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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o. my youth_청춘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2) (81)2.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88)3.Everytime your lip's touch another (266)4.빛을 되찾는 자 (347)5.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55)6.매우 혼자 되기 (571)7.난입금지 (133)8.나의 일기 (109)9.회계를 했고, SQL을 익히며, 수영은 안 합니다 (778)10.궤적 (310)11.해가 떠오른다 가자(6+) (177)12.허수아비 4 (부제: 작은 먼지) (101)13.제목없음 (261)1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54)15.. (162)16.Modernity has failed us (908)17.Где мир? (93)18.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90)19.술과 연기, 책 (83)20.🌊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14)
아주 이국적인 곳으로 가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고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는 곳. 새로운 곳에서 질릴 때 까지 머무르다가 또 어느 순간이 오면 다른 곳으로 떠나는 거지.
답답하고 지루해. 나는 이 동네에 갇혀버린 것 같다. 수능 전까지는 벗어날 수 없다는 게 나를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싫은 게 아니다. 하지만 지독하게 지루해서 정신이 나갈 것 같다.
한국을 영원히 뜨고 싶은가? 그건 아닌데. 아니 그치만 내가 케이지 속의 뚱뚱한 햄스터랑 다를 게 뭐지?
https://www.youtube.com/watch?v=W5SC76MEPD4
의미있는 관계만 오래 유지해라. 점점 더 필요한 사람은 줄어든다. 사람과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 끊어 내도 별 문제ㅔ는 없을 것이다.
자까님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볼 때 마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듬. 오래오래 글써주세용ㅠㅠ.ㅠ....ㅠㅠㅠ.........
비다 좋았어. 파도가 치는데 바위에 부딪치면 하얗게 부서져서 예뻤고 바닷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머리카락이 날렸고 발이 모래에 푹푹 빠져서 신발에 모래 다 들어가고... 바다 냄새는 안 났어. 햇빛이 물결에 비치면 그렇게 반짝이는지 첨 알았음.
계속 힘들겠지 안 될 수도 있어 근데 뭐 어떡해 할 수 있는 거라도 해
어디서 봤지? 되게 기억에 남는 말인데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다.
조용한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빛이
멀리 있는 창가에도 소리 없이 비추고
한낮의 기억들은 어디론가 사라져
꿈을 꾸듯 밤하늘만 바라보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내 마음은 아이처럼
파란 추억의 바다로 뛰어가고 있네요
깊은 밤 아름다운 그 시간은 이렇게 찾아와 마음을 물들이고
영원한 여름밤의 꿈을 기억하고 있어요
다시 아침이 밝아와도
잊혀지지 않도록
나는 내일 꼭 학교 갈 거야 내가 할 수 있다는 걸 잘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래 스스로 증명할거야 내일은 분명히...
레스 작성
81레스☁️To. my youth_청춘에게 보내는 두 번째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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