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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걍사는얘기 (496)2.그래, 네가 이겼다! (408)3.시험기간 생존 일기 (39)4.순한맛 감쓰통 (11)5.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14)6.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375)7.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14)8.난입x (160)9.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80)10.궤적 (336)11.심해 10 (826)12.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132)13.🍰딸기 쇼트케이크🍰 (292)14.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60)15.Где мир? (97)16.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9)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7)18.열 십(十)자 도라이바 (95)19.매우 혼자 되기 (613)20.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110)
오늘은 머리장식과 매니큐어를 사왔습니다. 검은색인줄알고 사왔는데 열어보니 붉은색이였이였습니다. 이게 무슨일일까요. 또 실수해버리고 만것입니다. 바보가 따로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손톱과 발톱에는 하늘색을 발랐습니다. 잘 안되서 지우고 바르고 지우고 바르고 했더니 하루가 꼬박 걸려버렸습니다. 지쳐서 낮잠을 잤더니 저녁시간이 지나버려서 저녁은 먹지 못했습니다.
동아리에서 갑자기 공책검사를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공책은 쓰지않은지 몇달이 넘었습니다. 빈장뿐인데 어떻게해야할지. 친구들도 난리가 났습니다. 다같이 게으르게 있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져버리고 만것입니다. 남은 시간은 공책을 채우려고 했으나 샤워하고나니 의욕이 사라져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할일을 못한 뒤에는 또 우울이 찾아옵니다. 오늘은 빨래도 하고 보고서도 작성한뒤 시험공부를 하려고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할일은 더 불어난 상태. 자책감과 불안에 견디지못해 죽어버릴것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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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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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도토리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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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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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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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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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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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레스순한맛 감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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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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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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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4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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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레스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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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하엽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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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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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레스난입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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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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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레스심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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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hwHCpbxA42K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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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레스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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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9yY05RCo1Cm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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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레스🍰딸기 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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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ikmyeongchan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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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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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츄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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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레스Где ми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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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千羽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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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레스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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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세화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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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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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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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레스열 십(十)자 도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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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레스매우 혼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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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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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레스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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