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전 지금 2살입니다 (303)2.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09)3.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13)4.순한맛 감쓰통 (6)5.빛을 되찾는 자 (388)6.걍사는얘기 (491)7.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7)8.어쩔 줄 모르는 소녀메이커 (46)9.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24)10.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440)11.그래, 네가 이겼다! (395)12.너의 눈동자☆⋆˚ (71)13.이 세상은 너뿐이야🍀 (910)14.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17)15.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6)16.난입x (157)17.어쩌고저쩌고 2판 (194)18.궤적 (334)19.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59)20.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770)
살면서 처음 입원 해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또 너무 심심하기도 해서 쓰는 일기...
다쳐서 입원 했는데 심각하게 다친 게 아니라 검사 받으려면 입원 해야해서 입원했다. 월요일에 퇴원 할 듯
입원 절차가 이렇게 까다로울 줄은 몰랐다.
코로나도 겹쳐서 그런가 피검사, 심전도검사, 폐 질환 검사 등 좀 많은 검사를 했다. 1시간 걸린 듯
그리고 수액을 계속 맞힌다.
어제 들어와서 수액 맞고 새벽에 다 맞아서 간호사 선생님이 새벽에 정리해주고 나가셨는데 다시 새로운 수액 맞고 있음.
그리고 같은 방 쓰시는 할머니께서 너무 빨리 주무신다...
저녁 9시에 소등
혼자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과자도 밤 늦게 못 먹는다.
이따 검사받고 오면 넷플릭스 볼 거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랑 움직이는 하울의 성
움직이는 하울의 성은 처음 봐서 조금 기대된다.
여기 일기판은 다른 사람 일기에 답글 안 달아주는 게 룰인가??
스레딕 접한 지 얼마 안 돼서 모르는 게 너무 많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분명 애니메이션으로는 꽤 잘 만들었는데 전작하고 전전작이 너무 명작이어서(각각 TOP 100에서 12위, 14위) 평가가 약간 떨어지게된 작품이었지. 그래도 일본 애니메이션 TOP 100에서 34위 했어.
일기판은 일종의 고립성이라는게 있어서 잠깐 보고 가는 경우는 많은데 레스 달아주고 가는 사람은 상당히 적은 편이야.
방금 MRI 찍고 물리치료 받는 중이다.
MRI가 엄청 시끄럽다고 해서 조금 긴장했는데 막 그렇게 시끄럽지는 않고 귀마개 낀 게 민망할 정도만 시끄럽다...귀마개 껴서 그 정도인가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저 조그만 구멍에 과연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들어가긴 가더라...
그리고 드릴 소리랑 목탁치는 소리가 많이 났던 것 같다.
25~30분 걸린 것 같다. 중간에 잠들었다가 깨서 움찔했는데 갑자기 소리가 커지고 빨라지길래 내가 뭐 잘못한 줄 알고 심장이 엄청 쿵쾅 됐다. 다행히도 무사히 마무리되고 월요일에 결과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MRI 검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붕대를 잘 못 감으신다.
지금은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 찜질 받고 있는 것 같다.
음악 듣고 싶은 데 엄마가 내 에어팟을 가지고 나가서 듣지는 못한다.
휴대폰이 없었으면 심심해 죽었을 것 같다.
지금은 저녁도 먹고 누워서 딩가딩가 노는 중!!
위에 레스주(?) 가 말해줬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보는 중이다.
보기로 결심했던 영화 두 개는 이미 다 봤고 게임을 하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다.
같은 입원실 쓰시는 분이 할머니셔서 일찍 주무시기 때문에 우리 방은 벌써 소등을 했다.
난 커텐을 치고 조명 하나 키고 보려다가 스레딕이 생각나서 들어와봤다. 그리고 팔에 맞던 수액도 뺐다!!
언제 다시 맞을 진 모르지만 그래도 없으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
레스 작성
303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5687 Hit
일기 이름 : 산호 3분 전
609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899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분 전
613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872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6레스순한맛 감쓰통
19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7분 전
388레스빛을 되찾는 자
1583 Hit
일기 이름 : 불곰 2시간 전
491레스걍사는얘기
6895 Hit
일기 이름 : 도토리 3시간 전
827레스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7582 Hit
일기 이름 : 울새 4시간 전
46레스어쩔 줄 모르는 소녀메이커
1015 Hit
일기 이름 : 오즈 4시간 전
324레스그리고 플레이어가 바로 우주였고, 사랑이었어.
3710 Hit
일기 이름 : ◆5V9dyGrgrum 5시간 전
440레스힐러는 귀엽기만 하면 돼
3675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395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2464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71레스너의 눈동자☆⋆˚
1120 Hit
일기 이름 : 강정 6시간 전
910레스이 세상은 너뿐이야🍀
1133 Hit
일기 이름 : ◆ttfWi1fRzRx 6시간 전
117레스산성을 잃은 카복실기
1349 Hit
일기 이름 : 이부 6시간 전
546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8715 Hit
일기 이름 : ◆kq59fRCkrgq 7시간 전
157레스난입x
1742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94레스어쩌고저쩌고 2판
248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34레스궤적
5157 Hit
일기 이름 : P 7시간 전
659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5382 Hit
일기 이름 : 츄 7시간 전
770레스천국에도 제가 먹을 약이 있나요?
1618 Hit
일기 이름 : 𝐏𝐞𝐧𝐢𝐝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