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Ns07gjcq4 2021/01/29 10:54:41 ID : o6lA43O08mI 46
나는 신기나 다른 무언가가 있는 사람은 아니야. 다만 집안 사람들 중 무당이 있고, 다들 귀신을 자주 보기 때문에 그쪽으로 잘 알고, 흥미가 있었어. 나는 보이진 않았고, 어느 곳에 뭐가 있겠다 정도? 그래서 어린마음에 나는 귀신을 못 보나, 나도 보고싶다는 식의 생각도 했어. 그래도 귀신은 안 보였고, 그냥 안 보는게 좋은 거지 생각한 찰나! 내가 스트레스 만땅을 찍은 작년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했어. 하루 종일 어디에서든 보이는 건 아니고 존재감 쩌는 귀신들이나 내가 기 허할 때 좀 잘 보여. 그게 아니면 검게 느껴지거나 그냥 목소리만 종종 들리는 정도. 그렇게 몇 달 지내다보니 어쩌다, 정말 우연히 내 곁에 있는 수호령의 존재를 알게 됐어!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1/02/07 00:15:11 ID : AruqZfVe5dO 1
아 그렇구나ㅠㅠ 힘들겠다...
402 ◆pcNs07gjcq4 2021/01/30 17:52:44 ID : CnTVe3Wi2oK 0
익숙해... 피곤하면 손만 팔랑팔랑
403 이름없음 2021/01/30 18:08:07 ID : zQlbcnDBs8j 0
극문학 같은데 보면 용궁 같은거 자주 나오잖아. 1. 용궁, 용왕 실제로 있는 거야? 2. 힘은 어느정도야? 나 서유기에서 용왕이 제천대성한테 개털리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남아서 이게 너무 궁금하네.
404 ◆pcNs07gjcq4 2021/01/30 18:15:44 ID : CnTVe3Wi2oK 0
용왕... 이 세상에 기록된 존재들 중에서 안 존재하는 건 없을 걸. 거짓일지언정 기록되고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굉장히 많이 오가는 존재는 사람들의 생각으로 인해 만들어지기도 해. 그렇다고 용왕이 진짜 바다를 다 다스리고 그러지는 않겠지. 그리스 신화만 봐도 포세이돈이 있잖아. 힘 같은 경우는 수호령씨도 확언할 수 없다고 해.
405 ◆pcNs07gjcq4 2021/01/30 18:19:15 ID : CnTVe3Wi2oK 0
수호령씨의 비즈니스 어떤 느낌일까?
406 ◆pcNs07gjcq4 2021/01/30 18:19:53 ID : CnTVe3Wi2oK 0
우웩 오글거려 이 수호령씨가 막 진지하게...? 일 관련 얘기를...?
407 ◆pcNs07gjcq4 2021/01/30 18:20:17 ID : CnTVe3Wi2oK 0
우웩은 좀 심했나 어우 오글거려
408 ◆pcNs07gjcq4 2021/01/30 18:22:47 ID : CnTVe3Wi2oK 0
시국이 시국인지라 수호령씨 만나고 나서는 절 딱 한번 갔는데, 수호령씨는 내가 갈거라고 통보할 때부터 마음에 안든다는 티를 팍팍 냈었어.
409 ◆pcNs07gjcq4 2021/01/30 18:25:06 ID : CnTVe3Wi2oK 0
굳이 가야겠냐고 하는데 나는 진짜 가고싶었거든. 오랜만에 좀 간다는데! 그래서 싫으면 그냥 절 바깥에 있으라고 했지. 밑에 카페도 있는데 거기서 쉬고 있으라고.
410 ◆pcNs07gjcq4 2021/01/30 18:26:36 ID : CnTVe3Wi2oK 0
근데 내가 종종 가는 절이 산 깊은 곳에 있어. 다들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 산을 좋아하지 않아. 원래 산이 음기가 강해서 좀 별로거든. 그래도 좋을 땐 좋았지만 어느 날부터 그 산이 좀 안 좋게 느껴지더라고.
411 ◆pcNs07gjcq4 2021/01/30 18:31:59 ID : CnTVe3Wi2oK 0
그래도 절은 가고 싶었으니까! 갔지. 수호령씨는 굳이 안 쫓아와도 괜찮은데 꾸역꾸역 와주더라. 그냥 쉬고 있으라니까...
412 ◆pcNs07gjcq4 2021/01/30 18:32:48 ID : CnTVe3Wi2oK 0
그래도 싫을텐데 옆에 있어주는 건 고마워서 수호령씨가 좋아하는 과일이랑 차 사주기로 약속하고 절에 들어갔어.
413 ◆pcNs07gjcq4 2021/01/30 18:34:53 ID : CnTVe3Wi2oK 0
나는 절 들려서 뭐 다른 거 안하고 돌아다니면서 생각 정리나 하거든. 근데 귀신이 보이는 상태로 가니까 은근 나 여기있어!!!! 하는 귀신들이 많더라고. 근데 뭐 건드릴 것 같진 않아서 그냥 무시하고 걸었어. 귀신들과는 별개로 그냥 산공기 마시니까 좋더라.
414 ◆pcNs07gjcq4 2021/01/30 18:39:09 ID : CnTVe3Wi2oK 0
근데 그 절에 영안이 틔이신 분이 있어. 이건 그 전부터 다니면서 알게 된 사실이고, 그분을 직접 뵌 적은 한두번? 근데 그냥 합장하여 맞이? 인사해주실 뿐이지 말을 나누거나 그런 적은 없어.
415 이름없음 2021/01/30 18:41:36 ID : o6pcGsnWo0p 0
ㅂㄱㅇㅇ 그럼수호령은 생마감때까지 계속같이잇는건가???
416 이름없음 2021/01/30 18:42:38 ID : zQlbcnDBs8j 0
ㅂㄱㅇㅇ
417 ◆pcNs07gjcq4 2021/01/30 18:43:03 ID : CnTVe3Wi2oK 0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그럴 거래!
418 ◆pcNs07gjcq4 2021/01/30 18:44:05 ID : CnTVe3Wi2oK 0
그날도 돌아다니다 보니 마주쳤고, 다름없이 얌전히 합장했지. 그 짧은 찰나에 혹시 수호령씨를 볼 수 있으시려나? 싶었어.
419 ◆pcNs07gjcq4 2021/01/30 18:45:47 ID : CnTVe3Wi2oK 0
근데 그냥 기분 좋게 살짝 미소지으시고는 가시더라. 그래서 수호령씨한테 저분은 수호령씨 못 보냐고 물어보니 그럼 너는 남 수호령 보냐고 하더라. 나도 사람은 많이 보는데 수호령은 딱 한분 더 봤으니까, 아 그렇네 싶더라고.
420 ◆pcNs07gjcq4 2021/01/30 18:46:54 ID : CnTVe3Wi2oK 0
근데 우리 이모는 수호령씨를 봤잖아? 그래서 그건 뭐냐고 물어봤지!
421 이름없음 2021/01/30 18:48:44 ID : bvjuty0nzO4 0
와 뭔가 좀 낭만적이다... 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전부 지켜보는 존재가 있다는 거잖아
422 ◆pcNs07gjcq4 2021/01/30 18:49:36 ID : CnTVe3Wi2oK 0
수호령은 보통 남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신을 모시는 사람은 신과 관련하여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
423 ◆pcNs07gjcq4 2021/01/30 18:52:07 ID : CnTVe3Wi2oK 0
그런 거 생각하면 되게 감사하게 되는 것 같아. 말도 안 듣는 인간 지켜주기도 힘들텐데...ㅎㅎ
424 ◆pcNs07gjcq4 2021/01/30 18:53:51 ID : CnTVe3Wi2oK 0
근데 나는 친구의 수호신님을 보게 된 계기가 잠결에 수호령씨랑 누가 얘기하는 걸 들었고, 시끄러워서 아 뭐야? 하고 눈 게슴츠레 떴는데 둘이 얘기하는 걸 보게 된 거거든.
425 ◆pcNs07gjcq4 2021/01/30 19:02:02 ID : CnTVe3Wi2oK 0
그래서 이건 신이랑 관련 없잖아요? 하니까 너는 나랑 말이 통하는 상태고, 그날은 자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426 ◆pcNs07gjcq4 2021/01/30 19:08:46 ID : CnTVe3Wi2oK 0
내가 그분이 친구 수호령인 거 알게 된 이유는 이름이 들렸기 때문이지...ㅎㅎㅎㅎ 내친구 요즘 어쩌구저저구하는데 기억도 잘 안남.
427 ◆pcNs07gjcq4 2021/01/30 19:09:23 ID : CnTVe3Wi2oK 0
그 다음날 일어나서 내친구 수호령이랑 수호령씨랑 둘이 얘기하는 거 듣고 봤다니까 눈이 개커져서는 안 자고 있었어?????? ㅋ 좀 귀엽네
428 이름없음 2021/01/30 19:20:55 ID : dTPa5Wi7e7s 0
와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수호령이 있나봐
429 이름없음 2021/01/30 19:37:30 ID : GmmoGmoJWqj 0
레주 어디 갔옹
430 ◆pcNs07gjcq4 2021/01/30 19:38:53 ID : CnTVe3Wi2oK 0
밥 먹고 왔어요~~~
431 ◆pcNs07gjcq4 2021/01/30 19:39:58 ID : CnTVe3Wi2oK 0
웅웅 나도 잘은 모르지만 레스주처럼 생각해!!
432 이름없음 2021/01/30 19:44:02 ID : GmmoGmoJWqj 0
근데 이거 이 스레 보고 느낀 건 아닌데 한 한달 전부터 계속 집에 카메라 있는 느낌 드는데 귀신이야 이거? 긍까 카메라 느낌이 아니라 카메라처럼 누가 쳐다보고 감시하는 느낌
433 이름없음 2021/01/30 19:44:57 ID : GmmoGmoJWqj 0
절대 기분탓은 아니야 갑자기 들었어 어느 순간 부터.. 엄마를 의심해봐야되나
434 ◆pcNs07gjcq4 2021/01/30 19:48:06 ID : CnTVe3Wi2oK 0
음...카메라가 없는게 확실하다고 하면 귀신일 수 있지. 시선이 느껴지는데 지켜본다고 생각할 정도면...으ㅠ 뭐든 무섭다
435 ◆pcNs07gjcq4 2021/01/30 20:04:34 ID : CnTVe3Wi2oK 0
방금 대화. 으😞 속 답답해요 뭐 마시지~ 수호령씨 : 물. 응 싫어. 물 말고. 수호령씨 : 지 먹고 싶은 거 먹을거면서 물어보긴 왜 물어봐? 의견을 받아보려 했는데 당신 의견은 기각! 수호령씨 : 입 다물어 그냥... ㅎㅎ^^
436 ◆pcNs07gjcq4 2021/01/30 20:09:02 ID : CnTVe3Wi2oK 0
오우 쒯
437 ◆pcNs07gjcq4 2021/01/30 20:09:42 ID : CnTVe3Wi2oK 0
나 방금 귀신 봤어.... 쟤 뭐임 도대체...??
438 ◆pcNs07gjcq4 2021/01/30 20:10:10 ID : CnTVe3Wi2oK 0
왜 집에 있지???
439 ◆pcNs07gjcq4 2021/01/30 20:12:02 ID : CnTVe3Wi2oK 0
으 누가 데리고 들어왔냐 분명 저저번주만 해도 없었는데
440 ◆pcNs07gjcq4 2021/01/30 20:12:16 ID : CnTVe3Wi2oK 0
심지어 오늘도 못 느꼈는데
441 이름없음 2021/01/30 20:14:10 ID : zQlbcnDBs8j 0
괜찮아?
442 이름없음 2021/01/30 20:14:23 ID : zQlbcnDBs8j 0
수호령씨는 뭐래?
443 ◆pcNs07gjcq4 2021/01/30 20:14:29 ID : CnTVe3Wi2oK 0
화가 난다 진짜...개놀랐네 진짜
444 ◆pcNs07gjcq4 2021/01/30 20:15:07 ID : CnTVe3Wi2oK 0
이게ㅜ뭐야 오늘 설마 여기서 자고 가는 건 아니겠지
445 이름없음 2021/01/30 20:15:24 ID : zQlbcnDBs8j 0
무섭다.......
446 ◆pcNs07gjcq4 2021/01/30 20:16:29 ID : CnTVe3Wi2oK 0
복도 끝방에서 여자 귀신 튀어나옴 개놀라서 소리도 못 질렀어... 그냥 거실에 가만히 있으래
447 ◆pcNs07gjcq4 2021/01/30 20:17:05 ID : CnTVe3Wi2oK 0
차라리 기절하고싳다 개에바야 심장 쿵쾅거려
448 이름없음 2021/01/30 20:17:37 ID : zQlbcnDBs8j 0
힘내....
449 ◆pcNs07gjcq4 2021/01/30 20:18:45 ID : CnTVe3Wi2oK 0
ㅎ 오늘 귀신 안 보이길래 이상하다 했어 진짜 이럴리가 없는데ㅠ 고마워...ㅠ
450 이름없음 2021/01/30 20:19:12 ID : zQlbcnDBs8j 0
어쩌다 들어온 거래???
451 ◆pcNs07gjcq4 2021/01/30 20:20:12 ID : CnTVe3Wi2oK 0
몰라 지금 안 보여...
452 ◆pcNs07gjcq4 2021/01/30 20:22:19 ID : CnTVe3Wi2oK 0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란거지 이제 괜찮아 수호령씨 기다리며 글이나 써야지
453 이름없음 2021/01/30 20:23:00 ID : zQlbcnDBs8j 0
ㅠㅠ 힘내. 추가정보 있으면 애기해주고. 수호령씨 표정이 지금 어때? 그 사념체 때처럼 심각한 표정인거야?
454 ◆pcNs07gjcq4 2021/01/30 20:24:37 ID : CnTVe3Wi2oK 0
수호령씨 얼굴 못 봤어 귀신 등장 -> 보고 2초 멈칫 -> 수호령씨가 거실 가 있으라길래 최대한 자연스럽게 돌아서 거실 왔어 수호령씨 오면 얘기해볼게...
455 이름없음 2021/01/30 20:25:16 ID : zQlbcnDBs8j 0
오... 대기탈께.
456 ◆pcNs07gjcq4 2021/01/30 20:25:52 ID : CnTVe3Wi2oK 0
전혀 예상하지도 못해서 더 놀랐다 도대체 언제 들어온거야? 수호령씨가 몰랐을리가 없는데
457 ◆pcNs07gjcq4 2021/01/30 20:49:37 ID : CnTVe3Wi2oK 0
잠깐 다른 스레 둘러보고 있었는데, 이 스레가 뭔진 몰라도 다른 스레랑 같이 언급되는 것 같아서 문제가 될 것 같다... 주작이라고도 말 나오고 있고. 나는 신 관련인 사람은 아니긴한데, 말 나올 정도면 좀 불편하다는 거겠지! 언급했다고 뭐라하는 거 절대 아니니까 오해 말어ㅠㅠㅠ 내가 한 말 중에 거짓은 하나도 없지만 남들에게는 주작처럼 보일 수도 있는거고! 다 이해해 !! 굳이 귀신 보고 수호령 본다는 사람이 여기에 글 쓰는 이유는 진짜 단순한 기록이자 수호령씨랑 말 통하고 나서부터 겪은 신기한 경험 말해보고 싶었어ㅠ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전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라 계속 쓰기도 좀 그렇다. 글은 그만 쓸게! 봐준 사람들 다 고마워!!!
458 이름없음 2021/01/30 21:05:28 ID : zQlbcnDBs8j 0
아쉽다. ㅠㅠ
459 이름없음 2021/01/30 21:05:35 ID : zQlbcnDBs8j 0
재밌었어...........
460 이름없음 2021/01/30 21:30:44 ID : gkoL86Za5O9 0
엥 진짜? 아쉽다ㅠ 너무 재밌게 봤고 다 믿었어..! 가끔 생각나면 근황 전해줘:)
461 이름없음 2021/01/30 21:35:57 ID : GmmoGmoJWqj 0
아... ㅠㅠ 진짜 너무 아쉬운덴... 재밌었어
462 이름없음 2021/01/30 21:48:12 ID : 4FbfTVdRBaq 0
아쉽네.. 나름 재밌게 읽었어! 읽는 동안 왜인진 모르겠는데 몸이 좀 뜨거워지는게 느껴져서 신기했어 ㅎㅎ... 레주랑 수호신님도 잘 지내!
463 이름없음 2021/01/30 23:13:58 ID : dTPa5Wi7e7s 0
헐 난 계속 보고 싶었는데ㅠ 너무 아쉽다 재밌게 살아 레주
464 이름없음 2021/01/31 01:06:38 ID : E9teFh9dwq7 0
응 안녕 다음에는 창작소설에서 만나자.. ㅋ
465 이름없음 2021/01/31 11:48:47 ID : bvjuty0nzO4 0
굳이?? 마지막에 시비를 건다고?? 그냥 가면 아 그렇구나 잘가 정도만 남기지.. 레주 잘가 너무 재밌었어!!
466 이름없음 2021/01/31 13:38:12 ID : jipfcINxQk0 0
헐 난 엄청 재밌게봤는데ㅜㅜㅜㅜ 재밌어써!!! 담에 또 와!!
467 이름없음 2021/01/31 16:45:54 ID : eZii4Mrs9ti 0
아 재밌었는데.. 너무 아쉽네
468 이름없음 2021/02/01 16:03:21 ID : 2E7anu63O3A 0
헐 잘가ㅠㅠ 재밌었어!!
469 이름없음 2021/02/04 13:04:42 ID : nTO8kpQk3zR 0
진짜 미안한데 질문 하나만 더 받아줄 수 있어?? 네가 말하는 수호령이란 존재가 혹시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사랑 같은 건지 궁금해.
470 ◆pcNs07gjcq4 2021/02/04 13:35:05 ID : o6lA43O08mI 0
스탑 걸고 쓸게! 앞으로는 다 스탑 걸어주라ㅠ 나는 무교고, 수호령의 존재에 대해서는 종교마다 말이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뭐라 답해줄 수 있는게 없어. 우리집안 사람들이 다 기독교였으면 몰라도 짬뽕이라... 근데 교회 안 좋아하는 거 봐서는 기독교의 존재는 아닌 것 같아.
471 이름없음 2021/02/04 15:55:47 ID : AruqZfVe5dO 0
나도 수호령ㅠㅠㅠㅠㅠ
472 이름없음 2021/02/04 17:28:02 ID : a09BwHzO4Nt 0
너무 궁금한 존재네 기독교 불교 어느 쪽도 아니면 대체 수호령은 어떤 존재일까 수호령이 맞기는 할까.. 본인이 직접 수호령이라고 했다면 맞을 수도 있겠지만.. 궁금하네..
473 ◆pcNs07gjcq4 2021/02/04 18:54:40 ID : o6lA43O08mI 0
나도 궁금해...물어봐도 대답은 안 해주고...ㅠ 생각해보면 수호령도 결국 령이잖아? 어딘가에 속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474 이름없음 2021/02/04 18:56:30 ID : 9y3VfhtdzO1 0
진짜 재밌게 봤어서 아쉽네
475 ◆pcNs07gjcq4 2021/02/04 18:57:31 ID : o6lA43O08mI 0
누군가 널 지켜주고 있을거야!!
476 ◆pcNs07gjcq4 2021/02/04 18:58:15 ID : o6lA43O08mI 0
ㅎㅎㅎㅎㅎ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 + 헉 스탑 깜빡했다,,,,,,
477 이름없음 2021/02/04 21:56:03 ID : jipfcINxQk0 0
레주 스탑걸고 이야기 계속 써주면 안될까...ㅜㅜㅜㅜ레주 못보내ㅜㅜㅜ나도 레스 달때 항상 스탑걸테니까ㅜㅜㅜ
478 이름없음 2021/02/04 22:05:21 ID : nTO8kpQk3zR 0
레주야 내가 이 글 보고 지인 중에 좀 그런 쪽으로 아는 사람 있어서 물어봤거든..? 그거 귀신이라 하더라. 귀신 중에서도 강한.. 지금이야 안 그러지만 나중 가면 해 끼칠 수도 있다 하니까 조심해.. 가까이 해서 좋은 존재는 아니래 그치만 그래도 얘기 듣는거 좋다.. 재밌어..
479 ◆pcNs07gjcq4 2021/02/04 22:10:23 ID : o6lA43O08mI 0
아구ㅋㅋㅋㅋㅋㅋ글쎄다ㅠ 당장 이런저런 말이 많아서,,, 혹시 내가 깜빡하고 스탑 못 걸까봐 걱정되기도 하고..ㅠ 생각은 해볼게...!!!!
480 ◆pcNs07gjcq4 2021/02/04 22:17:17 ID : o6lA43O08mI 0
이분이 수호령이라는 거 알려준 이모가 무당이시긴 한데...! 뭐 어디 종교 존재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결론이 나왔을 수도 있겠다. 근데 이렇게 말하면 수호령씨가 기분 나쁘지 않을까 싶다...!!! 나 도와준 일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아서, 내가 많이 고마워하고 있거든. 나도 뭐 엄청난 영적 능력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귀신은 좀 봐본 경험을 토대로 하자면 나쁜 존재로는 안 보여. 강한 귀신들은 그들만의 어떤 특징이 있거든. 은근슬쩍 대가를 바란다거나, 내가 나쁜짓을 해도 말리지 않는다거나. 그래도 알려줘서 고맙고,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481 이름없음 2021/02/04 22:20:21 ID : 1yMlxvjwE66 0
아고 처음에 10레스정도?에서 봤었는데 떠난다니 아쉽다.. :) 레주 행복하게 지내고 굵은글씨 보내줬으 이별선물이야☺️
482 ◆pcNs07gjcq4 2021/02/04 22:38:20 ID : o6lA43O08mI 0
헐 그냥 주절주절 혼잣말만 한 것 같은데 굵은글씨라니...! 민망한데ㅎㅎㅎㅎ그래도 고마워🥰 이별선물인데 나 막 주절주절 얘기하려 오면 어떡하지ㅋㅋㅋㅋ퓨ㅠㅠㅠ 마음같아서는 쓰고 싶은데, 과거의 나 그만 쓰겠다고 너무 강경하게 얘기했자나...? 에잉 몰라 어쨌든 봐줘서 고마워!!
483 이름없음 2021/02/04 22:39:45 ID : nTO8kpQk3zR 0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나도 그런 얘기 들으니 오지랖 같게도 레주 걱정도 되고 해서 ㅠㅜ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나도 수호령 얘기 더 써줬으면 좋겠어 ㅠㅠ 뭐고 아니고 진짜고 거짓이고를 떠나서 너무 재밌고 요즘처럼 무료한 일상에 그렇게 특별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라..
484 이름없음 2021/02/04 22:41:26 ID : jipfcINxQk0 0
강경하게 이야기해도 나는 레주 돌아온다면 두팔벌려 환영함
485 이름없음 2021/02/04 22:45:38 ID : nTO8kpQk3zR 0
나두,, 레주 또 글 써줬으면 좋겠다. 멋져
486 ◆pcNs07gjcq4 2021/02/04 22:48:56 ID : o6lA43O08mI 0
아니야 전혀 기분 안 나빴어! 나 걱정해서 써준건데 왜 기분이 나빠 절대 안 나빠!! 특별하게 산다니까 좀 부끄러운데...수호령씨 덕분에 재밌게 살고 있는거지 뭐..! 어찌 됐든 재밌게 봐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썰 풀고 싶어서 글 쓸까말까 내적갈등 엄청난데, 쓰게 되면 스탑 걸고 쓰지 않을까 싶어. 오해할까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절대 기분 안 나빴어 절대 네버!!
487 이름없음 2021/02/04 22:56:49 ID : nTO8kpQk3zR 0
기분 안 나빴다면 다행이네 ㅠㅜ 그나저나 레주 나쁜 귀신들 특징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놀랐어! 나한테 얘기해줬던 분이랑 똑같은 말을 했거든.. 너무 대단한 것 같고 와서 또 써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 매일 시간 날 때마다 들릴거야.. 글 있나 없나..! 써주면 좋겠다..
488 이름없음 2021/02/04 23:21:24 ID : 5bwsi7dXBza 0
진짜 재밋게 잘 읽엇어 레주 혹시 다시 글 쓰게되면 수호령씨랑 대화할때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랑 그냥 생각만 해도 대화가 되는지 아니면 말로 하는건지 궁금해서!
489 ◆pcNs07gjcq4 2021/02/04 23:22:52 ID : o6lA43O08mI 0
두팔벌려 환영한다 그러면 자꾸 쓰고싶어지잖아...ㅠ 수호령씨가 나쁜 존재가 아니구나 싶었던 것도 이모의 말씀도 있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나쁜 생각, 행동 하려고만 하면 혼내주던 거였거든ㅎㅎ 혼잣말 대차게 하는 글 봐줘서 고마워 진짜!! 그럼 스탑 걸고 쪼꼼... 쓸게..! 안 쓴다고 한지 며칠 지났다고 다시 쓰는 거 좀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줘ㅠㅠㅠ
490 ◆pcNs07gjcq4 2021/02/04 23:27:03 ID : o6lA43O08mI 0
글을...다시 쓰게 되었습니다...ㅠ 이 줏대 없는 성격 어쩔겨.. 재밌게 봐줘서 고맙고, 수호령씨랑 대화는 혼자 있을 때만 말로 하고 밖에서는 속으로 해. 가끔 혼자 나갈 때면 에어팟 끼고 통화하는 척.. 말로 하기도 하고!
491 이름없음 2021/02/04 23:31:14 ID : dRA1yLbu8mG 0
헐헐 다시 쓴다니!! 환영해 짱이다!! 열심히 들을게!
492 이름없음 2021/02/04 23:33:35 ID : dRA1yLbu8mG 0
. 지금은 수호령씨 뭐하고 있어??
493 이름없음 2021/02/04 23:35:38 ID : dRA1yLbu8mG 0
진짜 소소한 대화 일상 이런거 많이 들려줬느면 좋겠어! 너무 멋있고 부럽고 그러넹 ㅠㅠ
494 ◆pcNs07gjcq4 2021/02/04 23:35:51 ID : o6lA43O08mI 0
아잇 고마워...🥰 근데 나는 당분간 스탑 걸고 쓸 예정이야! 이미 한번 글 안 쓰겠다고 해놓고 돌아온거여서... 민망하다...
495 이름없음 2021/02/04 23:38:50 ID : dRA1yLbu8mG 0
ㅠㅠ 난 너무 좋은데 ㅠㅠ 그래도 다시 와줘서 너무 좋아.. 수호령씨한테 종교 쪽으로 물어본 적 있어?? 아무래도 영적 존재다 보니 종교쪽으로 많이 생각이 가네. 종교들이 많은데 어떻게 생각한다든지?? 아니면 어떠어떠한거는 실존하지 않는다 이런건 안 얘기해주려나..?
496 ◆pcNs07gjcq4 2021/02/04 23:39:06 ID : o6lA43O08mI 0
몰라 어디갔을까...?? 할 일 하고 있겠지 뭐! 수호령씨 멋있는 건 모르겠고..가끔 도움받을 때 제외하곤 그냥 친한 친구랑 같이 사는 느낌이야ㅎㅎ 글 쓸 때 수호령씨가 말 걸면 종종 일상대화 써 볼게!
497 ◆pcNs07gjcq4 2021/02/04 23:40:56 ID : o6lA43O08mI 0
맞이해줘서 고마워!! 수호령씨는 뭐 물어봐도 대답 잘 안 해줘... 종교 쪽으로 좀 알아낸 거라면 절, 교회, 성당 안 좋아한다는거? 실존하고 말고 그런 것도 잘 안 알려주는 편이야!
498 이름없음 2021/02/04 23:46:17 ID : dRA1yLbu8mG 0
수호령씨가 자리 비울때가 자주 있어??
499 ◆pcNs07gjcq4 2021/02/04 23:48:39 ID : o6lA43O08mI 0
아주 자주는 아니지만 내가 집에만 있을 땐 하루에 한번 정도 비우는 것 같아. 집 밖에 나갈 때는 그냥 쭉 옆에 있는 것 같고..
500 이름없음 2021/02/04 23:50:30 ID : dRA1yLbu8mG 0
밖에 같이 나갈땐 밖에서 뭐해?? 이쪽으론 가지마라 이런거 알려주려나?
501 ◆pcNs07gjcq4 2021/02/04 23:59:41 ID : o6lA43O08mI 0
글쎄 수호령씨 만나고 나서는 어디 가봤자 거기서 거기라... 길가다 귀신 보이면 보지 말고 쭉 가라, 폰 보지 마라 이 정도 잔소리! 밖에 같이 나가면 나는 할일 하고, 수호령씨는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말 걸고. 나가면 나도 정신 없어서 수호령씨가 옆에서 눈알 굴리고 있구나, 이 정도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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