가지고 싶어도 자궁이 망가져서 임신이 안 될 가능성이 높은데 누가 낙태를 밥 먹듯이 하겠어.
135
이름없음
2020/12/03 22:39:57
ID : ii5Wjio3Wp9
0
그거에 시간 제한을 뒀어? 어휴. 확실히 법이 너무 고리타분한 것 같아. 낙태를 뭐라도 되는 것처럼 불법 낙태를 자랑하듯이 말하는 애들도 문제가 있지만 정말 필요한 피해자들도 있는데. 개선이 필요한듯.
136
이름없음
2020/12/03 22:43:58
ID : 9vu5VamoE5V
0
찬성
한 번의 실수로 인생이 뒤바뀌는 건 너무 가혹한 것 같아.
137
이름없음
2020/12/04 09:24:52
ID : byMrs9zgjip
0
ㄱㅅ
138
이름없음
2020/12/05 04:10:22
ID : 3xwrcE5Phe6
0
찬성. 애를 낳는게 어떤 면에서 책임진다는 건지 이해가 안돼.
139
이름없음
2020/12/05 17:09:32
ID : k2q7s02oK5g
0
찬성. 지금은 근친이나 성매매, 혹은 산모나 아이의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못해서 생명의 위협을 받을 때 낙태가 제한적으로 허용된다고 알고 있어.
근데 둘이 합의하에 관계를 하는데 콘돔을 꼈어도 그 콘돔에 이상이 있으면? 그리고 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관계할때 여자쪽은 분명 콘돔을 끼라고 했는데 남자가 중간에 빼서 임신이 됐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어. 분명 이러한 경우들도 원치 않는 임신이 되는 경우 아닌가 싶어. 이런 경우는 성폭력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애매하고 그렇잖아. 결국 지금처럼 낙태가 불법이면 어쩔수없이 애를 낳게 되겠지. 그런데 아이를 키울 능력도 안 되면 아기를 유기하고 버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혹여라도 어떻게 잘 해서 아기를 키우게 돼도 과연 행복할까? 나는 아니라고 봐. 그야말로 애는 뭔 죄야...
140
이름없음
2020/12/05 23:27:57
ID : qpfdU6oY02r
0
찬성
생명 운운하는데 그럼 니들 자식은 낙태하지 마세요.. 오히려 책임지지 못할거면 낙태하는 것이 낮지 않음? 후회 또한 낙태한 사람의 몫이지. 애 낳고 후회하는 건 어쩔 건데? 지 자식도 아닌데 옆에서 넌 후회할거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이 낳은 애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인간과 동물, 아니 광범위하게 식물과 생명체의 차이점이 자의가 있냐인데.. 동물도 본능이라고 하지만 좋다 싫다가 있잖아. 근데 태아가 생각할 수 있을까? 그저 자신의 생명에 피해가 가서 반응하는 것 빼곤 생각하는 게 없을걸. 그런 말 있잖아.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동물도 생각할 순 있지만 원초적인 욕망에 한정된 생각이지. 그러나 태아는 그런 것도 없잖아. 책임지지 못할 거면 낙태하는게 맞다 생각함
141
이름없음
2020/12/06 00:12:09
ID : ta5RCmE3vg7
0
찬성
책임 못 질 거면 낙태하는 게 맞지..
142
이름없음
2020/12/06 00:16:39
ID : cmpSLe5arbx
0
찬성
세포일때 낙태한다고 생명을 죽인다는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는거고 무엇보다 책임못질 일을 저지르는건 잘못이라도 그렇게 태어난 애는 잘못이 없으니까 무작정 낳고 책임안지는게 낙태로 살생 걱정하는거보다 더 큰일이라고 생각해
만약 일단 낳아놓고 키우든 고아원에 맡기든 그 아이를 책임못지면 태어난거부터 불행해지는거잖아
143
이름없음
2020/12/07 11:39:45
ID : 3zRDvA589s1
0
찬성
만약 어쩌다가 임신했는데 부모 될 사람들이 만약 가난하거나 자격이 없다하면 (아직 어리거나,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들 등)
낳은 후에 자라나는 애들만 고생이다.
그리고 속도위반을 했다? 그러면 낙태 고민 해봐야함.
속도위반으로 결혼하는 건 좋지 못함.
우리 부모님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가 지금 가정폭력에 돈도 없지 말도 아님. 그렇다고 일반화시키려는 건 아님.
물론 속도위반이였지만 화목한 가정이 다수이기도 하지.
그리고 속도위반한게 애초에 피임이 없었다 뭐 그럴 수도 있지만
우리 부모님 경우엔 어머니가 주무시는 사이에 아버지가 나를 만들어 놓으셔서 어머니는 가끔 날 보며 자신은 별로 낳고 싶지 않았다.
멋대로 만들어놔서 고생하는 꼴 안볼려고 안낳으려했다.
(어느정도 순화시킴) 이런 예가 부모자격이 없는거고
만약 낙태다 가능한데
한 연인이 속도위반이든 피임실수든 안했든 임신을 했을때
한쪽은 낙태하고 싶어하고 한쪽은 낳자고 했을 땐
두명 중 한 명이라도 낙태하고 싶어한 다면 그 의견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부모 둘 중 한명이 낙태를 원한다면 자신은 책임질 자신이 없다는 의사임
144
이름없음
2020/12/07 16:09:02
ID : JWrs3xAY7gk
0
현재의 법은 잘못된 것이 확실하고 바뀌어야만 해. 남성은 처벌받지 않는다는 이중적인 사실이 일단 큰 문제이고, 여성이 상담을 받은 후 병원으로 가지만 그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당한다면 다시 상담과 병원 찾기 과정을 거쳐야 해. 그 와중에 기간이 지나버리기라도 한다면 여성은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리게 되는 거지. 솔직히 태어난 아이를 국가가 보호해주지 않는다는 건 수많은 사례들로 이미 증명되어있잖아? 강제로 출산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진 여성에 대해서도 국가는 책임지지 않아.
145
이름없음
2021/01/01 15:16:01
ID : hs01a8qi8qo
0
아이가 불행하기 때문에 낙태한다는건 어불성설이지. 보육원에 맡겨진 애들이 전부 불행한 삶을 살까? 그래서 부모가 키울 수 없는 태아는 죽여도 되는 걸까?
태아는 부모와 지문도 다르고 DNA도 달라 그런데 모체의 일부 취급을 해도 될까?
불행할 가능성이 높은 태아를 죽이는 게 합당하다면 지금 현재 불행한 사람을 죽이는 것도 합당할까?
146
이름없음
2021/01/01 15:17:41
ID : hs01a8qi8qo
0
남자는 낙태교사범으로 여자와 똑같은 처벌을 받아.
147
이름없음
2021/01/08 11:03:58
ID : vdu4GmnDusp
0
난 반대. 물론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이거나 강제로 관계를 맺어 임신하게 된거는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그냥 단순하게 쾌락을 위해 피임도 제대로 안해서 된 임신이라면 난 낙태죄는 있는게 맞다고 봐.
제대로 피임도 안해놓고 임신을 하게 되면 그 여자는 불행해진다고?
그 생명은 여자와는 별개인 생명체야. 자기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자기결정권의 대상이 아니라는거야.
148
이름없음
2021/01/08 18:23:24
ID : e3TQk4INvCq
0
자기몸 자기마음
149
이름없음
2021/01/08 18:44:03
ID : 45e7wLdVanA
0
찬성
150
이름없음
2021/01/08 22:03:00
ID : qpfdU6oY02r
0
찬성 지가 낳은 아인 낙태하지 말던지
151
이름없음
2021/01/10 22:28:02
ID : 6o1Dth9dBao
0
낙태를 원하는 임신한 여성에게 낙태는 해도 된다 하면 안된다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낙태죄가 법으로 존재했고 인권과도 연관 될수있는 예민한 문제기 때문이지. 나는 낙태에 대한 찬반 자체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생각해!
152
이름없음
2021/01/12 01:57:19
ID : e0r860q1woM
0
낙태 찬성...레주 글 중 그 아이는 고아원에 보내면 된다 했는데 그 아이는 정말 고아원에 보내지는게 좋을까..? 애가 점점 커가면서 뭘 느끼겠어. 그리고 내몸인데 나 또는 나와 상대자랑 정해야지 내몸이잖아 애낳다가 몸 망가지는 사람도 많고 출산 도중 숨이 멎으시는 분들도 많잖아
153
이름없음
2021/01/12 06:17:31
ID : msmK7xTO1eH
0
솔직히 마음같아서는 반대이기는 하거든? 관점에 따라서 아니라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낙태가 살인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낙태를 허용하는 법률이 아니라 원치 않는 임신을 한 사람을 다른 방면에서 도울 수 있는 법률이 재정되는 것이 맞지 않을까?
154
이름없음
2021/01/12 08:33:50
ID : ii5Wjio3Wp9
0
산모 목숨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병원에서 낙태 권해줘. 요즘은 워낙 기술이 발전해서 드물기도 하고.
태아는 아직 인권이 없으니 죽여도 괜찮다!! 하지만 2D의 인원은 반드시 지켜줘야해!! (ㅋㅋㅋㅋ)
155
이름없음
2021/01/12 15:22:43
ID : rzcK47vDtfT
0
산모 목숨 위험하면 현행법으로도 낙태 가능해.
보육원에 보내지는 건 그리 유쾌하진 않겠지. 그래도 죽는 것보단 낫지.
보육원에서 사는 게 죽는 것보다 더 불행하다고 생각해?
156
이름없음
2021/01/12 15:23:19
ID : rzcK47vDtfT
0
태아는 산모와 DNA부터 달라
157
이름없음
2021/01/12 15:46:35
ID : E7apUZfXBtb
0
그게 남의 몸이라는 직접적인 근거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함
158
이름없음
2021/01/13 17:45:26
ID : XwFhbvg5dXB
0
그렇게 애 목숨이 소중하고 지켜야 될 것이면 사회가 전폭적으로 육아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애는 낳아라 하는 건 니 좆되는거 함 지켜보자는 심보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애가 그냥 쑥쑥 커지다가 뿅 하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임신 내내 산모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도 없으며 입덧이 심한 사람들은 열달 내내 헛구역질하는 바람에 위랑 식도, 치아가 다 망가지고 막달 쯤에는 똑바로 눕지도 못하고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가 망가지게 됨. 그러다가 애 낳을 때는 굴욕의자에 앉아서 의료인이라고는 하나 생판 남에게 생식기를 보여야 하고 산도가 열리지 않으면 하루꼬박 진통 앓다가 애 낳으러 감. 차라리 배 째서 낳는 재왕절개는 괜찮을지도 모르지 근데 자연분만이라고 치면 애 나오는 구멍이 다 억지로 찢기는 걸 예방하고자 미리 의사가 칼집을 냄. 근데 그게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진통이 심함. 그리고 애 낳고나면 산후조리를 해야 뼈에 바람이 안들고, 젖몸살이라도 나면 눈물 줄줄 흘리면서 마사지 받아야됨. 그 후로는 다시 몸이 뿅 좋아지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님. 몇개월에 걸쳐 피를 쏟아야 겨우 끝나는거임. 그러고 나면 몸이 원래와 같냐? 전혀. 물론 애 낳고 병이 낳았다는 일부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애 낳고 오만 병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아무리 완벽한 환경에서 애를 낳았다곤 하나 그 후에 산후우울증으로 자살하거나 정신병이 심각하게 오는 사례도 많고, 애낳은건 여자인데 그걸 지켜봤을 뿐인 남자가 트라우마에 걸려서 부부관계에 금이 가기도 함.
내가 말한건 극 일부만 가져온거임. 이것 말고도 산모는 정신력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일을 헤쳐나가야만 비로소 엄마라는 이름 하에 자식을 예뻐 할 수 있음.
임신이라는 건 애초에 임신을 바라고, 적절한 환경이 갖추어진 사람들에게나 축복이지 그게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냥 인생길에 들어선 벽임.
극히 짧은 시간동안 쾌락을 즐긴 대가가 너무도 무겁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그것도 둘이서 즐긴 쾌락을 혼자서만 책임져야 할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사람들 앞에서도 책임없는 쾌락에 대한 대가라고 말할수 있을지ㅋ
다 자기 애 아니고 자기 돈 아니고 자기 몸도 아니니까 할 수 있는 말임.
노키즈존이 있는 환경에, 아동성폭행범이 멀쩡히 돌아다니는 곳에, 혼자 애 키우느라 일하는 엄마에겐 워킹맘이 죄라느니 떠들어 대는 언론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도 믿지 못할 세상인데. 왜 다들 애낳으라고 소중한 생명이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진짜 소중했으면 이런 환경이 조성 됐을 이유가 없지. 걍 니 좆되는거 구경하자는 심보니까 편하게 입으로만 생명존중하는 거같음. 낙태가 죄가 되려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진심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함.
159
이름없음
2021/01/13 22:34:48
ID : LgnPeK3PeK0
0
왜?
극히 짧은 쾌락의 대가는 무겁지. 그래서 사람들이 무분별한 성관계를 경계하고 피임을 강조한 것이고.
12년 동안 학교 생활하면서 임신과 그에 따른 고통을 분명히 배웠어.
알면서도 쾌락을 추구했고 알면서도 피임을 안했어.
그들에게 책임을 물리지 않고 애를 죽이는 게 합당한 일이야?
160
이름없음
2021/01/13 22:45:11
ID : A45dVcLgo0n
0
쾌락의 추구는 분명 무서운 대가를 줘. 하지만 사람은 쾌락을 추구해야 하는 존재야. 쾌락을 추구하지만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콘돔을 사용해. 그렇지만 콘돔의 피임율은 85%정도야. 그 이상일수도 있어. 하지만 그 이상 이라고 할지라도 콘돔을 사용했는데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경우는? 15% 정도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면 15%는 소수 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될까?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거야? 그럼 그런 사람들만 임신중절수술을 허용해야 하는건가?
161
이름없음
2021/01/13 23:01:24
ID : Ru8lCnPii3x
0
그러는 너는 왜 dna가 다르니 남이라고 주장하는건데?
162
이름없음
2021/01/13 23:40:34
ID : 9clh89xPhcG
0
몸안에 있는 각종 균도 dna는 다르다
163
이름없음
2021/01/13 23:46:46
ID : cMmL81clg6j
0
난 찬성ㅎㅎ
164
이름없음
2021/01/14 01:36:11
ID : XwFhbvg5dXB
0
놀랍게도 난 배운적이 없는데. 임신할때 생식기를 찢어야 되고 직전에는 관장을 해야하며 임신직후에 복합적인 신체적 결손이 올 가능성이 다분하며 젖몸살이라는 단어도 책에 안나오는데. 굴욕의자라고 불리는 건 학교에서 이미지 첨부로도 못봤고. 입덧이라는 게 그냥 입맛이 없고 속이 울렁거리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걸로 식도염 위염에 걸릴 수 있다는 대목은 어디 있었지? 또 산후우울증의 심각성은 교과서의 어느부분에 있고 트라우마가 생겨 부부관계를 지속하기 힘들어 이혼에까지 이르는 부부의 현실적인 이야기는 없었어. 우리가 배우는건 임신과 출산의 아름다운 측면의 이야기가 전부였어.
이런 걸 다 떠나서 인간의 쾌락 추구에 댓가가 반드시 따라야한다면 그게 어떻게 인간사회라고 할 수 있지?이미 인간 사회는 쾌락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 절반, 가까스로 지켜내는 사람이 절반인데.
그리고 이런 도덕적인 관점을 벗어나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너 역시도 이 모든게 남의 이야기라서 그렇게 말할수 있는거 아닐까? 왜냐면 너는 학교에서 배운 것의 이야기를 하는데 이건 개인의 일이고 너에게 있어서는 타인의 일이라 모든게 이론처럼 딱딱 떨어지지 않거든.
그리고 피임의 중요성에 배운다지만 이 세상에 100퍼센트 완벽한 피임은 없어. 이것부터가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걸 뜻하는데 교과서적인걸 들고와봤자 근거로는 빈약해.
165
이름없음
2021/01/14 22:32:05
ID : A45dVcLgo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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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진짜 내가 하고 싶은말 꾹꾹 담아서 적은 것 같다...
166
이름없음
2021/01/17 12:55:08
ID : zTPhe5f84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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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의 피임률은 네 말대로 85%에 불과해. 콘돔을 제대로 쓰지 않았을 때를 포함해서.
위에서도 말했듯 모든건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이야. 15퍼센트 확률로 임신 가능성이 있고 15퍼센트 확률로 인생에 큰 타격을 줄수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쾌락을 위해 관계를 맺었어. 정 그렇게 인생이 소중하고 임신이 두러우면 관계를 안 해야지
dna가 다른데 그걸 모체의 일부라고 볼 수 있어?
그래서 세균이 내 몸의 일부야?
167
이름없음
2021/01/17 13:55:17
ID : zTPhe5f84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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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임의 중요성을 초등학교 보건 시간에 배웠고 임신의 위험성을 중학생때 배웠어.
설령 교육이 부족해서, 임신이 이렇게 어려운지 몰라서 무책임한 관계와 임신을 했다고 하자 그렇다고 그것이 낙태라는 이름의 태아 살해를 정당화 할 수 있을까?
대가를 치르지 않는 쾌락 추구가 어디있어? 단순히 게임을 한다고 해도 성적 하락과 나빠지는 시력이라는 책임을 져. 인간 사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은 절반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개중에서 진짜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은 몇이나될까?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하면 강제로 지우는 게 우리 사회야.
단어 몇가지를 바꿔보자.
옛날 사람들은 학교에서 돈관리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교육받지 못했어. 펀드가 뭔지 어떻게 하는지 대출은 왜 최대한 지양해야하는지, 세상에 공짜 점심 따위가 있는 지 없는지 재무제표는 어떻게 보는지 말이야.
결국 그 사람이 잘못된 돈관리와 무분별한 투자로 가난해졌다면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을까? 국가의 잘못도 있겠지. 그래서 일인 분만큼의 세금이 덜 걷히는 대가를 치르는거야.
하지만 개인의 책임이 더 크지 않을까? 가난해진 그 사람이 책임을 지기 싫다면서, 가난한 이를 위한 보조금이 너무 적고 사회 시선이 너무나 안 좋으며 자신의 인생은 너무나 고달파졌으니 타인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합법화 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누가 그 말에 동의해줄까?
168
이름없음
2021/01/17 19:29:16
ID : AlxCknyNs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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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찬성이야 근데 건강상의 문제나 범죄로 인한 낙태 말고 피임을 안했거나 성매매를 했을 경우 남녀 둘다에게 해당되는 법이 필요하다고 봐 어떻게 보면 처벌이라고 할 수 있겠지 만약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태아의 생명을 가볍게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 특히 지금처럼 생명의 시작이 정의되지 않은 시점에선 더더욱 그러겠지 자신의 생명과 비교해서 태아의 생명의 가치를 낮잡아 볼 수도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169
이름없음
2021/01/17 20:41:28
ID : pXxQoNz9g5a
0
낙태는 범죄등의 경우를 제외하고선 반대임
찬성 측에서 예시를 드는 것들 중에 가난한 가정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아이까지 힘들어지고 돈도 많이드니 낙태를 찬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낙태와는 별개로 '출산복지가 더 좋아져야 한다.' 라는 논제에서 얘기해야함
왜냐면 가난을 빌미로 한다는 건 돈이 많거나 복지가 좋아지면 아이를 낳겠다는 말이되는데
돈이없다고 어쩔 수 없이 낙태해야한다고 말하는 건 매우 경솔한 발언임
같은 맥락으로 같은 경우도 임신의 의무화에 대한 토론에서 더 걸맞는 글임
차라리 의도치 않은 임신에 대해서 말하는게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해
이 경우에는 성범죄, 혹은 미혼모, 딩크족으로 얘기가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성범죄는 특수한 경우(범죄자의 아이를 잉태) 낙태허용하는게 맞다고 보고
미혼모는 도망간 남자에게 책임을 무는 법이 제정되어야 하고
딩크족중 누가 한명이 배신때리는 경우는 그 사람에게 책임을 무는 법이 제정되어야 함
혹시 법이 제정되어서 도망가거나 배신때리면 범죄자가 되는거니 미혼모 딩크족도 낙태 해야한다고 말한다면
성범죄는 성관계가 불가항력이기 때문에 미혼모, 딩크족과는 다른 취급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하고 싶음
또 낙태찬성하는 사람들 중에 딩크족,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서
피임을 하지만 만약 임신하면 낙태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함
엄마가 되는게 두렵거나 임신이나 출산이 두렵거나
아빠가 되는게 두렵거나 부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거나하는 경우는
사람의 욕심이고, 본인만의 가치관이고 극히 개인주의적인 사상임.
그리고 법은 너의 가치관을 온전케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야.
온전케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피임의 방법에 대해서 알고 노력해야지
피임은 배란일을 피하는 방법, 콘돔, 경구피임제, 임플라논 등등 찾아보면 더 많음
유튜브에도 검색하면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최소 2가지 피임법은 써야한다고 봐
애초에 임신이란 건 극히 자연스러운 자연의 순리이고
낙태는 사람의 문제이지 태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낙태는 반대되어야 한다고 봄
170
이름없음
2021/01/18 16:12:41
ID : anwnA6o2JSI
0
나는 조금 모호해! 참고로 잘못된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완전히 믿거나...뭐 아무튼 그러진 말아줘!
나는 임신 28주가 지난 후부터 낙태를 반대해야한다고 봐. 왜냐하면 그 기간이 지난 뒤부터 태아가 고통을 느끼거든. 여전히 태아가 언제부터 혹은 언제까지 생명인지 세포인지에 관해서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단 다 떠나서 태아가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그 주를 기준이로 그 이후부터는 금지해야한다고 봐. 하지만 만약의 원치 않는 임신(ex 범죄로 인한 임신) 등은 인정해야한다고 봐. 솔직히 태아가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태어나도 그 아이만 힘들거고, 그 아이를 임신한 사람도 정신적으로나 엄청 고통받을테니까. 정신없이 쓰느라 좀 글에 맥락이 없어!!
+하지만 그냥 책임도 못질거면서 막 즐기다가 임신한 경우라면 28주 이후에 낙태를 한다면 잘못으로 봐.
171
이름없음
2021/03/15 04:00:24
ID : wGnyE1g1y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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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14/2OXBD755NRC77CQZ63TM4GIDAQ/
조금은 짚어볼만한 부분에 대한 기사라고 생각해서 URL 가져왔어.
172
이름없음
2021/03/15 11:49:00
ID : E62NxVgpdRw
0
난 찬성... 100% 피임은 없어. 지인분이 둘째 낳고 정관수술하셨는데 셋째가 생긴 경우를 봤거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744616&memberNo=15305315&vType=VERTICAL
이런 사례도 있어.
173
이름없음
2021/03/15 23:06:44
ID : 64ZjxU1BcNt
0
난 반대. 물론 성범죄나 여건이 정말 찢어질정도로 가난하다던가 미성년자때 그렇게 됐다던가 윗레스처럼 의료사고가 생겼을 경우에는 당연히 허용해줘야한다고 생각해 근데 그 이외에는 반대하고싶어 그이외 경우는 당연히 책임지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리고 21세기에 피임구 정관수술 콘돔 피임약 이런 피임도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조차도 안한채로 피임없이 성관계했다가 임신해버렸는데 나는 싫으니까 낙태하겠다? 이게 무책임한거 아닐까..솔직히 이런사례가 지금처럼 많지않으면 모르는데 나중에 낙태를 합법으로 해준다면 이런 사례들이 사회적으로도 늘것같아..게다가 요즘 비혼비출산이 대세잖아?걍 예방을 잘하면 될일을 아무 대처도 하지않고서 덜컥 해버리는건 정말 무책임하다고 생각해 세포 단위든 뭐든 결국 살아있는거고 하나의 생명을 없애는건 맞으니까 요즘 사회 분위기가 낙태죄 폐지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여성혐오자로 몰아가는 분위기인데 이게 통과되면 후에 여파가 클까봐 반대하는거..이미 모 sns에서 낙태한걸 자랑처럼 무용담마냥..써놓은것도 있던데 정말 충격받았다 ㅋㅋㅋ 본인이 피임기구 안써서 낙태하러 간게 뭐가 자랑인건지 하..
174
이름없음
2021/03/15 23:09:11
ID : AZinPfU5eY7
0
이 레스쓰는 사람들 가능하면 1레스부터 다 보고 써보자. 알아야 할 정보도 생각해봐야 할 것도 많으니까
175
이름없음
2021/03/16 15:02:24
ID : JXwJRClBgqo
0
찬성
176
이름없음
2021/03/17 10:57:27
ID : g1yGqZhbBf8
0
쾌락 위해 음주하고 음주운전 범죄 저지르는거랑 남녀간 쾌락 위해 섹스하고 피임 실수해서 여자측에서 애 낳는거 비유는 좀 아닌듯
거의 완전하게=100%(x)
태아 생명 생각해라 범죄자들아ㅆㅂ>그럼 산모는 생명 아니고 출산하는 기계임?
낳을 환경도 준비 안 해놓고 왜 낳았냐 쓰레기들아ㅗㅗㅗ>섹스하고 임신 하고 출산 직전까지 충분히 준비했는데 가정 파탄나면?
낳고 싫으면 고아원 보내던가>고아원 환경 보고나 말해
법적으로 낙태 되는 경우 있으니까 알아보고나 말하셈^^>그거 법원에서 허가될때까지 개오래걸려서 낙태시기 놓친단다
177
이름없음
2021/03/17 12:10:58
ID : msmK7xTO1eH
0
과연 도덕교과서 토론주제 3대장이구먼, 의견이 아주 분분해.
정리해보자면 윤리적, 도덕적으로 보았을 때는 낙태를 허용할 수 없는거고.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는 필요한 건가?
178
이름없음
2021/03/17 12:15:24
ID : msmK7xTO1eH
0
그럼 완벽한 결론이 하나 있어!
걍 다들 자기 오른손과 함께 현자의 삶을 살자!
사실 자식이 목적이 아닌 관계는 다 쾌락때문에 하는 거잖아? 100% 피임법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놈의 쾌락때문에 하는거잖아? 그러니까 애초에 안하면 된다~ 이말이야!
179
이름없음
2021/03/19 05:12:38
ID : ii5Wjio3Wp9
0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이름없음
2021/03/19 14:39:38
ID : anAZfWpbu03
0
반대
181
이름없음
2021/03/20 12:43:29
ID : Xy1A1xCo3SK
0
그럼 산모는 생명 아니고 출산하는 기계임?
- 피임을 똑바로 하던가 피임 실패가 두려우면 아예 하질 말던가 피임을 하지 않은 것도, 피임이 100%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한것도 본인임.
피임이 100%가 아닌 줄 몰랐거나 피임의 중요성을 몰랐다? 경제 관념이 없어서 자기 생활이 파탄난 사람이 '경제를 배우지 못했다. 난 억울하다.'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그를 뭐라고 생각할까?
섹스하고 임신 하고 출산 직전까지 충분히 준비했는데 가정 파탄나면?
- 그런게 두려우면 아예 하질 말았어야지.
고아원 환경 보고나 말해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고 아이에게 선택지도 주지 않은 채 부모의 지레짐작으로 이 아이는 불행할 것이다고 판단하여 죽이는 게 아이를 위한 일임?
미래에서 온 누군가가 "당신은 1년 후 큰 불행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100% 그러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저 불행할 가능성이 높기에 그러므로 우리의 임의대로 당신을 죽이겠습니다."고 말한다면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죽을꺼야?
그거 법원에서 허가될때까지 개오래걸려서 낙태시기 놓친단다.
-그럼 법원에서 허가해주는 시간을 빠르게 하도록 법을 개정하면 그만.
182
이름없음
2021/03/20 12:44:09
ID : Xy1A1xCo3SK
0
진지하게 이게 맞음. 그렇게 임신이 두려우면 안하면 그만임. 임신과 출산에 대한 어려움과 고통을 잘 알면서도 했다? 본인 책임임.
183
이름없음
2021/03/20 14:37:09
ID : gZbbhdWqkpT
0
-그런게 두려우면 아예 하질 말았어야지.
>레더들이 스레 적고 레스 쓰고 레전드 갈 수 있는데 차단당할 확률 있어서 두려울 수 있다면 스레딕에 글 쓰면 안 되는 거 아닐까?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고 아이에게 선택지도 주지 않은 채 부모의 지레짐작으로 이 아이는 불행할 것이다고 판단하여 죽이는 게 아이를 위한 일임?
>이 '판단'이라는게 바로 너레더 주관적인 거임 ㅇㅇ 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생각해? 뒷담판에 고졸 부모 까는 스레 가봐 아니면 고민상담판 스레들
-미래에서 온 누군가가 "당신은 1년 후 큰 불행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100% 그러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저 불행할 가능성이 높기에 그러므로 우리의 임의대로 당신을 죽이겠습니다."고 말한다면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죽을꺼야?
>미래에서 온 누군가랑 산모를 비유하는 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난 탯줄 자르기 전엔 산모=태아 주의라서 그것도 자기 몸을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데 남이 입 댈 소지 없다고 보거든.
-그럼 법원에서 허가해주는 시간을 빠르게 하도록 법을 개정하면 그만.
>말이나 쉽지...이게 애초에 됐으면 나도 저 레스 안 썼다ㅅㅂ
184
이름없음
2021/03/20 14:40:30
ID : qpcFa9uskoL
0
이걸 찬성 반대라고 토론 할 필요가 없는 문제같아. 만약 애아빠가 강간범이면? 아니면 애엄마가 너무 어려. 아님 근친 강간 사례라면 반대하거나 찬성할 수 있어?? 딱히 토론할 주제 자체가 못된다고 봐. 물론 법으로도 규정할 그런 주제?가 아니라고 보고.
185
이름없음
2021/03/20 15:12:32
ID : msmK7xTO1eH
0
"레더들이 스레 적고 레스 쓰고 레전드 갈 수 있는데 차단당할 확률 있어서 두려울 수 있다면 스레딕에 글 쓰면 안 되는 거 아닐까?"
이건 진짜 궤변 of 궤변이네..
차단당할만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그런 제재가 있다는 걸 알고도 안일한 마음으로, 아니면 제재당할 각오를 하고 글을 쓰는거잖아? (그냥 늅뉴비일 수도 있지만 그 경우는 일단 차치하고.)
그리고 대놓고 규칙 어기면서 난동피우다가 차단당하면 그건 자기가 감당해야할 패널티고? 설령 몰랐다고 해도 그게 규칙이니까.
좋든 싫든 행동에 따른 리스크를 짊어지는 유저들을 임신에 비유하면서 낙태를 옹호하는건, 규칙 어기고 차단당한 사람들(임신)도 다시 풀어줘야(낙태) 한다는 뜻이 되는데.. 이게 뭔 논리인지..
스레딕 독재자에 대항하는 자유투사의 은유적 화법인가?
186
이름없음
2021/03/20 15:19:39
ID : msmK7xTO1eH
0
"이 '판단'이라는게 바로 너레더 주관적인 거임 ㅇㅇ 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생각해? 뒷담판에 고졸 부모 까는 스레 가봐 아니면 고민상담판 스레들"
'개똥밭이어도 이승이 상타취' 이건 확실히 주관적인 의견 맞아. 근데 '부모자식 모두 불행할테니 낙태 ㄱㄱ' 이건 뭐 객관적인가? 결국 어느쪽도 부모의 실수로 만들어져 낙태당하는 아이의 심정은 알 수 없는 거잖아? 아이를 죽일 권리를 누가 부여하지? 누가 가지고 있지? 부모? 그럼 부모는 자식이 마음에 안들거나 키울 여건이 안되면 죽여도 된다는 건가? 아니잖아..
187
이름없음
2021/03/20 15:31:52
ID : msmK7xTO1eH
0
"미래에서 온 누군가랑 산모를 비유하는 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난 탯줄 자르기 전엔 산모=태아 주의라서 그것도 자기 몸을 자기가 알아서 한다는데 남이 입 댈 소지 없다고 보거든."
산모=태아 라는 관점 자체에 대해서는 진짜 관점에 차이이므로 뭐라 할 수는 없겠지. 의학계에서도 태아가 어느 시점에서 자아가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니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태아도 살아있다는 거야. 누군가의 생명이 누군가의 손 위에 올려져 있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가능한 일일까? 그렇다면 영아살해와 낙태는 뭐가 다른거지? 탯줄이 잘리기 전,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을때까지 한몸이라면 출산 직후 탯줄을 자르기 전 죽여버리면 그건 영아살해가 아니라 산모상해인가?
산모=태아라는 관점은 지극히 산모 중심적인 사고처럼 느껴져. 낙태에 대한 면죄부인거지. 결국 낙태는 고의적인 살인이고 이건 변치 않을것이며 변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
188
이름없음
2021/03/20 15:41:09
ID : msmK7xTO1eH
0
"말이나 쉽지...이게 애초에 됐으면 나도 저 레스 안 썼다ㅅㅂ"
그러시면 낙태를 허용하자는게 아니라 낙태 절차와 낙태 허용 범위를 실정에 맞게 간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셨어야죠 ㅅㅂ.
189
이름없음
2021/03/20 16:03:33
ID : msmK7xTO1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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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태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 살펴보면 산모와 아이가 받을 고통을 염려해서 차라리 낙태하는게 낫다고 말하는 거잖아?
그러면 낙태시키는게 아니라 사회제도를 바꿔야되는거 아님?
장애인이 살기 힘든 세상이면 장애아를 낙태하는게 아니라 장애인이 조금이라도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 궁리를 하는게 윤리적으로 맞고. 틴맘이나 미혼모가 아기를 키우기 힘든 세상이면 새로운 육아복지정책을 궁리하는게 윤리적으로 맞고.
현실적인 이유로 힘들다고? 그럼 당연히 힘들지,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사회는 뭐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
현실적인 이유로 낙태를 허용할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면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 해본적은 있어?
언젠가 인구절벽때문에 현실적으로 인구를 부양할 수 없게되면 80세 이상 노인은 죄다 안락사 시키는건 어때? 치매 노인이나 식물인간 안락사도 가족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실행되지 않겠어?
비약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게도 이 문제들은 당장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이야.
원치 않는 임신에 낙태로 대응하는 건 어쩔 수 없는 방법이 아니라 그냥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더 큰 가치가 있다는 사실도.
190
이름없음
2021/03/20 16:26:55
ID : g1yGqZhbBf8
0
1. 음... 여긴내가 '차단당할만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그런 제재가 있다는 걸 알고도 안일한 마음으로, 아니면 제재당할 각오를 하고 글을 쓴다'라는 리스크를 예시로 든 건데 좀 애매하네.
2. 여기서 아이라는게 언제부터인지 너무 애매함 낙태한다~죽인다?사이가. 레더 말에서 낙태당하는~>죽이는, 자식을 키우는 이런 식 단어들이 나오는 것처럼 나는 이런 기준을 제대로 정해줬으면 해. 언제부터 그냥 유전자 일부일 뿐이며 언제부터 레더 말대로 그런 일 때문에 죽이면 안되는 인간이 되는지.
3. 그렇지ㅇㅇ 아무리 봐도 이런 건 아직까지 판결 안 난 문제니까? 그리고 난 후자로 봄 국가라면 세금 내는 사람을 더 우선시해야지.
이까지만 하고 여튼 우리 둘 지금 말하는 게 외부에서 낙태 찬성vs반대 사람들 생각에 다 포함돼 있는 것 같아. 그런데 우리는 절대 둘 다 반대쪽 의견 납득 못 하는 중이니 이렇게 서로 계속 레스 써봤자 그냥 시간닝비일듯
ㅋㅋㅋㅋ근데 너 다음부터 이런레스 쓸땐 한개로 좀 몰아서 써랔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알림 다섯개나 떠서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이름없음
2021/03/20 22:00:14
ID : Xy1A1xCo3SK
0
1. 이거 맞음. 스레딕에서 놀며 즐기고픈 마음과 차단 당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마음 중 더 큰 쪽을 따르는거야. 그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 치르는 것이고.
차단이 두려워서 글을 안쓴다면 스레딕의 즐거움을 완벽히 누릴 순 없겠지만 차단당하는 일은 절대 없겠지.
놀고 즐기고 싶어서 글을 쓴다면 즐겁게 놀 수 있겠지만 규칙을 숙지 하지 못했을 경우 차단 당할 위험이 있고.
결국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에 대한 책임 또한 본인이 감내해야하는 거야.
2. '태어나짐'을 당해서 힘들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살'이라는 손쉽게 모든 걸 끝낼 수단이 있어. '자살'이라는 수단을 택하지 않은 사람들은 불행히 생을 마감하거나 노력과 운으로 행복을 거머쥔 사람들로 나뉘지. 하지만 지레짐작으로 '죽임'당한 아이들은 행복을 거머쥘 노력할 기회마저 빼앗긴 것이잖아. 자신을 태어나게 만들었다고 죽일 권리까지 부모에게 있는거야?
3. 탯줄 자르기 전 산모=태아라고? 당장 성별, DNA, 혈액형부터가 다른데?
4. 윗사람이 설명해줬으니 패스
2. 네 말대로 생명의 기준은 너무나 애매함. 그렇기에 더더욱 낙태는 금지 되어야하지.
A라는 사람이 자신의 실수로 자신의 인생을 큰 어려움에 빠뜨리게했다라고 생각해보자.
누군가가 그에게 상자와 권총을 주고 상자 안에 사람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권총으로 이 상자를 쏘면 그의 꼬인 인생을 풀어주겠다. 라고 제안하지.
A는 그 제안을 수락했어. 그렇다면 A의 행동이 과연 옳다고 할 수 있을까?
192
이름없음
2021/03/20 22:01:12
ID : Xy1A1xCo3SK
0
현행법으로도 낙태 가능. 1레스에 현재 법적으로 가능한 정도만 해놓자라고 씀.
193
이름없음
2021/03/21 00:49:33
ID : zcKZcnCo7tj
0
나는 반대. 덧붙여서 산모와 마찬가지로 남자에게도 같은 처벌을 받기를 원함.그리고 무책임하게 임신하는 경우가 더 많음. 그걸 위해서 낙태죄를 허용하면 피임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늘어날 것이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이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함.
194
이름없음
2021/03/23 00:37:55
ID : oGsrzhy0nyK
0
난 찬성.
스레 쭉 읽어보니까 반대쪽 의견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해.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저 의견들 다 본인일 아니니까 저러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 우리가 여태까지 교과서에서 배운 것들을 기준으로 얘기하고, 이론적인거 위주로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진짜 궁금한건 그거야. 이게 정말 본인 이야기였다면 반대한다는 입장이 정말 쉽게 나왔을까 싶은거지. 부모 입장에서는 한 순간의 쾌락을 위해 본인들이 선택했다, 그러니 책임을 지는게 맞다 하는데 그 책임을 지는게 한 쪽에만 치중되어 있다는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 것 같은 의견이 많더라. 이건 어쩔 수 없이 제도쪽으로 이야기가 빠질 수 밖에 없어. 당연하지.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은 이론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고, 그 이론을 바탕으로 산다 해도 수 많은 변수가 있는데 어떻게 이론적으로만 살겠어.
그리고 실제로 의료쪽 책을 보고 이야기를 들어봐도 임신은 정확히 확정 지을 수 있는 단서가 적어. 임신 초에는 웬만해서는 배가 크게 나오지 않아. 그리고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나오지 않은 채 거의 다 클 때까지 뱃속에 태아가 있는 경우가 있어. 임신거부증이라고 실제로 있는거야. 이런 경우에는 확정 지을 수 있는 겉보기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딱 맞춰서 생명이 아니란 그 짧은 시기에 낙태가 가능하겠어. 이건 뭐 위에서도 나온대로 산모에게 위험이 워낙 크단게 몇 번 나왔으니 넘어갈게.
그리고 아이입장도 말인데, 솔직히 우리 사회가 아이가 제대로 행복하게 크려면 좀 어렵다고 생각해. 내가 좀 후진곳에서 살아와서 그럴 수도 있는데, 솔직히 진짜 진짜 궁금한게, 그렇게 책임을 지기 위해 애를 낳으면 그 애가 행복할거라 생각해? 이건 이론적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그냥 우리 삶이나 주변이나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답이 나오지 않아? 돈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갈 순 있어. 근데 그게 나중에 혼자 독립하고 살때까지 행복하진 않아. 오히려 결핍때문에 충동이 커지는 경우가 더 많지. 사랑이 없어도 어느정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진짜 너무한 것 같아. 그렇게 살고, 살아온 사람들이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알면 그렇게 말 못할거야. 난 누군가에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그 박탈감이 겉으로 티가 안나고 좀 작게 느껴진다 해도 제대로 살펴보면 진짜 크거든. 어떻게 해서든 나중에 보상받으려는 심리가 더 커져. 그렇게 생성된 관계는 빈말로도 좋게 끝난다고 보기 어려워. 고아원?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무책임하단 생각밖에 안들어. 부모님중 한 분만 없어도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수 많은 차별을 당하고, 뒤에서 욕먹고, 사회에선 시선도 안좋고, 애들 사이에서도 수근거리고, 다른 애들 부모님들조차 수근거리는데, 두 분다 안계신다는게 얼마나 큰 상처고 애한테 낙인인지 몰라? 좋은 사람 만날 순 있겠지. 근데 그 확률이 얼마나 될 것 같아? 내가 후진곳만 알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진짜 제대로 된 돌봄 받는 곳 생각보다 더 적어. 그리고 그 밖으로 나와도 시선은 안좋고. 지금이라고 뭐 고아에 대한 시선이 좋을 것 같아?
너무 쓸때없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렇게 부르짖는 생명 죽인다 뭐라 할거면 그 후도 생각해줘야지. 괜히 애 낳기 싫다는 말 나오는거 아니야. 이런 지옥을 나뿐만 아니라 내 애까지 겪게 한다고? 진짜 용서못할 짓이지. 난 무슨 잘못이 있어서 태어났는지도 모를 수준인데, 애까지 겪는다 생각하면 그냥 죽는게 나을 것 같아.
195
이름없음
2021/03/24 21:38:14
ID : qY01hbxDtbg
0
낙태 반대가 본인들 일이 아니기에 반대한다고? 그렇다면 찬성 측은 본인들이 살해당하는 태아가 아니기에 낙태를 찬성하는 거야?
낙태를 반대한다는 건 쉽지 않아. 찬성측의 말대로 준비되지 않은 임신과 출산은 부모와 자녀에게 그리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하니까.
이론적으로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교과서적이다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정작 직접적인 반박은 하지 못하고 있잖아? 현실을 보지 못한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현실은 충분히 그들을 보호해줬어. 12년간의 성교육은 학생들에게 피임의 중요성을 알려줬고 인터넷과 많은 서적들은 준비되지 않은 성행위에 대해 경고하고 있어. 그런데 그것을 한순관의 쾌락으로 싸그리 무시했어. 그렇다면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다르게 생각해보자. 우리나라에는 현재 절도를 금지한다라는 법이 있어. 그리고 너무나도 빈곤하여 당장이라도 굶어 죽을 것 같은 이도 있지. 우리나라는 빈곤층을 위한 복지가 그럭저럭 잘되어있지만 아직까지는 불충분한 것이 사실이고. 잘 알려져있지도 않은 복지가 많아. 그렇다면 빈곤한 이가 남의 것을 도둑질 한다면 우리는 '절도죄를 폐지해야한다.' 라고 말해야할까?
절대 아니지. '사정은 이해하지만 죄는 죄다.'라고 말하는 게 정상이지. 그런데 낙태는 어떨까? 빈곤층을 위한 복지처럼 피임 방법이 알기 어렵게 되어있어? 방법이 까다로워? 복지 대상자가 받는 시선을 피임을 하는 사람이 받아? 그런데 왜 절도죄는 유지되어야하고 낙태죄는 폐지되어야할까?
여자가 남자보다 책임지는 게 많다는 건 맞아.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 그리고 그것또한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성행위를 한 것이고. 제도쪽을 뜯어고쳐야한다는 건 팩트.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은 이론만으로는 살아갈 순 없지만 이론을 무시해서도 안돼.
이제 아이 입장에서 말해보자.
'아이를 낳으면 애가 불행하기에 아이를 죽이자.'
이 문장이 맞다고 생각해?
고아원의 시선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어릴적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가 문제 없이 성장하기는 어렵다는 것도 사실이야.
그래서 죽여?
생명에 대한 후속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야. 그래서 죽여?
"불행한 인생을 살 가능성이 높은 이를 본인의 자유의지 없이 다른 이가 본인의 판단과 본인의 행복을 위해 죽여버린다."
진짜 이 문장이 도덕적, 윤리적, 현실적으로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해?
불행한 사람이 자신의 불행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몰라."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꺼야."
라는 말을 하며 그의 자살을 말리지.
빈곤한 환경에서 돈이 없어서 강도짓을 하려는 사람에게 우리는 "그만둬." "너의 빈곤이 면죄부가 되지 않아."고 그를 비판하고
그런데 왜 본인 스스로의 행동으로 자신의 인생을 불행할 가능성이 높게 만들었으며 이 가능성을 낮추고자 타인을 죽이려는 사람에겐 "그럴 수 있어." , "널 이해해." "널 비판하는 사람은 네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걸까?
왜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미래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아이의 운명을 주위 환경과 쌓인 데이터로 지레짐작하여 죽이는 게 옳다라고 말하는 걸까?
그렇다면 또 다른 질문! '치료 가능성 0%인 어린 폐암 환자가 죽기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있음에도 그의 미래가 밝지 않고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것이며 부모에게 큰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부모의 판단만으로 아이를 찢어죽여버리는 게 옳아?'
196
이름없음
2021/03/28 17:21:10
ID : PdAY2sjfTPe
0
근데 이미 낙태는 몇 주 넘으면 안 해주잖아 낙태 가능할 때 태아는 배아 상태고 아직 신체 기관이 형성되지도 않은 세포 덩어리임. 그리고 낙태는 성폭행 당했을 때, 산모가 건강이 안 좋을 때 정도로 가능하지 근데 만약 아빠인 사람이 버리고 튄 경우는 혼자 어찌 키움? 특히 학생이면 여자 인생만 더 죠지는건데 학교도 퇴학당하고... 그리고 낙태죄 있을 때 의사랑 산모만 낙태죄 적용되고 같이 만든 애 아빠는 낙태방조죄 정도만 받고 끝났었음. 난 없애버린게 맞다고 생각. 이미 법으로도 규제해놔서 다 큰 태아는 어짜피 병원에서 안 해주고 낙태죄 있을 때처럼 불법시술하다 죽거나 감염되는 불상사가 없어지니 더 나아졌다고 생각
197
이름없음
2021/03/28 17:39:46
ID : moJVe2E5U47
0
피임을 제대로 했어야지. 남자의 처벌이 가벼운 건 낙태죄 처벌을 강화하면 될 것이고
198
이름없음
2021/03/28 17:42:48
ID : AZinPfU5eY7
0
지나가다 들어왔는데 진짜 말 잘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런거였는데
199
이름없음
2021/03/28 17:44:03
ID : PdAY2sjfTPe
0
맞아 피임을 제대로 안 해서 잘못되는 그것도 문제긴 하지만 원치 않은 임신이나 피임의 실패, 애 아빠의 변심, 경제적 여건이 갑자기 따라올 수 있는 것이고, 낙태는 어차피 법으로 몇 주 내에서만 허용되니 외려 낙태죄를 없애고 이를 잘 따르고 안전하게 낙태시술을 하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했어.
200
이름없음
2021/03/28 17:44:49
ID : bio40snVcGm
0
캬
이런게 진짜 주장이고 토론이다
여성권리 무새들아
201
이름없음
2021/03/28 17:45:12
ID : wq6jcsi3zU4
0
ㄹㅇ 맞말이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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