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8)
2.작가가 되고 싶어서 (10)
3.연습장 (3)
4.여섯 단어로 소설 쓰기 (721)
5.📚창소판 명예의 전당 1판🔖 (128)
6.앞레스가 주는 단어로 n행시 해보자 (191)
7.단어/동사 등등 (215)
8.키워드 주세용 흐흐 (๑˃̵ᴗ˂̵)و (60)
9.다들 필력이 좋다거나 글 잘 쓴다고 느끼는 기준 적고 가자! (49)
10.거기 있는 글 쓰는 걸 좋아하는 당신, 이 스레를 본다면 대답하고 가시오. (47)
11.너는 유리처럼 웃었다 (3)
12.아스테리아 (28)
13.낙서장 (1)
14.글 쓸때 듣는 플리 같은거 있어? (7)
15.. (2)
16.캐릭터 성격 매력적으로 만드는 법 (43)
17.당신의 캐릭터에게 딱 맞는 목소리, 직접 만들어보세요! ‘펄스 보이스 스튜디오’ (3)
18.계절이 드러나는 문장 (82)
19.우울증에 걸린 소녀는 여행을 떠납니다 (우울주의) (3)
20.픽션인지 아닌지는 네 결정이고 (9)
1
이름없음
2021/01/20 02:03:14
ID : E07hs4NzdO5
4
ㅈㄱㄴ 나는 1스레니까 내가 주는 단어로 2레스가 삼행시를 해주면 돼 2행시부터 가능하고 20행시 이상 안됨
그럼 시작!
ㅜ잘가요
스레드 전체 보기
2
이름없음
2021/01/20 14:40:02
ID : 7cFijcljwMm
0
잘 근잘근 씹어먹고
가 위로 싹둑싹둑 잘라서
요 리해줄께
ㅜ파스타
3
이름없음
2021/01/20 15:40:06
ID : tbeMqnTWktu
0
파리
스위스
타오른다
ㅜ고구마
4
이름없음
2021/01/20 15:50:10
ID : FbhbwoFa65h
0
고래별을 들어 본 적이 있다
구전으로만 전해졌던 곳 아니냐
마지막 소원은 그것으로 하겠네 고래별로 데려다 주게
ㅜ 크리스마스
5
이름없음
2021/01/20 15:53:58
ID : Mkq7s67unCq
0
ㅗ
크 고 거대한
리 본을 메고
스 파게티를 먹는
마 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스 레딕에 적는 나
ㅜ 소고기
6
이름없음
2021/01/20 20:33:04
ID : E07hs4NzdO5
0
소년은 신에게 간절히 빌었다.
고향에 돌아가게 해주세요
기다리고 기다려도 신은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ㅜ수박
7
이름없음
2021/01/20 20:38:23
ID : 5TQqZhcLfcE
0
ㅗ
수도 없는 세월을 기다리면서
박하 잎, 너가 준 그 박하 잎을 손에 꼭 쥐고 있었어
ㅜ 장조림
8
이름없음
2021/01/20 21:08:15
ID : 79ctAnPcts3
0
ㅗ
장난 속 서린 진심을 모르었다.
조금의 신경을 더 기울였으면 알았을까.
님이여 나에게 정답을 주오.
림은 진짜 북한어 말고 없더라 막 림프선 이런 거 밖에 생각 안 남ㅋㅋㅋㅋ
ㅜ
구절
9
이름없음
2021/01/20 21:10:54
ID : bxu1dBgruk1
0
ㅗ
구 원을 바라기만 해서는
절 대로 구원받을 수 없어
ㅜ 소설
10
이름없음
2021/01/20 21:18:02
ID : cHCrxRBcE5P
0
ㅗ
소박하게 간직한 바람들은 장작 밑 불씨처럼 삶을 덥혔다.
설령 그것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었을지라도.
ㅜ 잔물결
11
이름없음
2021/01/21 01:27:25
ID : E07hs4NzdO5
0
ㅗ 잔 머리를 흩트리며 지나가는 바람은
물 결을 일으키며 달까지 걸어가는 길을 만들어주었다.
결 국 파도는 일으키지 못한 채로.
ㅜ지구
12
이름없음
2021/01/21 03:01:59
ID : 1Dta04Gsphz
0
ㅗ 지구가 멸망해도 난 너를 가장 먼저
구하려 갈게 그러니 세상이 끝나는 날이라도 나에게 연락해 줘
ㅜ사랑해
13
이름없음
2021/01/21 06:17:37
ID : zO07e5go3Qk
0
ㅗ
사랑하는 너와의
랑데뷰.
해가 잘 보이는 바닷가 앞
ㅜ미안해
14
이름없음
2021/01/21 09:47:23
ID : dA3U7BAnSHz
0
ㅗ
미안해.
안 괴로울 거라고 생각했어.
해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ㅜ 눈물방울
15
이름없음
2021/01/21 09:52:17
ID : eE0067utBBA
0
ㅗ
눈 눈물이 난다 우리의 관계가 거기까지 였단게
물 물같은 사랑을 해서 일까
방 방에만 있었어 넌 뭐해?
울 울고만 있었어
ㅜ서로
16
이름없음
2021/01/27 21:34:20
ID : 2smHCjg2Mjj
0
ㅗ
서두르다 사고가 날테니 잠시 멈추었다
로터리를 돌아가자
(먼 개소린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ㅜ 웅장함
17
이름없음
2021/01/27 22:23:56
ID : Mo2K45dSLan
0
ㅗ
웅웅거리며 머릿속을 맴돈다.
장면장면이 눈앞에 지나간다.
함부로 좋아한것을 후회하면서도 아직 그리운것은, 아마
ㅜ 미련
18
이름없음
2021/01/27 22:31:35
ID : yJO63Ve5cKZ
0
ㅗ
미 치도록 사랑했었고 사랑하지만, 우리의
련 연은 이제 끝마쳐야 할 때가 됐나봐.
ㅜ 시간
19
이름없음
2021/01/28 00:12:50
ID : U7zcMnRyHzO
0
ㅗ
시 시간이란 건 제일 쓰다.
간 간장을 아무리 부어봐도 쓴 맛은 사라지지 않고 쓴맛만 맴돌뿐이다
ㅜ 청춘
20
이름없음
2021/01/28 00:51:01
ID : y5dRxwk7cGq
0
ㅗ
청 록색
춘 추복
ㅜ
청바지
21
이름없음
2021/01/28 01:17:20
ID : jvyFg7utuk9
0
ㅗ
청 청춘은
바 바래져버린
지 지금이 있기에 빛나는 것이다
ㅜ 바늘
22
이름없음
2021/01/28 02:25:16
ID : asphzdRzV9i
0
ㅗ
바 바람을 따라 하염없이 걷다보면 너를 다시 만날까
늘 늘 곁에 있으리라던 목소리는 어디로 갔기에 이리 지워져만 가나
ㅜ 골무
23
이름없음
2021/01/28 20:59:18
ID : eJTQpTSFeK4
0
ㅗ
골골대면서 자고 있는 네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이 상황이 왜 이리 어색할까 .
ㅜ 유령(영
24
이름없음
2021/01/29 00:53:13
ID : nQmldu1iruq
0
유리잔이 너라면
영원히 나로 채우고싶다.
ㅜ기타
25
이름없음
2021/01/29 01:00:51
ID : Pa7aleGpO5X
0
ㅗ
기럭지가
타조 같아
ㅜ 스레
26
이름없음
2021/01/29 11:01:56
ID : XvzPjteFctt
0
ㅗ
스쳐가면 느껴진다.
레드 와인의 향이, 항상 네가 마시던 한 잔.
ㅜ 사진
27
이름없음
2021/01/30 03:16:46
ID : ioY04HA7wNB
0
ㅗ
사 사랑합니다.
진 진심이에요, 이건.
ㅜ외사랑
28
이름없음
2021/01/30 03:29:00
ID : eJU7wK6rtg5
0
ㅗ
외국분.. 도와드려요?
사실 저도 처음인데.. 성함이..?
랑엘리자베스요?
김밥
ㅜ
29
이름없음
2021/01/30 04:27:25
ID : bxu1dBgruk1
0
ㅗ
김 이 폴폴 나는
밥 을 지었다
ㅜ 커피
30
이름없음
2021/01/30 06:11:12
ID : 42LgrAqmIFa
0
ㅗ
커다란 모기가
피를 빨아갔다
ㅜ연필
31
이름없음
2021/01/30 15:11:11
ID : a7hs5UY2k07
0
ㅗ
연애에 연락은
필수
ㅜ
커튼
32
이름없음
2021/01/30 15:13:21
ID : tdyK47BvyGl
0
ㅗ
커다란 아버지의 손, 그 믿음직하던 손에 어느새
튼살이 가득하다. 핸드크림이라도 하나 사드려야겠다.
ㅜ트라우마
33
이름없음
2021/01/30 16:16:19
ID : iqkpWmIIE4I
0
ㅗ
트집 잡으면서
라면은 계속 쳐먹는
우리집에 얹혀사는
마왕
ㅜ오라버니
34
이름없음
2021/01/30 21:41:40
ID : hAo44ZilBgm
0
ㅗ
오:늘도 언뜻 그대 생각이 내 머리를 채웁니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사연은 마치 나와 그대의 이야기인가 착각할 정도로 비슷했기에 울어버렸습니다.
버:릴게 없는 그댈 향한 마음을 어찌 접어야 할지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니:코틴에 중독 되듯이 당신에게 중독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거품
ㅜ
35
이름없음
2021/01/30 22:59:34
ID : ioY04HA7wNB
0
ㅗ
물 물이 흐르듯 살아가고 싶어.
거 거침없이 콸콸콸 흐르진 못하더라도 조용히, 멈추지만 않도록.
품 품어주고 싶은 사람은 한둘 품으며, 그런 인생을.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인데 '외사'까지만 생각하고 랑은 생각을 못했닼ㅋㅋㅋㅋㅋㅋ
랑엘리자베슼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웃는중이얔ㅋㅋㅋㅋㅋㅋㅋ
ㅜ 미안
36
이름없음
2021/01/30 23:01:56
ID : zdUZjthfdSI
0
ㅗ
미쳤다.
안정환...그는 역시...
ㅜ 노답
37
이름없음
2021/01/30 23:02:16
ID : Mkq7s67unCq
0
미안 겹쳤네...
38
이름없음
2021/01/30 23:05:43
ID : 5TQqZhcLfcE
0
ㅗ 노를 저어서 갈래.
답을 찾으러, 저 멀리 바다까지.
ㅜ 방심
39
이름없음
2021/01/30 23:54:56
ID : bA0k2rak8qn
0
ㅗ방문을 열고 그가 말했다
심심해
ㅜ선물
40
이름없음
2021/01/31 00:45:35
ID : tba8rz809vC
0
ㅗ 선 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물 기가 가득한 바람이였다.
ㅜ향초
41
이름없음
2021/01/31 07:45:37
ID : wq5fcGtteMk
0
ㅗ
향이 방안을 가득 채웠다.
초라하지만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돌아본 곳엔, 우리들의 추억만이 남아있었다.
ㅜ
흥신소
42
이름없음
2021/01/31 22:11:44
ID : xSIJTWrxQq6
0
ㅗ
흥! 엄마 나 삐졌어.
신발이 자꾸 안 신겨지잖아!
소리를 질러도 평소처럼 돌아오는 말은 없었다.
ㅜ
도라지
43
이름없음
2021/01/31 22:32:13
ID : nDBAja9tjBw
0
ㅗ
도와줘!
라디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지직 거리는 소음과 함께
44
이름없음
2021/01/31 22:40:32
ID : wq5fcGtteMk
0
ㅗ 회색도시
회색의 하늘은
색을 잃어버린
도시와 어울려
시뿌연 연기만을 채웠다.
ㅋㅋㅋ 진짜 트라우마 미쳤닼ㅋㅋㅋ 너레더 글쓰는 것에 소질 있는 것 같아.
ㅜ 하늘
45
이름없음
2021/01/31 23:04:39
ID : nDBAja9tjBw
0
헐... 언제 본 거야 ㅋㅋㅋㅋ
참고로 회색도시는 내가 좋아하는 게임 이름이야
46
이름없음
2021/01/31 23:30:22
ID : Mkq7s67unCq
0
ㅗ
하지만 현실은 동화와 다르게
늘 해피엔딩만 있을 순 없더라.
사실 내가 좋아하는 작품 명대사 살짝 바꾼건데 괜찮으려나..?
ㅜ 명대사
47
이름없음
2021/01/31 23:34:44
ID : 5TQqZhcLfcE
0
ㅗ 명심해.
대의를 위한거야.
사실 같은 거 누가 신경이나 쓰겠어?
ㅜ 고통
48
이름없음
2021/02/01 00:49:18
ID : 4ZfWi065hwI
0
ㅗ
고생했네라고 말하며
통로를 터벅터벅 걸어간다.
ㅜ부엉이
49
이름없음
2021/02/01 00:51:21
ID : DAjinRyMmE2
0
ㅗ
부족한 점은 차고 넘치고
엉망진창으로 망가져버린
이런 나라도 사랑해줄래?
ㅜ웃음
50
이름없음
2021/02/01 00:53:02
ID : 9Ai03xyK7zc
0
ㅗ 앗 늦엇당 ㅜ
웃지마.. 웃지말라구!
음식에 침튀잖아!!
ㅜ전기
51
이름없음
2021/02/01 00:59:53
ID : s7dO8nVarfe
0
ㅗ
전철이 덜컹거리며 가는 동안 너와 나는 서로의
기억을 지워버렸다.
ㅜ반지
52
이름없음
2021/02/01 05:09:19
ID : xUY7e6lva6Y
0
ㅗ
반했어
지금 너한테
ㅜ진실
53
이름없음
2021/02/01 05:12:46
ID : q2JWlzTSE7b
0
ㅗ
진심을 다 내어준 건
실수였다.
ㅜ물안개
54
이름없음
2021/02/01 13:23:48
ID : WphAi4E5SMl
0
ㅗ
물방울 속에서 그대를 봤다.
안개에 둘러싸인 그대의 모습은 너무나도 몽환적이도 아름다웠다.
개와 비슷한 우수에 젖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던 그대, 물 안개의 그녀라는 단어가 그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일 것이다.
ㅜ전쟁
55
이름없음
2021/02/01 13:29:04
ID : zdUZjthfdSI
0
ㅗ
전쟁은 가장 원시적으로
쟁점을 다루는 방법이다.
ㅜ영원히
56
이름없음
2021/02/02 10:50:07
ID : 9vAY9y6lyHv
0
ㅗ
영원회귀
원없이
히고싶다
ㅜ코로나
57
이름없음
2021/02/02 12:54:38
ID : dA3U7BAnSHz
0
ㅗ
코트를 입으며
로맨스 영화에 나올 법한 노래를 부르던
나의 첫사랑
ㅜ조선시대
58
이름없음
2021/02/03 21:24:50
ID : BBvyK1wnxwt
0
ㅗ
조 금만 기다려봐요 아직 뭘 쓸지 생각이 나질않아
선 생님께 물어볼수도 없잖아요
시 간이 늦은 밤 9시 23분
대 신 이거라도 대충 적고 가요
ㅜ영웅
59
이름없음
2021/02/03 22:37:00
ID : U6nRA3TSE00
0
ㅗ
영리하지 못하면서 일을 벌리는 사람은 항상
웅장하게 망하는 법이지.
ㅜ 다정
60
이름없음
2021/02/03 22:41:08
ID : XtgZa8qpcNt
0
ㅗ
다 : 다들
정 : 정말 삼행시 잘한다.
ㅜ 하이큐
61
이름없음
2021/02/03 22:42:44
ID : dRyNta3BdTU
0
ㅗ
하 하이 오랜만이네
이 이건뭐야?
큐 큐브인가.?
ㅜ 여신강림
62
이름없음
2021/02/04 13:36:04
ID : dA3U7BAnSHz
0
ㅗ
여 여기도 없으실까요.
신 신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강 강하게 단단해졌던 마음이 한없이 부서지고 있습니다.
림 님이여, 오늘도 나는 간절히 당신을 기다립니다.
ㅜ 생명
63
이름없음
2021/02/04 14:34:17
ID : ty0ttg1xDus
0
ㅗ
생 생각날 때마다
명 명을 떠올리며 잊겠습니다
ㅜ천년의사랑
64
이름없음
2021/02/05 20:51:46
ID : u62MnXs02mk
0
천년이 지나도 사랑해주겠다는 낭만적인 고백은
년(연)기처럼 바스라졌고
의미없이 쌓여만 가는
사랑의 말들은
랑(앙)상한 애정을 겨우 지탱하고 있었다.
+아이고 아이고 정신놓고 쓰다가 단어 안달았다ㅠㅠ 미안
65
이름없음
2021/02/06 19:58:23
ID : nDBAja9tjBw
0
오잉 내가 단어 줄게
ㅗ오호라
66
이름없음
2021/02/07 02:26:11
ID : WphAi4E5SMl
0
ㅗ
오로라는 아름답다.
호루스(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신)의 눈에는 이런 장면들이 비춰질까.
라피스 라줄리 같은 그 오로라는 당시 갈곳없던 내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유일한 빛이였다.
ㅜ로마
67
이름없음
2021/02/07 02:41:14
ID : DAjinRyMmE2
0
ㅗ
로망이라곤 하나도 없는 고백이지만
마음에 들었다
ㅜ눈물
68
이름없음
2021/02/07 17:54:12
ID : WphAi4E5SMl
0
ㅗ
눈물은 여러개의 감정을 품고있다. 어쩔때는 기쁨의 눈물을, 어쩔때는 억울함의 눈물을, 어쩔때는 슬픔의 눈물을, 어쩔때는 우울의 눈물을
물방울이 떨어져 퍼지듯, 그 눈물방울은 나 자신의 감정을 저 멀리 퍼트릴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ㅜ하루
69
이름없음
2021/02/07 18:39:37
ID : XwFinU0q6ks
0
ㅗ
하 루라는 시간 동안 너를 볼 수가 없다는 것이 한탄스러워, 너에게 이 말을 마지막으로 헤어지게 할 수 있게 해주겠니?
루 카, 나의 고향. 그 곳을 너와 함께 가고 싶어
ㅜ구구단
70
이름없음
2021/02/07 21:24:28
ID : 9bfQtvBdU1u
0
ㅗ
구질구질한
구애따위
단칼에 거절해버렷!
ㅜ모스부호
71
이름없음
2021/02/07 23:09:04
ID : XwFinU0q6ks
0
ㅗ
모 든 순간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너와 함께라면 말이야.
스 릴 있는 연애를 너와 함께 하고 싶은 꿈이 생겼어.
부 정을 해오던 이 마음에 애써
호 칭을 정해보자면, 아마 "사랑"이 아닐까.
ㅜ 그리다
72
이름없음
2021/02/07 23:54:51
ID : BcMknCo5f9f
0
ㅗ
그 거리의 크리스마스는
리스의 장식들이 달빛을 펼쳐내며
다가오겠지
ㅜ 민들레꽃
73
이름없음
2021/02/08 10:46:26
ID : 1eJPhhtjuk2
0
ㅗ
민둥산에 올라 너른
들판을 바라보면
레몬색 모자를 쓴
꽃다운 네가 있다
ㅜ 한글
74
이름없음
2021/02/08 15:28:59
ID : 66i2moLcL9d
0
ㅗ
한을 품은 자의 마음을 어찌 고작
글자 몇 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ㅜ해오라기
75
이름없음
2021/02/08 18:32:17
ID : lBbvck7amtw
0
ㅗ
해변의 모래를 밟으며 느긋하게 걸으면
오라며, 가까이 오라며 손짓하는 파도가
라디오의 음성처럼 깨어지는 목소리로
기다리겠다고 오늘도 말한다
ㅜ 천진난만
76
이름없음
2021/02/08 18:37:02
ID : XtgZa8qpcNt
0
ㅗ
천 : 천원짜리 지폐 열 장 정도의 가치를 하는 물건입니다.
진 : 진귀하진 않습니다.
난 : '난 이 정도는 가지고 있어'라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만 : 만원 입니다.
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77
이름없음
2021/02/08 23:49:23
ID : la07bxB9io2
0
ㅗ
오래 전 들었던 선율을 손끝으로 재구성하듯, 아스라한 기억이 뇌리를 느리게 흘러갔다.
스타카토, 여기서는 또렷하게 끊어서.
트릴, 여기서는 물결치듯이.
랄렌탄도, 천천히, 천천히.
로맨틱한 음절이 아련하게 울리다가도
피로감이 몰려와 서서히 추억을 흐리게 하면
테이프가 손상된 것처럼 찌직, 찌직 하다가 멈춰버리고
쿠리터분한 현실이 또다시
스스럼없이도 눈앞을 맴돌고 있더라.
이게뭐냐... 힘냈다...
ㅜ 라디오
78
이름없음
2021/02/09 03:01:11
ID : nPa06Y3wnxu
0
ㅗ
라라라 세 음절의 노랫소리에 맞춰
디굼치에 굳은살이 박히도록
오데트 행세를 하는 나는 단지 한마리의 백조
ㅜ붉은실
79
이름없음
2021/02/09 06:49:42
ID : a6Y781inO5V
0
ㅗ
붉 게 물든 칼은 그동안의
은 원을 증명하듯이
실 로 살벌한 낌새를 풍기고 있었다.
ㅜ손수건
80
이름없음
2021/02/09 11:00:04
ID : lba3u61zTQl
0
손 으로 쓴 편지를 보내니
수 없이 쏟아지는 별빛들이
건 강을 묻는구나
ㅜ두더지
81
이름없음
2021/02/09 20:53:38
ID : leNuq4ZjwK3
0
ㅗ
두마리 토끼가 뛰어갔다
더 높고 높은 곳으로
지렁이는 바라보지도 못하는 곳으로
ㅜ새로고침
82
이름없음
2021/02/09 20:56:19
ID : u8rtimE4Hu5
0
새로 태어나
로(노)동의 참맛을 알게 될쯤
고산병에 걸려
침을 맞았다
린민
83
이름없음
2021/02/09 23:35:21
ID : nPa06Y3wnxu
0
ㅗ
린넨 아가씨는 오늘도 창밖을 바라봅니다.
푸른 잎들 사이로 작은
민달팽이를 찾기라도 하는 것처럼 바삐 움직이던 그녀의
눈은 물망초 한 송이를 찾고 나서야 볼뺨을 스친
빗줄기를 내립니다
ㅜ눈먼자들의 도시
84
이름없음
2021/02/10 15:18:06
ID : 1jAqmFgZdvf
0
눈이 멀어버렸다
먼 곳에 있지도 않은 당신을 그리다가 멀어버렸다
자신 있게 내세웠던 그 마음들을
들쳐 업은 채 여기 서 있었다 저 멀리에는 굶주린 늑대들이 다가오는 것을 모른 채
의지할 어깨를 내어 준 그 당신을 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제발
시작해버린 이 마음을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분홍신
85
이름없음
2021/02/10 19:32:27
ID : bxu1dBgruk1
0
ㅗ
분 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홍 조로 가득찬 나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네요.
신 이시여 부디 이 꼴사나운 얼굴이 숨겨질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ㅜ 미카엘
86
이름없음
2021/02/10 19:34:14
ID : Zg1Ds1fPfXv
0
ㅗ
미 소짓는
카 니발과 함께
엘레베이터 타기
ㅜ
명란젓
87
이름없음
2021/02/10 20:46:58
ID : AjhdU584Lgp
0
명 수는
란(난) 초 싹을
젓 가락으로 뽑았다
ㅜ북아메리카
88
이름없음
2021/02/10 20:56:54
ID : Mkq7s67unCq
0
ㅗ
북쪽에 계신
아름다운
메리메리
리얼
카인드니스 여러분!
...미안 ㅋㅋ
ㅜ찻잔
89
이름없음
2021/02/10 20:58:57
ID : 1Duq2Gtzaty
0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ㅗ 찻잔에서 무언가 반짝였다 아니이것은
잔돈 50원?!
ㅜ 소나타
90
이름없음
2021/02/11 12:06:08
ID : mK6nTWktxTO
0
ㅗ
소싯적
나는
타조였다
??
ㅜ색종이
91
이름없음
2021/02/11 22:39:40
ID : 809tbjs3Cqi
0
ㅗ
색바랜 바다는 더이상 생명을 품어주지 못하고.
종은 수억년의 역사와 보금자리를 뒤로한채 과거속으로 사라진다.
이름없는 생명은 울부짖고, 이름을 지어준 생명은 그 뒤를 따른다.
ㅜ반지하
92
이름없음
2021/04/11 11:40:18
ID : Y05XumnDvwn
0
ㅗ
반지를 받았다.
지독하게도 예쁜 반지였는데,
하얀색으로 물들어져 버렸다.
ㅜ 하늘
93
이름없음
2021/04/11 12:36:20
ID : gZinWi2txU0
0
ㅗ
하얀 색 구름이
늘 밝게 웃고 있다.
ㅜ페라리
94
이름없음
2021/04/11 14:02:54
ID : GleNy7ze6qq
0
ㅗ
페리도트가 예쁘게 빛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라라도 좋아하겠지.
"이(리)제 전해주기만 하면... 쿨럭, 쿨럭!"
ㅜ랍스타
95
이름없음
2021/04/11 14:55:18
ID : veMlvjvyHu8
0
ㅗ
랍스타를 먹으면서
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타짜
ㅜ마우스
96
이름없음
2021/04/11 16:19:31
ID : 7ak2q7s67Bx
0
ㅗ
마지막 한 마디를 들었을까
우리가 셋이었을 때의 웃음이 우러난 한 마디를
스러질 때가 되어서야 다시 생각난 그 말을
ㅜ 신호탄
97
이름없음
2021/04/11 17:49:01
ID : gqi2leK2NvC
0
신사숙녀 여러분
호호 불며는 구멍이 뚫리는
탄광가고싶소, 동무?
ㅜ투구게
98
이름없음
2021/04/12 06:02:14
ID : asphupTU6nX
0
ㅗ
투명한 수면위로
구름많은 하늘이
게었다
ㅜ사계절
99
이름없음
2021/04/12 06:14:56
ID : bxu1dBgruk1
0
ㅗ
사람이 많은
계절에는
절대 나가고 싶지 않아
ㅜ 통구이
100
이름없음
2021/04/12 07:10:58
ID : bu4JU1yLe0n
0
ㅗ
통통한
구준표
이목구비
ㅜ 역주소녀
101
이름없음
2021/04/12 10:46:07
ID : O05PeJQk5TQ
0
ㅗ
역사에
주된 인물이였던 한
소녀는 아직까지도 지금,
여기 살아 숨 쉰다.
ㅜ 그만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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