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Ns07gjcq4 2021/01/29 10:54:41 ID : o6lA43O08mI 46
나는 신기나 다른 무언가가 있는 사람은 아니야. 다만 집안 사람들 중 무당이 있고, 다들 귀신을 자주 보기 때문에 그쪽으로 잘 알고, 흥미가 있었어. 나는 보이진 않았고, 어느 곳에 뭐가 있겠다 정도? 그래서 어린마음에 나는 귀신을 못 보나, 나도 보고싶다는 식의 생각도 했어. 그래도 귀신은 안 보였고, 그냥 안 보는게 좋은 거지 생각한 찰나! 내가 스트레스 만땅을 찍은 작년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했어. 하루 종일 어디에서든 보이는 건 아니고 존재감 쩌는 귀신들이나 내가 기 허할 때 좀 잘 보여. 그게 아니면 검게 느껴지거나 그냥 목소리만 종종 들리는 정도. 그렇게 몇 달 지내다보니 어쩌다, 정말 우연히 내 곁에 있는 수호령의 존재를 알게 됐어!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1/02/07 00:15:11 ID : AruqZfVe5dO 1
아 그렇구나ㅠㅠ 힘들겠다...
202 이름없음 2021/01/30 01:21:56 ID : eZii4Mrs9ti 0
수호령 보인지 얼마 안됬구나..
203 이름없음 2021/01/30 01:22:55 ID : eZii4Mrs9ti 0
수호령은 있는사람도 없는사람도 있다고 했는데 스레주는 있는것도 모자라 보이고 의사소통에 도움까지 주니.. 든든하겠다 ㅎ
204 ◆pcNs07gjcq4 2021/01/30 01:23:45 ID : o6lA43O08mI 0
우리 외가는 이모 제외하면 기독교. 제사 안 지내고 찬송가 불러. 따라서 뭐가 보이는 건 없구! 아빠는 기독교지만 아빠를 제외한 친가는 제사를 지내. 난 귀신 보인게 코로나 초반쯤이라 가족들끼리 모여서 제사 안 지낼 줄 알았는데 지내더라. 대신 나는 절 안해! 그냥 방에 앉아있는데 머리 아파 죽을 뻔했어. 귀신들 몰려오는 소리 다 들려~
205 ◆pcNs07gjcq4 2021/01/30 01:24:54 ID : o6lA43O08mI 0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궁금한 건 수호령씨한테 물어봐서라도 알아낼테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괜찮아:)
206 이름없음 2021/01/30 01:25:09 ID : zQlbcnDBs8j 0
오... 뭔가 무섭다. 수호령씨는 그때 뭐라고 해?
207 ◆pcNs07gjcq4 2021/01/30 01:26:43 ID : o6lA43O08mI 0
아까부터 쭉 글쓰고 있었지렁😆
208 이름없음 2021/01/30 01:27:50 ID : zQlbcnDBs8j 0
그리고 사후세계... 같은거 물어보면 감히 산자가 그런거 물어본다고 혼낼려나?
209 ◆pcNs07gjcq4 2021/01/30 01:28:16 ID : o6lA43O08mI 0
웅 이제 4개월? 정도! 근데 내가 그쪽을 알게 된게 몇 달 안된거지 그쪽은 날 태어날때부터 봤다고 해. 그래서 나에 대해서는 나보다도 잘 아는 것 같더라구. 그래서 더 금방 친해졌어!
210 ◆pcNs07gjcq4 2021/01/30 01:30:40 ID : o6lA43O08mI 0
내가 친가에서 제사 지내는 거 볼땐 수호령 있는지도 몰랐어...!ㅎㅎ 아마 지금 성격이면 아예 못 가게 할 것 같은데...!
211 ◆pcNs07gjcq4 2021/01/30 01:32:36 ID : o6lA43O08mI 0
혼내는 건 아닌데, 그냥 말을 안 해. 내가 매달리고 찡찡거려도 말 안해줌...힝이다 수호령씨...방글라데시
212 이름없음 2021/01/30 01:34:05 ID : u4HA2Nzgqjd 0
헉 동접이당
213 이름없음 2021/01/30 01:34:31 ID : zQlbcnDBs8j 0
그런데 궁금한게 네 수호령 분의 힘이 얼마나 되는 것 같애? 일반적인 잡귀들을 9등급이라고 보고, 천존이나 뭐 상제와 같은 창조신들을 1등급이라고 봤을때.
214 ◆pcNs07gjcq4 2021/01/30 01:35:12 ID : o6lA43O08mI 0
이날 나한테 화를 너무 내길래 괜히 서운해서 눈치 못 챘잖아요!!! 나도 알거든여!!! 하면서 막 대들다가 냉전 시작됨. 딱 24시간. 맨날 붙어있으니까 말 안하고 냉하게 살기도 뭐하더라...ㅎㅎ
215 ◆pcNs07gjcq4 2021/01/30 01:38:54 ID : o6lA43O08mI 0
오...창조신이 1이고 잡귀가 9... 사실 내가 아주 악랄하다는 귀신을 못 만나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3 혹은 4? 일단 뭐 위에 풀었던 꿈 귀신 말고는 못 치운 잡귀 없었고, 원래 4였는데 3도 쳐줄 수 있는 이유는 잠 솔솔 오게 해주는거나 결계 쳐주는 거! 신이 1이라고 하니까 차마 2는 못하겠다...
216 이름없음 2021/01/30 01:38:58 ID : zQlbcnDBs8j 0
이건 조금 민감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스레주 부모님이 기독교인이라면, 교리에 위배되니까? 뭐 스레주를 이상하게 본다거나 그런건 없었어?
217 ◆pcNs07gjcq4 2021/01/30 01:39:15 ID : o6lA43O08mI 0
안녀엉 😊
218 ◆pcNs07gjcq4 2021/01/30 01:41:41 ID : o6lA43O08mI 0
우리 이모, 그러니까 우리 엄마의 언니가 무당이셔. 이모가 무당이 되기 전부터 된 후까지 다 지켜보신 분으로서 종교는 있지만 다른 종교를 배척한다거나 그러진 않아. 그냥 자기가 믿을 분 믿으면 된다, 식. 부모님이 이모께 점을 본다거나 그런 일은 없지만 나 같은 경우는 좀 이모에게 부탁을 하신 것 같기도 해. 딸이 귀신을 본다고 하니까...! 이상한 거 안 붙는지 등등. 나 자체를 이상하게 본 적은 없었어! 그냥 응~ 그래~ 이런 느낌. 물론 받아들이기는 좀 힘드셨겠지만. 엄청 감사하고 있지!!
219 ◆pcNs07gjcq4 2021/01/30 01:44:30 ID : o6lA43O08mI 0
이 닦는 건 좀 보지 말지... 완전 민망한데.
220 ◆pcNs07gjcq4 2021/01/30 01:45:34 ID : o6lA43O08mI 0
화장실 좀 쎄해서 수호령씨한테 같이 가달라 한 건 나지만 굳이 그렇게 거울을 통해서 이 닦는 걸 세세하게 보실 필요는 없는데요ㅜㅠㅠㅠ
221 이름없음 2021/01/30 01:52:09 ID : zQlbcnDBs8j 0
ㅋㅋㅋ 귀여우시다, 진짜
222 ◆pcNs07gjcq4 2021/01/30 01:57:20 ID : o6lA43O08mI 0
그래 뭐...!!! 수호령씨도 나름 귀여운 것 같다........ 근데 진짜 은근 여린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어느정도 보면 알겠지만 그냥 소리 잘 지르는 애 같기도 해.
223 ◆pcNs07gjcq4 2021/01/30 02:07:49 ID : o6lA43O08mI 0
생각해보니까 내가 수호령씨를 건들면 그쪽에서 실제로 촉감을 느끼더라. 앞에 수호령씨가 있어도 아무 생각 없이 뚫고 지나가면 그쪽에서도 별 느낌 못 받는데, 내가 만져야지! 하고 만지면 촉감이 느껴진대. 물론 나는 남이 보면 허공, 내가 보면 수호령씨의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거고. 내가 촉감을 느끼는 경우는 그 반대. 수호령 쪽에서 만져야지, 하고 생각해야 촉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 여기에 쓰다보니 이런 것도 생각하게 되네.
224 이름없음 2021/01/30 02:12:00 ID : zQlbcnDBs8j 0
오 신기하네. 혹시 수호령씨가 터 관련해서 애기한적 있어?
225 ◆pcNs07gjcq4 2021/01/30 02:17:00 ID : o6lA43O08mI 0
터 관련...? 딱히 자세하게 얘기한 건 없는 것 같은데, 우리동네에 자리는 참 좋은데 음식점이든 쥬얼리샵이든 들어오면 뭐 하나 오래 못가는 곳이 있어. 얼마나 심한지 몇번 그쪽으로 지나다닌 사람들은 저기는 터 안 좋은가봐~ 하고 얘기할 정도. 유명하다는 카페도 오래 못 버티고 나가. 그래서 한번 수호령씨 저기는 터가 안 좋은 거예요? 했더니 저긴 뭐냐 도대체? 이러더라. 그래서 음 저기는 더럽게 터가 안 좋구나! 한 적 있어.
226 이름없음 2021/01/30 02:18:33 ID : dTPa5Wi7e7s 0
나 아까 103 레스주인데 추워지면 문제 있는 건가? 근데 내가 악몽을 잘 꾸긴 하는데 이 글 볼때마다 추워지긴 하네 내가 아까 너튜브로 수호령 검색해서 그런가? 영상 하나만 대충 보고 말았는데
227 ◆pcNs07gjcq4 2021/01/30 02:20:52 ID : o6lA43O08mI 0
으아 왜 그러지ㅠㅠㅠㅠㅠㅠ이 스레 보면 추워진다 하니까 미안하고 걱정되네... 보통 검색만으로는 영향 가는 게 거의 없을거야. 수호령씨도 별일 아닐 거라고는 하는데... 자꾸 그쪽으로 생각 안 하는게 나을 것 같아...!
228 이름없음 2021/01/30 02:23:12 ID : dTPa5Wi7e7s 0
아 고마워 근데 스레가 너무 재밌다 전기장판 틀구 보고 있을테니까 계속 풀어줘 진짜 재밎ㅎ음
229 이름없음 2021/01/30 02:25:52 ID : bvjuty0nzO4 0
수호령 진짜 든든하겠다.. 말 못할 비밀같은거 풀 수 도 있고.. 그럼 레주는 19년 이전에는 아예 귀신이든 뭐든 그런 존재를 못느끼고 살았던 거야..?
230 ◆pcNs07gjcq4 2021/01/30 02:26:42 ID : o6lA43O08mI 0
앜ㅋㅋㅋㅋㅋ고마워!!! 재밌을지는 모르겠지만 뭐...! 졸릴 때까지 이것저것 풀어볼게.
231 이름없음 2021/01/30 02:29:32 ID : zQlbcnDBs8j 0
수호령씨도 이걸 다 읽고 있어!!! 아니 수호령님도?!!!
232 이름없음 2021/01/30 02:29:43 ID : zQlbcnDBs8j 0
말좀 예의 바르게 할껄. ㅠㅠ
233 ◆pcNs07gjcq4 2021/01/30 02:30:54 ID : o6lA43O08mI 0
음 아예 못 느낀 건 아니야. 우리 집안 사람들은 다들 몇번 귀신을 목격했고, 심지어는 무당도 계셔. 그래서 집안 분위기가 귀신 봤다 해도 놀라는 분위기가 아니야. 다들 어느정도 나도 볼 거라고 생각한 것 같기도 해. 나는 19년도 이전에 본 적은 없지만, 어느정도 컸을 때부터 아 저기에 완전 무서운 놈 하나 있다! 이런 식으로만 알았어.
234 ◆pcNs07gjcq4 2021/01/30 02:33:03 ID : o6lA43O08mI 0
읽고는 있는데...! 나랑 진심으로 싸울 정도로 예의차리는 관계는 아니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막 예의 없다고 화내는 성격은 아니야ㅎㅎ 걱정 말어
235 이름없음 2021/01/30 02:35:44 ID : zQlbcnDBs8j 0
혹시 그럼 다른사람의 수호령도 만나본적 있어?
236 ◆pcNs07gjcq4 2021/01/30 02:36:13 ID : o6lA43O08mI 0
방금 수호령씨랑 대화 뭘 자꾸 봐요..! 좀 쉬세요! 수호령씨 : 너 내 욕하고 있지. 뭔 욕을 한대 또... 수호령씨 : 했네. ㅎㅎ^^
237 이름없음 2021/01/30 02:36:58 ID : dTPa5Wi7e7s 0
와 진짜 부럽다 찐친 같을듯
238 이름없음 2021/01/30 02:37:40 ID : dTPa5Wi7e7s 0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수호령님한테 사필귀정 찐이냐고 물어봐줄 수 있어? 그리고 욕 많이 하면 업보되나ㅠ
239 이름없음 2021/01/30 02:37:49 ID : zQlbcnDBs8j 0
지금 부러움의 정도가 와 지수함수 형태로 증가하고 있어. ㅠㅠ 나도 신 친구!!! 나만없어!!!
240 ◆pcNs07gjcq4 2021/01/30 02:38:35 ID : o6lA43O08mI 0
음, 내 친한 친구 수호령! 근데 뭐 얘기를 나눠본다거나 그러진 않았어. 다른 사람 지켜주는 존재한테 말 거는 것도 좀 웃겨서...!
241 ◆pcNs07gjcq4 2021/01/30 02:39:28 ID : o6lA43O08mI 0
맨날 이래... 너무 찐친이라 문제야!!! 나도 다정하게 대해줘요
242 이름없음 2021/01/30 02:40:28 ID : zQlbcnDBs8j 0
내가 철학덕후고, 묵자 좋아해서 묵자 읽어보는데 이런말이 나오더라. 옛날에 현명한 제후들은 귀신(신)에게 목숨을 빌어 수명을 연장시켰데. 수호령한테 한번 물어볼 수 있어? 이게 가능한 거냐고?
243 ◆pcNs07gjcq4 2021/01/30 02:40:52 ID : o6lA43O08mI 0
그렇다고 해. 욕 같은 건 혼자 하는 건 상관 없는데 타존재에게 하는 건 문제가 될 수 있대!
244 ◆pcNs07gjcq4 2021/01/30 02:41:43 ID : o6lA43O08mI 0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냐고ㅠ 매일 이러는데...?
245 이름없음 2021/01/30 02:42:28 ID : dTPa5Wi7e7s 0
헐 나 완전 불인간이라 빡치면 맨날 욕하고 살았는데 와 어떡해 내 인생
246 이름없음 2021/01/30 02:43:12 ID : zQlbcnDBs8j 0
포악한 자들이 선조들과 천지의 신령을 버려두고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인생망했다는 내용도 많고, 묵자는 뭔 말만 하면 칭찬이든 욕이든 귀신 잘 섬긴다면 복온다는 애기를 하는데... 정작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는 안 써놨네. 혹시 물어봐 줄 수 있어? 어떻게 하면 그런 영적인 존재들을 바르게 섬길 수 있는지...
247 이름없음 2021/01/30 02:43:36 ID : dTPa5Wi7e7s 0
나도!!!수호령님!!!!와주세요!!!!!!
248 이름없음 2021/01/30 02:43:39 ID : zQlbcnDBs8j 0
응 부러워. ㅠㅠ
249 ◆pcNs07gjcq4 2021/01/30 02:43:48 ID : o6lA43O08mI 0
저기 높은 신한테 빌면 가능할지도. 근데 그들이 굳이? 라네... 그냥 불가능하다는 뜻 같아.
250 이름없음 2021/01/30 02:44:39 ID : zQlbcnDBs8j 0
아... 우리같은 범인이 아니라, 진짜 한시대를 관조할 만한 영웅들한테 해당하는 말이었구나.
251 ◆pcNs07gjcq4 2021/01/30 02:45:10 ID : o6lA43O08mI 0
있을지도 모르는거야...!!!!
252 이름없음 2021/01/30 02:46:17 ID : dTPa5Wi7e7s 0
근데 진짜 있으면 수호령은 어이 없겠다 옆에 있는데 계속 찾네ㅋㅋㅋㅋㅋㅋ
253 이름없음 2021/01/30 02:46:47 ID : zQlbcnDBs8j 0
아 그러네. 생각해 보니 웃기다. ㅋㅋㅋ
254 ◆pcNs07gjcq4 2021/01/30 02:48:23 ID : o6lA43O08mI 0
그들의 규율을 따라야지. 바르게 섬긴다...? 글쎄다. 가능할까. 라고 하네... 난 어렵다...
255 ◆pcNs07gjcq4 2021/01/30 02:48:51 ID : o6lA43O08mI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잉
256 이름없음 2021/01/30 02:48:51 ID : zQlbcnDBs8j 0
솔직히 묵자가 하는 말이 천지신령에게 제사 잘 지내야 한다는 말이 꽤 많은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잖아. 사당도, 신에 대한 생각도, 자연의 모습도... 그래서 섬긴다면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궁금해서 꼭 물어봐 줬으면 해. ㅋㅋ
257 ◆pcNs07gjcq4 2021/01/30 02:50:59 ID : o6lA43O08mI 0
이게 대답이긴 했는데 신 섬기는 걸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그러네.. 다른 해줄 말이 없대.
258 이름없음 2021/01/30 02:51:31 ID : dTPa5Wi7e7s 0
근데 레주야 우리 엄마랑 할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요즘 제사 지내러 안가거든 아빠는 가시고 거기다 제사 지내는 방식도 정석?이 아님 근데 내가 친손녀인데 이러면 큰 문제가 생길까??ㅠ
259 이름없음 2021/01/30 02:52:14 ID : zQlbcnDBs8j 0
솔직히 내가 귀신보고 이러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외로움도 있지만 진리탐구가 목적임. 아직 고 2여서 철학자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나는 진짜 세계를 돌아가는 원리가 너무 궁금하거든. 근데 영적인 세계가 있다면 나는 알 수 없는 거잖아. 근데, 진리가 있는데, 그것도 중요한 것이 있는데 내가 모르고 죽는다면 너무 빡칠것 같아서, 너같이 그쪽으로 깨어있는 사람만 보면 간절해지네./ ㅠㅠ
260 ◆pcNs07gjcq4 2021/01/30 02:55:11 ID : o6lA43O08mI 0
좀 조심스럽긴 한데 우리 친가도 제대로 알고 지내는 것도 아니야...그러니까 잡귀들이 이때다 몰려들지. 그래도 레더한테 해가 가는 건 없을거야...!
261 ◆pcNs07gjcq4 2021/01/30 02:57:41 ID : o6lA43O08mI 0
그랬구나...! 나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여서 좀 많이 놀랍다. 레스주처럼 무언가 알기를 원하고 탐구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다만 나는 알려줄 수 있는 게 많이 없어. 저쪽 세계를 보든 못 보든 나는 이 세계 사람이고, 이 세계 사람인 이상 그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거든. 중요한 걸 아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수호령씨도 안 알려주는 거 아닐까, 싶어.
262 이름없음 2021/01/30 03:00:58 ID : dTPa5Wi7e7s 0
근데 뭔가 레주 썰 안듣고 질문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 근데 궁금한게 많음ㅋㅋㄱㅋㄱㄱㅋㅠㅠ
263 ◆pcNs07gjcq4 2021/01/30 03:01:00 ID : o6lA43O08mI 0
수호령은 딱 둘밖에 못 봤지만 둘다 외모는...인정. 워낙 깨끗한 분위기이고 더럽혀진 곳 하나 없어서 더 멋있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봤을 땐 그냥 잘생긴 듯. 예쁜 수호신도 있겠지....
264 ◆pcNs07gjcq4 2021/01/30 03:01:38 ID : o6lA43O08mI 0
앜ㅋㅋㅋㅋㅋ나는 그냥 중간중간 혼잣말처럼 쓰는 거니까 궁금한 거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
265 이름없음 2021/01/30 03:02:33 ID : dTPa5Wi7e7s 0
와 그럼 레주 옆에서 지금 잘생긴 얼굴을 가진 수호령이 본다는 거야 레주 대단해 와 부럽네 진짜 나였으면 허버허버거리면서 얼굴 보고 멍때릴듯
266 이름없음 2021/01/30 03:03:17 ID : dTPa5Wi7e7s 0
사실 얼굴 물어보고 싶었는데 욕먹을까봐 못 물어봄ㅎㅎ
267 이름없음 2021/01/30 03:03:30 ID : bvjuty0nzO4 0
얼굴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를 듯 만약 내가 수호령이 있다면 하루종일 얼굴만 보다가 수호령이 부담스러워서 떠나지 않을까
268 ◆pcNs07gjcq4 2021/01/30 03:05:27 ID : o6lA43O08mI 0
아니ㅋㅋㅋㅋㅋㅋ왜 욕 먹는뎈ㅋㅋㅋㅋㅋ 나는 딱 처음 만나고 일주일 정도만 약간 설렜다. 그때 이후로는 치고박고 싸워서...ㅎ 근데 예쁘고 잘생긴 거 보고 심장 뛰는 건 그냥 어쩔 수 없는 반응 아닐까...??? 잘생기긴 함.
269 ◆pcNs07gjcq4 2021/01/30 03:06:13 ID : o6lA43O08mI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소리를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지껏 딱 둘만 봐서 몰라. 너무 일반화시킨 것 같아... 수호령씨 표정 보면 딱 그래.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게 죄인가요...?
270 이름없음 2021/01/30 03:11:00 ID : gkoL86Za5O9 0
그래도 잘생겼으면 진짜 안구정화 되겠네ㅋㅋ
271 ◆pcNs07gjcq4 2021/01/30 03:11:09 ID : o6lA43O08mI 0
지금 스레딕 하는 사람 많이 없을텐데 되게 좋다 혼자 여기에 밤새도록 글 써대기 완전가능 쌉가능. 점점 말투 현실말투 나오지... 수호령씨 얼굴에 피곤하다고 써 있는데 왜 끝까지 안 쉬고 버티는거야... 욕 안한다니까 그러네
272 이름없음 2021/01/30 03:11:57 ID : dTPa5Wi7e7s 0
근데 레주 진짜 사주 그런거 찐이야? 그리고 전생에 죄를 지으면 현생이 불행해져?
273 ◆pcNs07gjcq4 2021/01/30 03:13:13 ID : o6lA43O08mI 0
진짜 잘생기긴 했는데... 워낙 편해서 그런가 안구정화고 뭐고 그냥 보면 안심돼. 얼굴 쪽으로는 지금 생각하니까 아, 얘 잘생겼네 이런 느낌...!
274 이름없음 2021/01/30 03:13:37 ID : dTPa5Wi7e7s 0
혼자 써도 내일 내가 다읽을게 스레주
275 ◆pcNs07gjcq4 2021/01/30 03:14:12 ID : o6lA43O08mI 0
찐이겠지...? 믿기 나름이지만 나는 제대로 본다면 정확하다고 생각해. 전생과 현생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업보라는 게 있으니까!
276 ◆pcNs07gjcq4 2021/01/30 03:14:42 ID : o6lA43O08mI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든든하다...!!! 고맙다..!!!
277 이름없음 2021/01/30 03:14:48 ID : u4HA2Nzgqjd 0
수호령님께 누구나 수호령 할수 있냐고 물어봐주랑..ㅎㅎ
278 ◆pcNs07gjcq4 2021/01/30 03:15:16 ID : o6lA43O08mI 0
누구나 수호령 할 수 있냐고 물어봐달라는 거지??
279 이름없음 2021/01/30 03:15:33 ID : u4HA2Nzgqjd 0
엉 ㅋㅋ 자동완성 큐큨
280 ◆pcNs07gjcq4 2021/01/30 03:15:46 ID : o6lA43O08mI 0
이런 거 대답 절대 안해줘...ㅠ 원하는 답 못 줘서 미안ㅠㅠ!!
281 이름없음 2021/01/30 03:16:37 ID : u4HA2Nzgqjd 0
사후세계 이런가 진짜 관심 많거든.. 저승사자 뭐 이런것도 실제로 있나??
282 ◆pcNs07gjcq4 2021/01/30 03:16:47 ID : o6lA43O08mI 0
앜ㅋㅋㅋㅋ자동완성ㅋㅋㅋㅋ나는 처음부터 꺼놨어
283 ◆pcNs07gjcq4 2021/01/30 03:17:48 ID : o6lA43O08mI 0
예쓰! 내가 본 적은 없지만 건너건너 아 존재하는구나 정도!
284 이름없음 2021/01/30 03:18:09 ID : bvjuty0nzO4 0
레주가 원한다면 같이 밤을 샐 수 있숴.. 나랑 같이 해 뜰때까지 달리자 레주
285 이름없음 2021/01/30 03:18:38 ID : dTPa5Wi7e7s 0
근데 수호령은 타인도 도와줘? 헛소리 같겠지만 예를 들어 남이 고통받고 있는 걸 보면 측은지심으로 도울수 있잖아 궁금해서! 물어봐주랑 그리고 이것도 물어봐줄 수 있어? 내가 그런소리를 들었거든 내가 그래서 이렇게? 된 거라고
286 ◆pcNs07gjcq4 2021/01/30 03:19:20 ID : o6lA43O08mI 0
오 일단 노력은 해보겠어...!!!!! 중간에 말 없으면 그냥 기절했구나 해...
287 이름없음 2021/01/30 03:20:08 ID : u4HA2Nzgqjd 0
진짜 말상대 있으면 재밌겠다.. 찐따인 나는..ㅜ ㅅ ㅜ
288 이름없음 2021/01/30 03:20:48 ID : bvjuty0nzO4 0
중간에 자러 가도 괜찮아ㅋㅋ 농담이었어 억지로 밤새는 것보다 푹 쉬고 상쾌한 마음으로 썰푸는게 좋지
289 ◆pcNs07gjcq4 2021/01/30 03:22:55 ID : o6lA43O08mI 0
일단 타인 도와주냐는 물음에 대한 수호령씨의 답은 no 사주는 거짓은 아니라고 해. 전생은 자세히 말 못하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대
290 이름없음 2021/01/30 03:24:27 ID : dTPa5Wi7e7s 0
오 되게 칼같으시네 근데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대답해줘? 수학문제 이런거 질문하면 반응이 어때? 궁금하다
291 ◆pcNs07gjcq4 2021/01/30 03:24:28 ID : o6lA43O08mI 0
에이 왜 그래!! 막상 무서운 일 슬픈 일 있으면 수호령씨부터 찾는 내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이랑 어울리는 게 제일 좋잖아...!! 나도 자꾸 영적 존재한테 의지하는 거 고치려고 하는 중이야!
292 ◆pcNs07gjcq4 2021/01/30 03:26:10 ID : o6lA43O08mI 0
근데 나는 진짜 뭐 모르는 거 있을 때 수호령씨한테 물어본 적이 없어... 영적인 부분이나 물어봤지 실생활에서 이거 어떡하지? 수호령씨한테 물어볼까? 라고 생각한 적이 아예 없어...
293 ◆pcNs07gjcq4 2021/01/30 03:31:41 ID : o6lA43O08mI 0
아 수호령씨 알게 되고 나중에 이모한테 이모는 수호령씨 있는 거 알았냐고 물어봤었어.
294 ◆pcNs07gjcq4 2021/01/30 03:33:28 ID : o6lA43O08mI 0
난 개인 수호령이여서 이모도 못 보셨으려나, 했는데 알고 계셨다는거야!
295 ◆pcNs07gjcq4 2021/01/30 03:34:40 ID : o6lA43O08mI 0
그래서 왜 안 알려주셨냐고 했더니 그냥 귀신 보기도 전에 누가 곁에 있다는 사실을 굳이 알려주고 싶지 않으셨대. 그리고 남 수호신에 대해 본인이 함부로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296 ◆pcNs07gjcq4 2021/01/30 03:37:37 ID : o6lA43O08mI 0
뭐... 그랬대요.......
297 ◆pcNs07gjcq4 2021/01/30 03:38:02 ID : o6lA43O08mI 0
너무 졸려 나는 잘게 안녕 🙋🙋
298 이름없음 2021/01/30 03:40:54 ID : eZii4Mrs9ti 0
굿밤!
299 이름없음 2021/01/30 07:18:03 ID : gkoL86Za5O9 0
잘 자 스레주~
300 ◆pcNs07gjcq4 2021/01/30 10:28:42 ID : o6lA43O08mI 0
다들 엄청 늦게 잔다..!!!! 난 지금 일어났어!
301 이름없음 2021/01/30 10:34:15 ID : bvjuty0nzO4 0
기다리고 있었어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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